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光一 51/雑誌

[도모토 코이치] 161227 STAGE SQUARE + 번역

by 자오딩 2016. 12. 28.





기쁘게도 또 Endless SHOCK를 상연하는 것이 되었습니다. 뭐, 그렇다고 해서 "SHOCK가 시작된다!"라며 고양되어가는 것도 아니고, 쇼니치를 향해서 계획적으로 마음을 고조시키는 것도 아니고, 기분 속에서는 항상 일정. 언제라도 SHOCK에 착수할 수 있는 준비는 하고 있을 생각이고 말이죠. 그건 매년 변하지 않습니다만 매번 생각하는 것은 모든 분들이 즐거워해주실 수 있을 스테이지로 만들지 않으면 안된다는 것. 관객 중에는 몇 번이나 보신 분도 있을 것이고 처음 보는 분도 있을테니까요 SHOCK라고 하는 작품이 모든 관객으로부터 사랑받을 수 있는 작품이 되면 좋겠네 라고 생각하며 스테이지에 서고 있습니다.


그것을 위해서는 컴퍼니 전체는 물론입니다만 제 자신의 스킬도 항상 향상시키지 않으면 안되는. 그래서 케이고 중엔 정말로 진지해요. 완성도가 높은 스테이지로 만들기 위해서는 역시 좋은 케이고가 중요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솔직히 말하자면 본방보다 케이고를 하고 있을 때 쪽이 행복한 시간ㅎㅎ 물론 본방을 위한 케이고이지만 케이고에서는 점점더 새로운 자신을 발견하는 것이 가능하고, 그만큼의 스태프, 캐스트가 하나의 골을 향해 만들어가는 순간이라고 하는 것을 정말로 두근두근하네요.


'17년의 SHOCK를 맞이하는데 있어 쥬니어나 앙상블 분들의 오디션을 했습니다. 저로서는 좀 더 일찍 오디션을 하고 싶었습니다만 스태프 여러분이 "쟈니즈 올스타즈 아일랜드"로 바쁘니까ㅎㅎ 뭐 제쪽에서 적극적으로 "있지, 오디션 안해? 나, 오디션에서 후배라든지 보는 편이 좋지 않겠어? 있지, 하자?"라고 전화했어요ㅎㅎ 뭐, 그건 농담이고, 스태프에게는 신뢰가 있고 평상심으로 있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기 때문에 괜찮지만 후배에 대해서는 거의 모르니까.


회견에서도 말했습니다만 쥬니어 오디션에서는 솔직히 춤을 잘춘다든지는 어찌되도 상관없어서. 이번의 SHOCK는 노래의 비중이 크기 때문에 그 부분을 중점적으로 보았습니다. 춤은 모두 잘하기 때문에. 그리고 의식한 것은 스테이지에 섰을 때 그 역할로서 어떻게 사는 것이 가능할지. 그리고 상당히 힘든 무대이기 때문에 마지막까지 열심히 할 수 있을까 라는 것이네요.


결국 30명 정도는 봤을지도 모릅니다. 선발된 아이들은 성장 가능성을 느낀 아이들로 뭔가 숨겨진 것이 있는 아이들이네요. 그렇다고 해서 선발되지 못한 아이들이 안된다고 하는 것이 아니고. 어디까지나 "역할에 어울리는 아이"라는 부분이 기준이었기 때문에. 그 가운데에서도 저번에 이어서 이번도 출연하게 된 카이토는 매우 성장 잠재력을 느끼는 아이고, 항상 말하듯 카이토가 연기하는 역은 중성적인 역으로 그가 그런 분위기를 갖고 있었기 때문. 솔직히 카이토보다 댄스라든지 매우 잘하네 라고 생각하는 아이는 있었던. 하지만 역할로서 자아내는 분위기가 중요했기 때문에 역시 카이토가 어울리는구나 하고.


만약 옛날의 제가 SHOCK의 오디션을 받았다면.... 받을지 어떨지 모르겠네ㅎㅎ 상상도 할 수 없는. 오디션이라고 하면 생각나는 것은 14세 정도에 드라마 인간실격의 일. 아무 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급하게 오디션에 가라고 말을 듣고 현장에서 대사가 써있는 종이를 건내 받아서. 오디션의 그 공기라고 하는 것은 독특한 긴장감이 있네요.


이번 쥬니어 아이들을 오디션 하며 느낀 것은 지금 아이들은 그다지 오디션을 할 경험이 없구나 라는 것. 오디션을 받는 환경이 적다고 할까. 그런 가운데 갑자기 "노래해봐, 춤춰봐, 대사 말해봐"라고 듣는거니까. 하지만 지금까지 여러 스테이지에 나갔다고 해도 이번에 다시 한 번 "우와, 나 아무 것도 못하겠어"라고 깨달은 아이도 있을 것이고, 좋은 경험이 되지 않았을까 하고 생각해요. SHOCK는 그 나름의 스킬을 갖지 않으면 할 수 없는 작품이고 "YOU데쨔이나요"라고 듣고서 바로 나갈 수 있는 무대가 아니기 때문에ㅎㅎ


앙상블 오디션에 관해서는 신뢰할 수 있는 스태프에게 맡겼습니다만 변경한 이유로는 역시 노래의 강화려나. 물론 지금까지의 분들의 노래가 좋지 않았다고 하는 것이 아니라 SHOCK를 보다 좋게 하기 위해 더욱 강화하고 싶네 라고. 이번 공연에 관해서는 완전히 노래와 춤을 나누었다고 할까. 전원 노래하지만 노래를 메인으로 하는 사람, 춤을 메인으로 하는 사람이라고 하는 느낌으로 선출했습니다. 그 부분도 어떻게 될지 지금부터 기대되네요.


