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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nKi Kids/どんなもんヤ!

[KinKi Kids] どんなもんヤ! 돈나몬야! (2010.12.13)

by 자오딩 2011. 2. 24.

12月13日(月)

光「はい、堂本光一です」
네 도모토 코이치입니다.
剛「はい、マライヤ・キャリーです」
네 머라이어 캐리입니다.
光「全てがウソから始まるKinKi Kidsどんなもんヤでございますが」
모든게 거짓말로부터 시작하는 킨키키즈 돈나몬야입니다만
剛「マライヤ・・・キャリーです・・ふふふふ(笑)」
머라이어 캐리입니다. 후후후후
光「今日はちょっとFNSの楽屋からお送りしておりますので」
오늘은 조금 FNS 대기실에서 보내드리고 있기 때문에
剛「ファンタジーニッポンスペシャル」
판타지 닛뽄 스페셜
光「若干あの・・ノイズがね、入ってます。その辺はちょっとご了承頂きたい」
약간 그게 노이즈가요 들어가고 있습니다. 그 부분은 조금 양해를 해주셨음
剛「なんか入ってんの?」
뭔가 들어온거야?
光「作業音とかね」
작업음같은게 말이지
剛「あぁ~・・」
아아~
光「ちょっと窓開けたくなったら(がらがらがらっ)こう窓を開けて・・
ぶぅ~~~ん・・・がこんっ、ぶーん・・っていうのね、なったかと思います」
조금 창문 열고 싶어진거면 (드르르르륵) 이렇게 창문을 열어서...
부웅~붕~덜컹 붕~ 이라고 말이죠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剛「はいはい、鳥のさえずりなんかも聞こえますからね」
네네 새의 지저귐같은 것도 들리니까요.
光「まあ、スタジオじゃないということで(がらがらがら)ふふふ(笑)
聞こえますか?鳥の・・・マイクを向けた瞬間に鳥も鳴かなくなる」
뭐 스튜디오가 아니라는 것으로 (드르르르륵) 열래?
후후후 들립니까? 새의... 마이크를 향한 순간에 새도 울지 않게 되는.
剛「なかなか出来た鳥やったですね」
꽤 영리한 새군여
光「まずはこだわりに関するお話からです。イギリスを訪問した際、
ポークソーセージのブラートブルストがきちんと焼けていなかったことに
耐えられなかったドイツ人男性のマルコ・ブランズさんとエンジニアの
フェリックス・レニースさんが誰でも完璧にソーセージを焼くことが出来る
ソーセージ焼き器をを開発したそうです、ソーセージ焼き器はパンを焼く
トースターのような形だが、トースターでは上手く焼けないため一から設計、
ブラートブルストを縦に入れることが出来る高さがあり、差し込み口は
丸くなっている。ドイツの経済技術省から表彰された2人は現在この焼き器に
最適なソーセージの開発に取り組んでいるという、ね、ソーセージに
全く興味ない、剛さん(笑)ふふふ(笑)すーごい、この状況、テレビやったら
相当おもろかったですけどね、僕も一生懸命読んだあとに顔を上げた瞬間の
その・・態度ね、サイコーですよ」
우선은 고집에 관한 이야기로부터입니다.
영국을 방문했을 때, 포크 소세지의 브라트브르스트가 제대로 구워지지 않았던 것에 참을 수 없었던
독일인 남성 마르코·브란즈씨와 엔지니어인 페릭스·레니스씨가
누구라도 완벽하게 소세지를 구울 수 있는 소세지 구이기를을 개발했다고 합니다,
소세지 구이기는 빵을 굽는 토스터와 같은 형태이지만, 토스터에서는 제대로 구워지지 않기 때문에 처음부터 설계,
브라트브르스트를 세로로 넣을 수 있는 높이이고, 삽입구는 둥글어져 있다.
독일의 경제 기술성으로부터 표창된 2명은 현재 이 구이기에 최적인 소세지의 개발에 임하고 있다고 하는군요,
소세지에 완전히 흥미없네 쯔요시씨(웃음) 후후후 (웃음)
굉장해, 이 상황, 텔레비전이었다면 상당히 재미있었겠습니다만,
저는 열심히 읽은 뒤 얼굴을 올린 순간의 그··태도말이죠, 최고에요
剛「もうね、ムイネー」
있잖어, 무이네-(네무이, 졸려)
光「まあね、そうですね。だから日本人からしたらスシがね、アメリカとか
ニューヨーク行ったときになんじゃこのスシは、と」
뭐 그렇네요. 그러니까 일본인 입장에서 본다면 스시가요,
아메리카라든지 뉴욕에 갔을 때 뭐야 이 스시는- 이라고
剛「はいはいはい」
네네네네
光「いうのと一緒なんでしょうね、きっとね」
말하는 것과 똑같겠지요 분명.
剛「うーん、なるほど」
응. 그렇군.
光「色んな誤解があるんだと思いますよ」
여러 가지 오해가 있구나라고 생각해요.
剛「じゃあこのソーセージの件についてはね、今日久保田利伸さん
いらっしゃってますから、ちょっと聞いときましょうね、あとで」
자 이 소세지 건에 대해서는요 오늘 쿠보타 토시노부상 와계시니까
조금 들어보도록 하자구요 나중에.
光「そうですね、僕は加山さんに」
그렇네요. 저는 카야마상에게.
剛「なるほど。幸せだなあ・・」
과연. 행복하구먼~
光「はい、KinKi Kidsどんなもんヤ」
네 킨키키즈 돈나몬야

