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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年03月22日
上演1000回達成おめでとうございます!
僕も作詞で関わらせて頂いております、堂本光一主演舞台
『Endless SHOCK』
昨日21日の公演で上演1000回を達成しましたね。
おめでとうございます!!!!!
国内最速記録での1000回達成だそうで、本当に凄い事ですね!
こんな偉大な舞台に関わらせて頂けて、幸せです。
상연 1000회 달성을 축하합니다!
저도 작사로 관여하고 있는 도모토 코이치 주연 무대
『 Endless SHOCK』
어제 21일 공연에서 공연 1000회를 달성했군요.
축하합니다!!!
국내 최고 기록에서 1000회 달성하시다니, 정말 대단한 일이네요!
이런 위대한 무대에 관여할 수 있어서 행복합니다.
普段自分の作品に関して、あれこれと書いたりするのはあんまり好きじゃないので
書かないのですが、上演1000回達成記念と言うことで
「夜の海」の制作秘話?に、ちょっとだけ触れてみたいと思います。
평소 자신의 작품에 관해서 이것 저것 쓰거나 하는 것은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쓰지 않습니다만 공연 1000회 달성 기념이라는 것으로
"요루노우미" 제작 비화?에 대해 잠깐 언급하고자 합니다.
最初にDemoを聞いた瞬間に
夜の砂浜を裸足で歩く堂本光一。
海面には月が映っていて、ユラユラと揺らいでいる。
そんなイメージが頭の中にパッと浮かんできたんですね。
처음 Demo를 듣는 순간에
밤의 모래 사장을 맨발로 걷는 도모토 코이치.
해면에는 달이 비치고 있고, 하늘하늘 흔들리고 있는.
그런 이미지가 머릿속에 확 떠올랐어요.
しかも服装は白いシャツにジーンズと言う感じまで(笑)
頭の中に鮮明に映像が浮かんできたので、
生と死の狭間にいるコウイチを重ね併せ、一気に書き上げました。
게다가 복장은 흰 셔츠에 청바지라고 하는 느낌까지ㅎㅎ
머리 속에 생생하게 영상이 떠올랐기 때문에
삶과 죽음 사이에 있는 코우이치를 겹쳐서 단숨에 썼습니다.
曲としては「和」のイメージがあったので
歌詞には大胆に英語を入れたいと思いまして
相方の新と世界観を話し合いながら英語詞をまとめてもらいました。
曲の後半を英語でまとめるってのは、我ながらなかなか大胆だなと(笑)
英語と日本語のバランス的に、歌うの難しいかな?と思ったんですが
ご本人は見事に歌いきり、とてもドラマチックな曲に仕上がりました。
初めて舞台で「夜の海」を見た時には鳥肌がたったのを覚えています。
僕の作詞家としてのキャリアが本格的にスタートしたのも
『Endless Shock』からですので、自分としてもとても思い入れのある1曲です。
곡으로서는 "와(和)"의 이미지가 있었기 때문에
가사에는 대담하게 영어를 넣고 싶다고 생각해서
아이카타인 아라타(新美香 아라타 미카)와 세계관을 논의하면서 영어 가사를 정리해 받았습니다.
곡 후반을 영어로 마무리시킨다는 것은 스스로도 꽤 대담하네 하고 ㅎㅎ
영어와 일본어의 밸런스적으로 부르기 어려우려나? 싶었는데
본인은 훌륭히 노래해내어 매우 드라마틱한 곡으로 완성되었습니다.
처음으로 무대에서 "요루노우미"를 봤을 때는 소름이 돋았던 것을 기억하고 있습니다.
저의 작사가로서의 커리어가 본격적으로 시작한 것도
『Endless Shock』에서이기 때문에 저로서도 매우 의미 있는 1곡입니다.
넘나 명곡데쇼 ㅠㅠㅠㅠ 찡찡 ; 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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