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剛 244/堂本剛 radio

[도모토 쯔요시] 160130 堂本剛とFashion & Music Book #.339 + 레포 (한국 쟈니즈 총선거/결혼/팬들에 대한 마음)

by 자오딩 2016. 2. 6.

 

 

160130 堂本剛とFashion & Music Book #.339

 

 

堂本剛のファッション&ミュージックブックはじまりました。

도모토 쯔요시의 Fashion & Music Book 시작되었습니다.


今日は3分間電話の日、昭和45年この日公衆電話から市内通話が3分で10円になった。それまでは1回の通話が10円で時間は無制限。最近は公衆電話の使い方がわからない世代の方々もいらしゃいますね。ダイヤル式の電話ね。あれをどう使っていいかわからない人も多い。これはもうしょうがないよね。だって生まれた時に生活の主として定着したものがスマートフォンになってたりしたら、それはそうなりますよね。新しいものにたいして僕らは新しい感覚だけど生れたときからある人にしたら、あるものやかなね。新しいものでもないんですよね。それがいわゆる標準これから何かが生れてきたら新しくなりますけど、基本標準なんですね。僕らが新しいと思ったもの、理解しているけど理解してないにつながって、いろんな問題につながっていくんかなと思いますけど、もうちょっとみんな冷静に考えてみてということがけっこう多いかな。みんなごちゃごちゃ討論したりするけど一回冷静に考えてみて、すると意外とそんなに言う話でなかったりすることもけっこう多いなと。なんか熱く語っているのが好きなだけかな?このひとたちとみたりとか、そういう仕事の人もいるから大変でしょうけど
この公衆電話からお母さんにかけたりすることもあったな。「いま仕事おわってん」奈良にかけたりしましたね。

오늘은 "3분간 전화" 날이라고, 쇼와 45년 공중 전화로 시내 통화 요금이 3분10엔이 되었다고. 그전까지는 1번 통화가 10엔으로 시간은 무제한. 굉장하네요. 뭐 요즘 공중 전화의 사용법을 모르는 세대들도 있다고 써있습니다만. 다이얼식 전화 말이죠. 저걸 어떻게 사용해야 좋을지 모르는 사람 많은. 이건 뭐 어쩔 수 없네요ㅎㅎ 그게 태어날 생활 메인으로 정착한 것이 스마트 폰이 되거나 하면 그건 그렇게 되. 이건 그러니까 새로운 것에 대해서 뭐라고 할까 우리들은 새로운 감각이지만 태어날 때부터 있는 사람 입장에서는 있는 것이니까요. 새로운 것도 아니. 그것이 이른바 "표준". 여기서부터 뭔가가 생겨한다면 새롭게 되겠지만 기본 표준인거네요. 우리들이 "새로운 것" 이라고 생각한 것이. 이건 뭔가 음... 이해하고 있지만 이해하 못한 곳으로 이어가버려서. 음.. 정말 여러가지 문제로 이어지는 걸까라고 생각합니다만. "좀 더 모두 냉정하게 생각해서 보라구" 라고 하는 것이 꽤 많으려나~ 라고 생각해서. 모두 여러가지 싸우거나 토론하거나 하지만, 일단 한 번 냉정히 생각해 보면?? 이 되면 의외로 그렇게 소란필 이야기가 아니거나 하는 것도 꽤 많구나 하고. 뭔가 뜨겁게 얘기하고 있는 자신이 좋은 것 뿐이려나 이 사람들. 이라며 보거나. 그런 직업의 사람들도 있으니까 힘들겠지만. 하지만 정말 이 공중 전화로 엄마한테 걸거나 했던 적도 있었네 싶어서. "지금 일 끝났어" 라든가. 나라에 걸거나 했었네.. 라고 생각해서요. 


 

 

공중 전화하는 소년 쮸요시 ^ㅠ^ 

 

 

みゆきさんがね

미유키상이요

 

「最近はなにかと女子力が話題になっていて剛君のラジオでも取り上げらkれていかましたけrど、なららば剛君にとって男子力って何だと思いますか?」

요즘은 뭔가 "여자력"이 화제가 되고 있어 쯔요시군의 라디오에서도 다뤄지고 있었습니다만, 그렇다면 쯔요시군에게 있어 "남자력" 이란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さっぱりね、男子力といわれてもね。根本がありまして、おれは男だと思って生きてないところに問題があるんですよね。もちろん女だと思って生きてないですよ。でも俺は男だという熱い感じは全くなくて、男とか女とかあんまり考えてないんですよ。そもそもね。自分ということを考えているだけなんで、自分と相手なんで、昔からいえば男の人は狩りにでて、戦いにでてとかいうイメージあるんですけど、今は会社に行くときに戦うわけではないので、いろんな意味で戦わなければいけないんでしょうけど、だからレディファーストとかあったりしてもそれができる人が男子力が高いのかというとちょっとわからないなというか。

전혀 모르겠네요. "남자력"이라고 해도 말이죠. 이건 뭐 근본이 역시 있기 때문에 "나는 남자다" 라고 생각하고 딱히 살아가지 않는 부분에 문제가 있는거네요. 물론 여자라고 생각하며 살고 있지 않아요. 하지만 "나는 남자다" 라고 하는 뜨거운 느낌은 별로 전혀 없어서, 남자든 여자든 그다지 생각하지 않네요 애초에. "자신" 이라고 하는 것을 생각하고 있을 뿐이기 때문에. "자신"과 "상대"이기 때문에. 예로 부터 말하자면 남자는 사냥에 나간다든가 싸움에 나간다든가 하는 이미지가 있지만, 지금은 회사에 갈 때 싸우는 것도 아니기 때문에, 여러 의미에서 싸우지 않으면 안되지만요. 응... 이.... "레이디 퍼스트" 같은게 예를 들어 있다고 해도 그게 가능한 사람이 남자력이 높은건가 하는건 조금 모르겠네- 라고 할까.

