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는 오사카, 하카타 공연이 없었던 것으로 제작발표에서 「시간이 비어버리는 것은 무서운 기분도 있었다」고 말씀하셨습니다만, 한편으로 조금 차분하게 무대에 대해서 생각하거나 트레이닝에 집중할 수 있었다는 발언도 있었습니다. 코이치상에게 있어서 충실한 시간이 아니었는지?
뭐, 그렇다고해도 KinKi Kids로 투어를 하고 있었으니까요. 그 사이에 SHOCK에 대한 것을 했는가 라고 한다면 "연기자의 오디션을 하는 편이 좋다고 생각하네"라든가 토호상에게 전화해서 걱정은 했었네요. 후배에 대해서는 모르기 때문에 그렇다면 "오디션을 해서 코이치도 보는 편이 좋지 않겠어?"라는 것이 되어서. 이번 앙상블 분들도 반 정도 바뀌어서 그 쪽의 오디션은 저는 제대로는 보지 못했습니다만, 하지만 "이런 부분을 의식해서 참고해주세요"라는 것은 확실히 전달했습니다.
─ 후배들의 오디션은 보람이 있었습니까?
응~ 어떨까요. 솔직히 춤을 잘추거나 같은 건 어찌되도 상관없어요. 지금의 SHOCK라고 하는 스테이지는 노래의 비중이 커져있네요. 그렇기 때문에 우선은 노래할 수 없으면 안되기 때문에 그걸 꽤 중점적으로 봤습니다. 춤은 뭐 모두 잘하기 때문에. 그리고 또 힘든 무대이기 때문에 열심히 하고자 하는 의욕을 가진 아이일까나, 라고 하는 부분은 물론 포인트였습니다. 몇 명 정도 봤더라... 30명 정도려나.
─ 그러면 이번 새로 들어오는 분들(浜中文一・寺西拓人・松田元太)은 쟈니즈 Jr. 3명?
이 아이, 어떤 느낌으로 스테이지에서 살아줄까나? 라는 것이 기대할 수 있는 아이들이네요. 좀 더 성장하겠구나 라고 하는 것이 보이는 아이라고도 할까나. SHOCK라고 하는 것은 단순한 수헹의 장소가 아니기 때문에 그런 생각으로 들어오면 곤란해서요. 역시 무언가를 갖고 있는 아이가 아니면...이라는 것은 있었습니다.
─ 새로운 리카역의 마츠우라 미야비상은 니시키오리 카즈키요상 연출의 무대 「JAM TOWN」에 출연했던 것을 보셨다고. SHOCK에 어떤 효과를 가져와줄지 생각하고 계신지요?
마츠우라상은 그 무대를 보고 결단력이 좋은 아이라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낡아빠진 말로 말하는 것도 부끄럽지만... "후레쉬"한 느낌??ㅎㅎ 그런 느낌이 리카라고 하는 역에는 필요해요. 오너역은 별도로 보더라도 스테이지 상의 동료로서는 유일한 여성이지 않습니까. 말하자면 1막에서는 그렇게나 세상을 잘 몰랐던 아이가 2막에서는 엄청 성장을 달리는... 그런 역이네요. 그런 의미에서 그녀의 결단력은 "후레쉬"한 느낌이 ㅎㅎ, 상당히 리카역에 맞지 않을까나 라고 생각했네요.
니시키오리상 나름의 맛이라고 할까나. 아마 다른 관객은 깨닫지 못하는 포인트가 많이 있어서 그걸 발견하는 것이 저는 즐거웠던 ㅎㅎ 그리고 안무의 YOSHIE상도 나오셔서 훌륭했네요.
─ 그리고 오너역은 이번도 이어서 마에다 비바리상이 연기하십니다. 코이치상에게 있어서는 상당히 든든하고 안심을 주시는 존재가 아니신지.
