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光一 51/雜情報

[도모토 코이치] 5/20 포유 라디오 「ふぉーゆーのぴたラジ !」: 온천 여행 에피소드

by 자오딩 2016. 5. 21.

 

 

 

 

■ 4U: 곰밤와~ 포유데스~
■ 타츠미: 타츠미 유다이 입니다.
■ 후쿠다: 후쿠다 유타입니다.
■ 코시오카: 코시오카 유우키입니다.
■ 마츠자키: 마츠자키 유스케입니다.
■ 후쿠다: 나가오카 스크램블을 들어주시는 여러분. 슬슬 1문 1답을 해보고 싶네라고 말씀하셨던 나가오카상. 나가오카상~~~ 1문 1답~~~

              마아~ 오늘밤도 시작되었습니다! 포유의~~~

■ 마츠자키: 피타라지!
■ 후쿠다: 오늘밤도 짧은 시간입니다만ㅎㅎ 요로시꾸 오네가이시마스~~~ㅎㅎㅎ

 

<junction>

 

■ 후쿠다: 그런 것으로 저희들 쟈니즈 쥬니어의 유닛 포유가 CBC라디오에서 보내드리는 포오~;;; 포오~;; ㅎㅎㅎ 포~유의! 피타라지 ㅎㅎㅎ
              한국이라면 "포유" 네.
■ 4U: "포유"지 ㅎㅎ

■ 후쿠다: "포유"라고 불리고 있죠.

■ 4U: "포유"ㅎㅎ
■ 후쿠다: 오늘은 바로 사연부터 가고 싶다고 생각합니다만. 히로시마현의 사에짱으로 부터 받았습니다. 
              「포유 여러분 곰방와」
■ 4U: 곰방와~
■ 후쿠다: 「쟈니즈 웹의 후쿠짱 연재를 읽었습니다만」
■ 마츠자키: 나도!
■ 후쿠다: 「코이치군ㅎㅎ들과의 여행 이야기가 재밌어서 웃으면서 읽었습니다.

              콧시가 왼쪽 깜빡이를 넣는 모습은 절대 멋있을거야~ 라고 생각하며 읽었습니다.」
■ 코시오카: 그렇겠지요~^*^
■ 후쿠다: 「피타라지에서 그 에피소드 등 들려주셨으면 합니다~」 라고!
■ 마츠자키: 그렇군요~ 갔죠.
■ 후쿠다: 여행 말이죠~
■ 마츠자키: 갔습니다.
■ 후쿠다: SHOCK 중에 약속했던 그 여행 말이죠.
■ 마츠자키: 그렇습니다!
■ 후쿠다: 갔었네요. 발단으로는... 코이치군이 말을 꺼냈던가? 누가 얘기 꺼냈었지?

■ 코시오카: 그렇네 까먹었네.

■ 후쿠다: 일단 가자! 라는 이야기가 되어서. 어떻게 할래? 어떻게 할래? 같은.

              "이건 확 정하지 않으면 안되겠네." 같은 느낌으로 코이군이.... 들고 나섰던가?
■ 타츠미: 그렇네~ 뭐뭐 우리들도 "온천 같은데 가고 싶네요." 같은 게. SHOCK 끝나면.
■ 마츠자키: 뭔가 모두 끝난.... 기념은 아니지만 모두 함께 기분 전환 하러 가자! 같은. 오츠카레~ 같은 느낌으로.

■ 후쿠다: 나 본방 중에 "전 됐어요~=ㅂ=" 라고 했어 한 번. 대기실에서. 본방 전에.

■ 타츠미: 코이치군한테????

■ 후쿠다: ㅇㅇㅇ

■ 타츠미: 멋있네!

■ 후쿠다: "저 역시 됐어요" 라고 했더니 코이치군이 "후쿠짱 이코우요~~ 가쟈잉 ㅠㅠㅠ~~~" 이라고 했어 ㅎㅎㅎ

■ 코시오카: 어리광부렸어? 코이치군이??

