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剛 244

[도모토 쯔요시] 160607 「MISIA 星空のラジオ(별하늘의 라디오)」+ 레포

by 자오딩 2016. 6. 8.

 

 

 

■ MISIA: 곰방와~ MISIA입니다. 화요일의 이 시간은 「MISIA 星空のラジオ(별하늘의 라디오)」. 온 세상 어딜 가도 이어져 있는 하나의 하늘. 그 별하늘 아래, 온세상의 멋진 음악과 함께 여러분과 함께 이어져 가는 1시간입니다. 자, 오늘은 갑자기 입니다만 게스트 분이 오늘은 와계십니다만. 설마 이 게스트가 와주신다니 라고 의외라고 생각하시는 분도 계시려나 하고 생각합니다만. 누구라고 생각하시나요? 뭐 고지를 보셨으면 이미 아시겠습니다만. 오늘 밤은 도모토 쯔요시상이 게스트로서 등장해주시겠습니다. 사실은 도모토 쯔요시상과는 서로 백 밴드에서 연주해주고 있는 뮤지션이 몇 명인가 공통인 사람이 있거나도 해서 엄청 모두 "쯔요시군 굉장히 재밌어~ 엄청 음악 좋아하는 사람이야~" 여러 이야기를 듣고 있어서 엄청 이야기 들어보고 싶네 라고 생각 하고 있던 사람 중 한 명이라서. 그래서 곡을 들을 때 마다 가사가 좋네~ 라든가 생각하고 있었습니다만 뭐 그런 얘기는 쯔요시상이 나오고 나서 얘기하고자 합니다만ㅎㅎ 내일 새로운 앨범을 발표 하시고, 그런 이야기, 음악 이야기 여러 가지 듣고 싶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리고 오늘 밤은 도모토 쯔요시상과 함께 세션도 실시합니다. 노래해주시기 때문에 그 쪽도 기대해주세요.

 

 

 

 

■ MISIA: 자, 많이 기다리셨습니다. 여기서 오늘 밤 게스트 도모토 쯔요시상입니다! 곰방와

■ 쯔요시: 곰방와~ 잘부탁드립니다.

■ MISIA: 잘부탁드립니다. 사실 저 오늘 밤이 처음 뵙는다고 할까요 올해 2월 열렸던 「TU FUNK ALL STARS CON!CER-TU」 보러 갔었습니다만

■ 쯔요시: 네, 감사했습니다.

■ MISIA: 엄청 좋았어/////

■ 쯔요시: 정말입니까아~~

■ MISIA: 계속 춤췄어요!

■ 쯔요시: 아, 그렇게 되서 다행입니다

■ MISIA: 좀 더 낮은 힐 신고 왔으면 좋았을 걸이라고 후회할 정도로 계속 서서 봤습니다만. 딱 밴드 멤버에서 저도 같이 노래하고 있는 Tiger라든지 Lyn짱. 제 투어도 같이 하고 있어서 Lyn짱이 나오거나.

■ 쯔요시: Tiger...

■ MISIA: 굉장한 인원수였요. 밴드 멤버도

■ 쯔요시: 밴드도 많지요~

■ MISIA: 전부로 20명 정도?

■ 쯔요시: 엣또.. 그 때는 말이죠... 엣또.. 브라스.. 브라스는 셋에, 코러스 셋에,

■ MISIA: 아, Luis상도 있었던

■ 쯔요시: 네, Luis상도 있어서.

■ MISIA: 네, Luis도 있었습니다.

■ 쯔요시: 드럼, 베이스, 기타 둘.....에, 그리고 키보드도 뭐 둘일 때도 있고 하나일 때도 있고 같은.

■ MISIA: 쯔요시군, 상당히 치시던걸요! 엄청 ㄷㄷ 엄청 좋았어 ㄷㄷㄷㄷ

■ 쯔요시: 아, 정말인가요?

■ MISIA: 네

■ 쯔요시: 감사합니다///

■ MISIA: 기타 ㅇㅇㅇㅇ 죄송합니다;; 갑자기 얘기를 시작해서;;; 조금 프로필을 소개하게 해주세요.

■ 쯔요시: 아, 프로필을ㅎㅎ

■ MISIA: 1979년 나라현 출생. 저 1780년이에요 4월 생. 엄청 가깝네요.

■ 쯔요시: 저 그러니까 연령도 가깝고 전 4월 10일생입니다만 4월 7일생이시죠?

■ MISIA: 그렇습니다 그렇습니다.

■ 쯔요시: 그 4월 7일생에 관련된 여러 가지 이야기가 있기 때문에

■ MISIA: 하이....

■ 쯔요시: 나중에 얘기하도록 할게요

■ MISIA: ㅎㅎㅎㅎㅎ 알겠습니다. 그럼 다음으로 가자면, 1997년 KinKi Kids로 CD 데뷔하셨습니다. 데뷔는 선배시네요. 1년. 그리고 2002년에 도모토 쯔요시로서 싱글 「街/溺愛ロジック(마치/데키아이로직)」으로 이 곡도 직접 작사/작곡. 「街)」 같은 것도 하셔서

■ 쯔요시: 그렇습니다.