 

女の人がそうしてほしいなと思っていることなんで、女の人の都合とか欲だったりする可能性もあるし、女の人がそうしてほしいと思うことを考えられる男子が男子力が高いという基準なんだったらそういうのは入ってくるよね。たとえば、女の子が料理あまりできない、「いいよ料理作ってあげるよ」これ男子力高い?よくわからたちに、なくなるよな。でもこれ逆で、女の子が簡単にぱって料理作って彼氏にだしたらめちゃおいしかった。女子力ちょー高いとなる>ぽいのもあるし、どういうジャッジでいってんのか世の中に出た瞬間からわからんまま出してるなと思いますけど、メディアがプレゼンしたときに、草食系男子とか肉食系女子とかわかりやすいけど、女子力なんですか?というのがはっきり明確にでてないから男子力がたぶん「?」なんだと思う。これも女子力ですか?「ぎり女子力かな?」とかなてるんで、もはや何が女子力てようわからんようになっているところがあるんかな。と思いますけど、いろいろしゃべりましたけどどうでもええことと思います。そんな気持ちをこめて「EENEN」を聴いてください。

여자가 그렇게 해줬으면 좋겠네- 라고 생각하고 있는 것이라서, 여자의 사정이라든가 욕심이거나 할 가능성도 있고, 하지만 여자가 그렇게 해줬으면 하는걸 이루어 줄 수 있는 남자가 남자력이 높다고 하는 기준이라면 그런 건 들어오네요. 예를 들어 말이에요, 여자가 요리를 그다지 못해서 "괜찮아 요리 만들어 줄게" 라며 (남자가) 만들 수 있었다. 이거 남자력 높은거? 잘 모르게 되네요. 하지만 이거 반대로 여자가 간단히 팟- 하고 요리 만들어서 여기- 라며 남친에게 내놓고 엄청 맛있어. 여자력 짱 높아 라고 되는 것 같은 것도 있고, 뭔가 어떤 판단으로 말하는 건지 이게 세상에 나온 순간 부터 모른채 생겨났구나- 라고 생각합니다만. 미디어가 내보낼 때 초식계 남자라든가 육식계 여자라든가 뭔가 알기 쉽지만, "여자력이란 무엇인가요?" 라고 하는 것이 확실히 명확하게 나오지 않으니까 남자력이 아마 "?(물음표)" 인거라고 생각해. "이것도 여자력인가요?" "뭐 그것도 ~ 아슬하게 여자력이려나?" 같은 게 되면, 이제 무엇이 여자력인지 잘 모르게 되버리는 점도 있으려나.. 라고 생각합니다만. 정말 끝없습니다만. 오프닝부터 뜨겁게 얘기해버렸습니다만. 여러가지 말했습니다만 아무래도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런 기분을 담아 "EENEN" 을 들어 주세요.


♪ EENEN ♪

 


ここで皆様からのメールを

KYHさんから

여기서 여러분으로부터의 메일을.

KYH 상으로부터.


剛さんを韓国で熱烈に応援するファンです。韓国のインターネットサイトで2015年2度も行われた、

쯔요시상을 한국에서 열렬히 응원하는 팬입니다. 한국 인터넷 사이트에서 2015년 2차례나 열린

 

知らなかったんですけど、

몰랐습니다만

 

ジャニーズ総選挙でね剛さんが二度とも1位になりました。ここで行われたジャニーズ総選挙といえばジャニーズファンがみんな自分のジャニーズ担当をほかのジャニーズファンやほかの日本人ファンたちそして韓国アイドルファンたちにこのジャニーズはこのような魅力がありますとか、このジャニーズはあなたの好きな芸能人とこのような共通点があります等魅力をアピールする。自分のジャニーズ担当でなく個人的に好感のもてるジャニーズに投票したりもします。ここで2015年2度の総選挙で剛さんが二度とも一位。二週間投票が行われ、これまでの中間速報が二回出るかたちで、速報、一次、二次そして最後まで不動の一位でした。ファンとして本当にうれしかったです。一位の特典はそのサイトに剛君が一位を獲得したというバーナーがかかります。それが2015年に二回も、またそれをみて剛さんに関心が出た人もかなりいてとてもうれしかったです。韓国にいつかきてください。剛さんのライブをここでも楽しみにしています。ずっとずっと待ってます。