■ 후쿠다: "어쩔 수 없네. 갈까? = 3=" 라고 했네 ㅎㅎㅎ

■ 타츠미: 그런 말 코이치군에게 할 수 있는 후배도 좀 처럼 없다고 생각해ㅎㅎ

■ 마츠자키: 그건 뭐 갈 수 밖에 없겠네~

■ 타츠미: 또 카메나시군이라든지 말할거라고. "그렇게 코이치군에게 말 할 수 있는 건 포유 뿐이다."

■ 코시오카: 들었었지ㅎㅎ

■ 후쿠다: 들었었네 ㅎㅎㅎ

■ 타츠미: 그렇다구~

■ 후쿠다: 즐거웠어~~

■ 코시오카: 그게 나 너무 기대해서 집합 시간 1시간 전부터 갔으니까.

■ 타츠미: 빨랏!

■ 마츠자키: 빠르네.

■ 후쿠다: 정말로?

■ 코시오카: 1시간 전부터 나 스탠바이 했어 그 장소에서.

■ 타츠미: 나 집합 장소 못갔잖아.

■ 코시오카: 아, 그렇네.

■ 타츠미: 난 일 끝나고 나중에 그 현장에 가서 상당히 늦게 간다고 하는 입장이었기 때문에.

■ 코시오카: 현지 집합으로. 일단 쟈니즈웹에 이렇게 후쿠다가 쓴 내용으로서, 썼습니다만.

                 그 썼던 것은 딱히 "모두 함께 온천을 가서 즐거웠습니다"라는 걸 전하고 싶었던 게 아니라.

                 코이치군의 자동차 내비가 고물이었다는 것을 전하고 싶었던 것 뿐이었어요.

■ 타츠미: 선배의 자동차 험담 그만둬ㅋㅋㅋ

■ 후쿠다: 굉장했는걸 ㅋㅋㅋ 그건 ㅋㅋㅋ

■ 코시오카: 정말 고물이어서. 이거 얘기하면 길어지기 때문에 궁금하신 분은 쟈니즈웹 쪽에서 포유의 연재가 있기 때문에

                거기서 후쿠다 쪽을 봐주시면 아실 수 있겠습니다만 그것을 전하고 싶었을 뿐이었는데

                "온천 가신겁니까!!"같은 느낌의 정보가 그것보다 신경 쓰인 것 같아서.

■ 후쿠다: 여러분이 말이지?

■ 타츠미: 평범히 궁금해지지.

■ 후쿠다: 나 거의 안 쓴 걸. .

■ 코시오카: 온천 얘기는 거의 안써있는 걸

■ 후쿠다: 안썼어

■ 코시오카: 그거야 궁금하지.

■ 후쿠다: 안 써있고, 밥 얘기도 안써있고, 카드 게임에 대한 것도 안써있고

■ 타츠미: 에 그러면 밥 먹을 때 후쿠짱이 마츠한테 꾸몄던 몰카도 안써있어?

■ 후쿠다: 그것도 안 써있습니다.

■ 마츠자키: 그러니까 그 써있지 않은 걸 말하면 되는거 아냐?

■ 3U: 그렇다구! 하하하하하하하하하

■ 타츠미: 그런 사연이라구요 ㅋㅋㅋㅋ

■ 3U: 하하하하하하하

■ 타츠미: 그렇달까 누구나가 그렇게 생각했으니까 ㅋㅋㅋ

■ 코시오카: 겨우 알았구나. 마츠는.

■ 마츠자키: 알고 있었어. 기네... 싶어서.

■ 코시오카: 하지만 좋은 온천이었네~ 정말 좋았어. 바다 일망할 수 있고. 바다뷰 말이지.

■ 타츠미: 최고였어~ 그 온천... 뭐.. 이런 말 하는 것도 그렇지만. 코이치군과 알몸으로 함께 보낸다고 하는 그런 것도 한 것이니까요.

              스이마셍. 정말 죄송합니다.

■ 마츠자키: 나 가장 후회하고 있으니까.

