2017年3月17日 12:00
福田雄一監督が明かす実写『銀魂』成功のカギとは?「リスペクトがあればブレない。しっかりふざけて笑いにする」
후쿠다 유이치 감독이 밝힌 실사 『은혼』 성공의 열쇠는? "리스펙트가 있으면 흔들리지 않는다. 제대로 까불고 웃음으로 만든다"
ドラマ、映画、舞台とエンタテインメントシーンを席巻中、今一番忙しいクリエイターと言われる売れっ子の福田雄一監督が、現在手がけている作品のなかでも最注目となる実写『銀魂』について語ってくれた。「背負うものも大きいので正直なところすごく疲れます」という撮影中の心境も赤裸々に明かす。
드라마, 영화, 무대와 엔터테인먼트 장면을 석권 중, 지금 가장 바쁜 크리에이터로 불리는 인기인 후쿠다 유이치 감독이 현재 하는 작품 중에서도 가장 주목이 되는 실사 『은혼』에 대해서 말했다. "짊어진 것도 커서 솔직히 너무 힘듭니다."라는 촬영 중의 심경도 적나라하게 밝힌다.
『은혼』 실사화는 내가 하는 편이 좋다고
セット裏で映像をチェックする福田雄一監督(右)と橋本環奈、菅田将暉、小栗旬
세트 뒤에서 영상을 체크하는 후쿠다 유이치 감독(오른쪽)과 하시모토 칸나, 스다 마사키, 오구리 슌
――『銀魂』実写映画化の監督と脚本のオファーを受けたときはどう感じましたか?
――『 은혼 』 실사 영화화의 감독으로 각본의 제의를 받았을 때는 어떻게 느끼셨습니까?
福田雄一松橋真三プロデューサーからお話をいただいたときは、『銀魂』の実写映画をというより、「なにかやりませんか?」という感じだった気がします(笑)。ドラマ『勇者ヨシヒコ』(テレビ東京系)のパート1のときに、『少年ジャンプ』を読んでいたうちの長男から「ネット界隈で、『ヨシヒコ』を観ていた視聴者の人たちから、この人(福田雄一)だったら『銀魂』の実写化ができるんじゃないかって言われているよ」っていうのを聞いたんですよ。でも、“似てる”と言われるのって、あまりいい気がしないじゃないですか(笑)。それでアニメを観たら、確かに、笑いの方向性とか世界観の作り方が似ていると言われても仕方がないなという理解ができて。そんななかで、松橋プロデューサーから「なにかやりませんか?」と言われたときに「『銀魂』をやりたいです」ではなく、「『銀魂』は僕がやったほうがいいみたいですよ」という話をさせていただいた覚えがあります。
마츠하시 신조 프로듀서로부터 이야기를 받았을 때는 『은혼』의 실사 영화를 이라기 보다는 "뭔가 하지 않겠습니까?"라는 느낌이었다는 느낌이 듭니다ㅎㅎ. 드라마 『용사 요시히코 』의 파트 1때 『소년 점프』를 읽고 있던 우리 큰 아들이 "인터넷 일대에서 『요시히코』을 지켜보던 시청자들로부터 이 사람(후쿠다 유이치)이라면 『은혼』의 실사화가 가능하지 않을까라고 하고 있어"라는 것을 들었거든요. "비슷하다"라고 얘기되는 것은 좋은 느낌이 들지 않지 않습니까ㅎㅎ. 그래서 애니메이션을 봤더니 확실히 웃음의 방향성이나 세계관 형성 방식이 비슷하다고 들어도 어쩔 수 없다는 게 이해가 되어서. 그런 상황에서 미츠하시 프로듀서로부터 "뭔가 하지 않겠습니까?"라고 들었을 때 "『은혼』을 하고 싶습니다."가 아니라 "『은혼』은 제가 하는 것이 괜찮을 것 같다나봐요"라는 말을 드린 기억이 있습니다.
――이미 대인기인 만화와 애니메이션에 대해서는 어떤 의식인가요? 이번 실사의 라이벌?
