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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nKi Kids/雑誌

[KinKi Kids] 160325 오리★스타 최종호 인터뷰 + 번역

by 자오딩 2016. 3. 26.

 

 

 

 

 

 

 

 

 

 

 

 

 

 

 

 

 

 

추억, 젬부 다키시메떼

지금까지 둘이서 30회, 단독으로 도모토 코이치가 19회, 도모토 쯔요시가 11회로 본지 표지에 수많이 등장해준 킨키 키즈. 그런 그들에게 지금까지의 활동이나 오리스타와의 추억에 대해서 물어보았다.

 

 

堂本光一

 

 

─ 37년 역사 가운데 개인으로 표지 등장 횟수가 단독 1위였습니다.
그래? 굉장하네.

 

 

─ 이번은 옛날 지면을 보면서 감상을 여쭈어보겠습니다. 첫 등장은 데뷔 전인 94년. 솔로로 표지도. 이 당시 잡지 취재를 받아던 것이라든지 기억하고 계십니까?
솔직히 기억 안나! 취재는 "죽을 정도" 했었어 (쓴웃음). 당시는 아이돌지라든가 매체의 수도 지금보다 많지 않았을까나. 텔레비전지같은 건 너무 많아서 지금도 전부는 못외우겠어.

 

─ 이 일을 시작할 당초, 예를 들면 "표지라고 하는 것은 잡지의 얼굴이야" 라고 가르쳐주시긴 했나요?
쟈니상은 상당히 미디어를 소중히 하시는 분이기 때문에 물론 만드는 분에 대한 것을 생각해서 여러 형태로 협력 하고 계시겠지만... 나가는 쪽은 솔직히 모른다고! ㅎㅎ 표지인건지 어떤 건지도 이해 못한채 했었다고 생각해.

 

 

─ 최종호라는 것으로 독자에게 "좋아하는 과거 기사" 앙케이트를 받았습니다만 데뷔 10주년 해에 "파이콘"의 레포트가 1위였습니다. 기억하고 계신가요?
기억 못합니다. 물론, 스테이지 구성은 기억하고 있어. 참신한 스테이지였다. 그 정도. (쓴웃음 지으며) 알기 쉽네 "이런 걸 하면 기뻐하겠지" 패턴을 아직 답습하고 있던 시대 ㅎㅎ

 

 

─ 이야기는 앞뒤로 하겠습니다만, 02년에는 데뷔 싱글 첫등장 연속 1위 기록으로 기네스북에 게재되었습니다. 그 때의 패를 든 사진이 표지가 되었던 호도. 콘서트 중간에 도쿄돔 복도에서의 촬영입니다.
이건.... 무슨 촬영인지 본인도 모른다고 하는 패턴이네....

 

 

─ 기네스에 실린다고 하는 첫 소식을 들었을 때 기분은?
주위가 들떠있네.. 정도.

 

 

─ 신도모토 쿄다이 멤버로 표지를 장식했을 때의 지면도 인기라서
이건 비교적 최근인 기분이 들어.....

 

 

─ 기본, 코이치상과 쯔요시상이 붙어 있는 사진은 인기가 높습니다.
아- 확실히 촬영을 해도 오리스타의 의도가 훤히 보여서 알 때가 있네요. "노리고 있구먼!" 이라고 하는 ㅎㅎ

 

 

─ 노리고 있다고 할까, 독자의 니즈가 있는 내츄럴하고 좋은 사진을 찍고 싶을 뿐입니다만.....
이야, 확실하게 노리고 있어!

 

 

─ 독자의 포인트를 파악한 편집에 유의하고 있습니다 ㅎㅎ
이 코타츠 촬영 때, "같은 곳에 함께 들어가" 라고 말을 들은 건 기억나..........

 

 

─ 에... 이어서 솔로 표지의 추억도.
컵을 자주 들게 했네.

 

 

─ 코이치상은 계속 촬영에 익숙해지지 않으셨었네요.
익숙하지 않다고 할까 솔직히 촬영의 의도를 모르겠다는 것이 많았어. 촬영은 잘한다 못한다의 문제도 있겠지만 표현할 때라는 건 뭐든 그렇지만 만드는 사람의 의도를 이해하고 나서 표현하고 싶잖아. 촬영이란 그런게 불가능하니까. 공간에 들어가서 "나는 무엇을 하면 되는거지?" 라고 생각한 적이 매우 많아. 모르겠네 사진이란. 거짓말쟁이고, 그것도 싫어. "나 평소에 이렇게 폼 안잡는데 말이지!" 라고 내심 생각하고 있는데 "(진정한) 본인을 찍고 싶다" 고 하는. 그러니까 "완전 다른데" 라고 ㅎㅎ

