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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nKi Kids

[KinKi Kids] 오모이야리(思いやり)

by 자오딩 2016. 8. 12.

 

 

 

감기마저도 네타로 하는 두 사람의 웃음의 혼이 작열

 

본방 1시간 전. 스태프와 마지막 리허설을 하는 두 사람. 그들의 표정은 평소와 달리 진지....한 것 처럼 보인다. 객석도 한가득 만석. 오후 8시, 본방 수록이 시작됐다. 그 날, 코이치는 감기 때문에 컨디션이 나빴다. 그러나, 기침이나 재채기라고 하는 감기 증상 조차도 개그로 하여 회장을 들끓게 만든다. 다만, 역시 괴로운 것인지 VTR이 흐르는 사이만큼은 의자나 세트 구석에 앉아 있었다. 쯔요시는 그런 코이치로부터 조금 떨어져서 스리슬쩍 게스트를 즐겁게 해주거나 하고있다. 이것이 킨키류의 헤아림인 것이다.

 

그러나... 갑작스런 해프닝. "맥주 병 따개 명인"의 코너에서 바닥에 떨어져 깨진 맥주병 파편이 쯔요시 발을 직격! 부상. 객석에 들키지 않도록 세트 뒤에서 응급 처치를 하고 수록은 속행되었다. (사실은 이외로 상처가 깊어 본방 종료 후 병원행). 그래도 아픈 얼굴 하지 않고 땀을 흘릴 정도로 대분투한 쯔요시쪽의 승리로. 그 날 그들은 정말로 너덜너덜했음에도 불구하고 믿음직스러운 프로 근성을 보여주었다.

 

 

 

 

 

 

★ 쯔요시가 왼발에 부상을 입고말았을 때. 「愛LOVE쥬니어」에서 두 사람은 「DISTANCE」를 부르는 것이 되었다. 물론, 화려하고 격한 춤이다. 이 때 쯔요시는, 아픔을 감추며 안무대로 춤추지 않으면 이라며 비장(?!)한 결의를 하고 있었는데...

 

「"이상하게 숨기면서 하기보다, 노래 하기 전 토크에서 말해버리는 편이 좋지 않겠어?" 라고 코이치가 말해줬네. 그래서 스트레이트하게 말하는 것도 뭣해서 "지금, 왼발, 개조하고 있습니다" 라고 말했지만...ㅎㅎ」

 

댄스도, 급거 쯔요시의 발에 부담이 가지않는 것으로 변경. 깔끔히 털어내는 코이치도 대단하지만, 순식간에 웃음으로 바꾸어 버리는 쯔요시의 재치에도 박수. 이 때의 일을 코이치는

 

「"닷떼, 모두에게 제대로 전하지 않으면 "저녀석 춤출 때 대충하고 있네"라고 밖에 보이지 않을테니까 말야"」 라고. 그것이 쯔요시를 위한 것이기도 하고. 팬 여러분에게도 쓸데없는 걱정을 끼치지 않아 좋은... 최선책. 상냥하면서도 속깊~은 한 마디였다. 역시, 좋은 콤비다.

 


★ 그런 코이치에게 쯔요시로부터의 메세지. 「제대로 밥 먹고 있어? 코이치가 일 이외 때 먹는 걸 본 적이 없으니까 말야. 나같은 건 완전 먹고 있는데 "이야, 배 안고프니까"라며. 괜찮을까나 하고 걱정이야.」 사랑이 있네. 「웅~ 거의, 배고파- 라고 생각 안하니까 말야.」 같은 말 하지 말고 제대로 밥 먹자구 코이치!

 

 

 

 

 

 

 

 

# 160701 Show must go on

 

쯔요시군은 무릎이 위험하다는 것으로 춤추지 않게 되었습니다만,

기타를 치며 두 사람이 가진 맛을 살린 것으로 되지 않았나 하고 생각합니다.

 

 

 

 

# 160703 붕부붕

 

<오프닝>

■ 코이치: 아나따... 무릎이 말야.... 폭탄이지??

■ 쯔요시: ㅇㅇ... This is 오지짱이니까...

 

<셔틀런>

■ 코이치: 아나따..... 무릎은 괜찮으려나?
■ 쯔요시: 무릎.... 파열할거야 ㄷㄷㄷㄷ
■ 코이치: 그럼... 파열할 것 같아지면 바로 탈락하는 걸로 ㅇㅇㅇ

 

 

 

 

# 160804 LOVE FIGHTER

 

무리는 금물이지만
무리하지 않는 것은 어른답지 않게 보이기도 하니까

무리는 하고 있어

 

 

 

 

 

 

 

 

 

정말 0개도 변하지 않았어 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