오너라고 하는 캐릭터는 저희들 극중의 컴퍼니에게 있어서는 모친과 같은 존재네요. 저희들 안에서의 (SHOCK 스토리의) 뒷 이야기라고 하는 것이 있어서, 저희들은 아마 고아이려나요... 그런 저희들을 오너가 거두어서 어린 시절부터 스테이지에 서는 교육을 해온 것일거라고. 스토리와 떨어져도 똑같이 SHOCK 컴퍼니에게 있어서 비바리상은 정말로 모친같은 존재네요. 본인도 스토리속에서 오너로서 어떻게 행동해야만 할지를 상당히 생각해주시고 계시고 뭐 비바리상이라고 하는 존재 자체가 스테이지를 다잡아주시니까. 거기에 있어주시는 것만으로도... 라고 하는 것은 이상하겠지만 안심이기는 하네요.
─ 이야기가 조금 바뀝니다만, "블랙 메리포핀스"라고 하는 뮤지컬을 보러 갔을 때 극장에서 우연히 코이치상을 발견했습니다. 코이치상, 다른 무대도 적극적으로 보시고 계시구나~하고.
네, 보러갔습니다. 그 무대는 상당히 격한 테마였네요. 뭐 시간이 허락하는한 가능한 여러 작품을 보러가도록 하고 있습니다. 객석에서 보는 관객의 마음도 알 수 있고 말이죠
─ 그런 감상 욕구나 또 제작발표에서 「인간이 드러내는 부분을 소중히..」라고 하는 발언도 있었기 때문에 SHOCK라고 하는 작품에 있어서 다시 한 번 "연기한다"고 하는 표현의 부분을 더욱 중요시하고 있는 것이구나 하고 느꼈습니다.
물론 그런 건 있습니다. 여러분은 계단 떨어지기라든가 플라잉 같은 부분에 아무래도 눈이 가버리시죠? 그건 알고 있습니다만 저희들이 시간을 들여 만들고 있는 것은 실은 그 쪽이 아니네요. 연기의 세세한 부분에 시간을 할애해서 정성스럽게 만들고자 하고 있습니다. 시선을 끌 수 있는 화려한 계단 떨어지기든 플라잉이든 제 안에서는 작품 속의 단순한 한 씬일뿐. 그것도 스토리를 무시한 것은 절대 하고 싶지 않습니다. 예를 들어 천을 잡고 팔만으로 나는 플라잉 씬은 역할로서 "언제 사라져도 이상하지 않은 상황에서 스테이지에 선다"고 하는 강한 마음을 표현하고 있는 것. 그 마음을 플라잉에 띄우는 것에 의해서 매우 덧없이 보여져 오지요. 각각의 액션에 담긴 생각은 작품에 있어서 상당히 중요시 하고 있는 포인트입니다.
그렇네요. 극중극도 그 역할로서 무언가를 이 때 생각하고 이 사람들은 쇼를 하고 있는것인가. 그 생각을 하나 하나 쌓지 않으면 기분이 분절되어버리기 때문에. 그건 케이고 시점부터 항상 중요시하며 케이고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 역시 취재 때 놀랐던 것은 코이치상의 입에서 「한도는 있으니까」라고 하는 말이 나왔던 것입니다. 언젠가는 끝난다는 것을 생각해서 시작하고 있는 것인가 하고.
이야이야 딱히 특별히 생각하고 있지 않지만요. 언제까지 할지를 물어보셨기 때문에 그렇게 대답할 수 밖에 없었을 뿐으로 ㅎㅎ 뭐, 하지만 그건 당연한 것으로 뭐든 그러한. 목숨도 한계가 있는 것이고. 하지만 말이죠, 지금 있는 것에 집중해야만 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딱히 끝날 것을 생각하며 하고 있지는 았네요.
─ 다행입니다 ㅎㅎ 신체적으로도 정신적으로 지금이 가장 좋은 상태라고 말씀하셨으니까요. 실감으로서는 아직까직 얼마든지 할 수 있어! 라는 느낌인가요.
이야~ 모르겠네요. 해봤더니 "안되겠네~!!"라고 생각하거나 해서 ㅎㅎ 앞의 일은 누구든 저도 모릅니다. 하지만 할 수 있는 한의 것을 해가고자 합니다. 저 자신은 아직아직 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고 말이죠.