"쟈니스 총선거" 에서. 쯔요시상이 두 번 다시 1위에 올랐어요. 여기에서 열린 쟈니스 총선거라고 하는 것은, 쟈니스 팬들이 모두 자신 쟈니스 담당 다른 쟈니스 팬이나 다른 일본 연예인 팬들 그리고 한국 아이돌 팬들에게 " 쟈니스 이런 매력이 있습니다" 라든가, " 쟈니스는 당신이 좋아하는 연예인과 이런 공통점이 있습니다" 매력을 어필해서 많은 사람들에게 표를 얻는. 자신 쟈니스 담당이 아닌 개인적으로 평소 호감을 갖고 있는 쟈니스에게 투표기도 합니다. 여기서 2015년 2번 총선에서 쯔요시상이 두번 다 1위. 2주일 동안 투표가 실시되어 그 때까지의 중간 속보가 두번 나오는 으로, 속보 1, 2차, 그리고 마지막까지 부동의 1등이었습니다. 팬으로써 정말 기뻤습니다. 1 혜택은 사이트에 1주간 쯔요시군이 1위를 획득했다는 배너 걸립니다. 그것이 2015년에 두번이나, 또 그것을 보고 쯔요시상에게 관심이 생긴 사람 꽤 있어서 너무 기뻤어요. 한국에 언젠가 부디 와주세요. 쯔요시상의 라이브를 여기에서도 기대하고 있습니다. 계속 계속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僕も韓国でライブやりたいんですけど、僕はまだやらせてもらってないですね。時がきたら楽しみたいなと思います。

저도 한국에서 콘서트 하고 싶지만 저는 아직 하게 해주지 않고 있네요. 이런 때가 오면 즐기고 싶다고 생각합니다.


まずはジャニーズ総選挙というものがね韓国であったということに驚きですね。一応事務所に言っておきますよ。一位二回とってますよ、韓国で、「なんなのそれ?」って言われそうですけど、おもしろいですね、こういうのやっているんですね。もっと韓国のファンの人たちと日本のファンの人たちと交流できるような、ネット上だけでなく、現実に交友関係がうまれるとよくなったりするのかなと
우선은 이 "쟈니스 총선거" 라는 한국에서 있었다는 것이 놀랍네요. 이런게 있네요. 1위를 두 번 땄네요. 일단 사무소해놓을게요. "1 두번 땄어요 한국에서"라고 "뭐야 그게?" 라는 말을 들을 것 같지만. "땄어요" 라고. 재미있네요. 이런거 하고 계시는거군요. 제가 일본에서 열심히 일하고 있는 사이에. 기쁘네요. 뭔가 좀 더말이죠 한국 팬 분들과 일본 팬분들과 교류할 수 있는 장소란 이런 인터넷뿐 상에서 뿐만 아니라 현실에 있다면 좀 더 뭔가 교우 관계가 생겨나서 좋아지지 않을까 하고. 

 

僕がこの人好きって夢中になった人がいないのでうらやましくもある部分でもあるんですけど、この人好きと思ったその感情が一緒の外国の人がいたら楽しいやろうなと思ったりもしますけど、こんなことがあるんですね。1度じゃないんですよ。2度も一位になってるってね。なるべく一位をとれるようにね今後もがんばっていきたいと思ってます。ぜひ引き続き総選挙よろしくお願い申し上げます。

제가 "이 사람이 좋아" 라고 빠져들었던 사람이 없기 때문에 부러운 점도 있지만요, "이 사람 좋아" 라고 생각하는 그 감정이 똑같은 외국 사람이 있다면 즐겁겠네 라고 생각하기도 하네요. 이런게 있군요. 한 번이 아니라구요. 두 번이나 1위가 되었다고 하는. 부디 이거 가능 하면 1위를 획득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열심히 하고 싶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ㅎㅎㅎ  부디 계속 쟈니즈 총선거 잘 부탁드립니다.

 

そしてゆきこさんから

그리고 유키코상으로부터


剛さんファンを誤解してます。聞き捨てならないことをおしゃいましたね。
쯔요시상은 팬을 오해하고 계십니다. 흘려들을 수 없는 말을 하셨네요.

 

ということで、

라는 것으로.

 

剛君が選んだ人なら、

쯔요시군이 선택한 사람이라면...

 

ここはちょっと微妙ですけど、

이부분은 조금 미묘합니다만

 

女性でも、男性でもぜったいに受け入れます。大丈夫ファンやめないから。もう次元が違うことくらいとっくにりかいしてますよ。私だって剛君は現実ではないし、現実にも素敵な出会いはあるし剛君が結婚しても全然平気だよ。
여성이라도 남성이라도ㅎㅎ 절대 받아들이겠습니다. 괜찮아요그만두지 않을 테니까!! 이제 차원이 다른 것 정도는 이해하고 있어요! 저도 쯔요시군은 저쪽 세상 같은 존재로 현이 아니고, 현실에도 멋진 만남이 많이 있으니 쯔요시군이 결혼해도 전혀 괜찮아요!

 

むしろ早く結婚してといわれてますけど・・・

오히려 빨리 결혼했음 좋겠다고 이거 말씀하시고 계십니다만ㅎㅎ

 

そのほうが逆に安心します。剛君のリアル子育てラジオで聴いてみたい。だから今年こそ結婚して子供つくってください。楽しみにしています。心から願っています。もう37歳でしょ。私が勝手に予想しているのは同じ奈良県の友達だった人と結婚すると思う。

그 편이 반대로 안심하겠습니다. 쯔요시군의 리얼 육아 라디오에서 들어 보고 싶습니다. 그러니 올해야말로 결혼해서 아이 만들어 주세요 기대하고 있습니다. 진심으로 바랍니다. 이제 37 잖아요? 제가 멋대로 예상하는 것은 같은 나라현의 친구였던 사람과 결혼할거라고 생각해요.

