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剛 244

[도모토 쯔요시] 2015 코기리 교토 판넬 : 牛若丸(우시와카마루) 와 弁慶(벤케이)

by 자오딩 2015. 10. 26.

 

 

 

 

 

■ 미나모토노 요시츠네(源義經) 1159 ~1189년

 

헤이안(平安) 후기의 무장. 미나모토노 요시토모(源義朝)의 아홉번째 아들.
  

미나모토노 요시츠네(源 義経 1159년 ~ 1189년) 는 일본 헤이안 시대 말기, 가마쿠라 시대 초기의 무장으로 일본인들에게 비교적 인기있는 비극적 영웅이다.

미나모토노 요시토모(源義朝)의 9남이며, 가마쿠라 막부의 초대 쇼군인 미나모토노 요리토모(源頼朝)의 이복동생이다. 아명은 우시와카마루(牛若丸)이다.
 
아버지 미나모토노 요시토모 사후 생모인 도키와 고젠과 피신하였으나 그의 외조모가 다이라노 기요모리에게 붙잡히자 생모는 다이라노 기요모리에게 투항했다. 이후 불운한 나날을 보내다가 이복형 미나모토노 요리토모가 극적으로 재기하여 거병하자 그 휘하에서 활약하였으나 그와 갈등하던 도중 쫓겨나 자살하게 된다.
 
비극적 영웅 요시츠네의 생애는 사람들의 동정을 불러 일으켰고 일본에서는 이러한 심리를 가리키는 용어인 호간비키(일본어: 判官贔屓 ほうがんびいき)가 등장하게 되었다. 또한 영웅으로 묘사된 요시츠네의 생애는 가공의 이야기나 전설이 차례차례로 부가되면서 사실과는 크게 동떨어진 요시츠네상(像)이 형성되었다.
 
요시츠네와 관련된 전설 중에서 가장 유명한 전설로는 고죠(五条) 대교에서 무사시보 벤케이와 만났다는 전설, 음양사 기이치 호겐의 딸을 통해 전가의 병서 《육도》와 《삼략》을 훔쳐서 배웠다는 전설, 기누가와 전투 때 벤케이를 선 채로 죽였다는 전설 등이 있다. 이러한 전설들은 요시쓰네 사후 200년 후인 무로마치 시대 초기 무렵에 지어진 《기케이키(義經記)》를 통해서 세상에 전해지게 된다. 특히 《육도》 중에서 〈호권(虎巻)〉을 배운 요시쓰네가 지쇼·주에이의 난을 승리로 이끌었다는 전설이 전해진 이후부터 일본에서는 성공을 위한 필독서를 도라노마키(일본어: 虎の巻 とらのまき)라고 부르게 되었다.

비극적 영웅 미나모토 요시츠네는 많은 일본인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만큼 대하드라마를 포함한 다양한 작품 속의 유명 인물로도 자주 등장한다.

 

 

■ 무사시보 벤케이(武蔵坊弁慶) 1155년 ~ 1189년

 

일본 헤이안 시대 말기, 가마쿠라 시대 초기의 무장.

 

벤케이가 다리 위를 지나가는 무사와 결투를하여 이기면 상대의 칼을 뺏는 식으로 999개의 칼을 얻게 되었을 때, 미나모토노 요시츠네가 1000번째 싸움에서 연승을 깨트리고 승리해 그후 주군으로 모셨다고 한다. 수많은 전장을 함께 누비며 마지막 전투에서 온몸에 화살을 맞으며 주군 곁을 지키다 죽었다고 전해진다.
일본의 대표적 사무라이충신으로서 길이 기록되고 있다.

 

 

 

 

나 이런거 전혀 모르겠으니까 ......................ㅋㅋㅋㅋㅋㅋ 대충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올해 카오다시 판넬은.... 뭔가 쯔요시가 요시츠네의 어렸을 때 이름인 우시와카마루이고, 팬들이 벤케이가 되어서..........다리 위에서 칼 싸움 하는거.............인가 보옴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