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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nKi Kids/旅行

[KinKi Kids] 160229 붕부붕 로케지 탐방 : 키타센쥬① (야나카 커피점 & 고로케 가게)

by 자오딩 2016. 3. 5.

 

 

 

 

#51 2016 / 01/ 24

 

小栗旬さんと「自転車でノープラン旅」

오구리슌과 「자전거로 노플랜 여행」

 

 

 


 

 

아아.... 오모테산도 사람 오지게 많은 것... ( ~ _~)

요즘 마음이 시끄러워서 그런지 사람 많은 데가 너무 싫어서....

빗방울이 떨어지기 시작했으나 그냥 계속 조용히 걷고 싶어서 키타센쥬로 향함.

 

 

이동 루트.

 

1. やなか珈琲 店北千住店 (야나카 커피점 키타센쥬점) : 東京都足立区千住3-56

2. 花家 (고로케 가게)

3. 千住新橋グラウンド (키타센쥬 신바시 그라운드) : 東京都足立区千住5丁目先右岸

4. 墨田区立隅田小学校 (스미다 초등학교) : 東京都墨田区墨田4−6−5

 

 

 

 

오고리 슌데스 ^ ~^

 

 

 

커피 방앗간.

 

 

 

가게 내부 휘익~

 

 

 

카운터.

 

 

 

커피 드시고 계시던 분들~

 

 

 

코이치가 로케 날 먹었던 오늘의 커피는 Misty Highland 였는데

이 날은 모카하라스타.

 

 

 

 

ハラールはエチオピア東部にある中世の城塞都市。標高2,000m以上の高原で 採れるコーヒーは古くからモカハラーと呼ばれ世界の市場で高く評価されています。

ソフトな甘い香り。仄かな酸味と香ばしさ、甘味が混じった風味。

Harar(하라)는 에티오피아 동부에 있는 중세 성채 도시.2,000m이상의 고원에서 수확되는 커피는 오래 전부터 "모카 하라" 라고 불리며 세계 시장에서 높게 평가되고 있습니다. 부드러운 달콤한 향기. 은은한 산미와 고소함, 단맛이 섞인 풍미.

 

 

....라고 해도 난 커피 잘 몰라요......

 

 

 

미스티 하이랜드는 정말 한정상품이 맞았는지 눈동자 일사불란하게 하나하나 확인했지만 없었음.

일본 드럭스토어같은데 가도 항상 생각하는 건데 뭔가 가타카나 막 무더기로 쏟아지는 환경.. 넘 눈 아프고 어지럽고 숨막힘... 

 

 

참고. 야나카 커피점 방문 후기

(http://oding.tistory.com/5576)

 

 

 

그리고 사실 여기 가보고 싶었던게 이 쯔요시가 먹은 커피콩 쿠키 때문 * _*

쿠키에 커피콩이 들어갔다는게 넘 신기해서 ㅎㅎ 어떤 맛일까도 싶고.

 

 

 

 

 

요 검정알이 커피콩인데... 오오오오!!!! 이거 맛있어!!!!!!

호두랑 같이 섞인건데 엄청 강하게 커피의 쓴 맛이 나거나 그런건 아니고, 적당히 살짝살짝 스치듯이 쓴 맛도 있으면서

마카다미아 씹을 때 그 특유의 미끄러지는 식감이 있듯이 약간 문자 그대로 "커피콩 부스러기를 씹는다" 는 식감이 되게 재미있고 좋음..

맛있었쪄........ㅇㅇㅇㅇ

 

 

 

그리고 하천부지 운동기구 있는 곳으로 향하는데..... 정말이지 상점가라고 하기엔 너무 휑 하구요.....

날씨까지 이러니 더 오슬오슬한 느낌이구요... 나는 지금 여기 왜 있나 싶구요....

 

 

 

그리고 가는 길에 있던 텐뿌라 가게.

 

 

 

 

고로케는 품절.... 이랄까 전체적으로 진열 상태가 아저씨 과연 장사할 맘 있으신건지 여쭤보고 싶었지만<<

 

뭔가 주인 할아버지가 안보이시길래 들여다 봤더니 안에 방에서 TV 보고 계셨는데

"스이마셍 고로케 없나영?" 이라고 여쭤보니 부랴부랴 나오시면서 "아아 고멘고멘 지금 속을 만들고 있어서... 스이마셍네 ^^;;" 라고 미안해 하시던.

 

근데 순간 방송에서 "고로케 한 개씩 따로따로 싸줄까?" 라며 주섬주섬 싸주시던 그 야사시이한 할아버지 느낌이 그대로 나서 괜히 그냥 마음 따뜻 ㅋㅋㅋㅋㅋㅋ

고로케... 안먹어도 돼<<< ㅋㅋㅋㅋ

 

 


 

 

http://www.yanaka-coffeeten.com/shop.htm

 

야나카 커피는 도쿄 도내 26개 점포가 있다고 함.

나중에 갈 일 있음 저 커피콩 쿠키 좀 더 사먹고 싶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