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nKi Kids] 150920 붕부붕 : 기온 코이시 빙수

 

 

사실, 이 포스팅의 주인공은 쪼기 쯔요시 와가마마 아마오우 빙수 옆의 빨간 딸기 시럽ㅎㅎㅎ

 

 

 

■ 코이치: 아무것도 안 뿌린 걸 원하는데요...

 

 

ㅋㅋㅋㅋㅋㅋㅋ 이런 손님 정말 싫지요 <<<<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점장)야마다: ???????

 

 

에???????????? 내가 잘 못 들었나여???? 에?????

 

 

 

 

■ 야마다: 꿀 없이??? ㄷㄷㄷㄷㄷ

 

 

 

■ 야마다: 얼음만????
■ 코이치: 하이

 

너 지금 진짜냐며, 진심이냐며 재차, 삼차 물어보심.

 

 

 

■ 야마다: 헤에 우리집 창업 이래 처음 ㄷㄷㄷㄷ

 

 

<창업 82년만에 처음>

 

■ 코이치: 처음입니까?? 예이~~~

 

 

또 그게 신나서 예이 ㅋㅋㅋㅋㅋ

 

 

 

 

■ 코이치: 스이마셍 와가마마데
■ 쯔요시: 아리가또고자이마스

 

쯔요시가 대신 고맙다며 울 애때무네.... 감사합니다 꾸벅꾸벅

 

 

■ 모미지: 놀라셨네요.
■ 코이치: 얼음만 먹으러 오는 사람 없을테니까요.

 

 

소레와 소우데쇼....................... ;ㅂ;

 

 

 

■ 야마다: 아무래도 좀 심심할 것 같아서 좀 가져왔어요. 연유랑, 말차랑, 흑설탕 밀크. 괜찮으시다면

              (쯔요시도 연유랑, 말차랑, 흑설탕.. 따라하면서 손으로 가리킴ㅎㅎㅎ 순간 가게 점원인줄 ㅋㅋㅋ)
■ 코이치: 신경써주셔서 감사하네요.

 

 

 

■ 코이치: 조금 아무맛 안나는게 질릴 때쯤 좀 뿌릴지도 모르겠네요.

 

 

님 근데 그거 알어??? 님 얼마 못가서 바로 뿌린다???

 

 

■ 코이치: 이 폭신폭신함!

 

 

 

 

미묘하게 변해오는 저 다단계 표정!!

 

 

 

 

 

 

■ 코이치: 우마이!!

 

 

거짓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쯔요시: 쫌 잘 모르겠네요 ㅋㅋㅋ 하얀 빙수를 그대로 먹고 ㅋㅋㅋ

 

 

■ 모미지: 오늘 처음으로 만면의 미소시네요 ㅋㅋㅋ
■ 쯔요시: 겨우 웃었네요 ㅎㅎ

 

 

진짜 처음 오프닝 부터 인상이었으니까 ㅋㅋㅋ 

 

 

 

대만족 ㅎㅎ

 

 

 

■ 쯔요시: 잘 먹겠습니다~~

 

 

오구오구 이미 너의 눈이 빨간 딸기처럼 달콤 ㅠㅠㅠ

 

 

 

앙♡

 

 

■ 쯔요시: 아마오우도스에~~

 

급 교토말투 ㅋㅋㅋ 소우데스나~~

 

 

 

 

■ 쯔요시: 뭐 딸기를 먹고 있는 느낌.

 

 

 

 

■ 코이치: 좀 연유 뿌려볼까나
■ 모미지: 역시 뿌리시는군요 보기엔 둘 다 새하얘서 모르겠지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럴 줄 알았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모미지: 어떠신가요?  

 

 

근데 모미지상.... 되게 시원시원 하실 것 같았는데 말투 완전 조곤조곤 나긋나긋~~

  

 

 

■ 코이치: 맛있네요 ㅋㅋ

 

연유 합격

 

 

■ 코이치: 맛차 맛있을 것 같네.

 

 

맛차 찍- 뿌림 ㅋㅋㅋㅋ 뭔가 애들 하얀 도화지에 크레파스로 그림 그리고 있는 것 같............ㅋㅋㅋ

 

 

 

■ 코이치: 맛차 카케쨔우♪

 

 

■ 모미지: 맛차는 어떤가요?

 

 

■ 코이치: 맛차 우마이!!

