福 치쿠와

아직 쯔요시의 여운으로 무네 입빠이데 마다마다 와쿠와쿠이지만 >.<
일단 집에는 가야하지 않겠냐며 ㅋㅋㅋ 그래서 짐 공항~

오늘은 뭐할까 하다 아사쿠사를 갔는데
원래 붕부붕에서 코이치랑 쯔요시가 넘 맛나게 먹었던 카레빵이란 멘치카츠가 주목적이었지만
그냥 어슬렁어슬렁 걷다보니 아마 방송 나왔던 가게들 대부분 다 돌았던듯ㅋㅋㅋㅋㅋ

여기 코이치가 맥주랑 같이 먹었던 치쿠와 가게인데
이거 대나무에 "복(福)" 자 써있음 당첨된 사람한테 작은 선물을 준다고 써있었던.

허... 근데 나 두 개 다 당첨;;;;;;;
가게 언니가 놀라서 어머 왠일 ㄷㄷ 이라며 종 딸랑딸랑 울려줬음ㅋㅋㅋㅋ
주변에 있던 사람들 다 와 대박- 이러고;;;; (쯔요시 팬들도 있었음 ㅋㅋㅋㅋ)

헤에.... 뭔가 기분 좋아졌네 ^~^



또 오늘 돌아댕긴 얘기도 쓸게요 ㅎㅎ
(멘치카츠가 징짜 너무 맛있었던ㅠㅠ♡)
아직 8월에 카마쿠라 갔다온 것도 못썼지만.....
쯔요시 레포는 또 언제.....
코이치 오라스도 쓰고 싶은데..... 계속 마음의 짐 ㅋㅋㅋㅋ
누가 시킨 것도 아닌데 내가 좋아서 하는거니 누굴 뭐라 할 수도 없고 ㅠㅠㅠㅠ ㅋㅋㅋㅋ ㅠㅠ
근데 젤 행복해요 이 시간이.. 큭;;ㅋㅋㅋㅋ
(그래도 되돌아보니 뭐라도 남겨 놓는게 좋더라구요..하하하)



코이치
쯔요시
킨키

내 다이세츠나 다카라모노 ♡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