■ MISIA: 가사도 엄청 좋아해서. 그 얘기도 나중에 다루고 싶습니다만. 그래서 그 솔로로 데뷔하신 후에 ENDLICHERI☆ENDLICHERI 이름이 여러가지 있네요. ENDLICHERI☆ENDLICHER, 美我空(비가쿠) 그리고 SHAMANIPPON이라는 프로젝트도 스타트 하셔서 뭐 여러 가지 형태로 음악 활동을 하시고 계시면서  

■ 쯔요시: 적당히 하고 있습니다~

■ MISIA: 하지만 음악뿐만이 아니죠. 배우도 하고 계시고

■ 쯔요시: 뭐... 그것도 하지 않으면 안되기 때문에... 라는 느낌입니다만 ㅎㅎ

■ MISIA: ㅎㅎㅎ

■ 쯔요시: 저의 역시 본질적이라고 할까 인간적으로 맞는 것은 역시 음악이기 때문에. 그래서 어째서 맞느냐고 한다면 직접 역시 가사를 쓴다고 할까, 스스로 거기에 소울을 담을 수 있기 때문에 연예계라든가 세상에 바뀔 수 있는 것 없이, 바뀌는 것 없이 자신을 지키고 있다고 할까 제 안에서는 그런 장소에요 음악은. 하지만 연기란 역시 자신이 쓰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 MISIA: 자기 표현이라기 보다는 좀 더 그 작품을 표현한다는 점이 되기 때문에

■ 쯔요시: 그런 점이 되기 때문에, 나의 얘기는 아닌. 매우 확실히, 차갑게 말하자면. 그러니까 내 얘기도 아니기 때문에 내 얘기가 아닌 얘기를 한다고 하는 것이 다른 장르에는 보였다 안보였다 하지만, 자신이 혼자 쓰는데 관해서는 내 얘기 때문에. 그렇다는 것은 누구한테 전해지지 않아도 좋은 이야기이기도 하기 때문에. 그런 감각으로 저는 음악을 쓰고 있네요.

■ MISIA: 헤에~ 거의 다 작사 작곡이었네요. 라이브에서 하고 계시는 곡도 전부 그렇지요. 저번 라이브 이야기로 돌아가겠습니다만 정말로 엄청 멋있어서 뭐 그거네요 얼마 전 실시된 TU FUNK TUOR 의 것은 영상 작품으로 한... 엣또 6월 8일, 오늘 6월 7일이기 때문에

■ 쯔요시: 아, 맞아. 얼마 전 2월에 한 것은 정말 살짝 메이킹에 들어있습니다만 그 전 해에 했던 오사카죠홀에서 20명 정도 모여서 했었어요. 그것의 라이브 영상이. 일단 모두에게 "이럴 때야 말로! 기분이 고조되기 쉬우니까 냉정하게 플레이하는 편이 좋아." 라고 하고

■ MISIA: 하하하

■ 쯔요시: "침착하는 편이 좋으니까~" 라고 했습니다만, 뭐 스테이지 올랐더니 모두 전혀 제가 한 말 듣지도 않고 완전 날려버렸기 때문에

■ MISIA: 닷떼 곡이 그런 브레이크 안듣는 걸 >.< 쯔요시군의 악곡 자체가!

■ 쯔요시: 일단, 그런 때야말로....! 아노... 여자애를 보고 두근두근하는 주제에 두근두근하지 않는 척을 하는 편이 뭔가 좋은 것 같은 뭔가 그런 느낌으로 스테이지에 서있고 싶었습니다만............. 모두 너무 두근두근해버려서 뭔가 "다이스키 저 애 귀여워 >.<!!!!!" 같은 느낌으로 엄청 울려버렸으니까. 말도 안되는 것이 되었지만, 그런 말도 안되는 것 속에 "자, 뭐 각오하고 다이브하자!" 라며 다이브 해서 마지막까지 했다고 하는 라이브의 영상이 DVD/Blu-ray로 나옵니다만.

■ MISIA: 조금 여기서 그 라이브에서 자주 하고 있는 뭐 신난다구, 이거 절대 신난다고! 라고 하는 곡을 틀어서, 이거에 모두 참을 수 있는지 없는지라고 하는. 이 곡 연주하는데 참을 수 있는지 없는가라고 하는. 조금 엄청 멋진 곡이기 때문에 조금 한 곡을 소개해주시지 않겠습니까.

■ 쯔요시: 알겠습니다. 자아, 도모토 쯔요시의 「I gotta take you shamanippon」들어주시도록 하죠~

 

 

 

 

 

 

■ MISIA: 보내드린 것은 도모토 쯔요시상의 「I gotta take you shamanippon」입니다. 이건 참지 못할 거라고 생각합니다. 라이브에서 하면.

■ 쯔요시: 그러려나요~ 의외로 저는 상당히 냉정하게.. 

■ MISIA: 이거 기타를 오리지널에서 치시는 건 쯔요시상도 치시는거죠.

■ 쯔요시: 네 치고 있습니다 치고 있습니다. 

■ MISIA: 그리고는 PV에서도 나오셨던 타이지상?

■ 쯔요시: 사토 타이지군과, 또 타케우치 토모야스군이네요~ 

■ MISIA: 음~~~ 멋있네요~~

■ 쯔요시: 모두 그러니까... 깨달아보니 서쪽 사람들이 모여있는거에요. 딱히 고른 것도 아닌데. 퍼커셔니스트인 스티브 에토. 스티브 에토가 "이 사람 쯔요시군과 맞지 않을까요? 이 사람 맞을거에요! 이 사람 좋아요!" 라는 느낌으로 점점 사람이 모여와서. 제가 "저 사람 만나고 싶으니까" 라는 형태로 이어진 것도 아니고. 그거야 말로 MISIA도 Tiger와 Lyn짱이 "절대 한 번 만나서 얘기 시키고 싶어!!" 계속 말해서. "네, 언제라도 좋아요~"  

■ MISIA: 저도 두 사람한테 "쯔요시군은 달라! 엄청 음악 좋아하고, 엄청 뮤지션이고, 엄청 멋있어요"라고 들었습니다.

■ 쯔요시: 엄청 얘기 시키고 싶다고 계속 계속 들어서. "아, 언제라도 좋아요~"같이. 그런 느낌으로 점점 모여온 것이 제 밴드로, 그래서 깨달아 보니 서쪽 사람이 엄청나게 많아서. 그리고 Funk 좋아하는 사람이 매우 많아서.     

■ MISIA: 역시 Funk이군요!

