今日は少しだけ陽を浴びて
心へと穏やかに時を通わせて
自分のペースで呼吸をし
自分の映したい景色へと
瞳を泳がせてみた
오늘은 조금만 햇빛을 쐬고
마음에 평온히 시간을 보내게 하고
자신의 페이스로 호흡을 하고
자신이 비추고 싶은 풍경에
눈동자를 헤엄쳐 보았어
静かな陽だまりの群衆に
漂うひとつの存在となって
浮かべた想いや言葉は
どこか頼りなく
どこか儚く
それでいてなぜか綺麗だった
조용한 양지의 군중에
떠도는 하나의 존재가 되어
떠오른 생각이나 말은
어딘가 미덥지 못하고
어딘가 허무하고
그러면서도 왠지 아름다웠어
寂しささえあるものが
なぜが綺麗だった
외로움마저 드는 것이
왠지 아름다웠어
自分らしくあることとは
綺麗であり
寂しいことなのだろう
자신답게 있는 것이란
아름다우면서
외로운 것이겠지
だから誰もが自分を捨てて
違う誰かを生きることに
夢中になるのだろう
変わり果て
楽しい場所まで行くのだろう
그래서 누구나 자신을 버리고
다른 누군가로 사는 것에
열중하는 것이겠지
완전히 변하면
즐거운 장소까지 가게 되겠지
全身で浴びた温もりが
こう綴ったような気がした
온몸으로 쬔 따스함이
이렇게 말하는 것 같은 느낌이 들었어
가능하면 직역으로 했는데.... 되게 시같다......
心へと穏やかに時を通わせて
마음에 평온하게 시간을 보내게 하고
"시간"이라는 아이가 마음 속에 평온하게 왔다갔다 돌아다니게 했다는 표현.....
自分の映したい景色へと
瞳を泳がせてみた
자신이 비추고 싶은 풍경에
눈동자를 헤엄쳐 보았어
"오요구" ...ㅠ
내가 보고 싶은 풍경을 본다는 표현을 눈동자가 헤엄친다고..... ; ω ;
静かな陽だまりの群衆に
조용한 양지의 군중에
햇살이 한가득 모여 있는게 "양지의 군중"
뭔가 햇살 한 알 한 알이 도란도란 모여서 부둥켜 안고 빛나고 있는 것 같...
変わり果て
楽しい場所まで行くのだろう
완전히 변하면
즐거운 장소까지 가게 되겠지
어정쩡하게 누구를 흉내내고 두 개의 자아로 사는 것 보다는
차라리 확 바뀌면 그게 새로운 진짜 자신이 될 수도.
'剛 244 > Love Fighter'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도모토 쯔요시] 160915 LOVE FIGHTER # 563 (0) | 2016.09.15 |
---|---|
[도모토 쯔요시] 160910 LOVE FIGHTER # 562 (0) | 2016.09.10 |
[도모토 쯔요시] 160831 LOVE FIGHTER # 560 (0) | 2016.08.31 |
[도모토 쯔요시] 160820 LOVE FIGHTER # 559 (0) | 2016.08.20 |
[도모토 쯔요시] 160819 LOVE FIGHTER # 558 (0) | 2016.08.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