めちゃ勝手なこと言われてますけど地元の奈良の友達だったひと。ということはタメですか?友達だったひとと結婚する、すごい予想なんですけど
こればっかりはわからへんな。と思って生きてますよ。ファンの方々の大多数の声がこれならばちょっと誤解僕はしてたんだなとほんとうに謝罪をしなければいけないと面ますけど、大多数がこの答えだったらですよ。でも本当に不思議なものでこの年になると女の人がいかにしっかりしていきていらしゃるかどんどんわかってくるね。年きくと21歳です。めちゃしっかりしてる。ふつうにいてるんですね。10歳も違うの?全然10こはなれてるって感じない人もいる。なんかふしぎやね。とこの30代後半からみる女の人、だから男の人は若い女の人と結婚するってあるじゃないですか。たぶん理由のひとつにそれがあるかも、あんまり年の差を感じさせない女の人もいるんだなと。自分26、あなた36、はいおじさんね。みたいな感じで生活するとおれおじさんなんだと思いながら毎日おじさんとしてこれからいきていかないとなという心変わりをしなければいけなかったり、でもそんなことどうでもよくてという感じの人いるやんか。だから年下の人の見方も変わったということを言いたいんですけど、年下の人がいいですということじゃなくて。

엄청 제멋대로인 말씀 하고 계십니다만 ㅎㅎㅎ 고향의 나라 친구였던 사람. 이라는 것은 동갑인가요. 친구였던 사람과 결혼한다. 음... 굉장한 예상입니다만. 이야~ 이것만큼은 모르겠네... 라고 생각하며 살고 있어요. 팬분들의 대다수의 목소리가 이것이라면 뭐 조금 오해를 나는 하고 있었구나.. 라고 정말 사죄하지 않으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만. 대다수가 이 대답이라면 말이에요. 하지만 정말로 신기한 것으로 이 나이가 되면 여자라고 하는 것이 어떻게 착실히 하며 살고 있는지 점점 알게 되네. "지금 몇 살?" 이라고 물었더니 "이, 21세입니다." 같은 엄청 착실히 하고 있는. 그러니까 평범히 있네요. "몇 살이야?" "26입니다. 27입니다." 같은. "에? 10살이나 차이나?" 라고 왠지 생각하는데 전혀 10살 차이나는 느낌이 들지 않는 사람도 있고, 뭔가 신기하네 라며 이 30대 후반에서 보는 여성. 그러니까 뭔가 남자는 모두 젊은 여성과 결혼한다는 이야기가 나오지 않습니까. 아마 뭔가 이유 중 하나가 거기에 있지 않을까 하고. 뭔가 그다지 그 부분을 생각하지 않더라도 생활을 하게 해주는 여자도 있구나..라고. "내가 26, 당신이 36. 네, 아저씨네요-" 같은 느낌으로 생활하면 "나 아저씨구나" 라고 생각하며 매일 아저씨로서 앞으로 살아가지 않으면..이라는 그 마음 변화를 하지 않으면 안되거나, 하지만 그런거 어찌되도 상관 없다는 느낌의 사람 있잖아. 그러니까 정말 연하 사람의 관점이 상당히 깨달아보니 달라졌구나..라는 것도 말하고 싶습니다만. 연하 사람이 좋습니다 라는 것을 말하고 싶은 게 아니라.

  
だから本当にこの声が大多数なら逆にがんばれるね。ただ結婚ってがんばってできるもんじゃないから。この声が大多数ならば、この人やったら結婚できるかもっていう人ができたら結婚の段階に入ろうとするんだろうね。でもこの声が大多数でなければ考えないとなと思うのかもしれないけど、でも人生一回で自分の人生だから、親のことも含めていろいろ考えてあげなきゃいけないのかなと、自分のためにもと思うけれど、そういうタイミングとか、今そういう時なのかなと思ったらしますけど、そのタイミングがね、こないかもしれない。そればっかりはわからないですから。でもそういう時にファンの人たちに守ってもらえたらなと思いますけど、周りはめちゃごちゃごちゃ言うと思うんでね。ふつうに結婚しますといっただけで、今この部分だけ聴いてた人がいたらワチャワチャすると思うね。全部聴いてないと、「ラジオで結婚するっていうてたで」「結婚のことめちゃしゃべってたけど」「まじで?結婚すんの?」みたいな。で、「堂本剛結婚!!!」っていやいやしませんから、相手いませんし、という話なんですけど。

그래서 정말 이 목소리가 대다수라면 반대로 힘낼 수 있겠네. 다만 결혼 열심히 해서 되는 것이 아니니까.  목소리가 대다수라면, 아, 이 사람이라면 결혼할 수 있을지도라는 사람이 생기면 결혼 단계에 들어가려 하겠죠. 하지만 이 목소리가 대다수가 아니면 여러가지 생각하지 않으면 안된다고 생각할지도 모르지만, 그래도 인생 한번에 자신 인생이니까 라고 생각하면, 여러가지 정말 부모님도 포함해서 생각하면, 여러가지 생각해주지 않으면 안되겠네, 자신을 위해서라도 라고 생각하지만. 그런 타이밍이라고 할까 지금 그 때이려나 라고 생각하면 그거야 하겠지 타이밍이 지 않을지도 모르기 때문에 그것만큼은 모르기 때문에. 그렇게 되었을 때 팬분들이 여러가지 지켜주셨으면.. 하고 생각합니다만. 주위는 엄청 이래저래 말할테니까. 아마 평범히 "결혼 합니다" 라고 예를 들면 얘기한 것만으로도. 지금 여기 부분만 들은 사람은 조금 웅성웅성할거라 생각하네. 전부 듣지 않으면. "뭔가 라디오에서 결혼한다고 말했지 뭔가? 결혼에 대해서 엄청 말했는데." "에? 정말? 결혼하는거?" 같은. 「도모토 쯔요시 결혼」 이라고. ㅎㅎ 이야이야, 하지 않으니까. 상대 없고... 라는 이야기 입니다만.