 

 

─ 20주년 해를 북돋기 위해 SNS등에서 "제트코스터 로망스"의 세일즈 100만장을 달성하자 라고 성황하고 있습니다. 주간 랭킹에서 재부상하여 (부상 후) 최고 25위까지 갔었어요.
(야마시타) 타츠로상과 마츠모토(타카시)상이 기뻐하시지 않겠습니까. ㅎㅎ

 

 

─ 마지막으로, 휴간하기 때문에 한 마디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이쪽도 킨키 키즈와 그 팬 여러분에게 감사밖에 없습니다.
마지막으로 묻겠지만, 오리스타란 랭킹 잡지야?

 

 

─일단 그렇습니다.
마지막에 처음으로 알았어 ㅎㅎㅎ

 

 

─ 타이블은 "ONLY STAR"의 약칭입니다. 자신만의 스타를 찾자 라고 하는 의미를 담아서
헤에. 그것도 오늘 처음 알았어. 굉장해, 마지막이 되어서 여러가지 이해했어 ㅎㅎ

 

 

─ 킨키 키즈상의 팬은 훌륭한 독자분들 뿐이었습니다. 기사도 구석에서 구석까지 읽어주시고.
그건 왜인지 알아? 구식(古い) 사람들이기 때문이야 ㅎㅎㅎ

 

 

 

 오리스타 독자로부터의 질문


─ 킨키 키즈 팬 여러분은 애독자가 많아서... 단기간에 엄청난 수의 독자질문이 도착했습니다.
헤에.

 

 

─ 우선은, 치바현 15세의 여성으로부터의 질문.
코이치상은 항상 콘서트에서 저희들을 안보여 안보여라고 하십니다만 사실은 봐주시고 계신 것 아닙니까?

(쓴웃음).... 안타깝지만, 안봅니다....... (잠시 생각하더니) 웅.... 적당히 알맞게 보고 있습니다. (미소)

 


─ 이쪽, 도쿄도 19세 여성 외 질문 다수 입니다. 최근 팡짱의 모습을 알려주세요.
건강해요.

 

 

─ 귀여웠던 에피소드는?
아...... 츤데레네요 최근.

 

 

─ 개인데 츤츤하는 것입니까?
웅... 키스해줬으면 해서 얼굴을 가까이 대면 팟하고 엄청난 기세로 얼굴을 돌리는. "뭐야!" 라고 생각했더니 몇 초 뒤에 키스하러 오는. (미묘하게 기쁜듯한 얼굴로) 그게 엄청 싫은가봐.

 

 

─나메코(버섯류)나 모즈쿠(해초류) 등 미끈한 것을 좋아하는 인상이 있습니다만, 최근 좋아하게 된, 또는 빠져있는 음식은?
없습니다.

 

 

─ SHOCK 대사 중에서 좋아하는 음식은 "이끼!" 이라고 한 것이 궁금했습니다. 라고 이어져 있습니다.
기억안나! (싹둑)

 

 

─ 미끈한 것을 좋아한다는 것은 사실입니까?
좋아한다는 정도는 아니지만 평범히 먹습니다.

 

 

─ 작년엔 이치카와 소메고로우상이나 켄터 모리상 등 일류 엔터테이너 분들과 함께 하셨습니다만 영향을 받은 것은?
어느 현장이든 그 때 마다 만난 사람들로 부터 각각 "무언가"를 흡수 하는 것은 당연하지 않습니까.

 

 

─ 어느 정도의 시간을 거쳐 과거에 받은 영향이나 자극을 실감할 수 있었던 일 같은 것은 지금까지 있었습니까?
웅... 모르겠지만 각각의 현장에서 전부 흡수하고 있기 때문에 "지금" 이 있는 거겠죠?


 

─ 라이브 등의 연출은 어떻게 떠오르십니까? 참고 하고 있는 아티스트는 있습니까?
떠오른다기 보다... 그 기간은 항상 생각하고 있기 떄문에... 참고로 하고 있는 아티스트는 딱히 없습니다. 콘서트 스태프라든지와는 "○○의 그거 봤어?" 같은 이야기를 하는 것은 있지만.

 

 

─ 데뷔 당시의 자신에게 말하고 싶은 것, 아이카타에게 말하고 싶은 것은? 이라고 하는 질문이 효고현 47세 여성으로부터 와있습니다. 우선 자신에게 말하고 싶은 것은?
(과거의 오리스타 표지를 곁눈질로 보면서)...... 머리, 자르면?

