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剛 244/雑誌

[도모토 쯔요시] 160603 日経エンタテインメント!(닛케이 엔터테인먼트!) + 번역

by 자오딩 2016. 6. 5.

 

 

 

 

 

그렇기 때문에 FUNK는 그만둘 수 없어!

 

 

堂本 剛

 

솔로 활동을 하게 되고나서 이제 곧 15년
그 사이, 그의 음악은 빙글빙글 소용돌이를 휩쓸며 깊어지고
근년 드디어 「FUNK」에 정착을 보이고 있다. 수많은 음악 장르 중에서 그것을 추구하는 진의란?

 

 

  2002년에 싱어송 라이터로서 솔로 활동을 개시한 이후, 탐욕적으로 음악과 마주해온 도모토 쯔요시. "아이돌로서의 얼굴"과는 철저히 선을 긋고 활동을 쌓으며 그 음악성은 변화를 반복해왔는데 근 몇 년은 「SHAMANIPPON」이라고 하는 프로젝트명 아래 쟁쟁한 뮤지션들과 함꼐 앨범 제작이나 라이브 투어를 정력적으로 이어오고 있다.


  그런 그가, 전작 『TU』로부터 1년만이 되는 미니 앨범 『Grateful Rebirth』와 작년 라이브를 수록한 DVD를 6월 8일에 동시 릴리즈. 근년 밀어 나갔던 FUNK / SOUL 노선의 순도가 여기에 와서 단번에 늘어나 있다. 그의 솔로 제작을 『아이돌의 취미』라고 아직 말하는 사람은 곡을 듣지 않은 사람이다.

 

 

 

 

  어째서 그는 2016년의 지금, 여기 일본에서 FUNK 뮤직을 드높게 울리는 것일까. 그 만남은 10년전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기타리스트 츠치야 쿄헤이상에게 「너는 블루스를 좋아하는 게 아니니?」라는 말을 듣고나서 부터 알버트 콜린즈나 B.B.킹을 듣고. 거기서부터 재즈도 궁금해져 존 콜트레인이라든지 여러 가지 듣던 가운데 「자아, 다음에 이걸 들어보면?」이라고 건내 받은 것이 Sly & the Family Stone의 『폭동』이라고 하는 앨범. 들어보니 ─ 뭐지 이거? 뭐가 멋있는지 전혀 모르겠어ㅎㅎ 하지만 왠지 멋있네 라고. 거기서 부터 여러 가지 마구 듣고 지금에 이르고 있습니다.

 

 

 

  그 때까지 도모토는 「가사에 무게를 둔 음악」에 매력을 느끼고 있었지만 이 만남이 그의 가치관을 급변시킨다.


  원래 나에게는 세상이 좋다고 하는 음악을 좋다고 하는 감각이 없는. 하지만 세론도 일단 신경쓰는 타입이었습니다. 그 무렵까지는 록의 색이 강한 것을 듣고 있어서 자신을 겹쳐 볼 수 있는 극히 평범한 일상의, 극히 평범한 감정을 노래하는 것을 기분 좋다고 느꼈었습니다만 FUNK와 만나고 나서는 말보다도 그루브 쪽으로 자신이 옮겨가고 있어서. 즉, 머리(脳みそ) 속에서가 아니라 머리 밖에서가 아니면 생각할 수 없는 듯한 것에 더욱 매력을 느낀다고 할까. 말조차도 나오지 않을 정도의 감동을, FUNK에서는 느꼈습니다.

 

  잘 모르겠지만 즐거워 ─ 어렸을 무렵 처음으로 장난감을 손에 넣었을 때란 그런 느낌이지 않습니까. 저, 게임이라든가 설명서를 읽지 않고 놀아버리는 타입이었습니다만 그건 어린이 입장에서는 엄청난 모험인거네요. 처음으로 슬라이의 CD를 전해받았을 때도 설명서도 없고 뭔지 모르겠지만 왠지 재미있는. 처음에 건내받은 그 슬라이가 지금까지 중 가장 머리 속에서 생각할 수 없었기 때문에 지금도 슬라이를 좋아하는 것이겠네요.

 

 

 

  그가 빈번하게 말하는 「머리 밖에서가 아니면 생각할 수 없는 것」 이란 구체적으로 어떤 것을 가리키는 것일까.

 

 

 

 

"머리(脳みそ) 밖"이라는 개념

 

 

  예를 들면 제 곡에 『Tu FUNK』라고 하는 「Tu」라고 말할 뿐인 곡이 있습니다만, 이건 동료들 내에서 「아리가Tu」라든가 「오메데Tu」라든지 어미에 「Tu」를 붙이며 이야기 하는 것으로 들떠올랐을 떄 조금 습관이 되니까라며 흥으로 만들었던 것이 계기. 솔직히 그 정도로 러프한 시작 쪽이 상상이 넓어지네요.