■ 쯔요시: Funk..... 그 뭔가 자주 "Funk.....란 쯔요시군에게 있어서 무엇입니까?"같은 ㅋㅋㅋ

■ MISIA: ㅎㅎㅎ 대충스런

■ 쯔요시: 대충스런 질문 있지 않습니까.

■ MISIA: ㅎㅎㅎ

■ 쯔요시: 제가 하지만 뭐 굳이 대답하자면, 역시 동료라든가 가족과 울리는 음악이려나 같은 이미지려나요~ 뭔가 조금 그.. 정말 사이가 좋아서. 그 부인이라든가...

■ MISIA: 그렇네요. 그런 소리가 많은 곡이란 모두 함께 소리가 맞지 않으면 할 수 없는 것이네요. 서로 듣지 않으면.  

■ 쯔요시: 부인, 자제분. 전부 통틀어서 엄청 사이 좋아 같은. 현상이 그래서요. 그래서 "어디어디의 누구누구의 아들 슬슬 이렇게 되었다 저렇게 되었다" "아 그렇구나~" 이라든가 뭔가 그런 이야기도 포함해서! "자아, 레코딩할까~?"라는 느낌으로 레코딩해서, 그래서 레코딩도 어느 정도의 코드는 정하고 있지만

■ MISIA: 뭐 대충

■ 쯔요시: 대충. 그래서 모두 함께 아이디어 내서 이런 걸 만든다고 하는.

■ MISIA: 아, 그렇구나! 하지만 쯔요시군 기타도 치실 수 있으시죠? 그리고 아까 리허설, 오늘 밤 할 세션 리허설 할 때 피아노도 치셨죠? 피아노 치실 수 있으시죠?

■ 쯔요시: 피아노도 치고,  

■ MISIA: 드럼도도

■ 쯔요시: 피아노도, 드럼도, 베이스도, 아노.. 적당히 라는 느낌입니다.

■ MISIA: 적당히라니... 꽤 치실 수 있으시....!! 꽤 치셨잖아요!!!

■ 쯔요시: 하지만 저는 정말 다른 사람한테 이렇다 저렇다 배운게 아니니까 뭔가 잘 모르겠으니까 감각으로 밖에 하고 있지 않지만

■ MISIA: 언제부터 악기 치시고 계신겁니까?

■ 쯔요시: 엣또네 기타 자체는 아마 18 되겠네요. 18인가 17 정도 되요. 뭔가 치고 있었더니, 피아노도 치고 싶어져서. 나머지는 자신이 만드는 음악 폭을 넓히고 싶네라고 생각해서 피아노 조금 코드만이라도 외우자 라고 해서 코드 외우고, 그리고 나머지는 베이스도, 베이스라인부터 들어가서 만드는 편이 좋을 곡이 있을까 싶어 베이스를 시작하고. 그래서 뭔가 드럼 리듬이라든지 그루브같은 걸 알아두는 편이 좋으려나 라고 생각해서 조금 드럼 해보거나.

■ MISIA: 엄청 거의 20 이후 정도 부터 부왓~~~ 하고 흡수하고 있는 듯한 형태, 느낌? 즉, 18세부터 인거잖아요? 기타가?

■ 쯔요시: 그렇네요. 그리고 대충 뭔가. 역시 옆에서 KenKen이라든지 바앗~ 하고 치고 있으면 "우와 완전 멋있네 나도 해서 쳐보고 싶네" 라든가. 그래서 그 미디 외워서, 집에 돌아가서, "뭔가 이런거 했었지" 같은. 그래서 하거나.  

■ MISIA: 처음부터 Funk로?

■ 쯔요시: 베이스는 역시 Funk가 가장. Sly & The Family Stone이란.. Sly Stone을 좋아해서. 그 안의 멤버이기도 한 그 래리 그라함의 베이스를 좋아해서라든가, 뭔가 이렇게 여러 가지 결국 제가 좋아하는 음악이 Soul modern, Funk, R&B 거나 하기 때문에 결국 베이스를 좋아하는거네요 본래는. 기타 치고 있지만. 베이스가 제일 좋아하는 악기이기 때문에. 베이스는 집에서도 계속 치고 있고.  

■ MISIA: 조금 뭔가 조금이라도 베이스 기타란 친척 같은 부분 있네요. 연주해도 베이스 사람이 기타 대역 들어갈 때도 있다면 기타 사람이 조금 베이스의... 물론 현이요 구성이 아래 쪽으로 간다면.

■ 쯔요시: 뭔가 역시 베이스 매력 같은 것에, 뭐 Low의 기분 좋음 같은 같은 것이라든가 Mid / High 기분 좋음 같은 것에 아마 빠져들어서 그러니까 Soul Modern, 뭐 관악기의 어레인지라든가, 오르간이라든가 클라베라든가 뭔가 그런 악기가 메인이 되어있는 음악을 좋아해서 결국, 깨달아보니 Funk라서. 모두 그 Sly도 그렇습니다만 또 조지 클린턴 같은 것도 그렇습니다만, 모두 함께 사이 좋게 꺄꺄 하고 있는 것 뿐만인 것 같은. 하지만 실제 라이브 가면 완전 연주를 잘해서 "뭐야 이거;;" 라는 연주를 하고, 굉장하고. "그저 하고 싶은 걸 하고 있는 것 뿐만이 아니구라" 라는 것은 역시 알기 때문에 "이건 엄청난 세계일지도" 라고. "이런 뭔가 이 말도 안되는 세계를 음악으로 체현하고, 그리고 보러와준 사람들에게 체감시키고 싶네"라고 생각해서. 

■ MISIA: Sly는 자주 듣습니까 그럼?

■ 쯔요시: 엄청나게... 듣고 있습니다.