 

 

─ ㅎㅎㅎ 지금 보면 거추장스러운걸까요?

당시는 아무 생각도 없었지만요.

 

 

─ 그러면 쯔요시상에게 말하고 싶은 것은?
인플루엔자에 조심해주세요 ㅎㅎ

 

 

─ 만약 자신의 인생에 주제가가 있다고 한다면 킨키키즈의 어느 곡을 선택하시겠습니까?
몰라!

 

 

─ 가라스노쇼넨은 아닌거네요.
이제 "소년" 이 아니고 말이지! ㅎㅎ

 

 

─ 아이카타라고 한다면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 반대로 묻겠지만, 뭐라고 생각하고 있어? (S 스럽게) 당신들의 망상 세계를 넓혀가면 되지 않겠습니까? 부디, 망상해주세요 ㅎㅎ

 

 

─ 코이치상이 팬클럽 회원번호 001, 쯔요시상이 002 었다고 생각합니다만 회원증은 갖고 계십니까?
아, 어디가버렸지.

 

 

─ 하지만 제대로 "001" 이라고 번호 들어간 회원증을 받으신거네요.
받았어 받았어.

 

 

 

 

 

堂本 剛

 


─ 제트코스터 로망스가 8년만에 오리콘 랭킹에 급부상한 것을 알고 계셨습니까?
알고 있습니다. (작곡한 야마시타) 타츠로상이 기뻐하시겠네 라고 ㅎㅎ

 

 

─ 아하하. 코이치상도 같은 말씀을 하셨어요.
정말? ㅎㅎ 연속 밀리온이라고 하는 것에 대한 고집이 있었다는 것도 알고 있고, 그만큼 여러분이 "주년"과 "기록"에 관해서 의식해 주신다는 것이려나 라고 이해해서. 20주년이라고 하는 것도 포함해서 팬 여러분의 의식이 "제트코스터 로망스" 로 발현 되어서. 이런 현상이 일어날 것이라고는 상상은 못했기 때문에 놀랐습니다만 솔직히 기쁘네요. 그것에 응할 수 있도록 여러가지에 챌린지 할 수 있는 해가 되어 갔으면 좋겠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 20주년을 향해서 무언가 생각하고 계시는 것은 있습니까?
어떤 식으로 될지는 모르겠지만 싱글을 내고, 앨범을 만들고, 라이브를 할 수 있다면 좋겠다고 생각하고 있네요.

 

 

─ 아직 구체적인 무언가는?
아무 것도 정해지지 않았습니다만.... 지금부터 30대 후반에 들어가는 가운데 킨키키즈의 악곡에서도 코이치군에게도 또 참가해주었으면 한다고는 생각하고 있네요. 가능한 범위에서라도 좋으니 킨키키즈의 음악을 만들어 주었으면 하는. 제가 킨키키즈라고 하는 것을 냉정하게 파악한다고 할까, 제 3자로서 보았을 때, 좀 더 둘이서 만들 수 있는 음악이 분명 있을테니까 그것을 한 가지라도 이루고 싶다는 마음이 있어서. 여러가지 가능한 두 사람이기 때문에 좀 더 하면 좋을텐데, 그런 것이 생기면 들어보고 싶을텐데 라고 생각하는 감정이 있네요.

 


─ 그건 팬 여러분도 기대하고 있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또 이번 독자로부터 좋아하는 지면 앙케이트를 받았습니다. 1위는 역시 "파이콘" 의 라이브 레포트입니다만
아아 비지니스 츄 말이죠 (쓴웃음)

 

 

─ 그외에는 두 사람의 뒷모습 사진이.
그것이라면 이제 뒤로 해도 되지 않겠습니까? ㅎㅎ

 

 

─ 아하하하 이야, 걷는 법이나 거리감에 "(킨키)다움" 이 나온다고 하는 것 같습니다. 쯔요시상 자신은 지금까지의 지면을 돌아보시니 어떠십니까?
원점도 있다고 하면, 기록이 시작된 날도 있고, 지금 현재에 가까운 것도 있어서. 정말로 많은 취재를 해왔네요. 지금은 없어진 레코딩 스튜디오에 와주셨던 적도 있고, 요코하마나 도쿄돔 호텔이라든가. 여러 기억이나 추억이 펼쳐집니다만 여러가지 되돌아보며 생각한 것은, Anniversary 시절의 KinKi Kids의 밸런스가 좋구나.. 라고.