■ 타츠미: 어째서?

■ 마츠자키: 코이치군의 "코이치"를 못봤던 것은.

■ 타츠미: 그만하세요! ㅎㅎ 그만하세요! 후배!   

■ 마츠자키:  컷트 하지마. 나는, 자키상은 가장 그 부분을 후회하고 있어. "코이치"의 "코이치"를 볼 수 없었던 것.

■ 타츠미: 어째서 2번 말하는거야.

■ 코시오카: 후회하는 느낌 아니었잖아. 맨 처음엔. 맨 처음에 알몸이 되어서, 달려서, 날아들어간 걸.

■ 후쿠다: 그거 안되잖아. 매너적으로 안되잖아.

■ 코시오카: 매너적으로 안되지만 일단 대관 했잖아?

■ 타츠미: 시간당으로 대관하는거?

■ 코시오카: 그러니까 모두에게는 폐를 끼치지 않는 형태가 되었지만.

■ 마츠자키: 왜인가 하면, 그 날 목욕탕 들어갔으니까.

■ 코시오카: 그 전에?

■ 마츠자키: 맞아. 파샷- 하고 뛰어들기 전에 목욕했으니까.

■ 타츠미: 그러니까 간거였네.

■ 마츠자키: 맞아 맞아.

■ 코시오카: 나루호도네.

■ 마츠자키: 그러면~~~~~

■ 코시오카: "그러면~~~" 라고 하면서. 가장 신났었는 걸.

■ 타츠미: 엄청 신났잖아. 그러니까 그 때 말야, 가고 있었잖아. 

■ 후쿠다: 그렇네. 차 운전 중이었지?

■ 코시오카: 그렇네.

■ 타츠미: 그러니까 뭔가 이거 (방송용으로) 쓸 수 없을지도 모르겠지만 피타라지라면 쓸 수 있는 이야기를 하자면,

               코이치군한테서 후쿠짱, 콧시, 자키상의 엉덩이 다 내놓고 바다를 향해서 "예이!!" 라고 하는 사진이 왔었어.

■ 코시오카: 그거 말이지? ㅋㅋㅋ

■ 후쿠다: 그러니까 그걸 생각하면 이거 조금 재미있는 이야기로, 목욕 장소에 코이치군은 핸드폰을 들고 갔다는 거에요.

■ 코시오카: 나도 얘기했어. "코이치군, 핸드폰을 들고 가시는 편이 재밌을거에요~." 나 얘기했어 ㅎㅎ

■ 타츠미: 이거 대관 목욕탕 얘기인거구나!

■ 후쿠다: 맞아 맞아 맞아 대관 목욕탕.

■ 코시오카: 그 시간은 우리 모두 밖에 쓸 수 없다고 하는. 제대로 (빌렸다구).

■ 후쿠다: "가지고 갈까?ㅎㅎ 가지고 갈까 그거. 가지고 갈까??ㅎㅎ" 라며 코이치군 가지고 갔는데 그 3명의 알몸 사진이잖아. 목욕탕에서의.

              그거... 찍는 쪽의 인간도 생각해주세요. 코이치군, 알몸으로 핸드폰 들고 일부러! 일부러 가서! 거기서 알몸으로 파샷 하고 찍고 돌아왔으니까 ㅎㅎ

■ 타츠미: 코이치군의 이미지가 있으니까 ㅋㅋㅋㅋㅋ    

■ 코시오카: 타츠미군 무리니까~ "타츠미군"이라고 해버렸네 지금. "코이치군"이라고 하려다가. 

■ 후쿠다: 코이치군 즐거워보였어 ㅎㅎ

■ 4U: 즐거웠네.

■ 타츠미: 저녁 밥도 맛있고 말야~

■ 코시오카: 이야~ 맛있었네~

■ 타츠미: 그렇다구! 아노.. 그러니까 저녁 식사 몰카 얘기 하자구.