福田雄一原作者の空知英秋先生は、『勇者ヨシヒコ』が始まるときに「絶対成功しない」と思ったらしいんですよ。「こんなコスプレ感丸出しで、こんなお笑いなんていけるわけない」と思っていたら、あれよあれよと成功していったので、そのときに空知先生と担当編集者さんが「この人だったら『銀魂』実写化をできるかも」って話していたそうです。始めてお会いしたときに「お待ちしておりました」って言われました(笑)。この作品の前に『勇者ヨシヒコ』のパート3を撮影していたんですけれど、もしかしたらそれよりリアリティがあるかもしれないって思いました。江戸の町並みのなかであの格好をしているので普通に受け入れられたし、原作漫画やアニメから「違和感あるな~」っていうのも感じられなかったので。むしろ、ずっとアニメも観ているし、漫画も読んでいるんですけれど、僕のなかでは銀ちゃんは小栗くんにちゃんと変換されているし、新八も神楽も実写のキャラクターの方でうまく変換できています。
원작자인 소라치 히데아키 선생은 『용사 요시히코』가 시작했을 때에 "절대 성공하지 못한다"고 생각하셨던 것 같아요. "이런 코스프레감을 그대로 드러낸 이런 코미디는 가능할리가 없다"라고 생각하고 있었더니, 이래저래 성공하고 있었기 때문에 그 때 소라치 선생과 담당 편집자 분이 "이 사람이라면 『은혼』 실사화 가능할지도"라고 말씀하셨다고 합니다. 처음 뵈었을 때 "기다리고 있었습니다"라고 하시더군요ㅎㅎ. 이 작품 전에 『용사 요시히코』의 파트3을 촬영했는데 어쩌면 그것보다 리얼리티가 있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했습니다. 에도의 거리에서 저런 모습을 하고 있는 것이기 때문에 평범히 수용되었었고 원작 만화와 애니메이션에서 "위화감 있네~"라는 것도 못느꼈기 때문에. 오히려 계속 애니메이션도 보고 있고, 만화도 읽고있습니다만, 제 안에서는 긴짱은 오구리로 제대로 변환되어 있고, 신파치도 카구라도 실사 캐릭터 쪽으로 잘 변환되어 있습니다.
자신의 작품을 나쁘게 말하면서 재미있게 하는 것이 좋아
エリザベスと向かい合った万事屋の3人
엘리자베스와 마주 보고 있는 요로즈야 3인
――空知先生は実写化について“泥船”という名言をされていましたが、福田監督にもバシっときましたか?
――소라치 선생은 실사화에 대해서"(바로 가라 앉을) 흙으로 만든 배"라는 명언을 하고 계셨습니다만, 후쿠다 감독에게도 딱잘라 말씀 하시던가요?
福田雄一空知先生は本当に上手いですよね。すごくシンパシーを感じています。僕も基本的に自分の作品を悪く言っておもしろくするのが大好きだから。逆に泥船って言ってくださっていることが笑いになるし、なおかついろいろな人を幸せにする言葉だと思うんですよ。空知先生がこれを言ってくれたことで、僕らがどれだけ救われるか、ファンの人たちがどれだけ救われるか。漫画の実写化というと何かと問題になる今現在で、空知先生の笑いに昇華するコメントはありがたかったですね。全てをフォローしてくれていることが嬉しくて涙ぐみました(笑)。これを読んで納得してくださったファンの方は本当に多いと思うので、空知先生の期待を裏切らないようにやりたいという気持ちを改めて強くしました。
소라치 선생은 정말 잘하시죠. 굉장히 공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저도 기본적으로 자신의 작품을 헐뜯어서 재미있게 하는 것을 좋아하니까. 오히려 흙배라고 말씀해주시는 것이 웃음으로 되어 여러 사람을 행복하게 하는 말이라고 생각하거든요. 소라치 선생이 이 말을 해주심으로써 우리들이 얼마나 구원 받을지, 팬 사람들이 얼마나 구원받을지, 만화의 실사화라고 한다면 뭔가로 문제가 되는 지금 현재에 소라치 선생의 웃음으로 승화하는 코멘트는 고마웠네요. 모든 것을 서포트해주시는 것이 기뻐서 눈물을 글썽였어요ㅎㅎ. 이것을 읽고 납득해주신 팬 분은 정말 많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소라치 선생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도록 하고 싶다는 마음이 다시 강해졌습니다.
