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모토 코이치] 2/1 우치 웹일기 업뎃 vol.120

 

 

얏호^0^
1월도 끝이네요^-^
벌써 2월인가 빠르네에^^;
더더욱 추워지겠지;;
몸 컨디션은 조심하도록 하죠!

쟈니즈 월드! 센슈락을 맞이하여 무사히 막을 내릴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드디어 조금 쉴 수 있으려나
이야, 하지만 정말로 요 2개월간 "쟈니즈" 했네~ㅋ
주변이 쟈니즈밖에 없어서 몇 년만의 일인거야 정말ㅎ
하지만 후배 모두와 일을 할 수 있어서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_^*)
처음에는 누구도 말을 걸어주지 않았지만, 마지막 쯤에는 꽤 이야기 할 수 있었다고 생각해!! 모두에 대해서 알 수 있는 좋은 현장이었습니다!
잘 해냈다구! 그 괴물과도 같은 공연 스케쥴 속에서^^;
지금까지도 기억하는 것이 히라노가 진지한 얼굴로 "우치군, 이 공연 스케쥴 보통인겁니까?" 이라고 물어보러 왔던 것ㅋ
제대로 대답해주었습니다.... 평범하지 않단다ㅋ
하지만 히라노는 재밌었어~ 그 바보 천연이란 좀처럼 잘 없다구ㅎ
솔직히 지금, 그 바보 천연과 만날 수 없는 것이 조금 쓸쓸한 내가 있어ㅎ
기회가 있다면 또 모두와 함께 일 하고 싶습니다 (*^_^*)

센슈락 끝나고는 니시키오리상이 연출을 맡고 계시는 JAM TOWN을 보러 다녀왔습니다! 나도 다니는 길이 익숙해진 KAAT ^0^
극장에 가는 것은 페르 퀸트 이래였기 때문에 오랜만인 감각은 전혀 없었습니다^_^!!
정말말야, 엄청나게 재밌었어!!
내가 2개월간의 무대를 막 끝냈다는 것도 있어서, 릴랙스 하며 작품을 볼 수 있다는게 매우 즐거웠네
그 작품은 KAAT만으로 끝내는건 정말로 아까워...
부디!! 재연해줬으면 할 정도로 최고의 작품이었습니다!!

다음은 봄에 있는 우치쿠레바의 무대.

아직 전모는 모릅니다만, 여러분 기대해주세요^_^
나도 이제부터 기대가 되~
그 사이에 골프 잔뜩 다녀둘까나
우선 그 때까지 잠시 동안은 느긋하게 있고 싶다고 생각합니다 (*^_^*)

맞아! 이거 말했던가? 지금 또 해외 드라마에 빠져서... 코이치군에게 추천받은 건데 이게 정말 너무 재밌어서... 매일 보고 있습니다!!
지금도 솔직히 이 원고 쓰면서 텔레비전 일시 정시 해놓고 있는 상태입니다ㅋ
이거 보기 시작하면 정말로 멈출 수가 엄써;;

코이치군이라고 하니 생각났습니다.
센슈락 전날에 또 SHOCK 컴퍼니가 보러와주어서 그건 감사하고 기쁩니다만 2막 시작하기 전에 코이치군이 나에게 2막 첫 대사가 뭐야? 라고 물어봐서, 「어린이에게 "너(키미), 여기서 뭐하고 있어?" 라는 대사인데요」 라고 대답하자 코이치군이 "그 "키미"라는 부분을 목소리가 뒤집힌 느낌으로 말해줘!" 라고 들어서..... 진심인거냐 (-_-) 라고.
선배가 말씀하신 것은 절대!! 했어요!!!
어떻게든 목소리가 뒤집힌 것처럼!!
그랬더니 모두 폭소하는거야!!
이야이야, 그걸 본 나도 나빴지만 너무 웃으니까 모두!! ㅋㅋ
그 뒤 평소의 얼굴을 하고 연기하는게 힘들었으니까;;
아마 말이지~ 이야, "아마" 가 아니라 절대 관객들은 알고 계실거라고 생각해. "키미" 라는 부분을 뒤집었지? 라고 ㅋㅋ
뭐~ 하지만 모두가 웃어주어서 에너지를 전해줄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면 괜찮지만요ㅎ

다음은 2개월간의 SHOCK네요.
코이치군을 필두로 여러분 힘내세요!!
그리고 스태프상! SHOCK를 포함하면 4개월인 분도 많이 계십니다!
신세 많았습니다!!
우리들에 비하면 정말로 힘드세요! 항상 감사합니다!

코이치군! 다음은 제가 보러갈거니까요!ㅋ
또 그 카라아게 도시락 시켜주세요! ㅋ

그럼 또 다음 주 (*^_^*)
히로키였습니다 ♪♪♪

 

 

 

 

 

 

 

 

어익후;;;; 우치야 네가 고생이 많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본방 중에 목소리를 뒤집으라니요!!!!! 셈빠이!!! 이 무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근데 나도 미드 리스트 공유 점......ㅇㅇㅇㅇ

오빠 취향 먼가여....궁금궁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