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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nKi Kids/雜情報

[KinKi Kids]1/22 포토그래퍼 미유키상 블로그 (CROSS 촬영 뒷이야기)

by 자오딩 2016. 1. 25.

http://miyukikurosu.blog.jp/archives/51933767.html

 

January 22, 2016

 

CROSSのはなし

CROSS의 이야기


重版して販売再開したCROSS、Amazonの雑誌の売れ筋ランキング1位になってた

중판하여 판매 재개 CROSS, Amazon잡지 히트 상품 랭킹 1위가 되었다

TVfan cross (テレビファン クロス) Vol.17 2016年 02月号 (TVfan増刊) [雑誌]

 

Amazonも他の通販サイトもまたすぐ売り切れてしまったそう。すごい
今回、いっぱい撮ったからうれしいです。
Amazon 다른 쇼핑몰 또 금방 매진되어 버렸다고해. 굉장해
이번에 많이 찍어서 기쁩니다.

白血病になって仕事復帰した時、当時のTVfan副編集長(初代CROSS編集長)が「黒須さんと何かやりたい」と言ってくれて撮り始めたのがCROSSなの。
 もう4年撮ってることに気がついて、この前のテレパルエフと見比べてみました。
 病気を経験して写真も変わると言われたけど、あまり変わってないような…。

백혈병이 되어 업무 복귀했을 때 당시 TVfan 편집장(초대 CROSS편집장) "쿠로스상과 뭔가 하고 싶어 " 라고 해서 찍기 시작한 것 CROSS 인거야.

벌써 4년 찍고 있다고 깨달아 얼마전 텔레파르에프 견주어 보았습니다.
병을 경험하고 사진도 바뀌었다고 말을 듣지만 별로 달라지지 않은 듯한.

 

 

10年経っても気持ちは変わらず若いってことにしておこう。
 撮り続けられたらいいな。
10년이 지나도 마음은 변함 없이 젊다는 것으로 해두자..
계속 찍을 수 있으면 좋겠네.

今回の表紙は1年ぶり Kinki Kids。
 昨年はインタビューの内容が音楽だったので、楽器や楽譜を使って撮りました。
 今年はインタビューもどんな衣装でくるかもわからなくて、キーワードは「新年」だけ。
 ひとり連想ゲームをして、
이번 표지는 1년 만의 Kinki Kids.
지난해는 인터뷰 내용이 음악이라서 악기와 악보 사용해 찍었습니다.
올해는 인터뷰도 어떤 의상으로올지도 모르고, 키워드는 "새해" 뿐이었던.
혼자 연상 게임을 하면서


新年 → 2016 → 申年 → サル → バナナ → 光一くんが食べようとしてるバナナを横から剛くんが食べる → かわいい
새해 2016 신년 원숭이 바나나 코이치군이 먹으려고 하 바나나를 옆에서 쯔요시군이 먹는다 귀엽다

バナナを使いたくなりました。
 バナナだけだと怒られそうなので、わたしの好きなサルのぬいぐるみと落書きできそうなのっぺりしたサルのお面も持っていきました。
 ぬいぐるみには全部名前があって、表紙のチンパンジーはジョコ
 剛くんに似合いそうだと思ったハットのチンパンジーがフレデリック
 光一くんにのせてみたかった小さなメガネザルがココです。
 入らなかったけど、光一くんの足や肩にちょこんとココがのってる写真も撮りました。
 P6右下のお面を持ってる写真はそのあと、肩にココをのせたまま撮ってるんですよ。
 剛くんはジョコの手足をくっつけてみたり(マグネットが入ってる)カメラにバイバイさせたり、ぬいぐるみのポーズをいろいろ変えてくれてかわいかったです。P10の上の写真好き。
바나나를 사용하고 싶어졌습니다.
바나나만이라면 혼날 것 같아 제가 좋아하는 원숭이 인형 낙서할 수 있을 것 같은 평평한 원숭이 가면 가져갔습니다.
인형에는 모두 이름이 있어서 표지에 나온 침팬지는 "죠코"
쯔요시군에게 어울리겠다고 생각했다고 모자 쓴 침팬지가 "후레데릭"
코이치에게 얹어 보고 싶었던 작은 안경 원숭이 "코코"입니다.
잡지엔 실리지 않았지만, 코이치의 다리와 어깨에 달랑달랑 코코가 타고 있는 사진 찍었습니다.
P6 하단 가면을 든 사진은 그 다음에 어깨에 코코를 얹은 고 있어요.
쯔요시군은 죠코의 손발을 맞붙여 보거나(자석 들어있음)카메라에 바이바이 하거나 인형의 포즈를 여러가지 바꿔 주고 귀여웠어요. P10 사진 좋아.

