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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rmur

6/28 킹콩 니시노 게닌 은퇴 선언

by 자오딩 2016. 6. 29.

http://lineblog.me/nishino/archives/4533459.html?t=1

 

  

2016/06/28 06:39


【お笑い芸人】キングコング西野、引退

[오와라이 게닌] 킹콩 니시노 은퇴

 

 

漫才やコントやグルメレポートやクイズ番組の出演やワイドショーのコメンテーターなど、そういった仕事をする人(職業名)のことを『芸人』と呼ぶのではなく、順番が逆で、『芸人』が「漫才」や「コント」といった仕事を選んだだけで…

만담이나 콩트나 음식포트나 퀴즈 프로 출연이나 와이드 해설자 , 그런 일을 하는 사람(직업명)을 『게닌이라고 부르는 것이 아니라, 순서가 반대인 것으로 『게닌 "만담"이나 "콩트" 같은 일을 택했을 뿐인 것으로..


 

僕は、たとえば、あと数年で退職で、退職金も出るのに、我慢できずに

는 예를 들어 앞으로 몇 년 내에 퇴직해서, 퇴직금 나오는데 참지 못하고

 

 

「沖縄に移住して喫茶店を始める」

"오키나와 이주해서 다방을 시작한다"

と言っちゃう、皆が右に行くところを左に行っちゃうような、「そんなことしていいの?」「そんな生き方、アリなの?」と、生き方そのものが質問になってしまうような人が、その瞬間とっている姿勢の名前を『芸人』と呼ぶようにしています。

라고 해버리는, 모두가  오른쪽으로 가는 길 왼쪽으로 가는 것 같은  "그런 거 해도 괜찮겠어??" "그런 삶, 개미아냐?" 라고  자체가 질문이 되어 버리는 것 같은 사람이,  순간 취하고 있는 자 이름을 『게닌라고 부르도록 하고 있습니다.

 

ですから、数十年前に、落語家なのに、トレンディードラマに出た明石家さんまサンは芸人だし、漫才師なのに映画の監督をしたビートたけしサンも、やはり芸人だと。
그래서 수십년 전에 라쿠고가인데 트렌디 드라마 나온 아카시야 산마상은 게닌이고, 만담사인데 영화 감독을 한 비트 타케시상 역시 게닌이라고.

 

 

 「これと、これと、この仕事をする人」といった感じで仕事内容を制限し、職業名を『芸人』としてしまうと、実は、僕が考えている『芸人』の定義から、一番遠のいてしまうと常々、思っています。

"이것과 이것, 이 일을 하는 사람" 이라고 하는 느낌으로 일의 내용을 제한하고, 직업명을 "게닌"으로 해버리면, 사실, 내가 생각하고 있는 "게닌"의 정의에서 가장 멀어진다고 항상 생각하고 있습니다.


 

ですから、デビューから今まで一貫して、僕は芸人だし、これからも芸人……のハズでしたが、その理屈が通用しない事件が起こってしまいました。

그래서 데뷔부터 지금까지 일관되게 나는 게닌이고, 앞으로도 게닌……일 예정이었습니다만,  논리가 통용되지 않는 사건 일어났습니다.


コトの発端は、昨夜放送されたテレビ朝日の番組『EXD44』。

의 발단은 간밤에 방영된 텔레비전 아사히 방송 EXD44』.

 

 

 企画内容は、いたってシンプルで、

기획 내용은 매우 심플해서

 

 

普段、SNSで西野に意見を言う人と、実際に会って話し合ってみよう

평소 SNS에서 니시노 의견을 말하는 사람과 실제로 만나서 논의해보자

 

 

 というもの。

라는 것

 


もちろん恐ろしさもありましたが、この辺りは『ゴッドタン』に育てられたドMの身体が反応してしまい、オファーを受けることに。

 僕に意見がある人をTwitterで募集し、喫茶店で待つこと数十分、現れたのは黒マスクの女。

물론 두려움 있었지만, 이 부분은 『곳도탕에게 키워진 M 신체가 반응을 해버려 제안을 받아 들이는 것으로.
나에게 의견이 있는 사람을 Twitter에서 모집하고 찻집에서 기다리기 수십분, 나타난 것은 검은 색 마스크 여자.