―― 소라치 선생님부터 실사화에 있어서의 요망 등은 있나요?
福田雄一いっさいなかったです。「とにかくお任せします。好きにやってください」と。また、「だいぶ前から続いている漫画なので、お笑いの流れも変わりますから、今のお客さんが笑えるように変換していただいてかまいません」とも言ってくれて。『銀魂』の笑いをいかにちゃんとやってくれるかということを期待されていると思いますし、本当に全てをいい形で譲歩してくださって助かりました。
일절 없었어요."어쨌든 맡기겠습니다. 하고 싶은대로 해주세요"라고. 또 "오래 전부터 계속되는 만화이기 때문에 개그의 흐름도 바뀌니까요, 지금 관객이 웃을 수 있도록 변환하셔도 상관 없습니다"라고 해주셔서. 『은혼』의 웃음을 얼마나 제대로 만들어 줄 것인가 라는 것을 기대하고 계시다고 생각하고, 정말로 모든 것을 좋은 형태로 양보해주셔서 도움이 되었습니다.
짊어진게 커서 솔직히 엄청 힘듭니다
CGではなかったエリザベスのアナログな撮影風景
CG가 아니었던 엘리자베스의 아날로그한 촬영 풍경
――クランクイン前に思い描いていたことと、実際に撮影が始まってからの相違点はありましたか?
――크랭크인 전에 그려보았던 것과 실제로 촬영이 시작되고 나서 차이점은 있나요?
福田雄一自然に自分のなかに沈んでいったら、それは正解にしようというのがあって。もちろん小栗くんとアニメの声は違いますし、所作も違うんですけれど、小栗くんがやっている銀さんが僕のなかでは正解になっています。小栗くんが、『銀魂』という作品と、僕の笑いのルールをちゃんとわきまえてくれているのがすごくありがたいですね。ふざけるところはちゃんとふざけて、バカなことはバカなことでちゃんと笑いにして、最終的に高いレベルのアクションをおさえるというのが、この作品の成功のカギだと思っています。
자연스럽게 자신 속에서 침울해하고 있었는데, 그건 정답으로 하자 라는 것이 있어서. 물론 오구리군과 애니메이션의 목소리는 다르고, 행동도 다릅니다만, 오구리군이 하고 있는 긴상이 제 안에서는 정답이 되고 있습니다. 오구리군이 『은혼』이란 작품과 저의 웃음의 룰을 잘 판단해주고 있는 것이 너무 고맙네요. 놀 장면은 제대로 까불고, 바보 같은 짓은 바보 같은 짓으로 제대로 웃음으로 만들고, 최종적으로 높은 수준의 액션으로 압도하는 것이 이 작품의 성공이라고 생각합니다.
――촬영을 시작하고 나서의 솔직한 소감을 알려주세요.
福田雄一背負うものも大きいので正直なところすごく疲れます。ただ、「今日も銀さんに会えるんだな」っていうワクワク感があるのは間違いないです。僕はやっぱり『銀魂』が大好きだし、現場に入ると銀さんと神楽と新八が万事屋で3人揃っているわけで、それを見たら幸せ感しかないですよね。「なかなかうまくいかないな」ってことがあると、全部それを引きずってしまうのですが、役者さんたちもすごく楽しそうですし、僕のなかで引きずっていることはありません。小栗くんは「ほかの現場で『そういうことはやめてくれ』と言われることが全部できるから嬉しいっす」って(笑)。菅田くんも一緒だと思います。ほかの現場では絶対できないことを逆にやらなければならないというところを楽しんでいる感じがとてもあります。みんなが『銀魂』を愛していて、そのリスペクトがベースにあれば絶対にブレないと思っています。僕もスタッフも役者もみんな『銀魂』の世界観を守りながら自分の仕事をやるということが、この作品が楽しみになることだと思っています。
http://eiga.com/news/20170317/10/
[映画.com ニュース]
2017年3月17日 12:00
「은혼에 구원받았다」 후쿠다 유이치 감독, 위대한 사랑을 가슴에 실사화 도전
累計発行部数5000万部を突破した空知英秋氏の人気漫画を、小栗旬主演で実写映画化した「銀魂」の撮影現場が、2016年7月に東京・練馬区の東映東京撮影所で報道陣に公開された。脚本も兼ねた福田雄一監督、プロデューサーの松橋真三氏が、製作経緯や撮影の手応えを語った。
누계 발행 부수 5000만부를 돌파한 소라치 히데아키씨의 인기 만화를 오구리 슌 주연으로 실사 영화화한 "은혼"의 촬영 현장이 2016년 7월에 도쿄 네리마구의 도에이 도쿄 촬영소에서 보도진에 공개되었다. 각본도 겸한 후쿠다 유이치 감독, 프로듀서 마츠하시 신조씨가 제작 경위와 촬영의 보람을 말했다.