 

※ 인형 정보 참조 : http://oding.tistory.com/5380

 


バナナを持ってポーズをとる二人はちょっとシュール。
 でも、表紙でもいいなと思ったかわいい写真も撮れました。
 皮をむいてるところを撮り終わり「じゃあ、光一くんのバナナを剛くんが横から食べて」と指示すると「出たよっ!」と光一くん(* ̄□ ̄*;
 昨年「マイクを奪い合って剛くんのにしーってやって」と言われたのを覚えているのか、すぐにあの時と同じように剛くんの方へ手を差し出し……あ、いや、バナナは差し出すんじゃなくて、自分で食べようと正面で持ってるのを剛くんが横から食べにいくの…と言おうか迷ったけど、BL好きってまた言われそうだし、せっかくやってくれたし、これはこれでおもしろいからいいかとそのまま撮りました。
바나나를 들고 포즈를 취한 사람은 조금 묘한 느낌.
하지만 표지여도 좋겠다고 생각한 귀여운 사진도 찍었습니다.
껍질을 벗기는 장면을 다 찍고 "그럼, 코이치 바나나를 쯔요시군이 옆에서 먹어줘" 라고 지시하자 "나왔다!!"라는 코이치 (* ̄□ ̄*;
지난해 "마이크를 서로 뺏어서 쯔요시군거에 시잇- 해줘" 라는 말을 들었던 걸 기억하고 있는건지 바로 그 때와 같이 쯔요시군 쪽에 손을 내미는.... 아, 이야 바나나는 내미는게 아니라, 본인이 먹으려고 정면에서 들고 있는걸 쯔요시군이 옆에서 "먹기 어렵잖아" 라고 하는건데.... 라고 말할까 망설였지만 BL 좋아한다고 또 들을 것 같고, 모처럼 해줬으니 이건 이거대로 재미있으니까 좋으려나 하고 그대로 찍었습니다. 

 

 TVfan用の写真を撮ってる時に「剛くん、もう少し光一くんに寄りかかって」とお願いしたら「BL好きだよね」って光一くんに言われてね、どちらかというとBLは苦手で(好きな人が自分以外の人とくっついてるのを見てうれしい気持ちがよくわからなくてあまり撮りたいと思わない)前はわちゃわちゃも苦手だったから「えっ、BL?なんで?」と意外だったの。BLというか、寄りたいからだとすぐわかったけど。

TVfan용 사진을 찍을 "쯔요시군 좀 더 코이치군에 가까이 붙어" 라고 부탁했더니 "BL 좋아하는거네" 라고 코이치군한테 말을 들어서요, 어느 쪽인가 하면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좋아하는 사람이 자기 이외의 사람과 붙어 있는 걸 보고 기쁠거라는 마음을 잘 몰라서 그다지 찍고 싶다고 생각하지 않는) 예전엔 재잘재잘하는 것도 안좋아했기 때문에 "엣? BL? 어째서?" 라고 의외였었거든. BL이라고 할까 가까이 붙이고 싶어하니까.. 라고 바로 알았으니까.

 

TVfanはA4で縦に長いから、横に並んだ二人を1ページになるべく大きく入れようと寄っていくと、中央の二人の肩の上が空くでしょ。そこを詰めればもっとアップにできるからくっつけたくなるの。肩を寄せるのに抵抗がありそうだったら背中合わせにしてみたり。そうか、それをBLと感じる人もいるんだなって納得しました。
バナナがBLになるのか知らないけど、わたしは今年のバナナも昨年の楽器の写真も、見直すと毎回笑ってしまいます。
光一くんのお面の落書きもね。剛くんもスタッフもみんな「うわーっ」って笑ってました。光一くんも自分で笑うのこらえてた(気がする、たぶん)。
二人おもしろいです。
TVfan A4에 세로로 길기 때문에 옆으로 늘어선 두 사람을 1페이지에 가능하면 크게 넣으려고 붙여가면 중앙 어깨 위가 비게 되요. 그곳을 줄이면 클로즈 업으로 할 수 있기 떄문에 붙이고 싶어지는거야. 어깨를 붙이는데 저항이 있을 것 같으면 으로보거나. 그런가.. 그걸 BL이라고 느끼는 사람 있구나.. 라고 납득했습니다.
바나나가 BL이 될지 모르지만 저는 올해, 바나나도 지난해 악기 사진 수정하면서 매번 웃음이 납니다
코이치 얼굴 낙서도 말이죠. 쯔요시군도 스태프 모두 "우왓-" 하며 웃었습니다. 코이치군도 스스로 웃음 나오는걸 참고 있었던(느낌이 들어 아마.)

두 사람 재미 있습니다.

 

 

 

 

 

 

아무도 뭐라 안했는데 코이치 본인이 B(acon) L(ettuce) 너무 의식스기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