 



もう、バチクソに怖いですが、わざわざ意見を言う為に時間を割いて、わざわざ足を運んでくださったのです。
 悪い人なハズがありません。
 膝を合わせて話し合うと、僕らはきっと分かり合えるハズ。
 意見を聞くことにしました。

이미, 겁나게 무섭습니다만, 일부러 의견을 말하기 위해 시간을 할애하고 일부러 찾아 준 것입니다.
나쁜 사람일 리가 없습니다.
무릎 맞대고 논의하면, 우리는 분명 꼭 통할게 분명한.
의견을 듣기로 했습니다


 

 開口一番、彼女は言います。

입을 떼고 그녀는 첫 마디를 말합니다.


 

はいはい、分かります。
네네, 알고 있습니다.


 

 「芸人なのに、絵本を描きやがって」パターンですよね?

"게닌인데, 그림책을 그려대고.." 의 패턴인거?

 



ほらきた。

왔다.


 

 問題ありません。想定内です。
 先制パンチに、ひるむことなく、先に挙げたような『芸人の定義』を理路整然と説明する私。
문제 없습니다. 예상 내입니다.
선제 펀치 굴하지 않고 앞에서도 말한 『게닌의 정의』를 논리 정연하게 설명하는 나.

 



 「してやった」と思いました。この時までは。

しかし、次の瞬間、旗色が変わります。

"한 방 먹였다"라고 생각했습니다. 이 때까지는.
하지만 다음 순간, 형세가 바뀝니다.


 

 喫茶店のドアがカランコロンと鳴り、新キャラ登場。

찻집문이 띵동하고 울리고 새 캐릭터 등장.

おい、待て。

 二人来る準備なんて、していないぞ。

오이, 잠깐만.

두 사람이 온다는 준비같은 건 안했다고.


 新キャラは言います。

새 캐릭터는 말합니다.



 前の奴と、同じ言い分。
2対1。
こうなってくると話が変わる。

앞의 녀석과 똑같은 설명.
2 1.
이렇게 되 얘기가 달라진다.


 

 「やっぱ、そうですよね」と息をふきかえす一人目。

 必死で余裕の表情を作ってみますが…
"역시 그렇네요"라며 되살아나는 첫 번 째 사람
필사적으로 느긋한 표정 만들어 보는데

 

 


完全に、ひきつっています。

 仲間を手に入れたヤツラは、完全に風をつかみ、一気に襲いかかります。

완전히, 굳어 있습니다.
동료를 넣은 그 녀석들은 완전히 바람을 잡고 단숨에 덮쳡니다.


 

 

 再び、「芸人とは姿勢だ」と言ってみますが、まるで歯が立ちません。
다시, "게닌이란 자"라고 말해보지만 전혀 맞설 수가 없습니다.

 「さんまサンがドラマに出たじゃん」
 「たけしサンが映画を撮ったじゃん」
 「又吉君が小説を書いたじゃん」
 芸人活動の一貫で、そんなことしてもいいじゃん。

"산마상이 드라마 나왔잖아"
"타케시상이 영화를 었잖아"
"마타요시 소설을 썼잖아"
게닌 활동의 일환으로 그런 거 해도 되잖아.

 



 

 言ってみますが、目の前にいるメス鬼とオス鬼には、まるで響かないのです。
2対1という数の論理で論破され、そして、徐々に目が死んでいく私。
 死にゆく私の表情がコチラ。

라고 말해보지만  앞에 있는 암컷 귀신과 수컷 에는 전혀 울리지 않습니다.
2 1이라는 수 논리로 설파되고, 서서히 눈이 죽어 가는 나.
죽어 가는 내 표정 이쪽.

 



テレビで出してはいけない顔になっています。
 肌も荒れてきました。

텔레비전에서 내보여서는 안 되는 얼굴이 되아 있습니다.
피부도 거칠어져왔습니다.


 

 死にゆく私に相反して、笑顔すら発動されるメス鬼オス鬼。
죽어 가는 나와 상반되게 미소 발동되는 암컷 귀신 수컷 귀신.



テレビカメラの前で殴られ続けている間、疑問が確信に変わります。

텔레비전 카메라 앞에서 있는 동안 의문이 확신으로 바뀝니다.

 

さんまサンがドラマに出るのは良くて、
たけしサンが映画監督するのは良くて、
 又吉君が小説を書くのは良くて、
 石ちゃんがグルメレポートをするのは良くて、
オリラジあっちゃんがコメンテーターをするのは良くて、
たむらけんじサンが焼き肉屋をするのは良くて、
 厚切りジェイソン君が日本人の生活習慣を斬る本を出版するのは良くて、
キングコング西野が絵本を出版するのはダメ。

산마상이 드라마 나오는 건 되고,
타케시상이 영화 감독하는 것은 되고
마타요시 소설 쓰는건 되고,
이시짱이 구루메 리포를 하는 것은 되고
오리라지 앗짱 해설 위원을 하는 것은 되고
타무라 켄지상이 야키니쿠 가게를 하는 은 되고
아쯔기리 제이슨군이 일본인 생활 습관을 베어버리겠다는 책을 출판하는 것은 되고
킹콩 니시노 그림책을 출판하는 것은 안 된다.