もともと原作ファンの間では「作風が似ている『勇者ヨシヒコ』シリーズの福田雄一なら、『銀魂』を実写化できるのでは?」と言われており、福田監督も長男からその評判は聞いていた。一方で「似てるって言われるのって、正直あまりいい気がしないじゃないですか(笑)。なんだと~と思ったんですよね。『勇者ヨシヒコ』はオリジナルですが、(『銀魂』は)それよりもだいぶ前から連載している漫画。ちょっと悔しいから、むしろ『どれどれ』じゃなくて、『見てやるものか』的な感じだった」と話す。ところがいざ鑑賞するや、「笑いの方向性や世界観が似ていると言われても仕方がない」と納得し、「そこからは、僕自身がガチはまり」と翻意した。
원래 원작 팬들 사이에서는 "작풍이 비슷한 『용사 요시히코』 시리즈의 후쿠다 유이치라면 『은혼』을 실사화할 수 있지 않을런지?"라고 이야기 되고 있어, 후쿠다 감독도 장남으로부터 그 평판은 듣고 있었다. 한편 "비슷하다고 얘기 된다는 건 솔직히 별로 좋은 생각이 안들잖아요ㅎㅎ. 뭐라고?! 라고 생각했네요. 『용사 요시히코』는 오리지널입니다만 (『은혼』은) 그것 보다 상당히 예전부터 연재하고 있는 만화. 조금 억울해서 오히려 『어디 어디』 가 아니라 『어디 한 번 봐볼까』적인 느낌이었다"고 말했다. 그런데 막상 감상하자마자 "웃음의 방향성이나 세계관이 비슷하다고 말을 들어도 할 수 없네"라고 납득하고 "거기에서, 제 자신이 진짜로 빠져버렸습니다"라고 마음을 뒤집었다.
「仕事でくさくさしていても、家に帰ったらまず『銀魂』のDVDを見るという時期が何カ月も続きました。本当に『銀魂』に救われたところもあります。そのなかで、松橋さんから『何か一緒にやりませんか?』と言われ、『銀魂』をやりたいですではなく、『銀魂』は僕がやったほうがいいみたいですよっていう話をさせていただきましたね(笑)」
"일로 울적하고도 집에 돌아가면 곧바로 『은혼』의 DVD를 보는 시기가 몇 개월이나 계속되었습니다. 정말 『은혼』에게 구원을 받은 점도 있습니다. 그러던 중 마츠하시상이 『뭔가 함께 하지 않겠습니까?』라고 하셔서 『은혼』을 하고 싶습니다 가 아니라 『은혼』은 제가 하는 편이 좋을 것 같다나봐요 라는 말을 드렸네요ㅎㅎ"
そんな福田監督の思いを受けた松橋プロデューサーは、集英社サイドに「福田雄一監督で実写化はいかがでしょう」と持ちかけたが、一度目は難色を示された。というのも、何度となく浮上したすべての実写化企画に対し、作品を大切にする空知氏が断りを入れていたからだ。しかし「勇者ヨシヒコ」を見た空知氏の胸に、「この人だったら『銀魂』を実写化できるかも」という思いが去来する。その後、松橋プロデューサーに「福田さんであれば可能性があります」と連絡が届き、再度提案の機会を設け実現にこぎつけた。
그런 후쿠다 감독의 생각을 받은 마츠하시 프로듀서는 집영사 쪽에 "후쿠다 유이치 감독으로 실사화는 어떻습니까"라고 제안했으나 첫 번째에는 난색을 표했다. 하지만 몇 번이나 부상한 모든 실사화 기획에 대해 작품을 소중히 하는 소라치씨가 거절을 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용사 요시히코"를 본 소라치씨의 가슴에 "이 사람이라면 『은혼』을 실사화 가능할지도"라는 생각이 오간다. 그 뒤 마츠하시 프로듀서에게 "후쿠다씨라면 가능성이 있습니다"라고 연락이 와서 다시 제안의 기회를 마련해 실현하기에 이르렀다.
