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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nKi Kids/雑誌

[KinKi Kids] 160326 TV GUIDE PLUS : 붕부붕 미우라 쥰 프로듀서 인터뷰

by 자오딩 2016. 3. 27.

 

 

 

 

 ─ 방송이 시작되고 약 1년 반. 방송 프로듀서를 맡고 있는 미우라 쥰상에게 KinKi Kids 두사람에 대한 이야기를 묻자...

처음에는 로케에 익숙하지 않던 팀이였기 때문에 요리 네타라고 하는 보험을 걸고 있었습니다. 토크를 많이 하지 않아도 맛있어 보이는 요리가 비춘다면... 이라고. 그러다 처음으로 쇼핑 기획에서 두 사람에게 일반인에게 말을 걸게 했더니 예상 이외로 재밌어서. 거기서부터 킨키가 게스트와 함께 즐긴다는 느낌이 좀 더 나오도록 기획도 바꾸어 갔습니다. 특히 본줄기에서 탈선하는 재미나 놀이를 잘하게 되었구나 라는 걸 느낀 건 AKB 극장이나 후지큐 하이랜드에 갔을 때. 니시카와상이나 타카미자와상이라고 하는 가족과 같은 분들이 있었기 때문이었을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정말로 재밌어서. 다만 로케라면 힘든 일도. 기타 나가시 기획에서는 당일 두 사람에게 곡목을 전달해 외우도록 하지 않으면 안되고. 또 비가 오는 로케도 많아서ㅎㅎ 다나카 케이상이 게스트로 오셨을 때 쯔요시상이 쉬는 날이었습니다만 그날이 맑았어요. 그래서 코이치상은 "아메오토코는 내가 아니야" 라고 자신만만하게 말씀하셨었네요 ㅎㅎ

 

 

─ 둘이서 행동하고 있을 때 쪽이 미라클이 일어나는 확률이 높은 것도.

이전은 코이치상팀, 쯔요시상팀과 같이 나뉘어 행동하는 것도 생각했었습니다. 쇼핑에서도 그런 고안을 했습니다만 혼자보다 둘이 있을 때 쪽이 단연 재밌는 일이 일어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오구리 슌상이 게스트로 왔을 때도 학교에서 피구를 하거나. 설마 그렇게 신나할거라고는 생각 못했었네요. 나가세상과이 버블 축구도 쯔요시상은 처음엔 그렇게 마음에 내켜하지 않았지만 마지막은 본인이 팡팡 공격을 걸고 있었으니까요ㅎㅎ

 

 

─ 봄부터의 전개로 새로운 계획은?

기본 방침은 지금까지와 변하지 않습니다만 킨키 두 사람만의 회라고 하는 것도 해보고 싶네요. 특히 올해 킨키는 20주년. 로케도 포함해서 이 방송을 즐기고 있는느낌이 점점 나오고 있기 때문에 20주년 해에 연관된 기획은 꼭 하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붕부붕은 진정 카미사마요  (゜´Д`゜)/

 

 


 

 

 

 

KEYWORD 1

허가 따기

 

이온몰에서 일반인에게, 허락도 포함해 말을 걸었습니다만 재미있을 것 같은 사람을 찾는 두 사람의 후각은 굉장했습니다.

야시로 아키상의 옷을 살 때도 쯔요시상은 하라주쿠의 가게에서 스스로 교섭해 주었으니까요.

 

 

 

KEYWORD 2

스타일

 

나가시 기획은 매우 두 사람이 빠져있구나.. 라고 할까 기타를 칠 수 있다고 해도 가게에 들어가서 누군지 몰라하면 분위기가 오르지 않으니까요.

킨키의 지명도가 있기 때문이야 말로. 우리 방송이기 때문이야말로 가능했던 기획이었네요.

 

 

 

KEYWORD 3

100% 아메오토코

 

방송에서 외부 로케는 비로, 실내 로케를 하면 맑다라고 하는 신기항 징크스가 있어서 ㅎㅎ

타카미자와상과 후지큐 하이랜드도 1번째는 눈이 내리고 리벤지로 갔던 2번째도 비였으니까.

이제 이건 미라클이에요.

 

 

 

 

KEYWORD 5
코스프레

코스프레는 저희들도 "싫으시다면 괜찮아요" 라고 여백을 남기고 있어서.

그 경우의 기획도 준비해두고 있습니다만 의외로 "어째서 그런거 시키는거야" 라는 것은 없네요.

즐기며 해주고 있는 것 같습니다.

 

 

 

KEYWORD 6
미라클

가장 인상적인 것은 선물 교환에서 코이치상의 트럼본이 쯔요시상에게 맞았던 회네요.

쯔요시상이 상당히 맘에 들었던 것 같아서 수록 직후의 FNS 가요제에 트럼본을 들고 출연해서 (게다가 그 사이에 연습해서 연주도 숙달 되었던!)

그 때에는 붕부붕 방송은 아직 하지 않았기 때문에 팬들 사이에서 "쯔요시의 트럼본" 이 이상하게 붐이 일어서..

저희들도 이런 전개가 될거라곤 생각못해서 미라클이 왔구나 라고.

 

 

 


KEYWORD 8
이챠이챠 (꽁냥꽁냥)

저희들 스태프는 두 사람이 즐거운 듯이 대화하는 모습을 "이챠이챠하고 있다" 라고 표현하고 있습니다.

특히 이 방송은 로케 중이나 대기 시간, 휴식 중에도 두 사람만 있는 경우가 많은 탓인지 점점 이챠이챠도가 늘고 있는 것 같이 느낍니다

 

 

 

KEYWORD 8

탈선

 

아키하바라에서 여장을 한 코이치상에게도 오타쿠 모습을 해준 쯔요시상에게도 깜짝 놀랐습니다ㅎㅎ

가족이라고도 할 수 있는 니시카와상이 있었기 때문이었다고 생각합니다만, 이 때부터 탈선하는 놀이가 재밌어졌구나 하고 느껴지기 시작했네요.

 

 

 

 

KEYWORD 9
콤비네이션

 

유치원에서는 처음에 유아들은 쯔요시상에게 모여들고 있어서.

쯔요시상이 유아들에게 코이치상을 간질간질시키고 나서부터 모두 코이치상 쪽으로 가도록 되었네요.

그것도 쯔요시상이 잘 유도한 것으로 좋은 콤비네이션을 느낀 회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