■ MISIA: 무엇이 가장 좋습니까? ”무엇"이라고 할까... 잔뜩 있죠 ㅎㅎ Sly는 명곡이 ㅎㅎㅎ

■ 쯔요시: 명곡이 많고...

■ MISIA: 많죠 ㅎㅎㅎ

■ 쯔요시: 뭐라고 할까 Sly의 그 레코딩 한 정경, 환경

■ MISIA: 그런 것도 알아보는 타입인가요?

■ 쯔요시: ㅇㅇ

■ MISIA: 아아~~~

■ 쯔요시: 기재는 무엇을 썼을까나? 같은 것을 알고 싶....

■ MISIA: 어떻게 해서 레코딩을 했는지

■ 쯔요시: 자택 녹음(宅録)도 역시 많아서. 아노.. 그러니까 결국 생각이 나서, "엄청 짧은 시간에 이 리프 레코딩 하지 않으면 이상한거겠지.. "같은 느낌이, 기타 치는 인간 입장에서 보면 생각하거나. 뭔가 여러 가지 있는거에요. "이게 떠올라서, 놔뒀다가 다음 뭔가의 레코딩 작업 때 해서는 이 온도감 절대 안나올거야" 같은. 

■ MISIA: ㅇㅇ 알아요. 알아요.

■ 쯔요시: 그러니까 이렇게나 열기가 있고 이 리프를 치고 있다는 것은 떠올라서, 조금 조금 돌려봐~ 라고 해서 돌리고 바로 친 느낌같은.

■ MISIA: ㅇㅇ 음악의 신이 내려온 것 같은 

■ 쯔요시: 뭔가 그런 걸 엄청 느끼는 Take가 많기 때문에, 또한 머리 좋고, 천재고, 흥정하는 것을 하는 것뿐만이 아니라 역시 엄청 섬세하지만 흥정하는 것 같은 느낌이 Sly는 매우 좋아서. 그래서 유일하게 그 태양이 어울리는 Funk? 라는 이미지가 역시 제 안에서 매우 강하고. 뭔가 Deep, Deep하다는 것 보다는 매우 그 밝은 방향의, Happy한 Funk가 들기 때문에 Sly를 통해서 여러 Funk가, 역시 나에게 맞지 않을까나 하고. 나는 서쪽 인간이니까 아무래도 오와라이를 조금... 뭔가 

■ MISIA: Happy란 그런거지요 ㅎㅎ Happy이지요.

■ 쯔요시: 뭔가 느낀다고 할까 오와라이적으로 생각하면 스테이지 의상이라든가도 실수이고. 

■ MISIA: ㄲㄲㄲㄲㄲㄲㄲㄲㄲ

■ 쯔요시: 아무도 잘도 말리지 않았네 라고

■ MISIA: 뭐 부치 콜린즈 같은 것도 뭐 ㅎㅎㅎㅎ  그렇네요 ㅋㅋㅋ

■ 쯔요시: 부치도 뭐 앞 안보이잖아;;; 같은 이라든가.

 

 

 

■ MISIA: 모르시겠다면 바로 인터넷 검색해주세요 ㅎㅎ 팟 하고 나올거에요.

■ 쯔요시: 아마 충격적인건 게리 시더네요. Funkadelic 의. 기저귀니까. 그러니까 정말로

 

 

 

■ MISIA: 그렇네요. 그런 서쪽 부분에 반응을 해버리는거네요.  

■ 쯔요시: Funk는 뭔가 그런 요소가 꽤 있어서. 예를 들어 록같은 거라면

■ MISIA: 그렇네요.

■ 쯔요시: 뭔가 멋있게 되버리는거리지 않습니까. 하지만 "Punk" 라면 조금 그 공격적인 뉘앙스가 조금 들어서.. 뭔가 "Funk" 는 일단 웃을 수 있고, 하지만 멋있어.. 같은.

■ MISIA: 하지만 Soul Funk 라든가 P-Funk라든가 조금 그 쪽의..

■ 쯔요시: P-Funk는 정말 좋아합니다. P-Funk의 P는 "Pure" 의 "P"라고 해요~

■ MISIA: 아~ 그렇습니까?

■ 쯔요시: 조지 클린턴이 말했습니다만.

■ MISIA: 헤에~ 자 1곡을 여기서 Sly의 곡을 틀까요? 

■ 쯔요시: 틀도록 하죠. 이 곡이, 저의 Sly의 모든 것을 알고 싶어진 1곡이라고 할까. 이 사람의 머릿속이 아니라, 이 사람 아마 머리 밖에서 살고 있구나 같은 느낌이.

■ MISIA: ㅎㅎ 어떤....ㅎㅎㅎ 생각으로, 생각한다는 것?

■ 쯔요시: 세상 사람이 Yes, No로 규정짓는 사람들의

■ MISIA: 아, 상식의 좀 더 밖에서

■ 쯔요시: 머릿속에서 내는 대답이 아니라, "그런 거 어찌되도 상관 없으니까 나 밖에서 음악 만들래" 라는 느낌. 상식을 깨는 뭔가 음악을 만드는 천재라는 그런 인상을 매우 받은 곡이기 때문에 자아, 이쪽 Sly & the Family Stone의 「I want to take you higher」 들어주세요!

 

 

 

 

 

■ MISIA: 전해드린 것은 Sly & the Family Stone의 「I want to take you higher」 였습니다. 그러면, MISIA 별하늘의 라디오 오늘 밤은 도모토 쯔요시상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딱 내일 6월 8일 미니 앨범 「Grateful Rebirth」 발표하네요. 그래서 영상 작품과 동시 발표.     .

■ 쯔요시: ㅇㅇ 동시에.

■ MISIA: TU FUNK TUOR 2015. 그래서 그 저번 라이브에서도 꽤 미니앨범에서 조금 하시거나도 하셨죠?

■ 쯔요시: 네, 했습니다.

■ MISIA: 하셨습니다만...