空知氏との初対面時を「『お待ちしておりました』って言われたんですよ」と嬉々として振り返る福田監督。空知氏には「今回も低予算ですか?」「エリザベスはダンボールで作りますか?」とジョーク交じりにからかわれもしたが、「お任せします。好きにやってください」「(笑いのトレンドは変遷するため)今のお客さんが笑える変換をしていただいて構いません」と大きな信頼を得た。
소라치씨와 첫 대면 때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라고 들었어요"라고 기쁜듯 되돌아보는 후쿠다 감독. 소라치씨에게는 "이번도 저예산입니까?" "엘리자베스는 골판지로 만드나요?"라고 농담 섞인 놀림을 받기도 했습니다만 "맡기겠습니다. 좋으실대로 해주세요" "(웃음의 트렌드는 변천하기 때문에) 지금의 관객이 웃을 수 있는 변환으로 하셔도 상관없습니다"라고 큰 신뢰를 얻었다.
2016年3月に脚本の初稿が完成。小栗、菅田将暉、橋本環奈の出演もすんなり決まり、同年7月3日にクランクインを迎えた。空知氏が寄せた「メンバーが豪華だろうと、原作が原作ですから基本泥舟」というシニカルなエールに、福田監督は涙ぐむほど喜び、救われた。
2016년 3월 각본 초고가 완성. 오구리, 스다 마사키, 하시모토 칸나의 출연도 순조롭게 정해졌고 그 해 7월 3일에 크랭크 인을 맞았다. 소라치씨가 보낸 "멤버가 호화로워도 원작이 원작이기 때분에 기본 (바로 가라앉을) 흙배"라는 냉소적인 성원에 후쿠다 감독은 눈물을 글썽일 정도로 기뻐하며 구원받았다.
一方で、やはり不安はつきまとった。SFや時代劇などの要素が混在する世界観は微に入り細をうがつ美術で再現したが、最大の不安要素は、橋本演じる宇宙最強の戦闘種族の少女・神楽が発する「~アル」という語尾。福田監督は「生身の人間の『~アル』は、ものすごく違和感を与えるのでは?」と感じ、「クランクインの前日に全然眠れなくて、吐くまで悩んでいた」と弱気になった。
한편, 역시 불안은 따라다녔다. SF나 사극 등의 요소가 혼재하는 세계관은 아주 섬세한 미술로 재현했지만 가장 큰 불안 요소는 하시모토가 맡은 우주 최강의 전투 종족의 소녀 카구라가 말하는 "~아루"라는 어미. 후쿠다 감독은 "살아있는 인간의 『~아루』는 엄청난 위화감을 주지 않을런지?"라고 느껴 "크랭크 인 전에 전혀 잠을 잘 수 없어서, 토할만큼 고민했다"라고 약해졌다.
それでも、撮影に入ると懸念は即座に払拭された。「(初めて橋本の)『わかってるアル』というセリフを聞いた時、何の違和感もなくて。これはちょっと、一つの勝利を得たなと感じました」。小栗と菅田のセリフ回しについても、「今のお客さんが違和感がないように(原作のセリフを)若干アレンジしていくのが、僕の仕事だと思っています。できるだけ原作に寄せた形で、ちゃんと今も笑える設定はできていると思います」と胸を張り、「それは、菅田くんが非常にできた役者さんだということも一つあるし、小栗くんが銀時のニュアンスを掴んでくれているというところが一番大きいと思います」と称賛を惜しまない。
그래도 촬영에 들어가자 우려는 즉각 불식되었다. "(처음 하시모토의) 『와깟떼루아루』라는 대사를 들었을 때 아무런 위화감도 없어서. 이건 조금 하나의 승리를 얻었구나 라고 느꼈습니다". 오구리와 스다의 대사 돌리기에 대해서도 "지금 관객이 위화감이 없도록 (원작의 대사를)약간 어레인지 해가는 것이 저의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최대한 원작에 다가간 형태로 제대로 지금도 웃을 수 있는 설정은 되어 있다고 생각합니다"라고 가슴을 펴며 "그것은 스다군이 상당히 훌륭한 배우라는 것도 한 가지 있고 오구리군이 긴토키의 뉘앙스를 잡아 주고 있는 점이 제일 크다고 생각합니다"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는다.