  이걸 제가 만들었다고 알고나서 들으면 「그 때의 작품과 달라서」라며 과거와 비교하기 시작할지도 모르겠는. 하지만 그냥 눈 앞에 있는 음악이라고 심플하게 접하면 「뭘 하는지는 모르겠지만 좋네-」라고 즐기는 것이 가능한. 그것이 안과 밖에서 생각하는 것의 차이려나.


  최근의 제 음악은 머리 밖에서 생각한는 것이 장점인 사람은 절찬을 해오기 때문에 감사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ㅎㅎ

 

 


  그런 그가 사랑하는 FUNK는 록과는 다른 메세지의 전달 방식 / 전해지는 방식이 존재한다. 그 수법이 그 자신의 삶의 방식에 매우 맞아 떨어지고 있다.


  뭔가를 주창할 때, FUNK쪽이 가볍습니다. 예를 들면 록이나 다른 장르로 도덕 윤리적인 것을 주창하려고 하면 공격적으로 되거나 무겁게 들리거나 하지만 FUNK라면 매우 바보같이 전달할 수 있는. 「네가 하라는 대로 사람은 바뀌지 않아. 제대로 안하냐」라고ㅎㅎ 즉, 본심을 담기 쉬운 음악이면서 최종적으로 듣는 사람을 행복하게 만들어 주지 않나 하고.


  그렇기 때문이야 말로, 자신이 만드는 작품에 대해서는 순수무구, 솔직하게 있고 싶고, 다른 사람이 하지 않는 것 같은 것을 자연스럽게 할 수 있다면 좋겠네 라고 생각해. 더욱이, 그것을 쟈니즈 사무소에 소속되어있는 인간이 한다고 하는 것이 재미있는 것이고.

 

  아이돌이라고 불리는 듯한 것을 하고 있는 내가, 쟈니즈의 이미지에서 떨어진 FUNK를 한다 ─ 그 거리가 매우 멀어지는 쪽이 즐겁지 않을까 하고.

 

 


  음악팬의 시점에서 순수하게 보면 무심코 감탄하게 되버리는 것이 백 밴드의 멤버다. 세계적인 명 드러머 야시키 고타나 RIZE의 베이시스트 KenKen, THEATRE BROOK의 사토 타이지...알기 쉽게 말하면 꿈과 같은 조합이 투어나 레코딩에 참가하고 있는 것인데 그 외에도 도모토에게 찬동 하는 탑 뮤지션은 적지 않다. 깨달아보면 그의 주변에는 많은 음악 동료가 모여있다.


  얼마 전 드리카무(DREAMS COME TRUE) 나카무라 (마사토) 상과  「프린스 죽어버렸네요」라고 이야기를 했는데 나카무라상은 이전 「쯔요시군은 쟈니즈 안에서 프린스 같이 되면 되는거야」라고 말씀해주셨던 적이 있어서ㅎㅎ 그런 식으로 뮤지션의 사람일 수록 쟈니즈에서 제가 FUNK를 하는 것을 밀어주는 사람이 많아요.


  지금 주위에 있는 동료들은 한 명이 「쯔요시군과 만나게 하고 싶으니까, 다음 번에 그 사람 부를게」라며 차츰차츰 모여온 느낌입니다. 모두가 여러 사람을 제게 만나게 해주어서, 의기투합해서 친구가 되고, 친구에서 동료가 되고, 동료에서 가족이 되어갔다고 하는. 그 패밀리감이야 말로 FUNK 그 자체가 아닐까나 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다시 한 번 장르의 매력을 묻자 「자유도의 높음」이라고 한다.


  플레이어는 기술을 끝까지 파고 들어가다보면 FUNK를 하고 싶어진다는 말을 듣고 있습니다만, 그건 분명 정해진 것, 연습한 것을 라이브에서 피로하거나, 보면대로 착실히 하는 음악은 아니기 떄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연습은 대전제로서 하고 있어요ㅎㅎ 하지만 스테이지에 올라가서 순발적으로 반응해서 연주하는, 그것이 묘미.

 

 


  그리고 이야기는 그대로 지금의 엔터테인먼트의 존재 방식까지 발전해간다.


  하지만 리스너의 관점에서 보자면 일본인은 역시 스토리나 말을 원해오는. 그런 인종에 대해서 그루브로 띄운다고 하는 것은 좀처럼 어려운.


  하지만 그렇기 때문이야말로, 우리들 엔터테인먼트를 던지는 인간은 리스너에게 대한 교육심을 잊지 않으면 안된다고 생각해서. 지금이란 온갖 선입관이 엔터테인먼트 속에 굳어져 있는 느낌이 듭니다.


