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光一 51

[도모토 코이치] 150728 「す・またん!」스마탕!

by 자오딩 2015. 7. 28.

 

  



 

● 코이치 : 신보상 모리상 오하요고자이마스~~

 


 

일본 뮤지컬계에서 단독 주연 기록 횟수 1위를 기록하고 있는 도모토 코이치상

 


 

 

초연이래 공연 횟수를 1200회 넘고 있고 전석 매진되고 있는 인기 뮤지컬!

 

 

 


 

 

작, 구성, 연출을 맡고 있는 것은 자니 키타가와 사장.

코이치 상은 쟈니상과 접하는 가운데 깊은 마음을 느끼는 일이 몇 번이나 있었다고 합니다.

 

 


 

 

● 코이치 : 이야기를 하면서 좀처럼 앞으로 나가지 못 할 때가 있었습니다만 

 


 

 

 

● 코이치 : 거기에 쟈니상이 나타나서

● 쟈니상 : 지금 무슨 이야기 하고 있는거야?? (쟈니상 모노마네 ㅋㅋㅋㅋ)

 

 


 

 

 ● 코이치 : "지금 요래요래 해서 이런 느낌으로 진행 못하고 막혀있어-" 라고 했더니

 

 


 

 

● 쟈니상 : 그런거 간단하다구! 이리하고 이리해서 이러면 되잖아!! (여전히 모노마네)

● 코이치 : 나루호도 쟈니상!! (유레카인가여 ㅋㅋㅋㅋ)

 


 

 

 

Q) 지금 하신 모노마네 얼마나 닮은건가요?

 

● 코이치 : 완전 100%입니다. 완전 완벽. 지금 쟈니상 계셨던게 아닐까 할 정도로 

 

 

 

그리 우겨도 아무도 검증할 수 없으니ㅋㅋㅋㅋㅋㅋㅋㅋ

 


 

 

Q) 꽤 쟈니상과 친한 느낌으로 말씀하고 계시네요

 

 코이치 : 그렇네요 

 

 


 

 

Q) 모두 그런가요?

 

● 코이치 : 모두 모든 탤런트 전원이 그렇지 않을까요. 

 


 

 

 

● 코이치 : 그게 쟈니상의 방식이고 가장 맨 처음은 합숙소에 가서 

 

 


 

 

● 코이치 : 이렇게 새로 군기가 들어가지 않습니까

 

 


 

 

● 코이치 : "뭐 YOU 이잉다요. 테이블 같은데 다리 올려도 된다구!!" 라고 하시는거에요

 

 

 

 

● 코이치 : 그게 점점 익숙해져오면 이렇게 다리 올려놓고  

 

 


 

 

● 코이치 : "야 쟈니상 배고파~~" 같은 말을 하면 

 

 

헝 ㅠㅠㅠㅠ 짱귀....ㅠㅠㅠㅠㅠ 어미새 먹이 기다리고 있는 아기새 같 ㅠㅠㅠㅠㅠㅠ

 


 

 

● 코이치: "드러운 발 올리지 마!!!" 라고 혼나네요 ㅎㅎㅎㅎ 

 

 


 

 

● 코이치: 옛날에는 올려도 좋다고 했으면서..... 

 

 

시무룩 코무룩 ㅎㅎㅎㅎ

 

 


 

 

카이단오치 ㅠㅠㅠㅠ

 

 


 

 

Q) 그거 부상이라든지 괜찮습니까?

 

● 코이치: 계단 떨어질 때의 부상이라는 것은 오히려 그렇게 없네요. 

 

 


 

 

● 코이치 : 아픈가 아프지 않은가라고 하면 아파요. 

 

 

당연하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스태프 : 역같은데서 급할 때라면... 

 

 


 

 

● 코이치 : ㅋㅋㅋ 그렇네요 구르는 편이 빠르겠네 라고 생각할 때 있네요. 

 

 

말이 되냐곩 ㅋㅋㅋ 것보다 소모소모 님이 지하철을 탈리가 없자나 ㅋㅋㅋㅋㅋ

 


 

 

● 코이치 : ㅎㅎ 뭐 사실은 프로텍터라든지 사용하고 있으니까 

 

 


 

 

Q) 아, 사용하십니까?

 

● 코이치 : 당연하지 않습니까!! ㅎㅎㅎ

 

 

당연히 그래야지!!!

이 아저씨 지금 무슨 말을 하는거냐며 ㄷㄷㄷ 어디 우리 애 죽일 일 있냐며 ㄷㄷㄷ!!!!

 


 

 

신보상, 모리상 KINKI 중년을 무대에 내보낸다면 어느쪽???

 

일단 메인에 대보는 코이치ㅋㅋㅋㅋ

 

● 스태프 : 거기라도 괜찮겠습니까? 

 

 


 

 

● 코이치 : 그렇네요... 신보상 코코 (주연) 

 

 


 

 

● 코이치 : 모리상 코코 (제작, 연출) 

 

 


 

 

● 코이치 : 이게 SHOCK 다!!! 같은 느낌으로 ㅎㅎㅎ 

 

 

정말 그거슨 마사니 숔! ㅎㅎㅎ

 


 

 

BGM Flower ♪  (난데??? ㅋㅋㅋㅋㅋ)

 

 

무대 1천회 이상 넘긴건 일본에서 4명 밖에 없다고!

1위가 모리 미츠코상의 방랑기 2017회 입니다만

도모토 코이치상의 SHOCK 1214회로 달성한 나이가 34세라는 것으로 상당한 기록이네요.

아직아직 더 갈 수 있기 때문에 2천회도 넘을 것인가라고들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만

그리고 2015년 부터는 연출도 거의 코이치 상이 담당하고 있습니다. 맡기셨네요.

 


 

 

단지 말이죠 코이치상 의외로 외출을 하지 않는 분으로

옷 쇼핑도 스타일리스트가 산다든가 머리도 헤어메이크상이 잘라준다거나 거의 오프는 집에 있는 듯하네요.

 

 

 

 

 

ㅎㅎㅎ짧지만 재미었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