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모토 코이치] 12/5 아이돌지 1월호 우치, 모로호시, 마츠쿠라 코이치 언급

@Adonisramosa51     오후 4:33 - 2015년 12월 4일 
P誌早売：内君

POTATO :우치군

 

オレの周りにいる人はみんな、温かくてイイ人たちや。そうじゃない人とはオレのほうから関わらんもん。そういう大好きな人たちと行く温泉はまさに最高！『ーSHOCK』の福岡公演の休演日は全部温泉デーになったよ。大体、ダンサーのまさるっちが運転するんやけど帰りには光一くんが「オレに運転させて」って。で、オレは後部座席で寝てる(笑)。温泉はどこも最高やったなぁ。まさるっちがリサーチして連れていってくれるんだけどハズレなしや。露天風呂入りながら「明日からまた本番やなぁ」「今は疲れが取れてるけど、明日ジャパ（ジャパネスク１回やったらまたしんどくなるなぁ」って言い合って(笑)。でも不思議なのがね、発熱しててもジャパやると治るの。たぶん、しんどいとかの“向こう側”に行くんやろうね。光一くんと“ジャパ療法”って言ってるんだけど、やってるときはめっちゃしんどいのに舞台終って風呂に入ったら「あれ！？熱下がってる！？」って回復してるんだよ

내 주위에 있는 사람은 모두 따뜻하고 좋은 사람들이네. 그렇지 않은 사람은 내쪽에서 함께 하지 않는걸. 그렇게 매우 좋아하는 사람들과 가는 온천은 그야말로 최고!『-SHOCK』의 후쿠오카 공연 휴연 날은 전부 온천 데이가 되었어요. 대체로 댄서 마사룻치가 운전하는데 오는 길에는 코이치 군이 "내가 운전하게 해줘"라고. 그래서 나는 뒷좌석에서 자는(웃음). 온천은 어디도 최고였네. 마사룻치가 조사를 해서 데려다 주는데 틀리는게 없네. 노천탕 들어가면서 "내일부터 또 본방이네" "지금은 피로가 풀리고 있지만 내일 쟈파(재패네스크) 한 번 하면 또 힘들게 되네"라고 주고받으며ㅎㅎ. 그치만 신기한 것이. 열이 나도 쟈파 하고 나면 낫는다는 거야. 아마 힘들거나 하는 것의 "반대 쪽"으로 가는 거겠지. 코이치군과 "쟈파 요법"이라고 말하고 있는데, 하고 있을 때는 굉장히 힘든데 무대 끝나고 목욕을 하면"어라!? 열 내리고 있어?" 라며 회복하고 있는거야.

 

。…『ジャニーズ・ワールド』は、福岡公演の途中で（出演することを）聞いたの。なんでオレなん！？って正直思ったよ。ちょうど晩ご飯を食べに行く途中で、光一くんと一緒に歩いてたときに連絡がきて。電話口でオレが「えぇ～！？」って反応してるのを見てた光一くんが電話切った途端に「『ジャニーズ・ワールド』やろ？！？」って大爆笑してた。「笑わんといて！オレは笑えんから！」って返した(笑)。最初は動揺したけど、錦さんがやった役を受け継ぐという意味では光栄なことだなって思う。

…『 쟈니스 월드 』는 후쿠오카 공연 도중 (출연하는 것을) 들었어. 어째서 나야?! 라고 솔직히 생각했어. 마침 저녁을 먹으러 가는 도중이어서, 코이치군과 함께 걸어 가고 있는 도중에 연락이 와서. 전화로 내가 "에에???" 라는 반응하는 것을 본 코이치군이 전화 끊자마자 "쟈니즈 월드지?!?" 라며 대폭소했어. "웃지마요! 나는 안웃기니까!" 라고 대답했어ㅎㅎ  처음에는 동요했지만, 니시키상이 한 역을 잇는다는 의미에서는 영광스러운 일이라고 생각해

 

 

 

 

 

 

코이치 "쟈니즈 월드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라며 애 심난한 마음을 휘저어 놓았............ㅋㅋㅋㅋㅋㅋㅋ 

이미 코이치는 좀 알고 있었던건가보네...ㅎㅎ 아무래도 쟈니상이든 누군든 상담을 좀 하지 않았을까..ㅎㅎ

근데 쟈파 요법... 이 괴물들 ㄷㄷㄷㄷ

 

 

 

 

 

@Adonisramosa51  오후 6:54 - 2015년 12월 4일
W誌早売：内君

Wink-up: 우치군

 

「…ジャパネスクの最後に海斗たちが階段をワーッて上がっていくシーンがあるやんか。あそこは、ほんまは光一くんに斬られてから落ちんねんけど、大阪公演のとき、そのまえに足を滑らせて海斗が落ちちゃったことがあったのよ。で、斬る相手がひとりだけになってもうたから、光一くんは必要以上にモロを斬って、モロはそれを全部受けてたね(笑)。結果的には下にマットが敷いてあるから海斗も大丈夫やったんやけど、オレらは、すごく心配でさ。光一くんも階段落ちながらも気が気じゃなかったんやろうな。幕が閉まった瞬間にオレとふたりで「大丈夫か！？って駆けつけたら、海斗、怖かったんやろうな。泣いててん。その姿がかわいくて、思わず抱きしめて血のりつけたったわ(笑)。

"…재패네스크의 마지막에 카이토들이 계단을 올라가는 장면이 있잖아? 거기는 사실은 코이치군에게 베어지고 나서 안 떨어지지만, 오사카 공연 때, 그 전에 미끄러져서 카이토가 먼저 떨어지는 일이 있었어. 그래서 베어낼 상대가 혼자가 되어버렸기 때문에 코이치군은 필요 이상으로 모로를 베었고, 모로는 그것을 다 받아냈었네ㅎㅎ 결과적으로는 아래 매트가 깔려 있으니까 카이토도 괜찮았었지만 우리들은 걱정이라서 말이지. 코이치군도 계단 떨어지면서 정신이 없었던 거잖아. 막이 닫힌 순간에 나하고 둘이서 "괜찮아?" 라고 달려갔더니 카이토, 무서웠던거네. 울고 있는거야. 그 모습이 예뻐서, 무심코 껴안아 피가 다 묻었었네ㅎㅎ.