  예를 들어, 설탕도 소금도 핥아보고 처음으로 차이를 알게 되는데 팟하고 본 것만으로는 어느 쪽인지 모르지요. 하지만 지금은 「설탕」 「소금」이라고 각각에 이름표를 붙여서 먼저 대답을 내놓고 있어요. 틀리지는 않을지도 모르겠지만 엔터테인먼트로서는 어떨까하고.

 

  제 입장에서는 모르는 것을 보여주는 쪽이 즐거운. 설탕이라고 생각했는데 소금이었다고 놀라는 쪽이 절대로 재미있다고 생각합니다. 그 놀라움이란 머릿속으로는 처리할 수 없기 때문에 「이거 뭐지?」라고 밖에서 생각하려고 하는. 새로운 것을 만들어 낸단고 하는 것은 사람을 컨트롤하는 것이기도 하지만, 저는 먼저 대답을 주고 컨트롤하는 방식을 엔터테인먼트라고 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자신의 해석을 즐기며

 

 

  지금의 엔터테인먼트는 코스 요리과 비슷해서. 하지만 사실은 코스 요리가 아니라, 한 번에 나와서 테이블에 늘어져 있는 요리야 말로 엔터테인먼트이어야 하는 것. 무엇부터 먹어야 할지 스스로 정하는 즐거움을 빼앗아서는 안됩니다. 코스라면 양도 순서도 정해져 있고, 그것이 좋다고 생각해서 내놓는 측도, 그것이야말로 요리의 즐거움이라고 믿고 있는 측이 있는 것이겠죠? 그걸 부정은 하지 않지만 저는 이런거 안먹는 것이라면 먹는 순서도 양도 스스로 정하면 좋을텐데, 그 쪽이 더욱 즐거울텐데 라고 생각하는. 그 「더욱」을 나는 바라고 있어서 리스너에게도 주고 싶은.

 

 

 

  「감사하며 다시 태어난다」라고 하는 의미가 담겨진 최신작 『Grateful Rebirth』에는 프린스를 생각나게 하는 밀실 FUNK에서 원코드로 연연 끌고 가는 그루비한 댄스튠, 이모셔널한 소울 넘버 까지 J-POP 수법에서는 비집어 나온 곡이 늘어서 있다.

 

  더욱 드높아진 "FUNK의 순도"─ 그 배경에는 무엇이 있는가

 

 이상한 상냥함을 버렸다고 생각합니다. 이야, 버렸다고 하기보다 상냥함에 대해서 다시 한 번 생각했다는 것이겠네요. 이전은 「이렇게 하면 관객이 기뻐해주겠지」라고 하는 것을 생각하고 나서 감정에 반영시켜 만드는 방식이었는데, 이번은 우선 시작해서 그것을 머리로 한 번 정리하고 최종적으로 또 감정으로 토해내서 녹음한다고 하는. 「이렇게 말해버리면 이 사람을 상처줘버릴까나」가 아니라 「이 사람에 대해서 정말로 소중히 생각한다면 확실히 말해주지 않는 건 상냥함이 아닌거네」의 쪽을 선택했구나 라고 생각합니다.

 

  이전 쟈니상으로부터 「너의 팬은 네가 무엇을 하고 싶어하고, 무엇을 생각하고 있는지를 바라고 있어. 매우 좋은 팬을 갖고 있으니까 소중히 하는 편이 좋아」라고 말을 들은 적이 있습니다. 저는 그 말을 매우 소중히 하고 있습니다.

 

 


  쟈니 키타가와상의 이름이 거론된 타이밍에서 도모토는 매우 흥미 깊은 화제를 입에 내었다. 5년 정도 전 쟈니상과 나누었던 대화가 계기로 신념이 더욱 강고한 것이 되었다고 하는.


 

 

 

쟈니상과의 대화

 

 

  쟈니상과 조금 일의 이야기가 되었을 때 「이 사람은 역시 크리에이터인거구나」라고 재확인 하게 해준 순간이 있었습니다. 저는 이 사람이 있었기 때문에 일을 할 수 있는 것이고, 이 사무소에 있었기 때문에 만난 사람이 있는. 그런 사람들이 가까이 있는 것이기 때문에 자신이 하고 있는 것을 계속 해가야만 하는 것이라고 실감했습니다.


  애초에 제가 처음으로 쟈니상과 만났을 때에 느낀 것이 「이렇게 순수한 눈의 어른이라는 것이 있구나」였습니다. 그 때까지는 「어른은 어린이를 속인다」같은 이미지를 가진 평범한 초등학생이었으니까, 그것이야 말로 머리 밖에서 생각하지 않으면 처리 할 수 없을 정도의 충격이어서. 게다가 눈만이라고 생각했더니, 내면도 엄청 소년이었던ㅎㅎ 「자신으로 있는 것」을 멈추지 않는다면 저도 이런 어른이 될 수 있으려나 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머리 속으로 생각할 수 있을 것 같은 것을 만들 필요성은 「도모토 쯔요시」라고 하는 사람에게는 전혀 필요가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쟈니즈에 있는 것이라면 머리 속에서는 처리를 다 할 수 없을 것 같은 음악을 주어야만 하는 것이 아닐까나 하고. 그 타이밍에 FUNK로 시프트 체인지 해갔기때문에 지금의 스타일에는 매우 의미가 있습니다.