 

そういうスピード感の今だから。よけいなものから守ってもらえたらな、とすごく思います。だから僕がツイッターとかフェイスブックとかインスタグラムとか全部やっていいといわれてるとこやったら、自分で何かできるんですけど、それすらもできないんですもの。弁解というのも変なんですけど、訂正とかもできないですから。何にもできない。なのに一方的に言われ続ける。一個なにかしゃべって、それが誤解して伝わったときに一方的にずっと言われる。何年も言われる。それも撤回したら撤回したでややこしくなる。もうええわ。誤解のままいってまえってめんどくさいって思い、言わないこともある。
그런 스피드감인 지금이니까 뭔가 그런 쓸데 없는 것으로부터 지켜주셨으면 하고 매우 생각합니다. 그게 제가 트위터라든지 뭔가 페이스북이나 인스타그램라든지 전부 해도 좋다고 한다면 스스로 뭔가 할 수 있을텐데 그것조차 못하는 걸요. 뭐 변명이라고 하는 것도 이상하지만요 "이야, 그게 아니에요" 라고 정정같은 것도 할 수 없으니까요. 아무 것도 할 수 없는 걸. 그러니까 일방적으로 이야기 되는게 계속 되는 걸. 한 가지 뭔가 말을 하고, 그것이 오해로써 전해졌을 때 일방적으로 계속 얘기 되는 걸. 몇 년이나 얘기 되는 걸. 그걸 또 철회하면 철회하는 것도 애매하니까 "뭐 됐어 오해한 채로 있어주세요 도조-" 라고 생각하거나 해서, "뭐 됐어 귀찮고-" 라며 말하지 않는 것도 있고. 정말 사람이란 멋대로이구나 라고 생각하는 부분도 있습니다만.


ファンの人を信じて生きていこうと思い始めてから、もうずいぶんたちますけど、そういうふうに思いながらこれからも生きていきたいから、これが大多数の声なら、誤解してたということがありますけど。皆さんにもこの辺の話、またお便りいただけたらなと思います。それではスタッフさんから「この歌いいじゃないですか。録音しましょう」と言われたんで録音したという曲です。「なんでこの曲作ったん?」って変にさわがれへん?ってなんかむずかったんですけど、「まあいい曲なんでだしましょうよ」とこの曲をリリースすることになりました。「まだ見ぬ最愛」聴いてください。

뭐 팬분들을 믿고 살아가겠다고 생각하기 시작하고 나서부터 상당히 지났습니다만. 그런 식으로 생각하면서 앞으로도 살아가고 싶으니까 라고 생각해서. 하지만 이거 조금요 이게 정말 대다수 소리라면 오해했다는 점이 있네요. 여러분도 이 부분의 이야기,  편지 주시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면 스탭 여러분께서 " 노래 좋잖아요. 녹음하죠" 라고 해서 녹음했다는 곡입니다. "왜 이 노래 만든 ? 뭔가 이상하게 소란스럽지 않아?" 같은 무드였습니다만 " 좋은 곡이니 냅시다" 라는 것으로 곡을 발표하게 되면서 만들었습니다만. "마다 미누 사이아이" 들어 주세요.

 


♪まだ見ぬ最愛♪

 


今夜の放送いかがだったでしょうか?
今日は韓国のジャニーズ総選挙の話や結婚の話、いろいろさせていただきました。皆さんに今日のオンエアの感想も待っておりますので、ぜひおくってくださいね。
오늘 밤 방송 어떠셨나요?
오늘은 한국의 쟈니스 총선거 이야기나 결혼 이야기, 여러가지 말씀드렸습니다만. 여러분들로부터 오늘 에어 여러가지 감상도 기다리고 으니 부디 보내주세요.

 

最後にゆかさん、
마지막으로, 유카상!

 

先日イヤホンがこわれたんす。それを新調した。はじめて試聴して説明文を読み私なりに真剣に選んで、新しいイヤホンは低温も響き、特に管楽器の音がきれいに聴こえる。材質によって音が違うと知って、昨年のクリスタルの話を思い出しました。今後需要があればクリスタル入りのイヤホンができるかもしれません。剛さん、最近楽しんでいることとか趣味はありますか?

최근 이어폰이 고장 났어요. 그것을 장만했습니다. 처음 시청해 보고, 설명문을 읽고 나름대로 진지하게 골라서, 새로운 이어폰은 저음도 잘 울리고 특히 관악기 소리가 깨끗하게 들리는 느낌이 듭니다. 재질에 따라 소리가 다르다는 것을 알고 지난해의 크리스탈의 이야기를 떠올렸습니다. 앞으로 수요가 있으면 크리스탈이 들어간 이어폰 가능할지도 모르겠습니다. 쯔요시상 최근 즐기고 있는 것이나 취미가 생겨난 것이 있나요?