 

 

─ 04년이니까 11년전입니다.
코이치군의 머리 모양이 패션같네요. 코이치군의 머리모양이 진지해지면 진지해질수록 저도 진지해지니까. 이 정도로 놀아주면 좋네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ㅎㅎ 어딘지 모르게 머리 모양 맞추고 있기 때문에. 조금 개구쟁이 같은게 좋네.. 라고.

 

 

─ 솔로에서의 인기는 백으로 통일하고 있던 촬영. 소도구 악기나 하얀 세계관이 "쯔요시군답다" 라고 하는 목소리가 많았습니다.
그렇구나. 팬 아이들은 도모토 쯔요시의 상(像)과 KinKi Kids 상(像) 나누어 생각하고 있다는 것이겠네요.

 

 

─ 마지막으로 이번호로 휴간하는 오리스타에게 메세지를 받을 수 있을까요?
저도 계속 이어져 오던 것이 갑자기 막을 내린다고 하는 경험을 몇 번인가 해와서. 예를 들면 "쇼지키 신도이"는 스태프와의 사이도 좋아서 어쨌든 즐기며 하고 있었습니다만 여러 사정이 있어 갑자기 끝나는 것이 되었던. 억울함은 남아있지만 거기서 얻은 만남이나 배움, 깨달음이나 사람과의 연결은 지금도 숨쉬고 있네요. 그런 의미에서는 오리스타상의 스태프상과, 관계했던 아티스트, 잡지를 사서 두근두근한 기분을 품어준 독자나 팬 사람들과의 시간도 절대적으로 이어져 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끝나버리는 것은 매우 슬프고 쓸쓸하지만 저의, 여러분의 마음속에서는 절대적으로 계속 살아 있을거에요. 그 일단에 관계할 수 있게 해주신 것은 매우 영광이라고 느끼고 있습니다. 또 제 인생을 이렇게 돌아볼 수 있어 여러 기억이 되살아나는 지면을 물건으로서도 가슴 속에도 남겨주신. 그 감사와 함께 수고하셨습니다! 라는 마음으로 가득입니다. 정말로 긴 시간 감사했습니다.

 

 

 

 

 오리스타 독자로부터의 질문

 

 

─ 데뷔 당시 자신에게 말하고 싶은 것, 아이카타에게 말하고 싶은 것은 무엇입니까?
"갑자기 생활이나 환경이 바뀌고, 갈등이나 고민도 많이 생겨나는. 시간은 걸릴지 모르겠지만 행복하네 라고 생각할 때가 잔뜩 찾아올거야." 라고 말해주면 좋겠네. 아이카타에게는 "구제 데님 같은 건 더러워서 입겠냐!" 라고 말했지만 스스로 입게 될거야 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ㅎㅎ

 

 

─ 만약 자신의 인생에 주제가가 있다고 한다면 KinKi Kids의 어느 곡을 고르시겠습니까?
자신에 대해서 생각하는 것은 "야메나이테 PURE" 이려나. 천사로 있을 것, 퓨어로 있을 것을 그만두지 말았으면 좋겠다고 하는 테마는 계속 있네요. 평상시에는 "Family 히토쯔니나루코토". 이 사람이 있기 때문에 자신이 있다고 하는 자세로 살아가기 때문에 자신의 인생송이 되어있네요.

 

 

─ 아이카타라고 하면 무엇이라고 생각합니까?
여러분은 제 쪽이 어려운 사람이라고 생각하고 계실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주변 사람은 절대 모르겠네.. 라고 하는 의미로 그가 정말로 가장 어려울지도 라는 느낌이 드네요. 그건 그의 매력이기도 해서. 그를 통해서 배우는 것도 많고, 서로 바꿀 필요성이 없는, 그대로인 자신으로 있을 수 있는 관계성이기도 하구나라고 생각하고 있네요.

 

 

─ 지금까지의 콘서트에서 코이치상의 생일 축하 중 가장 기억에 남아 있는 연출은 무엇입니까? 준비를 열심히 한 것 등 들려주신다면 기쁘겠습니다.
준비를 열심히한 것은 없어요. 돌발적으로 하고 있는 것이기 때문에ㅎㅎ 너무 가깝겠지만 트럼본이 가장 즐거웠네요ㅎㅎ 하지만 저보다 스태프상쪽이 케이크 만들거나 영상 만들거나로 힘들거라고 생각해요.