■ 후쿠다: 했었네~

■ 타츠미: 했다고 할까... 코이치군이 엄청 나한테 설명을 해줬어. 이런 일이 있었다고.

■ 코시오카: 그렇네. 여기까지의 여행의 경과를 말이지?   

■ 타츠미: 맞아 맞아. "이런 일이 있었어~" 라고. 그런 흐름으로 마츠의 말야, 그... 바다를 보고, 방에서 보이는 바다를 본 순간의 마츠 어땠지?

■ 마츠자키: 예예예예!!! 예예예예!!!

■ 타츠미: 라는 것을 엄청 해줬잖아 ㅎㅎ

■ 마츠자키: 했었네 ㅎㅎ

■ 타츠미: 코이치군이 운 띄우고, "마츠, 어떤 느낌이었었지~?"

■ 마츠자키: 예예예예!!! 우오! 예예예예!!

■ 타츠미: 그것을 오로지 본다고 하는 것을 한 뒤에, 마츠가 화장실에 갔지.

              그랬더니, 우리들이 "조금 몰카 안하실래요?" 라고. 그래서 후쿠짱이, 마츠가 앉았던 조금 낮은 테이블의, 낮았달까 뭐...

■ 후쿠다: 꽤 낮았지.

■ 타츠미: 낮은! 후쿠짱 잘도 들어갔네 싶을 정도로 낮은 료칸에 있는... 뭐라고 하지? 연회장에 있을 것 같은. 긴 테이블 밑에 들어가서.

              그래서 조금 이 천이 깔려 있으니까 (안이) 안보이는거야.

■ 후쿠다: 안보이는 상태인거지.

■ 타츠미: 그랬더니 모두 조용히 하고 있고.

■ 후쿠다: 그래서, 마츠가 돌아와서.

■ 타츠미: "오~? 뭐야 뭐야 웃으면 안되는 게임인가~? 오이오이~ 예이예이~"

■ 코시오카: 생각났어 ㅋㅋㅋ

■ 후쿠다: 했었어 ㅋㅋ

■ 타츠미: "웃으면 안되는 게임인가~ 오시오시~ 한 명씩 쓰러트려주겠어!" 같은 느낌으로. 우리들 엄청 웃음 나오는데

■ 코시오카: 웃을 뻔했으니까 ㅋㅋㅋ

■ 타츠미: 나는 핸드폰으로 몰래 동영상 찍었었는데.

              그랬더니 "오시오시오시, 우선은~ 맥주를 한 입~! 오시~ 가볼까. 여기서 부터 가주겠어!" 라고 했을 때. 팡!! 하고.

              후쿠짱이 마츠의 발을 잡았더니 뭐 맥주를 쏟으면서 으악~~~~~~!!!! 하고 ㅋㅋㅋㅋ

■ 코시오카: 그거 재밌네 ㅎㅎㅎㅎ

■ 마츠자키: 조금 지금 기억이 떠올라서 그 때의. 바보네~

■ 후쿠다: 이야, 하지만 재밌었어 진짜로. 완전 재밌었어. 테이블 밑에 숨어있는 인간으로서는 엄청 재밌었어.

■ 마츠자키: 진짜?

■ 후쿠다: 정말로 웃으면 안되니까 말야. 웃으면 아깝잖아. 그래서 재밌었어.

■ 타츠미: 그 "오시오시~~ 한명씩 쓰러트려 주겠어~~" 라는 거 말이지.

■ 코시오카: 후쿠짱 떨고 있었지 아마. 웃음 참으면서. 꺾꺾 댔었지?

■ 후쿠다: 재밌었네~~ 

■ 코시오카: 재밌어 또 그거 하자.

■ 타츠미: 그래서 다음 날이 되어서 두 사람 돌아가지 않으면 안되었었지.

■ 마츠자키: 맞아맞아.

■ 후쿠다: 후쿠다와 마츠자키는 아침이 되면 돌아가지 않으면 안되는.

■ 코시오카: 맞아 맞아.

■ 후쿠다: 그 때까지 모두 카드 게임 했지?