■ 쯔요시: 그러니까 라이브 전에 만들어서, 그래서 라이브에서 하고, 라이브에서 길러서, 그 뒤에 레코딩하고.. 같은.

■ MISIA: 아! 저도 그 방식 좋아해서. 엄청 자라나지요. 

■ 쯔요시: 뭔가 이렇게 내가 생각하지 못한 장소에, 의외로 이 곡 이런 식으로 되어 가는 구나 같은 것도 있어서. 조금 그런 것도 해보는 것도 좋으려나 싶어서.

■ MISIA: 앨범을 만드실 때는 처음에 테마를 만들고?

■ 쯔요시: 뭐.. .그게요 엄청 차갑게 들릴지도 모르겠지만 뭔가 Love Song을 쓰는게 조금 귀찮아요.

■ MISIA: ㅎㅎㅎㅎㅎ

■ 쯔요시: 역시 Love Song을 쓰시는 분들이란, 정말 많이 계시기 때문에 뭔가 내가 쓴다면, 뭐 나 나라인이고, 뭔가 그 조금 「생명(命)」의 이야기 라든가 「사랑(愛)」의 이야기라든가, 그런 것을 가사에는 띄우면 좋으려나 같이 생각해서. 그 두 가지를 쓸 뿐이네요. 그러니까 말하는 것은 일관 되게 계속 똑같습니다만 아까도 명의가 바뀌고 어쨌다 얘기했지만, 이 명의가 변했다는 것은 딱히 제가 바꾸고 싶어서 바꿨다는 것이 아니라, 

■ MISIA: 아, 그렇습니까?

■ 쯔요시: ㅇㅇ 뭔가 그... 뭐라고 할까요 역시 이... 저희 사무소 안에서 이런 크리에이티브한 것을 한다는 것은 상당히 극히 어려운 일로. 그래서, "그걸 모르시겠다면 자아, 한 번 그만두겠습니다. 네네 그만두겠습니다." 같은. 전 꽤 단호히 그만둘 수 있기 때문에. 라는 것을 반복 해오면서 뭔가 지금에 이르렀다 같은. 

■ MISIA: 아, 그런거?

■ 쯔요시: 맞아. 그걸 일관되게, 일관되게 나는 이렇다 라고, 제멋대로인 것처럼 인식하실 때도 있기 때문에. 크리에이터입니다만, 하지만 역시 그런 "감각" 같은 것이란, 말로는 좀처럼 전해지지 않고. 그러니까 자신의 음악을 지키기 위해, 자신의 동료를 지키기 위해 자신의 청중을 지키기 위해서 점점 변환해오면서 해왔다는 것은 뭐 차례차례 바뀌었다는 것의 이유가 됩니다만, 다만 저는 뭐 혼자서 하기 시작했을 때 부터는 직접 만들기 시작했을 때 부터도 "생명의 이야기를 하고 싶구나" 같은 것이란... 뭔가 그런 가사를 쓰고 있네요. 그러니까 뭔가 아무래도 나라에서 태어나버렸기 때문에 뭐랄까 주변에 절, 신사..... 좀 더 떨어지면 뭔가 산악신앙(山岳信仰)이라고 할까 산의 신과 살고 있는 사람도 많고. 그것이 꽤 평범한 것이라서. 나라인 입장에서는. 그 사람들이 뭔가 말하는 것도 엄청 평범히 받아들일 수 있다고 할까. 역시 나라의 토지에 있는 독특한 생명의 이해 방법과 사랑의 이해 방법이란 것이 있기 때문에 저는 그것을 베이스로 가사를 쓰거나 멜로디 같은 것 고르거나 하고 있는.

■ MISIA: Grateful Rebirth라는 이름도 그런

■ 쯔요시: 그렇네요. 감사. 다시 태어난다는 것은 간단하다면 간단하네요. 예를 들어 갑자기 뭔가를 그만둔다거나 해서 다른 방향으로 팡하고 돌아버리면 다시 태어나는 것 같은.

■ MISIA: 응. 새롭게 뭔가

■ 쯔요시: 새롭게 뭔가를 시작한다고 하는 것은 매일이 바뀌어가기 때문에. 바뀌지 않으면 안되니까 그런 대충스런 다시 태어남도 있겠지만 지금까지의 것에 입각한 다음에 다시 태어난다고 하는 것은 매우 힘든 것으로. 그것을 뭔가 역시 하는 것이 사회도 그렇고, 사람들도 그럴 것이고, 중요하구나 라고 매우 생각해서. 또 나도 포함해서, 또 사회, 시대, 환경, 회사, 누군가 같은 것의 탓으로 하고선 출발점으로 매일 같이 돌아와 버리면 뭐 또 그렇게 살고 또 출발점으로 돌아가서 하는 것이 싫기 때문에 그러니까 자신의 탓으로 하고, 지금의 것에 납득을 하지 못한다고 한다면 그 모든 것은 자신의 탓이라고. 그래서 자신의 탓으로 하고, 자신이 다시 태어난다면. 아노... 자신이 변한다면 가고 싶은 곳에 절대 갈 수 있겠지... 라고 그러니까 뭔가 "주변 탓이 아니라 자신의 탓으로 하세요" 라는 것을 뭔가 자신에게 강하게 말하고 싶어서 지금까지 걸어온 나날들에게도 제대로 감사를 하고, 그리고 자신의 탓으로 해서 새로운 자신으로 다시 태어하는 것 같은. 뭔가 그런 것을 지금 저는 하고 싶어하는 시기인 것 같아서.

■ MISIA: 그런 곡 있죠. 앨범 내에.

■ 쯔요시: 있습니다. 있습니다.

■ MISIA: 지난 번 투어 때도 부르셨죠?

■ 쯔요시: 불렀습니다.