 

 

─ 데뷔 20주년해입니다만 코이치상이 팬클럽 회원증 번호 001이고 쯔요시상이 002였다고 생각합니다. 회원증 가지고 계십니까?
안가지고 있지 않을까나~ 보여준거는 기억나지만 저는 안가지고 있네요. 갖고 있다고 한다면 분명 엄마네요.

 


─ 모모이로 클로버Z 에게 제곡한 핑크조라 매우 멋있었습니다. 앞으로 어떤 아티스트에게 악곡제공을 해보고 싶으십니까?
모모쿠로짱에 관해서는 처음엔 변태 완전 펑크를 쓰러고 생각했었어요. 하지만 "코레다케~"라고 하는 곡같은 생명의 노래를 소울 발라드를 만들어줬으면 한다고 하셔서. 스태프 일동 곤혹했네요ㅎㅎ 한 번 멍- 하고 놀라고. 여러가지 생각해서. 그녀들과 팬 여러분이 만난 것의 의미를 깊게 하기 위한 악곡을 쓰고자 하는 마음으로 만들었습니다. 모모쿠로짱에게 악곡 제공하게 된 것은 킨키키즈의 붕부붕의 촬영에서 스티치 어트렉션에서 로케를 하고 있을 때 카나코상과 이야기 한 것이 계기네요. 기본적으로는 어떤 분께라도 써드릴 수 있다고 하는 것이 기쁘다는 마음으로 살고 있지만 그런 식으로 연이 있는 사람들에게 악곡제공 할 수 있다면 좋겠네라고 생각하고 있네요.

 


─ TU FUNK ALL SATRS 에는 많은 후배 분들이 보러 오신것 같습니다만, 뭔가 에피소드는 있습니까?
제시가 왔을 때 1회와 2회 공연 사이에 스테이지까지 데려가서. 때마침 있던 베이시스트에게 베이스를 쳐달라고 하고 제가 드럼을 한다고 하는 세션을 했습니다. 어쩌면 돌아가는 길에 "좀 더 서비스가 있었으면 좋았을텐데" 라고 불평할지도 모르겠습니다만ㅎㅎ 자신이 반대 입장이라면 기쁘네.. 라고 생각할 것이고, 나는 지금 이런 순간을 즐겁다고 생각하고 있어 라고 하는 것이 전해지면 좋겠네 라고 생각해서. 뭐, 나중에 청구서는 발행하겠지만요. "세션료로서" 라고 ㅎㅎ

 

 

 

 

 

 

 

 

코이치의 알고보면... 따뜻한...<<<<< 인터뷰와 (후루이...에서는 코라!!!!! 라며 한대 치고 싶었지...만... - _-ㅋㅋ) 쯔요시의 대놓고 너무 따뜻한 인터뷰ㅠ♥♥♥

 

인터뷰 날은 코이치는 붕부붕 의상이랑 똑같은게 3/1 같고 (그래서 또 과거의 쯔요시한테 해주고 싶은 말이 미래에 인플루엔자 조심하세요 라고 ㅎㅎ)

쯔요시는 3/15 오리스타 트윗 올라왔던 봐서는 3/14 였던듯.

 

제트코스터 로망스 대작전에 대해서 타츠로상이 기뻐하시겠네요.. 라고 똑같이 대답하는 것도 참 킨키♡

그리고 쯔요시가 아이카타 얘기할 때 "주변 사람들은 절대 모르겠지만 = 즉, 나만 아는 거지만" 에서는 저는 아주 혀를 끌끌 찼네요ㄲㄲㄲㄲ

 

정말 Anniversary 때는 정말 님들은 비쥬얼 폭발에 카미사마였어;;;;; ㅠㅠㅠㅠㅠㅠㅠ

난토나쿠 코이치한테 머리 모양 맞추고 있다니.. (분명 전혀 고려하지 않은 것 같은 ~오빠 너무 자유~ 같은 시기도 있지만<<) 그런 말 조차 넘 벅차오르는 구나...

 

모모쿠로 카나코짱하고 악곡 얘기한게 스티치 인카운터라고 생각치도 못하게 굉장히 자세한 정보를 ㅋㅋㅋㅋ 여태 여기저기에서 "붕부붕 로케 중에.." 라고까지만 되어있었지 설마 이렇게 정확한 어트렉션 명까지 알게 될 줄이야;;

제시는 지금 쯔요시한테 청구 받을 게 한 두가지가 아니어서 언능 더 열심히 일해서 돈 좀 많이 벌어야겠다 얘;;; ㅎㅎㅎㅎ

 

여튼  마지막까지 참 좋은 내용이네요ㅠ 오리스타사마 정말 아리가또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