■ 코시오카: 했지~ 카드 게임 했었네.

■ 타츠미: 나는 일찍... 일찍이랄까 잠들어서. 내가 후쿠짱이랑 마츠의 마지막 기억은 "다녀올게~"라고 말에 깼던 것.

■ 코시오카: 그거 기억하는구나!

■ 타츠미: 기억해 ㅎㅎㅎ

■ 코시오카: 나는 후쿠짱이 갈 때는 아직 한 잠도 안잤으니까.

■ 타츠미: 우와~

■ 후쿠다: 나, 선잠 자고 일어났는데 어둡고, 조용하고, 역시 다들 안일어 났구나 싶었더니 아직 깨어있어서.

■ 코시오카: 그렇지 그렇지? 너무 즐거워서.

■ 타츠미: 콧시 초- 만끽했잖아!

■ 코시오카: 초- 만끽한 걸. 그게, 후쿠짱들 배웅한 뒤에, 뭐 코이치군은 그 다음에 바로...

                 뭐 배웅할 때까지는 조금 제대로 깨어있지 않으면 안된다고 생각한다며 코이치군이!

■ 타츠미: 우와!!! 야사시이!!

■ 마츠자키: 그렇다니까!! 그렇다니까!!

■ 타츠미: 선배의 거울이잖아!

■ 코시오카: 굉장했다구.

■ 마츠자키: 나 코이치군이 깨워준 걸.

■ 타츠미: 정말루???

■ 마츠자키: 코이치군이 깨워줬어.

■ 타츠미:  사치스런 깨우는..... 법이네!!

■ 마츠자키: 그래서 아마, 언짢게 "알았어 갈게. 일어날게!"라고 했어

■ 타츠미: 포유 멤버인 줄 알고?

■ 마츠자키: 하지만 잠결이니까 이쪽 입장에서는. 내 뇌도.

                "오이- 마츠. 오이 아침이라고. 일어나." 라고. "아 누구야. 시끄럽네. 졸립다고 이쪽은" 라고.

■ 코시오카: 코이치군 그러니까 안자고 일단 배웅 때까지 깨어있을거라고 했으니까.

■ 마츠자키: 야사시이. 혼또 야사시이.

■ 코시오카: 엄청나게 상냥하다구

■ 마츠자키: 그래도 코이치군이 깨워줬어.

■ 코시오카: 그 다음에는 바로 코이치군 쌔근쌔근하고 잠들어서.

■ 마츠자키: 잤구나.

■ 코시오카: 나랑 야라군은 그대로 노천탕에 갔어.

■ 후쿠다:아, 진짜?? 굉장하네!

■ 타츠미: 완전 만끽했네!!

■ 코시오카: 완전 만끽했다구!

■ 타츠미: 반대로 말야,  코이치군이 그렇게까지 깨워준 상냥함 장난 아니지 않아???

■ 코시오카: 굉장했어.

■ 타츠미: 노천탕 못 갈 정도로 졸렸다는거지?

■ 후쿠다: 나의 코이치군에 대한 마지막 기억. 가봤더니 콧시가, 콧시 깨어있네! 이야;; 야라군 깨어있네! 싶어서, 코이치군 자나 싶었더니

              코이치군이 방 구석에서 말야 뭐라고.. 뭐라고, 어떻게 전달 하면 좋을까.

              몸을 똑바로 세운채, 비스듬하게 벽에 기대고 눈만 뜨고 있었다고 하는... 이거 전해지려나 ㅎㅎ

■ 마츠자키: 아 어렵네~~

■ 타츠미: 앉아 있는거? 발 뻗고 앉아 있는거?

■ 후쿠다: 발 뻗고, 발도 뻗어 있고, 몸도 전부 뻗어 있는데

■ 타츠미: xx한 느낌??

■ 후쿠다: 아니. 뭐라고 하지. 몸은 핑! 하고 뻗어있는데 벽에 뭔가 곧바로 깔끔하게 이렇게 해서

              "오하요- 일어 났어?" 하는 느낌이 엄청 재밌었는데 전달하기 어렵네 이거.