剛「はじめます」
시작합니다.


《年忘れ何でも来いやのフツオタ美人祭第一夜》

光「年忘れ何でも来いやのフツオタ美人祭第一夜、こんなことやるんですか。
今週は今年最後のスペシャルウィークということで時間の許す限り
みなさんから届いた普通のお便りを紹介していこうと」
망년 뭐든지 와라의 후츠오타 미인 제 첫 번째 밤. 이런 거 하는겁니까.
이번 주는 금년 마지막 스페셜 위크라고 하는 것으로
시간이 허락하는 한 여러분으로부터 도착한 평범한 편지를 소개해 나가고자
剛「はい」

光「普通のおたよりを」
평범한 편지를
剛「えーーーっと
엣또

『剛くん光ちゃんこんばんは』
쯔요시군 코짱 곰방와


という一文から始まりますが、
東京都101匹光ちゃん・・ね、どんだけいるんだということですけど」
라고 하는 첫 말부터 시작합니다만
도쿄도 101마리 코짱...네 얼마나 있는거냐고 하는 것입니다만
光「ほんまやな」
정말 그렇네.

剛「『いつも寝ながら聞いています』」
언제나 자면서 듣고 있습니다.

光「匹・・匹扱い・・」
마리.. 마리 취급

剛「『私はこの緩い空気のどんなもんヤが大好きです。お二人は昔は
テンション上げて頑張っていたとおっしゃいますが私が聞き始めた
8年前くらいは、すでに今と同じテンションだったように思います』」
나는 이 느슨한 공기의 돈나몬야를 아주 좋아합니다.
두 명은 옛날은 텐션 올려 노력하고 있었다고 말씀하십니다만
내가 듣기 시작했던 8년 전 정도는, 이미 지금과 같은 텐션이었던 것 같이 생각듭니다.

光「8年前から」
8년 전 부터

剛「『以前試しにハイテンションで放送していた回があった気がするので
また試しにやってみてください』
이전 시험으로 하이텐션으로 방송하고 있던 회가 있었던 느낌이 들기 때문에
또 시험으로 해봐주세요.

