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 FUNK" 투어 FINAL!
노래하고, 연주하고, 춤추고! 음악을 "즐기는" 라이브가 여기에
오늘 밤, FUNK한 세계로
도모토 쯔요시
『TU FUNK TUOR 2015』10/8 (목) 도쿄 국제 포럼
도모토 쯔요시가 라이브 투어 "TU FUNK TUOR 2015" 도쿄 공연을 개최.
밴드 & 코러스의 열정이 흘러넘치는 연주와 쯔요시의 가성이 한없이 울려퍼져 회장 안이 "FUNK"로 흔들린 밤을 전달합니다.
SINGING
기타리스트 3명을 거드린 밴드였기 때문에 노래에 철저했던 씬도 많았던 쯔요시. 『Blue Berry』 에서는 "Everybody 続けて" 라고 애드립을 넣어 관객을 부추기고 『魂サイダー』 에서는 "Love is the key"의 프레이즈도 날라들어왔다. 회장을 감싸는 따뜻하고 정열적인 가성이 인상적이었다.
BAND PERFORMANCE
때때로 기타가 뒤틀어진 폭음을 울리고 리듬대는 농밀한 그루브를 만들어 내며 호른과 코러스대가 절묘한 하모니를 연주한다. 여성 코러스 5명, 트윈 베이스, 기타 3명을 포함한 총세 17명에 의한 연주의 박력은 압도적인 한 마디.
도모토 쯔요시가 이상적으로 생각하는 표현 스타일이 실현된 투어가 아니었을까하고 생각한다. 그가 경애하는 국제 포럼에서 개최된 내일(来日)공연도 보러갔다고 하는 The P FUNK ALL STARS는 총세 20인을 넘는 플레이어가 교대하고 바꿔서가며연주하는 대인수의 펑크 밴드다. 그리고 이 날의 스테이지에는 총세 17인의 플레이어가 서있었다. 쇼니치 오사카죠홀에서는 이 TU 펑크 올스타즈는 20인에도 이르렀다고 한다. 선글라스를 쓰고 한 손을 바지 포켓에 넣은채 등장한 쯔요시는 오프닝 넘버 『TU FUNK』 부터 "너무 사이가 좋아졌어. 함께 살아도 좋다고 생각해" 라고 하는 멤버와의 연주를 릴랙스해서 즐기는 모습이 강하게 전해져 왔다. MC에서는 "소리, 크네. 여기서 계속 노래하고 있으면 사라져 없어져버릴 것 같아. 엉덩이 뭐 한 번 옆에 갈라지지 않았을까나" 라고 웃고 있었지만 그 얼굴에는 "이것이 내가 하고 싶었던 펑크 뮤직입니다" 라고 말하는 듯한 충실한 표정이 역력히 떠올라 있었다.
펑크라고 해도 한바디로 설명하는 것은 곤란하지만 이 날의 라이브는 펑크라고 하는 장르가 가진 다양성도 표현하고 있었다. 예를 들면, 엣지있는 기타가 울리 퍼트리는 『I gotta take you shamanippon』 나 『Chance Comes Knocking』 에는 롹의 요소가 있고, 아방가르드한 무드를 빚어낸 『いとのとち』 나 『人類の此処』 는 섹시한 R&B, 복잡한 비트의 구성에 흥분한 『恋にも愛にも染まるような赤』 나 호른대가 멜로우한 프레이즈를 연주하고 쯔요시가 "これからも いつの日も愛し合おう…(앞으로도 언제라도 서로 사랑하자...)" 라고 노래한 『Heart Disc』 는 스윗트한 소울 뮤직이었다. 『魂サイダー』 나 『愛 get 暴動 世界 !!!』 에서는 사회적인 메세지가 들어가 있고 피아노와 보컬만으로 차분히 노래를 시작한 『このこれだけの日を跨いできたのだから』 와 『いま あなたと 生きてる』 는 쯔요시와 팬의 사랑과 인연을 느끼게 하는 슬로우 발라드이다. 또 테크노 가까운 신서사이저를 다용하거나 콩가(타악기)가 아프리칸스러운 비트를 두드리거나 블루스의 요소가 짙게 보이는 기타 프레이즈도 있었다. 『FUNKY PANTIES』 나 『FUNKがしたいんだ どしても』 는 쯔요시의 "마구 춤춰줬음 좋겠어" 라고 하는 말 보다도 먼저 자연스럽게 몸이 움직여버리고 마는 댄스 뮤직이고, 모니터의 앞에 사시이레인 밤을 늘어놓거나 느슨하고 기 MC라든지 유머 만재인 연출도 있었다. 이만큼 많은 요소가 복잡하게 섞인 음악이지만 공통적으로 기본으로 하고 있는 것은 그저 단순히 "즐길수 있다" 고 하는 것. 앵콜 MC에서는 다시 한 번 "인수가 이렇게나 있으니 즐겁네" 라고 절절히 말하고 있었다. 장르는 관계 없이 압도적이고 농밀한 그루브라는 이름의 근본은 즐기면서 하나가 되는 것. 자신의 노래로 관객의 등을 감싸안고, 듣는 자와 이어지는 것이 도모토 쯔요시가 목표로 하고 있는 펑크의 존재 방식임을 재확인했다.