僕はあれですね。自分の好きな石があるんで石を並べてちょっとぼってしながら、自分の好きな曲かけて、はたからみたら相当あやしいですね。儀式みたいやから部屋でなんとなくいい感じのライティングにして、石を自分の好きなようにレイアウトして並べて、あ「かっこいいな、この石」って思いながら音かけて、ぼってするっていうね。気持ちいいの。またあうねん、石と「かっこいい、きれいな石やな」って昔の音楽って空間が入ってくるからムードが入ってくるからなんか気持ちいいですね。まろやかで、それが癒しとして、ぼっとして、つき眺めたり、星空ながめるのと一緒です。だって星も月も鉱物ですからね。石ですからね。空に浮かんでるいるだけで、それが空にあるか、部屋にあるか、単なる違いで、そんな感覚でみてると、普通ですけどね。みんな星見て「きれいやん」っていうやん。一緒の話ですけどね。自分の部屋に星空をちりばめてですね。愛でながら、かっこういい」って言ってるだけですから。誰も傷つけない遊びで、お金もかからない、手にするときはかかりますけど。
저는 그러네요. 제가 좋아하는 이 있어서. 을 늘어 놓고 애정을 주고 있네요. 조금 멍 때리면서 곡 틀고. 밖에서 보면 정말 수상하겠지만요. 의식 같으려나. 방에서 뭔가 좋은 느낌의 조명으로 하고, 돌을 내 맘대로 레이아웃해서 늘어놓고 "멋있네~ 이 돌~" 이라고 생각하면서. "짱 멋있잖아 이 돌~" 이라고 생각하면서 음악 틀어놓고 멍 때리는. 이야 뭔가 기분 좋다구요. xxx (옛날 가수 이름인듯). 틀면서. 또 잘 맞네 돌이랑 조금. "You are my baby~♪" "멋있는 예쁜 돌이네~" 같은거라든가 뭔가 베이스 풍~ 이라든가 투투툿 이라든가 그런 여러가지 무드가 있는. 공간이, 옛날 노래란 공간이 많이 들어오는 느낌이 있으니까. 무드가 들어오니까 뭔가 기분 좋아져. 부드럽고. 그것을 조금 위안으로해서 멍 때리고 있습니다. 달을 바라보거나 별 하늘 보거나. 그게 별도 달도 저거 광물니까요. 돌니까요. 하늘에 떠있을 뿐. 뭐 수정이라든지 돌이랑 같은 이야기니까. 그것이 하늘에 있을지, 방에 있을지 단순한 차이로. 그런 감각으로 보면, 뭐 평범한거니까 라고 생각하는데 말이죠. 모두 별 보고 예쁘다고 하잖아. 같은 거잖아. 저는 똑같은 이야기이니까요. 제 방 안에 밤하늘을 수놓고서요 거기서 문지르면서 "음~ 멋있네-" 라고 말할 뿐이니까요. 누구도 눈치채지 못하네요. 누구든 알아채지 못하는 놀이로, 아무런 돈도 들지 않네요. 살 때는 돈이 들지만요. 예쁘네~ 라고 하면서.

 

昔は本当に孤独でした、家で、仕事場から帰ってきても、本当に孤独でした。ファンの人に今の自分の思っていること絶対に伝わってないと思っていきてたから、本当に孤独でした。部屋で一人、本当に文字通り一人きりですよ。でも今は一人でいるけどファンの人がいてくれると思うから、広がりもあるし、空を見たりとかするとなんか安心するし本当に孤独を埋めてくれる存在になったとはっきり言えるから。今一人でうちで石見てても全然さみしくない。超ポジティブなことしかない。もちろんすべてがとはいえないよ。すべてがとは言えないけど昔にくらべたらはるかに、だから剛さんにたすけてもらいましたとメールいろいろ読ませていただきますけどこれは僕のほうがいわないといけないと思うくらい。本当に皆さんに助けていただいて、これからも、ぜひ末永くおそばにいとうございます。という感じです。いてください。今夜は「今あなたと生きてる」こちらを聴いていただきながらお別れしたいと思います。

하지만요 옛날 같이 고독하지 않다는 것 만큼은 전해두고 싶다고 생각해서. 옛날에는 정말 고독했습니다, 집에서, 일터에서 돌아와도 정말 고독했던. 팬들에게 지금 내가 생각하고 있는 것이 절대로 전달되지 않는 줄 알고 살았기 때문에 정말 고독했습니다 에서. 혼자, 방에서 혼자. 정말 말 그대로 혼자뿐입니다...라고 하는. 하지만 지금은 뭔가 혼자 있지만 팬들이 있어 준다고 생각하니까, 뭔가 조금 넓어지는 게 있고, 하늘을 보거나 하면 왠지 안심하고 같은. 정말 고독을 묻어 주는 존재가 되었다고 확실히 말할 수 있기 때문에 이제 혼자 집에서 뭔가 보고 있어도 전혀 외롭지 않다고 할까, 초긍정적인 것 밖에 없다고 할까. 물론 모든 것이라고는 말할 수 없어요. 모든 것이라고는 할 수 없지만, 옛날에 비하면 훨씬. 그래서 정말 쯔요시상에게 도움 받았습니다 라는 메일 여러가지 읽습니다만. 이건 내 쪽에서 말하지 않으면 안 된다고 생각할 정도. 정말 여러분의 도움을 받았습니다. 앞으로도 부디 오래도록 곁에 있으려고 합니다. 라는 느낌이네요. 있어주세요. 여러가지 있네요. 그러면 오늘 밤은 "이마 아나타또 이키떼이루 " 이것을 들으며 헤어지고자 합니다.

