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뮤지컬에서도 대활약을 하고 있는 쟈니즈 그 어떤 분께 네타를 딜리버리!
■ 배달부: 델리게이 5인분 도착했습니다.
■ 코이치: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배달부: 델리게이 퀘스쳔~~~ 예이~~~
텐션 다카이 ㅋㅋㅋㅋ
뭔가 적응 못하고 부끄부끄 ㅋㅋㅋ
■ 배달부 : 따라오실 수 있겠습니까??
■ 코이치 : 따라가요!! 따라가죠!!
질문 1 ) 무대 본방 중에 저질러 버린 부끄러운 실패를 알려주세요.
■ 코이치: 스스로는 이건 저질러 버렸네..라고 하는 것은.. "손나니 코노 쇼니 코다와룬닷따라 (그렇게 이 쇼에 고집을 부리는 거라면)" 같은 대사가 있는데요... "그렇게 이 쇼에 고집을 부릴거라면 맘대로 하라고!" 라는 대사가 있는데요 그게 "손나니 코노 쇼..." 잖아요
■ 코이치: 근데 그걸 "손나니! 콘나니!" 라고 해버렸네요. 스스로도 말한 뒤에 "응?????"........."손나니..... 콘나니...??? 난다??? 머라그??????" (아.. 응??? 응??? 당황하는거 귀엽 ㅋㅋㅋ) 라고 된 적이 있습니다.
■ 코이치: 그건 좀 부끄러웠네요. 게다가 그게 좀 화내고 있는 진지한 씬이었기 때문에.
질문2) 즉, 무엇이 펫치인가요?
■ 코이치: 이건 말이죠.... 말할 수 없습니다.
■ 배달부: 알려주세요!!!
■ 코이치: 싫어요!!
■ 배달부: 부탁드립니다 >.<
■ 코이치:싫어요!
이게 왠 밀당 ㅋㅋㅋㅋㅋ
■ 코이치: 있어요... 있지만 말하지 않고 혼자서 즐기고 있습니다. ㅋㅋㅋ 아~~ 뭐 기분 나쁜 사람이네ㅠㅠㅠ ㅎㅎㅎㅎ
■ 스태프 : 힌트만이라도...
■ 코이치: 힌트????? 말 안할래요.
지금부터는 게닌 네타를 보여드리겠습니다. 도모토상이 맘에드는 게닌은?
도모토 코이치가 맘에드는 게닌 네타 1)
팀이름: 타나카라이케다 - "연쇄하는 언어유희 만재"
■ 코이치: 템포가 굉장하네요. 개그같은거 잘 안보는데 지금 짤막하게 느꼈네요.
■ 코이치: "카츠노와 오레다(이기는건 나다)"
■ 코이치: "아나타 카츠노상???" 같은 ㅎㅎㅎ 이거 재밌었어요 ㅋㅋㅋㅋㅋ
카츠노에서 캇툰 갔다가 툰에 T에서 타나카로 다시 돌아갔다가 엄청 말꼬리에 말꼬리에 ㅋㅋㅋ 정신없 ㅋㅋㅋㅋㅋ
토도모 코이치가 맘에드는 게닌 2)
팀명: 톳키부츠 - "잡히는 곳이 없는 슬로우계 꽁트"
■ 코이치 : 그닥 본적이 없다고 생각해서... 하지만 도중에 뭔가 빨려드는 느낌이..
<네타 내용 중>
- 안마사: (어깨 이렇게 뭉치신게) 뭔가 음악같은거 하시나요?
- 고객: 네네.... 휘파람을 종종....
그게 음악이냐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타나 드럼정도 되어야 어깨를........ㅋㅋㅋ
■ 코이치 : 이거 배속으로 못돌리나여 ㅋㅋㅋㅋ
슬로우계 답게 진짜 막 복장터지게 답답한 느낌 ㅋㅋㅋㅋ
코이치 성격에 이거 못보고 있지 ㅋㅋㅋㅋㅋㅋ 근데 이거 답답한게 매력 ㅋㅋㅋ
- 고객: 아아 소리 내도 되냐여....
- 안마사: 아 네..
- 고객: 아아아~~~~~
거의 완전 창하듯 세월아 내월아 청산유수 ㅋㅋㅋ~
■ 코이치 : 이거... 나 싫지 않은데??
슬슬 빠져들고 있음 ㅎㅎㅎ
미묘하게 서로 안마하며 끝 ㅋㅋㅋ
■ 코이치 : 끝났다 ㅋㅋㅋ 이거 감상 부탁드립니다..라니 상당히 어렵네요.
■ 코이치 :그런데 지금까지 본 적이 없는 느낌이 들어서 좋았달까나~
■ 배달부 : 감사합니다
■ 코이치 : 감사합니다.
■ 코이치: 아 이거 두고 가시는거군요.... 마지막까지 뭔가 분위기를 못읽었네 오늘;;;; 괜찮은거야 나????ㅎㅎㅎㅎ
ㅇㅇㅇㅇ 그런게 님의 매력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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