■ MISIA: 매우, 한 곳 밖에 그 때 못갔지만, 엄청 기억해서. 그 때. 귀에 엄청 남는 느낌입니다만. 아직 앨범 얘기도 좀 듣고 싶습니다만, 지금 얘기가 나왔기 때문에 그 곡을 조금 듣고 싶다고 생각합니다만! 사실은 오늘 밤은 말이죠 여러 가지 세션을 하려고 생각하고 있어서.... 세션을 하고 나서 그 곡을 여쭈어 볼까하고. 앨범에서 우선. 그런 거 해도 될까 전혀 모르겠지만;; ㅎㅎ 조금 그럼 미니 앨범 Grateful Rebirth에서 그곡 을 조금, 세션을 하려고 합니다.

■ 쯔요시: 자, 「I've found my voice」 들어주세요

  

 

Live Session - I've found my voice

 

 

 

 

 

■ MISIA: 감사합니다>.<

■ 쯔요시: ㅎㅎㅎ 감사합니다~

■ MISIA: 전해드린 것은 내일 발표 되는 도모토 쯔요시상 미니 앨범 「Grateful Rebirth」 에서 오늘 밤은 세션으로 「I've found my voice」를 전해드렸습니다. 뭔가 저 이거 노래.. 가사를 들었을 때, 뭔가 방금 쯔요시상이 말해준 것 같은, 어떤 형태로라도. 뭐라고 할까 그게 지금 그만둬도, 아쉬울 건 없겠지만, 그게 왜인가 하면 "어떤 형태가 되었든 자신의 보이스를 갖고 있는, 역시 형체를 갖고 있으니까" 말로 들려서 뭔가 그 「I've found my voice」라는 건 그런 노래구나라고 조금 생각하면서 듣고 있었습니다만 이건 어떤 식으로 태어났습니까? 멜로디 우선의 타입이고 

■ 쯔요시: 멜로디 우선의 분위기의.. 하지만... 

■ MISIA: 아, 멜로선이라는 건 조금 라디오 들으시는 분께 조금 설명하자면, "가사(詩) 우선", "곡(曲) 우선" 이라고 말합니다만

■ 쯔요시: 가사 우선이 그다지 특기가 아니라서 사실은 가사 우선을 하고 싶지만...

■ MISIA: 가사를 쓰고 곡을 붙이는..

■ 쯔요시: 하지만 대체로 멜로디가 어떻게든 생겨나면서... 동시에 조금 늦게 말도 나오는 것 같은 분위기로 만드는 게 많네요.

■ MISIA: 이 곡도?

■ 쯔요시: 이 곡도.

■ MISIA: 앨범 제작 기간 어느 정도로 만드셨나요?

■ 쯔요시: 에, 어느 정도로 만들었지... 1개월, 2개월, 3개월....?

■ MISIA: 에?

■ 쯔요시: 3~4개월?

■ MISIA: 거짓말!

■ 쯔요시: 정도...

■ MISIA: 우와>.< 배우고 싶어!!... 입니다!

■ 쯔요시: 뭔가 그런 것도 하지 않으면, 다른 사람들의 배로 하지 않으면 인정 받지 못하는거네요. 그래서 더욱 가장 처음에 자신이 가사를 쓰거나 곡을 쓰거나 했을 때도, "어차피 저녀석이 (직접) 쓰는게 아닐테니까" 라든가 어쨌든 몇 년간 오래받으면서 음악을 만들어 오고 있고, 뭐 실제로 뭐 제가 만드는 거니까 뭐 상관 없습니다만. 옛날 부터 역시 차별적인 느낌이라든가 괴롭힘같은 느낌은 아무래도 받는 일이 매우 많았기 때문에 .그러니까 그 괴롭히는 쪽은 이외로 악의 없이 괴롭히거나 하지만 괴롭힘을 당하는 쪽은 꽤 상처를 입으니까. 그래서 그 상처를 어떻게 하지 싶었을 때에 "아, 가사로 하면 되고, 음악으로 하면 된다"라고 하는. 뭔가 그런 방식으로, 그래서 더욱 뮤지션분이! "정말 이거 네가 만든거야? 굉장하네"라고 말할 만한 것을 자신 나름대로 만든다 같은 것이기 떄문에. 아마... 했던 거네요.

■ MISIA: 멋있네 멋있는 삶의 방식이네 굉장한 삶의 방식이네요!

■ 쯔요시: 여러 가지 것들과 격투하면서 입니다만 하지만 뭔가 그런, 뭐라고 할까나 자신의 장래에 무엇을 하고 싶은가라고 하는 것이 명확하지 않은 채로 살고 있는 사람도 매우 많네 라는 느낌이 들어서, 지금 할 수 있는 것이 잔뜩 있고, 무언가를 그만 두어도 바로 돈이 될만한 일이 붙거나도 하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여러 방식, 선택지가 있으니까 계속 음악을 하고 싶지만 하지만 역시 음악 그만두고 이쪽으로 갈까라든지 뮤지션으로부터 그런 상담 같은 것을 여러 가지 들은 시기이기도 해요. "사실은 어쩌고 싶어?"라고 했더니 "음악 하고 싶어." “자아, 음악 하면 되잖아" "하지만 환경적으로 이렇고 저래서." "그건 주위 탓으로 하고, 더욱이 음악 탓으로까지 하는 느낌이 드니까 우선 자신의 탓으로 하고, 그 음악을 <자신은 여기까지 하고 싶어> 라는 곳까지 걸어가세요 스스로." 라고 하는 느낌같은 이야기를 그 사람을 소중하게 생각하기 때문에 조금 강하게 말하는 일이 매우 많아서 왠지 모르겠지만. 그리고 음악 이외의 이야기도 "나 지금 이런데 이제 그만두려고 하고 있어"같은 이야기라든가. 꽤 모두 고민하고 있구나 같은. 그 때 "그렇구나~ 힘들겠구나~"라고 들어주는 상냥함보다 "이야이야 일단 네 탓으로 하고 시작하지 않으면 상황은 움직이지 않지 않을까?" 같은 느낌이 상냥함 쪽을 조금 줘보고.