2月からはライブやりますんで、こちらもきていただけるかた、きていただけないかた、いろいろいると思いますけど、目の前にその人が存在しなくてもつながっているという気持ちでね。すべての公演楽しみたいと思います。ぜひチケットとれたかたはあしを運んでただければと思います。

2월부터는 라이브 하기 때문에 이쪽도 오실 수 있는 분, 오지 못하시는 , 여러가지 계실거라고 생각합니다만 눈앞에 그 사람이 존재하지 않 이어져 있다는 마음으로 모든 공연 즐기고 싶습니다. 티켓 잡으신 분은 발걸음을 옮겨주셨으면 하고 생각합니다. 그러면 상대는 도모토 쯔요시였습니다. 여러분 또 만나요.

♪いまあなたと生きてる♪

 

 

 

 


 

 

 

末永くおそばにいとうございます。

いてください

 

스에나가쿠 오소바니 이토우고자이마스.

이떼구다사이.

 

오래도록 곁에 있으려합니다.

있어주세요.

 

 

 

이토우고자이마스... 아아 이 존귀 말투 오랜만에 듣네 ㅠㅠㅠㅠ

그리고 있어달라니....ㅠㅠㅠㅠ

ㅇㅇㅇㅇㅇ 모찌롱 모찌롱 이루요 이루요ㅠㅠㅠ 즛또 아나따노 소바니 이루요 ㅠㅠㅠㅠ

ㅇㅇㅇㅇ나도 있을테니까 너도 있어 ㅠㅠㅠ 그래그래 그냥 우리 계속 같이 있자 ㅠㅠㅠㅠ

 

 

 

あなた

 

歌:堂本剛 作詞:堂本剛 作曲:堂本剛


あなた様が涙を流しておられます
震える手をあたし固く結び
大人なふりをしてこう囁きます
その雫庭のお花にあげましょう

당신께서 눈물을 흘리고 계십니다.

떨리는 손을 제가 단단히 묶어

어른인척 하며 이렇게 속삭입니다.

그 물방울은 정원의 꽃에게 주도록 하죠

 

雨の中で傘も持たずに立っておられるようでその姿が
胸を抉り痛みを覚えます
口唇絡ませ忘れさせましょう

빗 속에서 우산도 쓰지 않고 서계시길래 그 모습이

가슴을 도려내어 아픔을 느낌니다

입술을 얽어 잊게 해드리도록 하죠


傍に居とう御座います 何時までもこうして居たいのです
あなた脈打つ限り ふたり戦って行きましょう

곁에 있으려 합니다 몇 시까지라도 이렇게 있고 싶습니다

당신의 맥이 뛰는 한 둘이서 싸워 나가요

私、あなた様を疑ってしまったのです
信じるより容易いと知っていながら
お会いした頃と違う横顔を日頃感じたのです
愛してくださっているのに私

저, 당신을 의심해버렸습니다

믿는 것 보다 쉽다는 걸 알면서

만났을 때와 다른 옆모습을 평소에 느꼈습니다

사랑해주고 계신데 저는...

切った髪 意味を持ってそうで
綺麗だねと正直に喉から零れなくて
ツンとした愛する人不細工な心を切り裂いてください

자른 머리는 의미를 갖고 있는 듯해서

예쁘네 라고 솔직히 목구멍에서 흘러나오질 않아서

토라졌던 사랑하는 사람의 못난 마음을 베어주세요.


例えばこの命が あなた様のため捧げる時が
生涯舞い降りても 恐怖すら食べてしまうでしょう

설령 이 목숨이 당신을 위해 바칠 때가

생애가 막을 내려도 공포 조차 삼겨버리겠죠

あなた様が生まれた町
歩きとうございます もっと近くにいきたい

당신께서 태어난 거리

걷고자 합니다 좀 더 가까이 가고 싶어

 

傍に居とう御座います 何時までもこうして居たいのです
あなた脈打つ限り ふたり戦って行きましょう

곁에 있으려 합니다 몇 시까지라도 이렇게 있고 싶습니다

당신의 맥이 뛰는 한 둘이서 싸워 나가요

例えばこの命が あなた様のため捧げる時が
生涯舞い降りても 恐怖すら食べてしまうでしょう

설령 이 목숨이 당신을 위해 바칠 때가

생애가 막을 내려도 공포 조차 삼겨버리겠죠

 

 

 

"그 물방울(=눈물)은 정원의 꽃에게 주도록 하죠..." 라는 가사 좋앙 ///

"의심 하는 것이 믿는 것 보다 쉽다" 라는 말도 좋그...

