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의 독특한 에너지를 느꼈습니다.
많은 어머니들께서 이 "히요코클럽"을 손에 넣었을 때 "어떤 것을 느껴주실 수 있을까?" 라고 상상하면서 여러 가지 아기들을 그렸습니다. 지금까지 만났던 아이들을 생각하거나, 제가 아기였을 때 사진을 보거나. 그 가운데 발견한 것들이 많이 있어서. 아기들은 귀가 크구나~ 라든가, 팔이 포동포동하고 선이 잔뜩 있는게 귀엽구나 라든가... 동그란 라인이구나 라며 신선하고 즐거웠습니다. 그리고 있는 것뿐인데 저의 에너지를 가져가는 느낌이 드네요. 실제로 아기도 독특한 에너지를 갖고 있네요. 그림을 그리고 있던 것 뿐인데 매우 신기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아기도 자신의 의지로 미래를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처음에는 어머니 아버지도 그리려고 생각했습니다만, 「 "아기 자신이" 가장 생각하는 미래를 나아갔으면 좋겠다」는 것으로 아기 한 명으로 정했습니다. 손에 들고 있는 지구본에는 월드와이드로 활약할 수 있도록.. 이라는 소원을 담았습니다. 앞으로 여러가지 희생이나 고독, 갈등이 있을지도 모르는. 그런 때 부모만이아니라 나를 시작으로 사회 모두가 서포트해갈 수 있는 그런 사회... 누구나가 애정으로 이어질 수 있는 세계가 되면 좋겠다고 진심으로 바라고 있습니다.
저도 이번 새삼 다시 한 번 길러주신 부모님께 "고맙습니다" 라고 생각하면서 행복한 기분으로 그릴 수 있었습니다.
'剛 244 > 雑誌'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도모토 쯔요시] 151021 TV PIA (TU FUNK TUOR 도쿄) (0) | 2015.10.21 |
---|---|
[도모토 쯔요시] 151019 TV GUIDE (TU FUNK TUOR 도쿄) (0) | 2015.10.20 |
[도모토 쯔요시] 151001 Domani 11월호 vol.35 + 인터뷰 번역 (2) | 2015.10.01 |
[도모토 쯔요시] 150925 오리★스타 (헤이안진구 라이브 레포) + 번역 (2) | 2015.09.26 |
[도모토 쯔요시] 9/1 Domani 10월호 vol.34 (0) | 2015.09.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