재미있는 MC PICK UP!!
\ 아직아직 더 있다구! /
쯔요시의 까불까불 PLAY BACK!!
관객에게 사랑의 이지리 작렬♥
달콤한 대사도 날아 드는?!
하이톤으로 환호성을 지르는 관객에 가까이 가서도 「꺄-!」 라고 하는 소리밖에 나오지 않자 「전혀 대화가 생겨나질 않았네요ㅎㅎ」 라는 쯔요시. 또 「다이스키!」 라고 하는 소리에 대해 「오레모 다이스키다요」 라고 부끄러워 하면서 대답을 했지만 그대로 지긋이 바라본 관객으로 부터 「모우 미나이데」 라는 말을 듣고 「캇떼야나」 라고 뚝.
도쿄 국제 포럼에서의 추억을 말하는 쯔요시.
요시다 타쿠로의 라이브에 갔을 때 「여기야 하는 부분에서 "타쿠로-!" 라고 했습니다. "요시다!" 라고. 대선배이기 때문에 이럴 때 밖에 하지 못하기 때문에. 조금 말해볼까 싶어허 한 번 해봤더니 즐거워 지더라구요.」 라고 에피소드를 피로.
안무 구성으로 "め組のひと(메구미노히토)" 에?!
『魂サイダー』 의 전에 기타의 간주에서 펜라이트를 눈에 대는 안무를 알려주는 쯔요시. 『(펜라이트) 사지 않은 사람은 "走るよめッ!(하시루요멧)" 으로』 라고 『め組のひと(메구미노히토) 』 (Rush & Star) 의 프레이즈와 함께 얼굴 옆으로 피스를.
\ (펜라이트의) 올바른 사용 법은 이것! /
"홋소이 히모(얇은 끈)" 는 평화의 상징?!
잡지 못한 사람은 「Jr.의 기분으로」
앵콜 라스트 넘버 『FUNKがしたいんだどしても』 에서는 게이샤의 일러스트가 그러진 테이프가 발사. 「그 홋소이 히모, 모두 나눠가지시구요. 평화로 이어지는 홋소이 히모이기 때문에 대량으로 잡은 사람은 주변 사람들에게 "제 홋소이 히모 필요하십니까?" 라고. 홋소이 히모를 못잡으신 분은 쟈니즈 Jr.가 선배의 등을 보는 느낌으로 다음은 내가 저 스테이지에 서는거야 라고 Jr.의 마음으로...」 라고 "홋소이 히모" 를 말하고 싶었던 것 뿐으로 4분이나 사용하고선 「(이 시간이면) 1곡 할 수 있었겠네.」 라고 반성.
밤을 스테이지에 늘어놓은 것은?!
스테이지 중앙의 "転がし(코로가시)"라고 불리는 2대의 모니터 스피커의 위에 어쩐지 밤이..... 왠지 나라의 동대사 주지스님으로부터 받은 사시이레를 퍼커션 스티브 에토상이 늘어놓았다고 한다. 모니터의 사이에는 크리스탈의 돌이 놓여있어 쯔요시는 손으로 가리키며 「쿠리쿠리쿠리... 쿠리스타루...쿠리쿠리」 라고 세면서 폭소를 일으켰다.
갑작스런 『anan』 포즈?!
얼마 전 "헤이안 진구 라이브" 의 사전 협의에서 그 날 라이브를 컴퓨터로 보고 있던 키보드 소가와 토모지의 포즈를 따라하며 「90년대의 『anan』 같은 자세가 되었었어」 라고 재현.
세이코짱 세대의 리듬타는 법은?!
『FUNKがしたいんだどしても』 전에 「(마츠다)세이코 짱의 시대인 사람은 세이코짱 풍 댄스, 좀 더 심한 사람은 이렇게 되니까요!」 라고 독특한 리듬 타는 법을 실연하며 회장은 폭소.
도모 아리가 TU~~^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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