■ 타츠미: 하지만 알겠어. 몸이 일직선으로 보였다는 느낌이지? 벽에 기댔다는 거잖아?

■ 후쿠다: 비스듬하게 됐었어.

■ 타츠미: 그거 엄청 졸린 사람인거잖아. 잘 것 같은 정도였지?

■ 후쿠다: "그 자세는 무엇입니까?" 라고 말한걸 나 확실히.

■ 타츠미: 다만, 그래도 두 사람이 가버렸으니까. 그 다음도 만끽 했어요. 휴일을. 풀로.

■ 후쿠다: 풀로?

■ 마츠자키: 좋네~ 어땠어? 누구? 어디 갔어?

■ 타츠미: 뭐 제가 정말 좋아하는 카트(레이스) 갔습니다. 데려다 주셨습니다.   

■ 마츠자키: 카트?

■ 타츠미: 데려다 줬다고 할까 뭐 "카트 가고 싶습니다." 라고 부탁해서.

■ 코시오카: 그게 어쩌면 발단일지도 모르겠네.

■ 타츠미: 아 어쩌면. "코이치군~ 카트 가자구요~" 라고 엄청 말했었다고 나.

■ 코시오카: 맞아. 항상 말했는 걸.

■ 마츠자키: 메인 이벤트는 카트...였어?

■ 코시오카: 없었지만ㅎㅎㅎ 두 사람은 없었지만 ㅎㅎㅎ

■ 타츠미: 쓸쓸해보이네 ㅎㅎㅎ

■ 마츠자키: 메인 이벤트는 카트....

■ 코시오카: ...가 목적인! 여행이었을지도 모르겠지만ㅎㅎ

■ 타츠미: 내가 엄청 "카트 하고 싶습니다! 카트 하고 싶습니다!" 라고 했더니 후쿠짱은 "나 별로 카트는..." 이라고 말을 하니까 나한테.    

■ 후쿠다: 맞아. 나 카트 별로 흥미없으니까.

■ 타츠미: 그러니까 마지막 마무리 카트.

■ 마츠자키: 역시 가장 빨랐어 코이치군?

■ 코시오카타츠미: 단연코bbb

■ 마츠자키: 빠르구나~ 가자!

■ 후쿠다: 코이치군한테 또 데려가달라고 하면 되잖아~

■ 마츠자키: 그렇네~ 

■ 후쿠다: 코이치군 지금 뭐할까.

■ 타츠미: 코이치군 지금 뭐하고 있을까?

■ 후쿠다: 하지만 뭐랄까.. 쉬고.. 쉬고 있으려나?

■ 타츠미: 슬슬 밥 먹으러 가자 코이치군하고.

■ 후쿠다: 코이치군이 게스트로 오면 좋지 않겠습니까?

■ 타츠미: 이야, 그런 돈 있나요? 엄써! 테헤헤헤헤헤헿

■ 마츠자키: 빨라! 빨랐어 지금!

■ 후쿠다: 하지만 언젠가 어쩌면 코이치군이 나올지도 모른다는 식으로 말해두면

              아노... "아 듣지 않으면!" 이라고 할 것이기 때문에 리스너상이 늘어날 가능성도 있기 때문에

              그래서 어쩌면 아, 코이치군 때문에 들을 생각이었는데 피타라지 꽤 재밌네...에서부터 그런 것도 있을 수 있기 때문에

■ 4U: 있네요~~

■ 타츠미: 그런 속셈 말할 필요 있어? 리스너상에게 말해버리는거 그거?

■ 후쿠다: 반대로 말해버리자.

■ 코시오카: 기분 좋네요.

■ 후쿠다: 기분 좋은. 자키상 이거 "기분 좋아" (←예예예예 유도)

■ 마츠자키: 기분 좋아!!!! (←못알아듣고 딴 거함 ㅋㅋ)

■ 후쿠다: 아니라고ㅋㅋ 뭐야 그 일발 개그 같은 ㅋㅋㅋㅋ 아노.. 바다 봤을 때 어땠다고~? ㅎㅎ

■ 마츠자키: 예예예예!! 예예예예예!!!