 

 

맛챠도 합격 ㅋㅋㅋㅋ

 

 

■ 쯔요시: 그럴거면 처음부터 맛차 먹었으면 될 것을 ㄲㄲㄲ

 

 

내 말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코이치: 맛차 맛있네요

 

 

■ 야마다: 아, 뿌려드셨나요

 

여기서 점장님 입에 미소 번지는데 어찌나 감사하던지 ㅠㅠㅠㅠ

 

 

■ 코이치: 맛차 오이시이 맛차 오이시이~~

 

 

 

 

 

 

에효... 감사하무니다 ㅠㅠㅠㅠㅠ

 

 

 

 

사실 저번에 이거 후기 포스팅 하고서 코이치가 젤 마지막엔 결국 쯔요시 딸기 시럽 뿌려먹고 "이게 젤 맛있엉♡♡" 했다길래 이게 보고 싶었는데 편집됐네 ㅠㅠㅠㅠㅠㅠㅠㅠㅠ

 

(http://oding.tistory.com/4076)

@myuminn  오후 4:14 - 2015년 8월 14일
祇園小石 続き→
 (*●△●)あまおうイチゴのわがまま氷(氷の中にはレモンプリン)
(＝∀＝) 素(す)氷
店員さんの計らいでいろんなシロップが運ばれるも最後に選んだのはつよしの氷の横にあったイチゴのシロップ♡
(＝∀＝)これが一番美味しい♡♡→続く

(*● △ ●) 쯔요시 : 후쿠오카산 아마오우 딸기의 와가마마 빙수 (얼음 속에는 레몬 푸딩)
(=∀=) 코이치: 그냥 순수 얼음 빙수 
점원의 추천으로 여러 가지 시럽이 나왔는데, 코이치가 결국 젤 마지막에 선택한 것은 쯔요시의 빙수 옆에 있던 딸기 시럽 ♡
(=∀=) 코이치: 이게 제일 맛있엉♡♡

 

 

 

 

@jetaime311298 2015년 9월 20일 14:13
祇園小石さんにて聞いたお話です。光ちゃんは練乳、抹茶といろんなシロップを試したけど、最終的には剛くんのわがまま氷 あまおうについてたいちごシロップをもらってかけて、美味しい！とモグモグ食べてたそう(*´艸`*)その映像も流して欲しかった！
기온 코이시에서 들은 이야기 입니다.
코짱은 연유, 말차와 여러가지 시럽을 시험해 보았지만 최종적으로는 쯔요시군의 와가마마 빙수 아마오우에 뿌렸던 딸기 시럽을 받아서 뿌리고 오이시이! 라며 와구와구 먹었다고 합니다. 그 영상도 내보내줬음 했는데!

@51244KD 2015년 9월 20일 15:05
シロップ色々試すも渋い顔して、違う美味しくないって言って、最後に剛さんのシロップ見てこれ頂戴って貰って、剛さんの顔見て『これ!!』って顔してたって聞いたなwwwおいしくない発言に爆死しかけたw
시럽 여러가지를 시도해보도 떫떠름한 표정을 하고 "치가우..오이시쿠나이..아냐.. 맛없어.." 라고 하다가 맨 마지막에 쯔요시상의 시럽을 발견하고 "이거!!" 라는 얼굴을 했다고 들었어 ㅎㅎ "오이시쿠나이" 발언에 폭사했었네 ㅋㅋㅋ 

 

 

(근데 이거 방송은 다 맛있다고 하는데??? ㅋㅋㅋㅋㅋㅋㅋ )


@51244KD 2015년 9월 20일 15:12
お店の方全員、光一さんが甘いの苦手って知らなくて対応めっちゃ困ってたら、何回もすいませんって言ってて、凄く謙虚な方でしたよってめっさ褒めてた(つ∀｀*)oOでもイチゴも甘い気がするんだけど‥な‥
가게분들 전원이 코이치상이 단 것을 잘 못먹는다는 걸 몰라서 대응에 매우 곤란해 하고 있었더니 코짱 몇 번이나 "스이마셍 스이마셍" 이라고 말해다며 매우 겸허한 분이셨어요" 라고 가게분이 엄청 칭찬하셨다 (つ∀｀*)oO 하지만 딸기도 달텐데 말이...지 ㅎㅎ

 

 

계속 말하는 거지만 ... 붕부붕 미공개 SP 오네가이.......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