 

 

 

한국 쟈니즈 총선거.. 내가 더쿠 사이트를 잘 몰라서ㅠㅠ 걍 트윗에서 돌아다니는 거 주워왔는데 (아마 한국 분이 정리하셨다는 것 같음 @@)

두 개 자료 숫자가 다른데 일단 정확한 건 모르겠지만 쯔요시가 부동의 1위★

 

 

 

 

 

 

 

 

쯔요시 라됴 레포는 정말 오랜만인데... (매번 하면 좋겠지만 넘 길어서.....orz ㅠㅠㅠ)

이번엔 한국 얘기도 나오고 이런 저런 얘기가 좋아서..

 

뭐랄까 예전엔 시선이 안으로 자꾸 파고드는 느낌이 있었는데 이젠 밖을 향하고 있달까.

그 변화된 단단한 느낌이 좋다.

나이가 들어서 그런 것도 있겠지만 확실히 불안감이 없어진 느낌.   

 

걱정이나 고민은 누구나 평생 안고 가는 거겠지만,

그런 상황도 이젠 뭐 별거 있나.. 다 지나가긔.... 같이 훅= 떼어서 휙= 덜어낸 느낌. 

한 손을 내려 놓음으로서 다른 한 손에 또 다른 새로운 무기를 갖게 된 것 같은.

 

이젠 내 옆엔 팬들이 있고, 동료가 있고,

그리고 무엇보다 그 가운데엔 내 자신이 이 두 발을 딛고 단디 서있고.

 

그런면에서 보면 참 쯔요시도 치열하게 살아왔다 싶은데.

그 때 그 때 마다 어떤 제약이나 상황은 계속 바뀌어 왔겠지만

그 순간, 그 틀 안에서 자신이 할 수 있는 최대한을 해왔다고 생각하고

그렇게 살아 있다는 것을 느끼고 인식하고 새겨왔던 흔적들을

우리는 지금 이렇게 함께 지켜보고 있는거고.

 

하지만 그 방황했던 모습도 그 혼자만의 것이 아니라 사실 우리네 모습과 전혀 다를게 없어서

이상하게 보거나, 측은하게 보거나, 안타까워 할 것도 없었고.

다 그 나이 때, 아니 개개인별로 시기는 좀 빠르고 늦고 서로 차이가 있을 수 있겠지만,

또 정도와 깊이 차이는 있겠지만 다들 갖게 되는 감정 아닐까. 다들 그러고 사는거 아닌가.

 

쯔요시 징징대고 투덜대는 것도 내가 회사 욕하는거랑 하등 다를 바가 없고 ㅋㅋㅋ (아, 이건 아냐??? ㅋㅋㅋ)

이 라디오가 팬들과 유일하게 소통할 수 있는 장소였기 때문에 그가 애정을 쏟는 것도 이해가 가고.

 

그의 말이 절대적이며 완전 오리엔트 되어서 모두 진실처럼 받아들이고 그런 건 아니지만 

그의 생각들, 내가 공감하는 부분이든 아니든, 왜곡 없이 그 자체로 이해하고 존중한다.

도모토 쯔요시라는 사람이 이것저것 일 벌여가며<< 꽁냥꽁냥 하루 하루 살아가는거 보는게 그저 좋아.

 

그래서 난 서른 살의 강자가 조금은 유다르게 느껴지기도 한달까

금쪽같은 내 자식 뭐라도 떡 하나라도 더 먹여주고 싶은 느낌이 들던 시기.

뭔가 지금의 이곳에 다다르기 위한, 새로운 스테이지의 첫 걸음이었던 느낌. (파푸루 스테이지가 듣고 싶군하...)

 

혹시라도 그에게 훈수를 두려는 사람이 있다면

너나 잘 사세요. 라고 말하고 싶다.

 

 

 

그러고보니 쯔요시나 코이치나 킨키에 대한 내 생각들을 평소에 진득하게 글로 써본 적이 별로 없는데..

그게 뭐랄까.. 항상 뭔가 말로 해버리면 부족하다는 느낌이 있어서.

내 느낌을 정확히 다 표현할 만큼 내가 수사력이 없다는 걸 알기 때문에 아깝다는 느낌도 들고. 아껴두고 싶다는 생각도 들고.

놓치는 게 있을까봐, 다 받아적어 내지 못할까봐 그런 두려움??? ㅋㅋㅋㅋㅋㅋ

항상 마음이 먼저 앞서서 후와와와와 하고 차올랐다가 에이씽- 하고 덮어버림 ㅋㅋㅋ

 

솔직히 언어적으로 생각하며 좋아하는게 아니다보니 생각, 감정들이 말이나 단어에 한정되버릴까봐 애매하기도 하고...

그리고 그 느낌이라는게 명확하게 이거다. 저거다. 라고 잘 감도 안오고;;; ㅎㅎㅎ

항상 테두리가 없는 원 같은 느낌으로, 360도 모든 방향으로 번저가고 스며들고 퍼저갈 수 있는 감각으로.

그래서 내가 "ㅋㅋㅋㅋㅋ" 과 "ㅠㅠㅠㅠ" 를 좋아하는 거임.................................

 

하지만 또 말이라는 것은 유일하게 신께서 인간에게 주신<<< 도구이니

기회가 된다면 잘 풀어내 보고 싶다는 생각은 늘 하지만...... 

약간 가사 같은거 써보고 싶다는 생각은 가끔 함....ㅋㅋㅋ

 

아 몰라. 일단 지금은 그냥 사랑한다는 말을 하고 싶네여 <<<ㅋㅋㅋㅋㅋㅋ

도모토 옵화다치 미슈미슈 ㅠ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