撮影の日々は「正直なところすごく疲れます」と吐露したが、「朝起きて最初に思うことは『今日も銀ちゃんに会えるんだな』っていうワクワク」と充実感をみなぎらせる。「僕はやっぱり『銀魂』が大好き。現場に行ったら銀ちゃんに会えるって、最高に幸せなことだと思うんです。今日の撮影シーンだって銀ちゃんと神楽と新八と万事屋が3人そろっているわけで、それを見たら幸福感しかないですよね。万事屋のセットに入って『あ! 糖分って書いてある』『いちご・オレって書いてある』とか、そういうことの一つ一つにワクワクしています」。
촬영의 나날은 "솔직히 너무 힘듭니다."라고 토로했지만 "아침에 일어나서 처음에 생각하는 것은 『오늘도 긴상과 만날 수 있구나』라고 하는 두근거림"이라며 충실감을 나타낸다. "저는 역시 『은혼』을 매우 좋아하는. 현장에 가면 긴짱과 만날 수 있다니 더없이 행복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오늘 촬영씬 신짱과 카구라와 신파치로 요로즈야가 3명 모여있는 것으로 그것을 보면 행복감밖에 없네요. 요로즈야의 셋트에 들어가 『아! 당분이라고 써있어』 『딸기·나 라고 써있어』라든지, 그러한 것 하나하나에 두근두근하고 있습니다".
小栗をはじめ、主演クラスがズラリと並ぶ豪華な俳優陣。兎にも角にも、全員が現場を楽しんでいた。「小栗くんが言っていたのが、『ほかの現場で“そういうことはやめてくれ”と言われることが全部できるから嬉しいっす』って(笑)。それは菅田くんも一緒だと思うんです」「みんな自分の役に前のめりで楽しんでくれている。みんなが『銀魂』を愛していて、そのリスペクトがベースにあれば、絶対にブレないと思っています」。
오구리를 비롯한 주연급이 즐비한 화려한 배우진. 여튼간 모두 현장을 즐기고 있었다. "오구리군이 말한 것이, 『다른 현장에서 "그런 건 하지말아줘"라고 듣는 것이 전부 가능하기 떄문에 기쁩니다』라고ㅎㅎ 그것은 스다군도 같다고 생각합니다." "모두 자기 역에 적극적으로 즐겨주고 있는. 모두가 『은혼』을 사랑하고, 그 존경이 베이스에 있으면 절대로 흔들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映画「銀魂」は、7月14日から全国で公開。
영화 "은혼"을 7월 14일부터 전국에서 공개.
(映画.com速報)
http://eiga.com/news/20170317/11/
2017年3月17日 12:00
実写「銀魂」は「新しいエンタメのジャンルになる」 小栗旬&菅田将暉&橋本環奈が語る
실사 「은혼」은 「새로운 엔터테인먼트 장르가 된다」 오구리 슌 & 스다 마사키 & 하시모토 칸나가 말한다
[映画.com ニュース] 空知英秋氏の人気漫画を実写映画化する「銀魂」の撮影現場が、東京・練馬区の東映東京撮影所で報道陣に公開された。主人公・坂田銀時役の小栗旬をはじめ、志村新八役の菅田将暉、神楽役の橋本環奈の万事屋3人衆が勢ぞろいし、福田雄一監督の演出にアドリブを交えながら応じた。
소라치 히데아키씨의 인기 만화를 실사 영화화하는 "은혼"의 촬영 현장이 도쿄 네리마구의 도에이 도쿄 촬영소에서 보도진에 공개되었다. 주인공 사카타 긴토키 역의 오구리 슌을 비롯한 시무라 신파치 역의 스다 마사키, 카구라 역의 하시모토 칸나 요로즈야 3인방이 모여있고 후쿠다 유이치 감독의 연출에 애드리브를 섞으며 응하고 있었다.
