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剛 244/雜情報

[도모토 쯔요시] 1/11 V6 미야케 켄 일기 업뎃 (성인식 회상)

by 자오딩 2016. 1. 11.

 

 

 

Working Man 349

 

오늘은 성인식.


드디어 오늘부터 새로운 성인인 여러분은 어른의 동료가 된 것입니다.


제 일을 떠올려보면.. 제 성인식은 메이지진구에서 도모토의 쯔요시군과 둘이서 히가시야마 노리유키상 입회로 성인이 되는 포부를 에마에 적었습니다.


이 날은 블랙 수트로 몸을 감싸고, 건방지게도 골드 넥타이를 베고 출석했던 것을 기억하고 있습니다. 확실히 치프도 노란색 아니면 골드였던가?


표표한 쯔요시군과 비교해서 저는 히가시야마상을 눈 앞에 두고 심하게 긴장해서 뻣뻣히 굳어 있던 것을 기억하고 있는.


당시 10대였던 자신에게 있어서 성인을 맞이한 사람은 모두 매우 어른으로 보였기 때문에 나와는 다른 세계의 사람으로 동경하고 있었던.


그렇기 때문에 20세를 맞이한다는 것은 나에게 있어서 특별했다.
어린이니까 어른이 되는 큰 변화를 이루는 경계선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하지만 실제는 무서울 정도로 자기 자신은 아무것도 변함 없고, 변하지않아 맥이 빠졌던 것을 기억하고 있는.


하지만 사회로부터는 그렇게 보일 수는 없다.
훌륭한 사회인으로서 인식 되어야 하는 것이다.
동경이나 여러 자유를 손에 넣고 들떠 있는 것만으로는 어떻게도 되지 않는다.


그 자유와 동시에 책임이라고 하는 중책이 항상 따라붙는다고 하는.
양친이 지켜주고 있던 입장에서 사회에 알몸 하나로 내보내지는 것이다.
어른으로서 각오를 갖지 못한다면 다른 사람들에게 미혹당해 곤란한 어른이 되어버린다. 성인식을 맞이한 그 날부터 어른으로서의 행동을 하지 않으면 안된다.


라고... 폼 잡는 말을 아까부터 말하고 있는 저이지만, 그로부터 16년, 지금도 과연 제대로 살고 있는 어른이라고 할만한 것이 되었는지는 분명하지 않다.


그리고 올해 성인을 맞이하려고 하고 있는 젊은이들이 그 당시의 나와 비교해도 어른스럽고 제대로 하고 있는 것 처럼 지금의 내 눈에는 비친다.


자신의 언동에 책임을 가지고, 내면을 닦고, 성인인 어른으로서 부끄러움없는 행동을 마음에 새기고 싶은...
2016년 성인의 날에 다시 한 번 느낀다.


여러분은, 성인의 날, 무엇을 느끼셨습니까?

p.s.


20세의 나.

어제의 나.

모두의 나.

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