ということなんですけど。あの・・」
라고 하는 것입니다만. 그...
光「無理やなあ」
무리네
剛「でもこの人もいつも寝ながら聞いてるんですよ」
하지만 이 사람도 언제나 자면서 듣고 있는거라구요.
光「うん」
응.
剛「だから・・」
그러니까.
光「ということは聞いてる方もやってる方も寝ながらやってる・・あはははは(笑)」
그렇다는건 듣는 쪽도 하는 쪽도 자면서 하고 있다는.. 아하하하
剛「最悪やってもいいという」
최악이라고 해도 좋다고 하는.
光「それはなんの根拠にもなりませんけど」
그건 아무런 근거도 되지 못합니다만.
剛「ことかもしれませんけどね」
것일지도 모르지만요.
光「いやいや」
이야이야
剛「まあ、そういうお便り頂いたんですけどもね、このまま行きます」
뭐 그런 편지 받았습니다만. 이대로 가보겠습니다.
光「このまま、すいませんけど、このままやらしていただきます」
이대로 죄송합니다만 이대로 하도록 하겠습니다.
剛「はいはい、このままいきますけどもね」
네네 이대로 가겠습니다만요
光「もう一枚くらいいっときますか?」
한 장 정도 더 가볼까요.
剛「ん~~」

光「僕ね、選んでないんですよ、ぱっと見た目で選びますね」
저요 고르지 않고 있어요. 팟-하고 한 눈에 고르고 있습니다.
剛「直感でいきましょう、直感で」
직감으로 가보죠. 직감으로
光「福岡県のさやかさん」
후쿠오카현의 사야카상.
剛「おお」
오오

光「今年の目標はこのラジオで10回メールを読んでもらうことに
決まりました。よろしくお願いします』
올해의 목표는 이 라디오에서 10회 메일이 읽혀지도록 하는 것으로 정했습니다. 잘부탁드립니다.

ということです」
라고 하는 것입니다.
剛「知らんがなの話ですけどね。それはだってもう、運とかもありますから」
알게 뭐냐는 이야기지만요. 그건 그러니까 뭐 운같은 것도 있으니까
光「ほんまに、フツーのお便りやろ?」
정말로 평범한 편지잖아?
剛「ええ・・10回読む、相当難しい」
에에 10회 읽는다. 상당히 어려운
光「普通のお便りだから選びました」
평범한 편지라서 골랐습니다.
剛「神奈川県のひろちゃん、19歳
카나가와현의 히로짱. 19세