■ MISIA: 하지만 가사는 엄청 상냥하네 라고 생각하며 계속 들었습니다만, 저는 「街」 부터 계속 일관 되고 있다는 느낌이 들어서, 뭐, 세상은 이런 부분도 있고, 때때로 인생 속에서 상처 입는 일도 있지만, 하지만! 쯔요시군의 가사는 항상 뭔가 그런 상처 입은 사람들을 위로해서 앞을 향하게 해주고 싶은 엄청 그런 걸 느껴서, 「街」부터 계속 일관되게 느낍니다만

■ 쯔요시: 정말로 다 포기한 사람을 "다시 한 번 살고 싶네" 라고 생각할 수 있도록 해주고 싶으니까. 자신의 아마 그 매일 받고 있는 여러 가지 것들을 뭔가 이렇게 장치라든가 세공 하지 않고 그대로, 자신이 지금 매일 경험하고 있는 아픔도 포함해서 가사에 띄워서 그런 것을 뭔가 하려고 하는 있는 것이겠네요. 뭔가 그 소위 시스템 적으로 그 사람을 구하고 싶은 것이 아니니까. 뭔가 진정으로 구할 수 있으면 좋겠네 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뭐 자신의 에피소드를 갖고 있는 것이 좀 더 뭔가 뭐라고 할까요 분리된 감도 없고  

■ MISIA: 공명....

■ 쯔요시: 공명하기 쉽게 되려나~ 같은 감각이라든가. 뭐 그것을 처음에는 록으로 했었지만 점점 점점 동료도 모이고 깨달아보니 Funk쪽으로 그런 감각이, 감정이 일관 되고 있다는 것이 지금이려나 같은 느낌이지만 말이죠

■ MISIA: 그러면 오늘은 조금 그 아까 세션 했습니다만 조금 리허설을 여러 가지 했더니 뭔가, 이 곡도 좋네 라는 것이라는 것으로.

■ 쯔요시: 좋았네요.

■ MISIA: 조금 아노.. 매회 1곡입니다만, 오늘 밤 특별히 2곡 해주셨으면 하고..

■ 쯔요시: 그렇게 되는 날도 있는 거네요~

■ MISIA: 그런 오늘입니다만 ㅎㅎ 그래서 좀 전에 새로운 앨범 쪽에서 불러주셨습니다만, 가장 처음의 그 데뷔 싱글 「街」라고 하는.

■ 쯔요시: 이거 1번 가사와 2번 가사에서 그 1번의 가사는 말이죠 나라에 있는 자신이 도쿄에 있었을 떄에 그 유체이탈이라고 하면 이상합니다만 분신하고 있는 느낌으로 진정한 자신은 역시 아직도 나라에 있으니까 자신의 소울은. 하지만 도쿄에 있고, 뭐 일 하지 않으면 안되게 되어버렸으니까 라는 그런 자신을 배웅해주고 있다고 하는 

■ MISIA: 아, 그렇구나!

■ 쯔요시: 뭔가 그런 스토리가 있어서. 그 나라에 남겨진 자신과 도쿄에 여행을 떠난 자신과의 대비라고 할까요 뭔가 그런 것을 조금 썼네요. 그러니까 그 "君が苦しめられない保証がこの街にもあれば(네가 괴로워할 수 없을 보증이 이 거리에도 있다면)" 과 같은 프레이즈가 나오거나 "아직도 걱정이야" 라고 하는 것은 

■ MISIA: 그건 자신의 분신인 소년에게 말하고 있는 거구나!

■ 쯔요시: 맞아 맞아 맞아. 역시 순수무구한 자신이라고 하는 것이 역시 나라에 계속 있어서. 도쿄에 와서, 연예게 들어와서 여러가지 하는 가운데 바뀌지 않으면 안된다고 할까, 그거에 엄청 거부 했었습니다만 결국 바뀌지 않으면 주변이 엄청 진지하고 재미없다든가 완전 사교성이 나쁘다 라든가 뭔가 분위기를 깨트려버리니까 조금 진지하지 않게 하는 쪽이 모두에게 있어 좋을지도 라고 해서 진지하지 않게도 되보거나 했습니다만 결국 자신에게 있어 좋지 않았구나 라는 것도 뭐 느끼면서.. 그래서 30세가 되었을 때 "역시 나 순수무구하게 다시 한 번 돌아가고 싶네" 라고 생각해서 뭐, 여론이, 누가 뭐라고 하든 "저녀석 뭔가 최근 전혀 재미없네"라고 말하기 시작해도 좋으니까 순수하게 돌아가서 그래서 음악만을 할 수 있다면 기분 좋으려나. 같은. 그래서 시공은 순수무구하게 역시 있는 것으로 거기서부터 태어나는 음악이 있어서. 그것을 체감하게 해준 사람들이 점점 넓어져 가는 것 같은. 내 인생 그것만으로도 되었네 같은 느낌이 30세 정도부터 매우 강렬하게 있어서. 그래서 지금 이 37이 된 지금이라고 하는 것은 그것을 반복을 하는 것으로 여러 동료와 정말 많이 만났구나 같은.

■ MISIA: 소년이 길을 일주(一周)해서.

■ 쯔요시: 일주해서. 이 곡은 그 당시 뭔가 지금의 나도 상상하지 못했고, 음... 뭔가 지금 부르면 뭔가 괴롭다고도 할까 "아, 이렇게도 생각했었구나.."같은 "다행이네//" 같은 것도 있고. 뭔가 신기한 곡이 되어있습니다만 제 안에서는. 하지만 노래하면 역시 당시 진심으로 자신이 생각하는 것을 팡- 하고 띄웠기 때문에

■ MISIA: 특별한 역시 한 곡이네요

■ 쯔요시: ..,,,이 역시 되어 버리는 거네요. 이런 것이란 신기하게.

