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인 기질 조용한 투지
「Show must go on」. 그런 작품의 테마와 같이 2000년 11월 21세의 초연부터 돌진해왔다. 대기록의 달성을 눈 앞에 해도 "그다지 실감은 없습니다"라고 쿨하게 전제하며 "이렇게 오래 사랑받는 작품이 될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못했던."이라고 말을 이었다.
오래 지속할 수 있는 이유는 관성에 휩쓸리지 않는 높은 의식이다. "작년보다 올해, 어제보다 오늘, 좋은 무대로 한다"며 타협을 허락하지 않는다. 그리고 관객은 따뜻하게 지켜봐주는 아군이라고 응석부리는 일 없이, 적이기도 하다는 의식으로 스스로를 분기시킨다. 코이치상은 관객의 기대를 훨씬 상회하는 것을 보여주려고 하는 기백을 되려 거친 말로 표현했다. 「"이 녀석들을 입다물게 하겠어!"같은 기분입니다.」
막 중간에는 반드시 방금 끝난 1막을 수록한 비디오를 본다. 「관객의 입장에서 무대를 보고, 자신의 연기도 주시하며 2막에서 살립니다」
전투, 계단 떨어지기, 타이고 연주, 플라잉.... 팽대한 운동량을 요구하는 무대에 준비하여 작년 SHOCK 종연 후에는 근육 운동 등 몸 만들기를 했다. 체중은 4Kg 늘어 58Kg으로. 신체적인 여유를 얻은 만큼 다른 면의 향상에 의식을 향할 수 있었다고 한다. 근육 운동은 정신 수양으로도 되는. 「"이제 못하겠어"라고 생각하고 나서 더욱 2, 3회 웨이트를 사용하면 자신의 한계의 스위치를 푸는 트레이닝으로도 됩니다」
지난 달 38세가 되었다. 젊은 시절의 에너지를 전면에 드러낸 무대에서 근년에는 연기나 노래의 질을 높이는 방향으로 전환해 작품의 심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연기하는) 코우이치는 어떤 감정으로 플라잉을 하고 있는지. 주위는 어떤 기분으로 그걸 지켜보고 있는지. 정성스럽게 연기를 하지 않으면 플라잉은 감동을 불러오지 못하는」 코이치상이 하늘을 춤출 때마다 자연스럽게 객석에서 박수가 일어난다. 그건 단순히 그 모습이 아름답기 때문만은 아닐 것이다.
어째서, 그렇게까지 스토익한 것일까? 「뭔가 해두지 않으면 무서우니까. 할 수 있는만큼의 것은 하고, 나머지는 자신감을 갖는 것. 이걸로 실패하면 납득이 가겠지 라고 하는 상태로 있고 싶은」. 덤덤히 설명하는 눈동자 속에 직인 기질의 조용히 타오르는 투지를 엿볼 수 있었다.
이번은 신가입한 공연자가 적지 않다. 쟈니즈 쥬니어 오디션에도 입회했다. 쥬니어에서는 하나마카 분이치상(29), 테라니시 타쿠토상(22), 마츠다 겐타상(17)이 첫 출연. 가창력을 중시한 선발이었다고 한다. 「하마나카는 무대에 익숙해있어서 어떤 것을 극 중에서 할 수 있을지 이미지가 솟아나기 쉬운. 테라시니는 아직 헤매고 있기 때문에 나도 어떻게 기용할지 고민이 되어버리는(쓴웃음). 마츠다는 어린데 착실해서 열심인」. 본격적인 케이고 전의 발언이지만 이미 각작의 개성을 파악해 매력을 끌어내는 역할을 자각하고 있었다.
최근 후배의 핀치에 달려갔던 일도 화제가 되었다. 쟈니즈의 젊은이들에 의한 제국 극장의 무대 「쟈니즈 올 스타즈 아일랜드」에서 1월 11일 무대 장치 트러블가 발생했을 때의 일. 제국 극장 안에서 SHOCK 케이고 중이었던 코이치상이 케이고 복장 그대로 달려가 참가해 복구까지의 자리를 군발의 토크로 이어갔던 것이다. 「후후후. 트러블. 두근두근해요.」라고 "M적"인 장난꾸러기 기질이 엿보였다.
그런 무적(?)인 코이치상이어도 강하게 의식하는 것은 역시 작/구성/연출을 담당한 쟈니 키타가와상(85)의 시선이다. 「쟈니상에게 "재미없어"라고 들을 법한 무대여서는 안된다고 항상 생각하는」이라고 표정을 다잡는다.