全体の撮影は2016年7~9月に行われ、万事屋セットを使用した場面が2016年7月9日にお披露目された。エリザベスが登場するシーンで、精巧な万事屋セットで3人がハイテンションの掛け合いを見せるなか、撮影所の片隅ではエリザベスの着ぐるみが粛々と組み上げられていくという異様な光景が広がった。そして3人がいざ初対面すると、小栗は手を叩いて大ウケ。そのビジュアルに笑いっぱなしだったものの、本番を終えた後は「変な緊張感がありましたね」(菅田)、「『銀魂』を実写化していることを、エリザベスを見て思い出した」(小栗)と不思議そうにつぶやいていた。
전체의 촬영은 2016년 7~9월에 실시됐고 요로즈야 세트를 사용한 장면이 2016년 7월 9일 발표됐다. 엘리자베스가 등장하는 장면에서 정교한 요로즈야 세트에서 3명이 하이 텐션을 겨루는 경쟁을 보이는 가운데 촬영소 한쪽에는 엘리자베스의 인형이 조용하게 완성되어간다는 이상한 광경이 펼쳐졌다. 그리고 3명이 막상 첫 대면하자 오구리는 손뼉을 치며 크게 웃음을 터트렸다. 그 비쥬얼에 웃어댈 뿐이었지만 본방을 마친 뒤애는 "이상한 긴장감이 있었네요"(스다), "『은혼』를 실사화하고 있다는 것을 엘리자베스를 보고 생각이 났습니다"(오구리)라며 신기한 듯 중얼거렸다.
神楽が新八をビンタし、メガネを吹き飛ばすというダイナミックなひと幕も。その模様にゲラゲラと笑っていた福田監督は、ここで細かなこだわりを見せる。ビンタ直後の橋本の手に言及し、「振り抜いちゃうと面白くない」「押し出すように手のひらを見せたほうが面白い」などと指示。複数回のリテイクを経て、映像をスロー再生しながら再び大笑いすると、橋本&菅田に対し「良いビンタと良い顔したね! さすが!」と快哉を叫んだ。
카구라가 신파치 뺨을 때리고, 안경이 날아간다고 하는 역동적인 일막도. 그 모습에 깔깔깔 웃고 있던 후쿠다 감독은 여기서 세세한 고집을 보인다. 따귀 직후의 하시모토의 손에 대해 언급하며 "휘둘러 버리면 재미 없잖아" "밀어내기 식으로 손바닥을 보이는 쪽이 재미있어"등 지시. 여러번 리테이크를 거쳐, 영상을 느린 동작 재생하면서 다시 박장대소하자 하시모토 & 스다에 대해 "좋은 따귀와, 좋은 얼굴을 했네! 역시!"라고 쾌재를 외쳤다.
自分がツボに入った瞬間だからこそ、さらに良くするべくテイクを重ねる。妥協なく笑いを追及する福田監督の姿勢に呼応してか、小栗らキャスト陣も全力でアドリブを放り込むため、撮影は常に笑い声が絶えない。そして独特なテンポの会話劇や、メタギャグを盛り込んだセリフ回しなどの“福田節”が、原作の特色と調和している。小栗は「こんなに“ふざけていること”に、お金をかけて作っている日本映画も珍しいと思うので、『銀魂』は新しいエンタメのジャンルになると思います」と自信をのぞかせ、「できれば、子ども(の観客)に見てもらいたいですね。子どもが笑えるネタが満載だと思うので、下品なことと変顔は、みんなゲラゲラ笑ってくれるんじゃないかと思います」と期待を込めた。
자신의 취향에 딱들어 맞는 순간이기 떄문에 더 좋게 하기 위해 테이크를 반복한다. 타협 없는 웃음을 추구하는 후쿠다 감독의 자세에 호응하듯 오구리들 캐스트진도 전력으로 애드립을 집어 넣기 때문에 촬영은 항상 웃음 소리가 끊이지 않는다. 그리고 독특한 템포의 대화극이나 메타 개그를 담은 말 돌리기 등의 "후쿠다 표"가 원작의 특색과 조화되고 있다. 오구리는 "이렇게나 '까불대는 것'에 돈을 들여 만들고 있는 일본 영화도 드물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은혼』은 새로운 엔터테인먼트의 장르라고 생각합니다"라고 자신감을 엿보이며 "가능하면 어린이(관객)도 봤으면 좋겠네요. 어린이가 웃을 수 있는 네타가 가득하다고 생각하고 상스러운 것과 이상한 얼굴은 모두 깔깔깔 웃어 주지 않을까 생각합니다"라는 기대를 담았다.