■ MISIA: 그 곡을... 그래서 방금 소개한 피아노를 말이죠 오늘 시구미상

■ 쯔요시: 소개를요 ㅎㅎ

■ MISIA: 기타를 야마구치 슈헤이상과 요시다 사토시상이 연주해주고 계십니다. 그러면 그 5명이라고 할까 모두 함께 세션 하고자 합니다. 도모토 쯔요시의 데뷔 싱글이기도 합니다. 그 곡은....

■ 쯔요시: 자아, 마치. 들어주세요

 

 

Live Session - 街

 

 

 

 

 

■ MISIA: NHK FM MISIA 호시조라노 라디오. 오늘 밤은 도모토 쯔요시상을 맞이했습니다. 정말 감사했습니다.

■ 쯔요시: 감사했습니다.

■ MISIA: 뭐 훌륭한 세션... 직접 말하는 것도 그렇지만 엄청난ㅎㅎ 뭐 저는 「街」의, 노래 시작의 쯔요시군의 노래가 너무 좋아서 긴장했습니다.

■ 쯔요시: 에에~~

■ MISIA: 이건 뭐 정말>.< 뭐라고 할까요 뭐 제일 처음 내뱉는 목소리에서 "하아////" 라고.

■ 쯔요시: ㅎㅎㅎㅎ

■ MISIA: 뭔가>.< ㅠㅠ

■ 쯔요시: 저도 긴장했지만 말이죠 ㅎㅎㅎ

■ MISIA: 긴장하셨나요?? ㄷㄷㄷ

■ 쯔요시: 엄청나게.

■ MISIA: 정말인가요 ㅎㅎ

■ 쯔요시: 제가 긴장을 잘 타서.

■ MISIA: 그렇습니까?

■ 쯔요시: 네. 그래서 흐물흐물 하는거에요. 그러니까 우선 부드럽게, 부드럽게, 부드럽게, 평온하게, 평화롭게 라고 하는 것이 본래의 그 마이크라든지 뭔가에 담는 사람이란 그렇지만, 우선 해방해 간다. 마음의 근육도 풀고, 전부 풀고. 방금 말한 순수무하게 된 듯한 상황이라고 하는 것을 뭔가 스스로 만들고 싶고 싶다! 는 것 같아서 그래서 꽤 적당한 말을 하고

■ MISIA: 적당한게 아닌게 있기 때문에 적당히 말할 수 있는 거네요

■ 쯔요시: 그런 것이려나요

■ MISIA: 절대 그렇다구요! 그게 그렇지 않으면 이런 건 못하는 걸! 저도 뭔가 부르면서 느꼈습니다.

■ 쯔요시: 오늘은 매우 이 「街」같은 걸 것을 여성과 함께 이렇게 부른다니 이렇게 기분좋은거구나/// 라는 것을 오늘 조금 체감해버려서 ㅎㅎ

■ MISIA: 아 기뻐라 감사합니다 >.<

■ 쯔요시: 뭔가 여성의 목소리가 들어가는 것만으로 엄청 「街」안에 여러 가지 감정이 컬러가 후왓~하고 펼쳐져서 뭔가 남자의 대지라고 할까, 지면이라고 할까, 밑 쪽의 느낌과 위의 바람이라든가, 하늘이라든가, 뭔가 그거야 말로 별이라든가  

■ MISIA: 정경이 펼쳐지는

■ 쯔요시: 뭔가 엄청 펼쳐져서 엄청 큰 뭔가 노래로 더욱이 해주셨구나는 느낌으로

■ MISIA: 아뇨아뇨 감사합니다 멋진 말씀 해주셔서

■ 쯔요시: 이건 조금 말이죠~ 우리 엄마도 기뻐하시겠네요 이거 말이죠~

■ MISIA: ㅎㅎ 감사합니다

■ 쯔요시: 이야, 기뻐하실거에요. 쯔요시

■ MISIA: 아드님과 노래할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쯔요시: ㅎㅎㅎㅎ 감사합니다. 정말로~

■ MISIA: 그래서 쯔요시상은 미니 앨범 Grateful Rebirth 그리고 Live DVD/Blu-ray TU FUNK TUOR 2015, 내일 발표 되기 때문에 부디 체크해주세요! 그리고 다음주도! 이 방송에

■ 쯔요시: 네, 찾아 뵐테니

■ MISIA: 네, 등장해주시겠습니다. 잘부탁드립니다.

■ 쯔요시: 잘 부탁드립니다.

■ MISIA: 오늘 밤 못들으신 개인적인 부분부터 여러 가지 쯔요시상이 좋아하는 것이라든지 뭐 그런, 또 음악이라든가 들려가도록 하겠습니다. 잘부탁드립니다.

■ 쯔요시: 잘 부탁드립니다.

■ MISIA: 오늘 정말 감사했습니다.

■ 쯔요시: 감사합니다.

■ MISIA: 그러면 내일도 여러분 좋은 하루 보내주세요!

 

 

 

 

 

 

 

 

 

 

세션도 토크도 넘 좋네그려 ; ω ;

MISIA상 맨날 가창력 쩌는 노래만 듣다가 토크하는 목소리 들으니까 완전 영롱하고, 귀엽고, 핵을 찌르는 말<< 에 감탄 한 부분이 몇 군데 있다능 >.<

 

마치... 남녀를 땅 하늘로 비유한게 넘 좋긔////

급 너무 바람 살랑살랑 불던.... 그 서른살 야쿠시지의 헐 마치야 마치 헐 ㄷㄷ 이라며 들었던 기억과 느낌이 급 몸 휘감으면서 떠올라서ㄷㄷㄷㄷ 굉장히 더 아련했던 ㅠ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