그런 경의를 표하는 한편, 2005년의 Endless SHOCK에서 각본이나 연출에 관여하고 나서는 근간이 되는 연기나 노래를 심화시켜 이야기의 흐름에도 신경을 써왔다. 「쟈니상은 "스토리는 어찌되도 상관없다"라고 할 정도로 휴먼 파워를 중시하는 사람. 연기 케이고만 하고 있으면 혼이 나고마는 (쓴웃음)」
신념을 갖고 위를 목표하는 SHOCK에서 「재미없는 것」이 태어날 걱정은 없다. 코이치상의 혼이 담긴 말이나, 한계까지 자신을 몰아넣는 본질에 접하고 그렇게 확신했다.
연기나 노래의 굉장함을 실감
무대 케이고 견학
1월 하순, 기자는 Endless SHOCK의 토오시 케이고를 견학했다. 본방과 다르게 화려한 세트도 플라잉 장치도 없는 케이고장이었지만 그만큼 맨 몸에서 발하는 연기나 노래의 굉장함을 실감할 수 있었다.
1막 종반, 코우이치와 야라의 대립이 정점에 달하는 전투 장면. 차례가 끝나자, 얼굴을 새빨갛게 하고 타올에 얼굴을 묻는 야라상. 쓰러져 물을 마시는 쟈니즈 쥬니어 마츠다상, 마츠쿠라 카이토상... 다시 한 번 액션의 과혹함에 압도 되었다.
휴식 중에는 야라상이 노래 발성을 하거나 쟈니즈 쥬니어가 춤 확인을 하거나. 케이고장의 이쪽 저쪽에서 펼쳐지는 연습 풍경에 「전 출연자가 싸우고 있구나」라며 소름이 돋았다.
2막에서도 출연자의 열량은 본방과도 흡사. 코이치상과 야라상이 격하게 타이고를 두드리는 장면에서는 너무나 과한 열연에 스태프로부터 「호오!」라고 탄성이 올랐다.
주위의 연기나 움직임의 세부까지 눈을 돌리는 코이치상. 「야라가 뽑은 검을 댄서가 피하는 타이밍, 조금 위험해」라고 스태프에게 수정점을 전달하고 종종걸음으로 돌아가는 모습은 직인 그 자체다. 토오시 케이고 종료 후도 휴식도 거의 넣지 않은 채 전투 씬의 연기를 재확인. 「힘껏 검을 내리치고」라고 본보기를 보여주며 마츠쿠라상에게 조언하며 바로 개선을 보자마자 「맞아. 좋네!」라고 미소지었다.
코이치상은 당초 케이고장 구석에서 견학하고 있던 기자까지 배려하여 매니저상을 통해서 정면 자리로의 이동을 독촉해주었다. 자신의 입장을 뛰어넘어 타자에게 진격으로 마주할 수 있는 인간력이 있는 좌장이기 때문에 주위가 따라간다. 그리고 작품이 더욱 빛난다. 그런 호(好)순환을 몸소 알게 되었다.
<작년 가울부터 주요한 활동>
* 2016년 9월 28일~ KinKi Kids 아리나투어
* 11월 2일 ~ 道は手ずから夢の花 발매
* 11월 15일 Endless SHOCK 제작 발표 기념회견
* 11월 24일 NH 홍백가합전 기자회견
* 12월 15일 제국극장 무대 JOHNNYS' ALL STARS ISLAND 게스트 출연
* 12월 16일 도모토 쿄다이 SP 방송
* 12월 22일 23일 KinKi Kids 도쿄돔 콘서트
* 12월 31일 홍백 가합전
* 2017년 1월 1일, 2일 KinKi Kids 쿄세라돔 오사카 콘서트
* 1월 6일 Ballad Selection 발매
* 1월 11일 제국 극장 JOHNNYS' ALL STARS ISLAND 무대 설치 트러블로 급거 출연
* 1월 24일 동공연 센슈락에 출연
'光一 51'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도모토 코이치] 2/7 女性自身 (여성자신) (0) | 2017.02.06 |
---|---|
[도모토 코이치] 12/15 요미우리 석간 취재 (쟈니아 게스트 출연 당일) (0) | 2017.02.05 |
[도모토 코이치] Endless SHOCK 2017 파파 (0) | 2017.02.05 |
[도모토 코이치] 2/6 플레이보이 전차 광고 (0) | 2017.02.05 |
[도모토 코이치] SHOCK 온브로드웨이 대기실 가습기 (siroca SRD-701) (0) | 2017.02.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