万事屋3人のキャスティングは、ほぼ即決でとんとん拍子に進んだという。小栗が「本当に2人ともキラッキラしていて、元気をもらいました」と共演の感想を話せば、菅田も「やっぱり一番銀時が自由で、神楽が圧倒的なボケで、新八は地味なツッコミで、キャラクターの個性がしっかりしていますよね。その構成が(撮影の合間に)待っている時も、そのまんまでしたのですごいなと思いました。キャスティングがすごいです。楽しかったですね」と述べ、橋本は「小栗さんがずっとにこやかで、雰囲気がいいから、みんなそれについていくんだなというのが、すごく心強いです。そういう雰囲気を引っ張ってくださるんだなと思いました。菅田さんも、ずっと大声でツッコんでるんですよね、劇中。すごくそれが面白くて。ずっと声を張るのは大変だろうなと思いつつ、そのシーンが終わった後もその前もずっとしゃべっていて、みんなの士気を高めてくれるんです。お2人とも頼りになる先輩だなと思いました」と感謝を口にした。
요로즈야 3명의 캐스팅은 거의 속결로 순조롭게 진행되엇다고 한다. 오구리가 "정말 두 사람 모두 반짝반짝 하고 있어서 에너지를 받았습니다"라고 공연하는 소감을 말하자 스다도 "역시 제일 긴토키가 자유롭고, 카구라가 압도적인 보케이고, 신파치는 수수한 츳코미로 캐릭터의 개성이 제대로 잡혀있네요. 그 구성이 (촬영 중간) 기다리고 있을 때도 그대로였기 떄문에 굉장하네 라고 생각했습니다 캐스팅이 굉장합니다. 즐거웠네요"라고 말하며 하시모토는 "오구리상이 계속 상냥하고 분위기가 좋아서 모두 거기에 따라가는 것이구나 라는 것이 매우 든든합니다. 그런 분위기를 이끌어 주시는구나 라고 생각했습다. 스다상도 계속 큰소리로 츳코미를 하는거에요 극중에서. 엄청 그게 재밌어서. 계속 목소리 내는 건 힘들겠구나 라고 생각하면서 그 씬이 끝난 뒤고 그 전도 계속 말을 하고 있어서, 모두의 사기를 높여주는거에요. 둘 다 의지가 되는 선배이구나라고 생각했습니다"라고 감사를 표했다.
特に小栗は、体を張って神楽を体現した橋本を称賛する。「すごくガッツがある人だなと感じています。中々すごい17歳ですよ」。橋本は神楽の語尾「~アル」に注意を払っているそうで、「アルの言い方、イントネーションって、そのままアルをただつければいいだけじゃなくて、アルにいくまでのイントネーションも全部おかしいじゃないですか。それをいかに神楽っぽく言えるかっていうので、アニメの神楽がしゃべっているところだけ声をとって、聞いていたりました」と明かした。
특히 오구리는 몸으로 카구라로 체현한 하시모토를 찬양한다. "정말 끈기가 있는 사람이라고 느끼고 있습니다. 상당히 굉장한 17살이에요." 하시모토는 카구라의 "~아루"에 주의를 기울이고 있다는 것으로 "~아루의 말투와 억양이란 그냥 '~아루'를 붙이기만 하면 되는 것이 아니라 '~아루'에 가지까지의 억양도 전부 이상하지 않습니까. 그걸 얼마나 카구라처럼 말할 수 있는가 라는 것으로 애니메이션의 카구라가 말하고 있는 부분만 목소리를 따서 듣거나 했습니다"라고 밝혔다.
「銀魂」は、7月14日から全国で公開される。
"은혼"은 7월 14일부터 전국에서 공개된다.
(映画.com速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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