『好きな色を教えてください』
좋아하는 색을 알려주세요

ええ・・・
まあまあ、色々ありますから、一個には限定出来ないなってのありますけど」
에에 뭐뭐 여러가지 있으니까 하나로는 한정할 수 없다는게 있지만요.
光「なるほど。私は赤ですね」
그렇군. 저는 빨강이네요.
剛「赤いいですよね、情熱的でね」
빨강 좋네요. 정열적이고 말이죠.
光「赤はこう・・一番目に飛び込んでくる色なんです」
빨강은 이렇게 가장 눈에 띄는 색이에요.
剛「あの・・血液の色でもあったりするから、人間ちょっと興奮したり・・」
그.. 혈액의 색이기도 하니까 인간을 이렇게 조금 흥분시키거나..
光「これちょっとね、深く入ると周波っていうものに」
이거 조금 말이죠 깊게 들어가면 주파라고 하는 것에
剛「入らないでいいですね」
들어가지 않아도 좋네요
光「あ、そうですか?」
아, 그렇습니까?
剛「ええ」
ㅇㅇ
光「なるほどなと思いますよ?」
그렇구나..라고 생각하게 된다구요.
剛「いやいや、なるほどザワールドはもういいですね」
이야이야 "그렇구나" the world,는 이제 됐어요.
光「赤は周波がこう、ながーいんですよ」
빨강은 주파가 이렇게 길어요.
剛「うん、いいですよ、その周波に関しては」
응 됐다니까요 그 주파에 관해서는
光「遠く・・遠くまで届く色」
멀리, 멀리까지 도달하는 색.
剛「なーるほどってことでね、周波に関する、ほんのりしたトークも
あったところでね、以上」
그렇구나-라는 것으로요 주파에 관한 어슴푸레한 토크도 있다는 것으로 이상
光「今日はこの辺かな」
오늘은 이 정도 일까나
剛「年忘れなんでも来いやのフツオタ美人祭、ええ、第一夜でございました
(インフォメーション)それではここで聞いて頂きましょう、KinKi Kids共作になっております」
망년 뭐든지 와라의 후츠오파 미인제, 에에 제 1일 밤이었습니다.
(인포메이션-또 창문 드르륵) 그러면 여기서 들어주세요 킨키키즈 공작이 되어있습니다.
光「あ、ゴメン、これ年忘れってことは、年明け前?」
아, 미안. 이거 망년이라는 것은 새해 전?
剛「年末?」
연말?
光「そうか、年末か、うん・・・・今確認(笑)」
그런가, 연말인가, 응... 지금 확인(웃음)
剛「今の確認はびっくりしましたけどもね。家族で旅行行こういうて
乗って1時間ちょっとたって、で?どこ行くん?・・」
지금의 확인은 놀랐습니다만요. 가족끼리 여행가자!며 타서는 1시간 좀 지나서 "그래서 어디가는거야?"
光「あっはっはっは(笑)」
아하하하하
剛「言うてるようなもんですから」
라고 하는 것 같은거니까요.
光「そうですね(笑)」
그렇네요.
剛「びっくりしますけどもね、ということでKinKi Kids、Family~ひとつになること 
聞いてください、どうぞ」
놀랬습니다만 말이죠. 그런 것으로 킨키키즈 파미뤼 하나가 되는 것 들어주세요. 도조.


《今日の1曲》『Family~ひとつになること』

《お別れショートポエム》

光「はいお別れショートポエム。今日は富山県のはんなさんからのポエムです
네, 작별 쇼트 포엠. 오늘은 후쿠야마혀늬 한나상으로부터의 포엠입니다.

『コーヒーショップで店員さんにサイズはどうしますか?と聞かれたのでSでと
答えたら、ショートですねと言い直された。すごく恥ずかしかった』」
커피샵에서 점원이 사이즈는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라고 물어봤기 때문에
"S로요"라고 대답했더니 Short 이군요, 라고 고쳐 말했다. 엄청 부끄러웠다.

剛「ああ、まあでも、これはいいじゃない」
아아, 뭐 하지만 이건 괜찮지 않아?
光「S,M,L・・・やろ?」
S, M, L 이잖아?
剛「ん~~、えーっと、ショート・・」
응.. 엣또 숏트.
光「某コーヒーショップは違うでしょ」
모 커피샵은 다르지요.
剛「そうそう」
그치그치
光「グランデ」
그랑데
剛「グランデとか」
그랑데라든지
光「トール」

剛「・・・んー、バンタム?」
응 밴텀
光「ええやん、Sで・・バンタム級?ヘビー級?」
괜찮잖아. S로... 밴텀급? 헤비급?
剛「色々ありますよね」
여러가지 있군요.
光「スーパーフライ級?」
슈퍼 플라이급?
剛「シルクドソレイユ・・」
실크 뒤 솔레유
光「シルクドソレイユは全然違う(笑)」
실크 뒤 솔레유는 전혀 틀려
剛「色々ありますけどね」
여러가지 있지만요.
光「シルクドソレイユ級・・」
실크 뒤 솔레유급
剛「ホワイトチョコレートモカ、シルクドソレイユで、ね、ありますけど」
화이트 초코렛 모카, 실크 뒤 솔레유로- 네, 있지만요.
光「なるほどね、はい、お相手は堂本光一でした
그렇군요. 네, 상대는 도모토 코이치 였습니다.

剛「えー、マライヤ・キャリーでした、さよなら~」
에- 머라이어 캐리였습니다. 사요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