─ 그리고 매년 제작발표 때마다 「토시오토코」나 「37세」라고 하는 연령 이야기가 나오고 있습니다만 본심으로서는 나이 같은 건 관계 없다, 고 하는 마음인가요.
아뇨 딱히. 남자니까요, 그렇게 신경쓰고 있지 않고. 연령 사칭해서 "사실은 43세입니다!"같이 말했다간 관객을 속이는 거려나ㅎㅎ 반대로 "사실은 29세입니다!"라고 한다면... 여러분 어떻게 생각할까나~
─ "역시!" 라고 생각할지도 모르겠습니다ㅎㅎ
"역시!"라고 생각해주신다면 멋지겠네요ㅎㅎ
─ 앞으로 40대에 돌입해도 코이치상은 "하고 싶은 것을 할 수 있는 자신"으로 계속 계시지 않을까요.
뭐, 40세를 단락적으로도 별로 생각하고 있지 않네요 몇 살이 되든 항상 향상심을 갖고 무언가를 추구하고 있다면 되지 않을까하고. 어느 때든 자신에게 만족은 하고싶지 않으니까요.
─ 아무리 힘든 무대에도 맞서가려하는, 그런 자신을 분발시킨다는 것은?
그거야말로 노래도 춤도 연기도 세상에는 잘하는 사람이 잔뜩 있기 때문에 자신에게는 아직아직 부족한 부분이 있다는 것을 알고있기 때문에 그것을 한발자국씩이라도 극복해가는 것이 즐거운거네요. 역시 평생 만족은 하지 않겠구나 라고 생각합니다만. 좀 더 레벨업 해가고 싶다고 하는 생각은 항상 갖고 있으니까.
─ 그 만족할 줄 모르는 향상심으로 가동하는 신생 SHOCK가 기대됩니다.
항상 말하고 있지만, "올해의 SHOCK, 지금까지 가장 좋았다"고 생각해주실 수 있는 것으로 하지 않으면 안되겠구나 하고. 그것을 위해서 좀 더 좀 더 스킬을 올리지 않으면 관객을 납득시킬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좋은 케이고를 하고 좋은 상태로 스테이지에 서고 싶은. 제게 있어서는 본방과 동일하게 케이고를 하고 있을 때도 상당히 행복한 시간입니다. 케이고장은 자신을 더더욱 발견할 수 있는 장소이기도 하기 때문에. 그만큼의 캐스트, 스태프가 하나의 작품을 향해가는 장소에 또 다시 들어갈 수 있다.... 그렇게 생각하면 매우 두근두근한다구요
BEST STAGE RE:ACT of 2016
2016년을 돌아보며
에, 지금 37년과 11개월 중의 한 해에 지나지 않았네요ㅎㅎ 저는 매년 "이번 해는 어떻다"든가 그런 생각을 하지 않는 타입의 인간이기 때문에. 지금 그 때를 살고 있을 뿐, 이라고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 뭐 하지만 올해는 "KinKi Kids로서 20주년에 돌입해간다"고 하는 것은 말해두지 않으면, 팬여러분에게 나쁘려나ㅎㅎ 그런 의미에서는 17년만의 아리나 투어를 하고, 이렇게 20주년을 맞이해도 아직아직 발견은 있고, 거기서부터 얻은 것은 많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응, 뭐 좋은 해였어요.
'光一 51 > 雑誌'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도모토 코이치] 170110 TVガイドPERSON VOL.53 + 번역 (2) | 2017.01.09 |
---|---|
[도모토 코이치] 161227 STAGE SQUARE + 번역 (0) | 2016.12.28 |
[도모토 코이치] 161107 도모토 코이치의 0.1초의 황홀 RACE 02 + 번역 (8) | 2016.11.11 |
[도모토 코이치] 150205 AneCan 3월호 (2) | 2016.06.06 |
[도모토 코이치] 160423 月刊TV fan : 쟈니즈 야구대회 (2) | 2016.04.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