  저는 인생의 법칙으로서, 만난 모든 것에 우선 감사를 하고 자신이 무엇을 받을지가 아니라 무엇을 주어야만 하는가를 생각하는. 거기서 깨닫고, 배우고, 성장해가는 것을 아쉬움 없도록 하자. 그것이 전부.

 

 


  「도모토 쯔요시」는 지금, 자신의 루트를 돌아보며 자신이 목표로 하는 FUNK 의 종착점으로서 「설법 FUNK」라고 하는 귀에 익숙치 않은 장르의 완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저, 나라 태생이라서, 극론을 말하자면 설법 같은 것이 좋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스님이 불당에서 부처를 등에 업고 인생이란 이런 것이에요, 저런 것이에요, 하는 것 같은 것. 그런 설법 FUNK 같은 것을 하고 싶습니다.

 

  누구에게 배운 것도 아니지만 나라인이 음악을 만든다면 눈으로 보고 있는 풍경의 이야기가 아니라, 심안의 이야기를 하지 않으면 안되겠네 라고. 그런 자신의 홈타운의 그루브를 음악에 넣는 데에는 FUNK가 딱 맞아 떨어지는 거에요ㅎㅎ

 

 

 

 

 

  선인의 유산을 루트로 한 도모토류 "치유 FUNK"


  얼마 전 어느 클럽 이벤트에서 필자가 프린스 추도 DJ 플레이를 했었을 때의 일. FUNK 모음으로 국내외의 여러 음악을 틀었는데 1번째 곡의 『TU FUNK』가 이 날의 가장 큰 반향이었다. 그렇군, 전해지는 곳에는 전해지는구나 ─ 그렇게 실감한 장면이었다.


  「SHAMANIPPON」프로젝트 개시 이래, 도모토 쯔요시의 솔로 워크는 충실도를 높여가고 있다. 원래 음악적으로 하이퀄리티인 음악을 만들어내고 있던 그였지만 현재의 FUNK 노선을 확립 하고 나서부터의 작품군에는 눈을 크게 뜨게 하는 것이 있다.

 

  솔로 워크를 백업하는 "패밀리"에는 쟁쟁한 멤버가 레코딩이나 라이브에 이름을 늘어놓는다. 본문에서 언급한 야시키 고타나 KenKen, 사토 타이지 이외에도, 라우드계 밴드 UZMK의 드러머 Duttch, 예전 SUPER BUTTER DOG, 마보로시의 기타리스트 타케우치 토모야스 등 음악 팬이라면 이것만으로도 절규를 외치고 싶어지는 뮤지션들 뿐. 이 포진으로 울리는 사운드가 얼마나 황홀한지는 『TSUYOSHI DOMOTO TU FUNK TUOR 2015』를 보면 잘 알 수 있다.


  미니 앨범 『Grateful Rebirth』도 현재의 도모토 쯔요시의 아티스트로서의 충실한 모습을 체감하는데는 최적의 1장이다. 슬라이 스톤이나 프린스, 제임스 브라운이라고 한 선인들의 유산을 루트로 한 악곡 군은 J-POP에 익숙해진 귀로 들으면 어느 것도 참신한 것들 뿐. 머리로가 아닌 전신으로 느끼고 비트에 몸을 맡기고 즐기고 싶은 걸작이다. 

 

 

 

 

 

 

이번에도 양질의 90분! 인터뷰 >.<

 

엔터테인먼트에 대한 설탕, 소금, 코스 요리 비유 너무 적절하고 ㄷㄷㄷㄷㄷㄷㄷ 

코이치도 항상 말하는 예상치 못한 놀라움... 기대 이상의 것.... 그래서 하나미치도 천장에서 내려오지 않았냐며;;; 하나미치 만들어 놓고 한 번도 안가는 것도 괜찮지 않을까라고 한 남자니까;;; 뭔가 여튼 둘이 근본적으로는 너무 같은 걸 다시 한 번 통감..... 타고난 재능은 일단 기본 베이스로 깔고...... 남들 눈 의식 안하고, 유행에 휩쓸리지 않고, 겉치레 같은 쓸데 없는 거 싫어하고, (잘 생겼고 ← 중간에 한 번 넣습니다.) 올곧고, 성실하고, 노력가에 배려 깊고, 상냥하고...... 이러다 끝이 없겠네 = ㅂ= 

 

갈수록 음악계에서 절찬하는 말들이 늘어날 때 마다 진짜 기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