■ 타츠미: 이야~ 또 여행 싶네~

■ 4U: 또 가자구~

■ 타츠미: 조금 또 코이치군....

■ 코시오카: 뭐 코이치군의 상냥함에 접한 여행이었네. 즉.

■ 마츠자키: 정말 그랬네.

■ 코시오카: 정말로~

■ 후쿠다: 그렇네요~

■ 코시오카: 코이치군에게 대접하자구!

■ 마츠자키: 좋네!

■ 후쿠다: 아, 피타라지에?

■ 코시오카: 아니아니아니;;

■ 타츠미: 속셈.

■ 마츠자키: 피타라지에서 하고. 그거 하잖아? 그 다음에 다같이 밥 먹으러 가면 되잖아.

■ 타츠미: 그거 엄청 좋네.

■ 후쿠다: 그건 피타라지의 예산으로?

■ 코시오카: 우리가 대접하면 되잖아. 코이치군을. 가끔은 하지 않으면.

■ 타츠미: 가끔은 하지 않으면.

■ 후쿠다: 그러도록 하죠.

■ 타츠미: 다음 번엔 코이치군, 이거 듣고 있어 코이치군? 아노.. 대접...

■ 마츠자키: 듣고 있어 ㅇㅇㅇ

■ 타츠미: 듣고 있지?? ㅇㅇ

■ 마츠자키: 코이치군 듣고 있어.

■ 타츠미: 코이치군. 기대해주세요!

■ 후쿠다: 그런 것으로 콧시 안내 요로시쿠!

■ 코시오카: ~ 포유 일정 브리핑 ~

 

 

 

■ 나가오카: 이거 그냥 듣고 있으면.... 엄청나게 꿈같은 말을 하고 있네;; 그러니까 지금 얘기란 학교에서 친구에게 "이런 꿈을 꾸었어!" 라고 하는 레벨이지 않아????? 대기실에서 "여행가자~" 라고 해서 "저는 됐어요" 라고 했다지만 "가자구우~~" 라고 코이치상에게 듣고 "아, 그럼 갈까요~" 라고 해서 가서, 목욕탕 들어가고, 더욱이 목욕탕에서 핸드폰 사진 찍고, 꺄꺄꺄꺄 했다고 하는.. 평범한 텐션으로 말하잖아. 역시 이런 건 말야 여태 본적이 없으니까 이쪽은. 지금 우리 리스너는 어떨까나? 반반 갈릴지도 모르겠네요. 이 시간대에 리얼타임으로 들어야지 라고 하는 사람들은 아마 괜찮은 여러분이라고 생각합니다만, 상당히 늦게 들으시는 애들은, "뭐야 저거". 킨키상이 나오는 드라마라든가 소위 토요일 9시의 시간대에요. 쟈니즈 시간대니까요. 맞아요 그러니까 긴다이치라든가 깅로라든가 그런. 이야 그렇네요. 게다가 SHOCK같은 것도 보면 볼수록 그 때마다 감동할 수 있잖아. 굉장하네~ 정말로 장난 아니라고 코이치상! 이라고 생각하는 사람과 우선, 같이 가자고 하는데 거절하는 이유를 모르겠어 ㅋㅋㅋ 굉장해. 그러니까 하지만 그래서 규모는 작아지니까 아직 이거 문제가 되겠지만, 예를 들어 아나운서끼리 제가 선배한테 "밥 먹으러 가자"라고 말을 들어서 "아 죄송합니다 오늘 조금 낼 준비할게 있어서 못가겠습니다" 라고 해도, 예를 들어 야구 실황 같은거 좋아하는 사람 입장에서 보면 "왜~ 너~ XXX 엄청 들을 수 있을지도 모르는데에!!!" 같은게 되는 거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