もしかして、俺…
혹시 나...

 

 

ただ、嫌われてるだけじゃね?

그냥 미움 받고 있을 뿐인거 아냐?


 

こうなってくると話が変わってきます。
 言い分がどれだけ正しかろうが、関係ないのです。

이렇게 되 이야기가 달라집니다.
얼마나 옳은지 같은 건 관계없는 것입니다.

 

さんまサンは良いんです。
たけしサンも良いんです。
 又吉君も、厚切りちゃんも、たむらけんじサンも良いんです。

산마상은 됩니다.
타케시상 됩니다.
마타요시  아쯔기리짱도, 타무라 켄지상 됩니다.

 西野がダメなんです。
 西野だから、ダメなのです。

니시노 안되는 겁니다.
니시노니까 안 되는 겁니다.

 

ただ、嫌われているだけなのです。
그저 미움을 받고 있을 뿐입니다.



もう私に勝ち目はありません。

이제 나에게 승산은 없습니다.

 

 鬼どもは言います。

「なんで芸人なのに絵本を描いてるの?」

귀신들은 말합니다.
" 게닌인데 그림책을 그리는 거야?"

どうすればいいのでしょう。
 近く、『えんとつ町のプペル』という絵本の出版も控えています。

어떻게 하면 좋겠습니까.
조만간 굴뚝 동네 푸펠 』이라는 그림책 출판을 앞두고 있습니다.







4年半かけて、一生懸命作っているのです。
 今さら、絵本制作を辞めるわけにはいきません。

 (絵本の制作過程をアップしているInstagram)

4년 동안 열심히 만들고 있습니다.
이제 와서 그림책 제작을 그만두지 않습니다.
(그림책 제작 과정을 올리고 있는 Instagram)


 

しかし、彼らは、芸人が…というか「芸人」を名乗っている僕が絵本を描くのには納得がいっていません。

그러나 그들은 게닌이..... 라고 할까 "게닌"을 자칭하고 있는 내가 그림책을 그리는 것에는 납득이 가지 않습니다.

スタッフはスタッフで、カメラの向こうで、「おい、西野。この空気、どうすんだよ。バラエティー番組だぞ」という顔をしています。

스태프는 스태프대로 카메라 너머로 "오이, 니시노. 분위기, 어쩌겠다는 거야. 버라이어티 방송이라구." 라는 얼굴을 하고 있습니다.


 

 彼らの言い分を要約すると、こうです。
그들의 주장을 요약하면 이렇습니다.



 聞けば、芸人が絵本を描くのはアウトだけれど、絵本作家がテレビに出るのはアリだと、彼らは言います。

들어보니, 게닌이 그림책을 그리는 건 아웃입니다만, 그림책 작가가 텔레비전에 나오는 것은 가능하다고 그들은 말합니다.


 

なるほど、そういうルールなのね!

나루호도, 그런 룰인거군요!

 僕は絵本制作を辞めるわけにはいきませんし、梶原君との漫才をこれからも続けていきたいです。

나는 그림책 제작을 그만두 않고 카지와라 만담을 앞으로도 계속 해가고 싶습니다.

 

そんなこんなで、僕が出した結論がコチラ。

이런 저런 사정으로 내가 내린 결론 이쪽.

 

 

 

絵本作家になります。

그림책 작가가 되겠습니다.

 

 『芸人』とか言い張っていたからダメだったのでしょう。
 『絵本作家』と言って、漫才をしたり、テレビに出たりするのはいいのでしょう?

『게닌』 같은 말을 하고 있었기 때문에 안되었다는 거죠.
그림책 작가』 라고 하면서 만담을 하거나 테레비전에 나오는 건 괜찮다는 거죠?

 


 

はいはい、わかりました。
そういうことですね。

네네, 알겠습니다.
그런 것이군요.


 

 僕は今、自分がやっている活動をこれからも変わらず続けていきたいですし、なにより、このロケを無事に終わらせたいです。
だったら答えは一つしかありません。
저는 지금 자신이 하는 활동을 앞으로도 변함 없이 이어 가고 싶고 무엇보다 촬영을 무사히 끝내고 싶습니다.
그렇다면 은 하나밖에 없습니다.