이번 리카역에 마츠우라 미야비상이 출연해주십니다. 그녀는 니시키오리상이 연출한 「JAM TOWN」에 출연한 분으로 첫 인상으로서는 결단력이 좋은 아이구나 하고. 그것과 낡아빠진 말이라 부끄럽지만 후레쉬한 느낌ㅎㅎ? 리카에게는 그런 요소가 필요해요. 오너인 비바상은 별도로 보더라도 리카는 유일한 여성이고, 1막에서는 아무 것도 모르고 있었는데 2막에서 엄청난 성장을 달리는 역. 그런 의미에서도 리카역에는 결단력이 좋거나 후레쉬함이라는 것이 중요합니다.


「JAM TOWN」은 보면서 재미있는 발견이 몇 개인가 있는 무대로, 연출 공부가 된 것은 틀림없네요.


그리고 야라, 후쿠짱, 마츠는 이어서 출연입니다. 야라에 관해서는 아무 말을 하지 않아도 괜찮은 존재이고, 후쿠짱과 마츠는 SHOCK에 대한 마음가짐이 이미 갖추어져있기 때문에 신뢰하고 있습니다. 굳이 말하자면 이번은 노래에 비중이 있기 떄문에 후쿠짱과 마츠는 좀 더 힘내지 않으면. 둘다 방심하고 있으면 안된다구요. 그 부분은 케이고에서 더욱 레벨업 해준다면 기쁘겠네요.


이번 제극 공연 센슈락이 딱 마침 1500회 공연을 맞이합니다. 이것도 회견에서 말했지만 1500회라고 듣고 떠올린 것은 모리 미츠코상의 공연 기념 파티. 대단한 분들이 단상에서 악수하실 때 옆에 앉아 계시던 모리상이 "이런거 피곤하네ㅎㅎ" 라고 말씀하셔서. 아마 그건 제가 아직 어렸기 때문에 배려해서 긴장을 풀어주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SHOCK가 1500회를 맞이한다고 해서 모리상과 동렬로 생각하는 것은 실례가 되는 것. 저같은 건 아직아직이니까. 모리상은 SHOCK를 몇 번이나 보러와주시고 정말로 이 작품을 사랑해주신 분. 솔직히 지금도 SHOCK를 지켜봐주시고 있는게 아닐까나. 모리상에 대해서 생각하면 언제나 몸이 긴장되는 느낌입니다.


그런 의미에서도 무사히 1500회를 맞이해 "올해의 SHOCK가 가장 좋았다"고 관객이 생각해주실 수 있도록 좋은 케이고를 해서 좋은 스테이를 하고 싶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관객과 함께 좋은 시간, 좋은 공간을 공유할 수 있다면 그건 정말로 멋진것이겠죠? 이번 새로운 멤버도 더해진 것으로 저도 포함해 캐스트 전원이 매력적으로 연기하지 않으면 좋은 작품으로는 되지 않을터. 감사하게도 제게 있어서 지금은 SHOCK가 라이프 워크같은 존재이기도 하기 때문에 항상 스테이지를 향해서 최고의 준비를 하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16년 My 별 5개 구루메


KinKi Kids 투어에서 하카타에 갔을 때 맛있는 것을 먹으러 갔던. 그거야말로 하카타는 멋대로 일본에서 제일 맛있는 장소라고 생각하고 있기 때문. 무슨 계통의 가게인지는 안알려줄거야! 사적인 일은 물어보지 말아줘ㅎㅎ SHOCK 때는 현지 스태프가 "저기 가게 맛있어요"라고 알려줘서 여러 가지 갔었지만 킨키 투어는 체재 시간이 짧았기 때문에 SHOCK에서 자주 갔던 가게만 갔어.


`16년 멋대로 MVP!!


F1드라이버인 막스 페르스타펀. 17세로 F1드라이버가 되어 지금은 19세이려나. 원래 운전 면허도 없었을 때부터 F1 드라이버까지 올라온 사람이에요. 아직 아직 젊고, 신인 취급이지만 역대의 알론소나 키미 라이코넨 같은 월드 챔피온에게도 두려움 없이 맞서 갈 것 같은 드라이버. 뭐, 위험한 드라이버라는 비판도 받지만 그나름의 결과도 남기고 있으니까요. 게다가 코너에서 브레이크할 때 차선을 바꾸지 않는다고 하는 것이 암묵적 양해였는데 그가 자주 바꿨기 때문에 올해부터 룰로서 금지가 되었던. 그게 "페르스타펜 룰"이라고도 불리고 있어서. 룰도 만들 정도로 굉장하다고 하는 것으로 MV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