 

…（「ジャニーズ・ワールド」に出演が決まって）『ーSHOCK』終わったばっかりやったし、正直ちょっと休ませて！思ったんやけど、ジャニーさんがオレにって話だったから、ジャニーさんのために出ることにしたよ。『ーSHOCK』でコウイチに向かって「Show must go onかよ！」って言ってたオレが、今度は「Show must go on！」って言うからね(笑)。真逆やで、笑えるやろ(笑)！？たぶん、光一くんが帝劇にちゃかしに来るんだろうな～。オレの楽屋に遊びにくる光一くんが目に見えるようやわ(笑)。

("쟈니스 월드"에 출연이 결정되고)『-SHOCK』 막 끝난 참기고 솔직히 좀 쉬게해줘! 라고 생각했는데, 쟈니상이 (프로듀서 역을) 나에게- 라고 말씀하셨기 때문에 쟈니상을 위해서 나가는 것으로 했어. 『-SHOCK』에서 코우이치를 향해서 "Show must go on! 이냐곩!" 이라고 말했던 내가 이번에는 "Show must go on!" 이라고 말하고 있는 거니까 ㅎㅎ 완전 반대가 되었네. 날 보고 웃겠구먼ㅎㅎ 아마 코이치군이 제극에 농담하러 오겠지~ 내 대기실에 놀러오는 코이치군이 눈에 보이는 듯 하네 ㅎㅎ

 

 

 

 

엉엉 코이치 뭘 그리 애를 많이 베었누ㅠㅠㅠㅠ ㅋㅋㅋ ㅠㅠㅠ ㅋㅋㅋㅋㅋㅋ ㅠㅠㅠ 카이토도 무사해서 다행 ㅠㅠ ㅇㅇㅇㅇㅇ

 

 

 

 

@Adonisramosa51 오후 6:54 - 2015년 12월 4일
W誌早売 : 諸星君

Wink-up 모로호시군

 

『ーSHOCK』の博多座公演のとき、光一くんから「今日の夜、モロも部屋に来ない？」って誘われたことがあったんだよ。だから「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って返事したんだけど、まだ時間あったから自分の部屋でちょっと横になったわけ。それで気づいたら朝だったっていう…。光一くんからも何度も「モロ、どうした？生きてるか？」みたいなメールも入ってたんだけど、疲れてたのか全然気づかずに熟睡してて。見た瞬間、うわ～、やっちまった！って、めっちゃ心臓がバクバクしたね。すぐに「すみません。寝ちゃってました」ってメールしつつ楽屋に謝りにいったんだけど、光一くんが「全然いいよ！」って言ってくれたから、本当にホッとしたよ。でも、そうやって部屋に呼んでもらえるくらいに仲良くなれて、すごくうれしかった。やっぱり地方公演はより距離が近くなれる気がするね。

『-SHOCK』의 하카타자 공연 때, 코이치군으로 부터 "오늘 밤, 모로도 방에 오지 않을래?" 라고 했던 적이 있었어. 그래서 "감사합니다!" 라는 답장을 했는데 아직 시간 있어서 내 방에서 좀 누웠었어. 그래서 깨달아보니 아침이었다고 하는.. 코이치군한테서 몇 번이나 "모로, 어떻게 된거야? 살아 있는거야??" 같은 메일도 들어 와있었는데 피곤했던 건지 전혀 모르고 자고 있어서. 본 순간 우와- 저질러 버렸다;;!! 라고 엄청 심장이 두근 두근 했어. 바로 "죄송합니다. 잠 들었어요" 라고 문자를 보내고 대기실에 사과하러 갔었지만, 코이치군이 "전혀 괜찮아!" 라고 해주셔서 정말 안심했어. 하지만 그렇게 방에 초대 받을 만큼 친해져서 너무 기뻤어. 역시 지방 공연은 더 거리가 가까워 같아.

 

 

 

 

 

모로군 카와이이~~>.< ㅎㅎ

울 코이치 이제 어린이들도 챙기그 ㅎㅎ  근데 정말 저 아이들한테는 코이치가 참 커보이겠지 ; ㅂ; 

 

 

 

 

 

 

@Adonisramosa51     오후 7:14 - 2015년 12월 4일 

W誌早売：「Xマスパーティを一緒にやりたい人」は？（松倉君）「（堂本）光一くん。『ーSHOCK』でお世話になったけど、もっといろんなお話を聞きたいし、話したい！光一くんって、パーティとかでワイワイするタイプじゃないと思うから、そういうのを一緒にやってみたいなぁって。」

"X마스 파티를 함께 하고 싶은 사람"은? (마츠쿠라 군) "(도모토) 코이치 군. 『-SHOCK』에서 신세를 졌지만 더 많은 이야기를 듣고 싶고 이야기 하고 싶어! 코이치 군은 파티에서 씐나씐나 하는 타입이 아니라고 생각하니까 그런 걸 함께 해보고 싶네 라고."

 

 

 

 

그 자리에 미니짱이 있으면 가능할지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