 

もう『肩書き』なんぞ、どうでもいいです。
 皆が納得し、これからも今の活動が続けていけるなら、それが一番!

이젠 직함 따위 아무래도 좋습니다.
모두가 납득하고 앞으로도 지금의 활동을 계속해갈 수 있다면 그것이 제일!

 



このロケをもちまして、私、キングコング西野は『お笑い芸人』を引退し、『絵本作家』に転職いたします。

キングコング西野は絵本作家です。

촬영을 기점으로, 킹콩 니시노 『오와라이 게닌 은퇴하고 그림책 작가』로 전직합니다.
킹콩 니시노 그림책 작가입니다.

 


 


すでに事務所には届けを出して、プロフィールは『絵本作家』に変更させていただきました。
まさか深夜のバラエティー番組の一企画で職業が変わることになろうとは。

이미 사무실에는 신고했고, 프로필 그림책 작가로 변경했습니다.
설마 심야 버라이어티 방송의 한 기획으로 직업이 바뀌게 되다니.


 「芸人のクセに絵本を描きやがって」論争は、これにて終結。

 今日からは、絵本作家が絵本を描いているのです。
この認識を共有していただけると嬉しいです。

"게닌 주제에 그림책을 그리다니" 논쟁은 이로써 종결.
오늘부터는 그림책 작가가 그림책을 그리고 있습니다.
인식을 공유해 주셨으면 합니다.

 

そして、この夏(8月12日~19日)、絵本作家・キングコング西野の、お笑いトークライブ『西野亮廣独演会』が開催されます。

그리고 이번 여름(8월 12일~19일), 그림책 작가·킹콩 니시노, 오와라이 토크 라이브 니시노 아키히로 독연회 가 개최됩니다.

 


8日間、10公演。
 去年までは2000人でしたが、今年は4000人を動員し、全公演、違う内容でお届けします。

8일, 10공연.
작년까지는 2000명이었지만 올해는 4000명을 동원하혀 전회, 다른 내용으로 전달합니다.



 絵本作家が必死でオモシロイことを喋りますので、是非、観にいらしてください。

チケットはコチラから→『西野亮廣独演会』

그림책 작가가 필사적으로 재미있는 것을 말할 것이기 때문에 보러 오세요.
티켓은 이쪽으로 니시노 아키히로 독연쇠


 

お笑い芸人は本日をもって引退します。
デビューから16年、本当にありがとうございました。

개그맨 오늘부터 은퇴합니다.
데뷔로부터 16년 정말 감사했습니다.

 

 今日から心機一転、絵本作家・キングコング西野亮廣を宜しくお願い致します!
お笑い芸人ではなく、絵本作家として一人でも多くの方に認知していただきたいので、この記事をシェアしていただけると嬉しいです。

 宜しくお願い致します。
오늘부터 심기일전, 그림책 작가·킹콩 니시노 아키히로 잘 부탁 드립니다!
오와라이 게닌이 아니라 그림책 작가로서 한 사람이라도 많은 분께 인식을 해주셨으면 하기 때문에, 이 기사를 공유해 주셨으면 합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追伸】
 芸人を辞めたことを、そういえば、まだ梶原くんに伝えていません。
 明日、言っておきます。
 [추신]
게닌을 그만둔 것을, 그러고 보니 아직 카지와라에게 전하지 않았습니다.
내일 할게요.

 

 

 

 

 

 

 

 

 

어후 ㄷㄷㄷㄷㄷ 진짜 어제 이거보고 아 이 무슨 앞뒤 꽉꽉 막힌 또라이들이 많아 라고 속터졌는데 어후 답답이야 답답이;;;

자기네들 논리야 말로 앞뒤 0개도 안맞아;;;;; 너네는 뭐 얼마나 대단하게 잘 살고 있니;;;; 남 훈수 두기전에 네 인생이나 잘 챙겨라 좀

 

니시노 멋있다! 잘했다! 직업명 따위가 뭐가 중요하노 지금처럼 열정적으로 하고 싶은거 하면서 재밌게 살아!!!!

 

 

 

 

이 반응 넘 맘에 드는.... ㅎㅎ

 


 

とよたく(西野亮廣独演会 参戦)‏@toyotaku6    오후 8:52 - 2016년 6월 28일
馬鹿なのかよ。
メディアが何真面目に捉えてるんだよ笑
바보 아냐?

미디어는 뭘 그렇게 진지하게 다루고 있는거야 ㅎㅎ

 

 

 

 

그러게나 말이다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