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킨키 연말콘 오사카 쇼니치 전날 갔었던 USJ!
지금 보니 사진 몇 개 안찍었지만;;; 걍 오늘 킨키가 갔다하니 다시 함 꺼내봄 ㅎㅎㅎ
그러고 보니 크리스마스........................................... 가 또 다시 얼마 안남았구나........................................ 시간 진짜 빠르다..............ㅎㄷㄷㄷㄷ
인기 쩔었던 미니언 팝콘통.
크리스마스 한정 산타 버전
크리스마스 한정 산타 버전
히잉 ㅠㅠㅠ 저 머리......싫어...징그러 ㅠㅠㅠ
코이치의 죠스 www
코이치가 "아마 왼쪽 지느러미??" 라고 했는데 뭐 그게 문제가 아니라 사람 너무 많아 치임 ㅠㅠㅠ
오늘 로케에서도 분명 한 마디 했겠지 ㅋㅋㅋㅋ 이거 내가 용접한거긔~ 라며 ㅎㅎㅎㅎ
그리고 하이라이트! 였던 해리포터 보러가는 길....
1년 내내 녹지 않는 눈 (=페인트)
호그와트 익스프레스.
그리고....................... 대망의 버터 맥쥬.............!
거품 입술에 닿으면 그... 끈적한 흠... 캬라멜 소스 같은... 흠... 맨들맨들 글로시한 느낌 장난 아님...ㅋㅋㅋㅋ
진짜 버터를 넣었을 리는 없고 뭔가의 유지류의 기름 성분이 입술을 휘감는.............
맛은 약간 맥콜에 설탕 부은 듯한... 기묘한 맛..
엄청 우엑= 같이 맛없는 건 아니지만 어딘가 니길니길해서 단숨에 꿀꺽꿀꺽 목 넘김 하기는 어려운?? ㅋㅋㅋ
결국 딱 저만큼 먹고 포기했습니다..... = ㅂ=
윙가르디움 레비오우.....쏴~!
드뎌 입성!
사진 속 사람들 영화처럼 진짜 움직여서 신기했엉ㅎㅎ
덤블도어 교수님~
역시 이 곳도 굿즈로 돈 벌어 먹는 곳이라 정말 온 사방이 캐릭터 상품 판매점...
이거 귀여웠던 ㅎㅎㅎ
근데 정말 사진 몇 개 안찍었구나...;;; - ㅂ-
해리포터 Forbiden Journey 가 진짜 완전 재밌었어 >.< 걍 암생각 없이 탔다가 완전 의외의 한수bbb 제일 재미었음 ㅇㅇㅇㅇㅇㅇㅇㅇㅇ
그리고 최악이었던 건 스파이더맨 ㅋㅋㅋㅋㅋ 소리만 요란하지 야.... 지금 장난해? 같은 ㅋㅋㅋㅋ 물도 정말 찔끔 찍 하고 뿌리고 ㅋㅋ 어이 형씨, 지금 뭐하시는 건가여??? 라며 ㅋㅋㅋㅋㅋ
그리고 USJ 에서 뼈져리게 느낀 건 돈의 힘.....
정말 익스프레스 패스를 가진 자과 그렇지 못한 자의 격차를 피부로 직접 느낄 수 있다며..... 이런 더럽고 치사한 자본주의 같으니라고 라며 욕하면서도 안사지 아니하게 만드는......ㅠㅠㅠㅠㅠ 줄 길이 너무 차이 나니까 ㅠㅠㅠㅠㅠㅠㅠ
근데 가서 안거였지만 내 패스는 백드롭 옵션이 아니어서 뒤로 가는 롤러코스터는 못탔는데 앞으로 가는 거 탈 때는 일단 스맙 형님의 배터리를 틀고 탔읍니다 ^*^
약간 나는 놀이공원을 자발적으로 가거나 놀이기구를 자발적으로 타지는 않는데 굳이 가면 언제 이걸 또 타겠니... 라며 인생 경험의 일련(?)으로 입 꼭 다물고 은근 다 타는 인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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