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nKi Kids
다정함과 자유로움의 이상한 콩트와
2개월만에 수록이 된 이번회의 게스토는 여배우 아야세 하루카. 긴장 기미인 아야세를 맞이한 킨키의 새로운 얼굴이란?! 즐거운 수록의 모습을 레포해버립니다!
약 2개월만의 수록에 페이스가 잡히질 않는 것인지 "이상한 느낌"이라는 코이치. 쯔요시도 "뭔가 집에 있는 것 같아"라고 느긋한 모드에. 그렇지 않아도 그런 스튜디오의 분위기를 몇 배나 조장하는 게스트는 천연 아야세 하루카. 무대 "Endless SHOCK"를 보러갔다고 하는 아야세이지만 사이 좋은 사토 메구미가 "더러워지니까(웃음)" 이라고 아야세를 코이치들 남자뿐인 출연자에게 가까이 가지 않도록 했다고 하는 이야기도.
그런 아야세, 이날 수록 후에 비행기로 이동 예정이었지만 시원시원 진행하는 코이치에 비해 아야세 본인은 지극히 마이페이스. 그 모습이 코이치 & 쯔요시에게 장난끼를 발동시키는?!
그렇다고 해도 역시나 킨키. 긴장하고 있다고 하는 아야세의 대답을 다정하게 지켜봐주며 세세하게 감싸주는 모습은 좋은 오빠...라고 하기보다는 이미 아저씨급의 관록. 그렇지만 독특한 템포로 진행하는 아야세 월드로부터는 "횡설수설이네요" "무중력으로 만드시네요"라고 쯔요시도 충격을 받을 정도의 발언이 튀어나온다. 또 "갯가재를 잡았다"고 하는 추억에는 "갯가재에게 잡혔던게 아니구?"라고 아야세의 행동을 재밌어하는 두 사람의 츳코미도 텐션업된다. 그러는 가운데 아야세가 카메라가 돌지 않고 있다고 생각해서 다리를 핑~하고 뻗는 행동에 포인트를 발견한 킨키는 요소요소에서 핑~ 하고 재현. 수록 후의 기념촬영에서도 쯔요시가 그 포즈로 즐거워 하고 있었다.
아야세의 과거 전연 발언을 검증하는 코너에서는 그 레벨에 바로 그 코이치도 깜놀?! 쯔요시와 두 사람 어느새인가 몸을 내밀고 아야세의 이야기를 듣는 자세로. 게다가 에어 세탁물 접기에서 티셔츠를 접는 방법을 서로 확인하는 아야세와 킨키. 그러자 돌연 코이치가 "누게! 벗어!"라고 쯔요시에게 강요하고 강인한 코이치에게 두근두근?! 이상한 분위기의 이번 회, 평소와는 다른 킨키의 일면을 볼 수 있을지도?
오랜만의 수록이어서 좀처럼 평소의 상태가 나오지 않는 킨키. 그렇다고 해도 게스트를 사이에 두고 "뭔가 집 같아"라고 묘하게 늘어져 있는 모습. 도중 아야세의 CM 영상이 모니터에 흐르자 "치어걸을 응원하는 거 나라면 절대 웃어버릴거야"(쯔요시) "뭐든지 열심이구나~"(코이치)라고 소박한 감상을 서로 말하는 두 사람이었다.
1. 에어 세탁물 접기에 도전!
아야세가 세탁물을 접는 것을 좋아한다고 하는 이야기로부터 자기 방식의 접는 방법을 재현. 쯔요시가 훌륭한 손놀림을 보여주자 "나는 이래!"라며코이치도 응전. "너 분위기가 다를뿐이잖아"(쯔요시)라고 츳코미를 다른 코이치는...
2. 쯔요시의 옷으로?!
코이치의 놀랄만한 행동
서서히 쯔요시 쪽에 걸어간 코이치는 카메라에게 들을 향하여 꼼질꼼질. 아무래도 쯔요시가 걸치고 있던 셔츠를 벗기려고 하고 있는 모습.
"본방중에 뭐하는거야!?" 라고 놀란 쯔요시에게 "누게!! 벗어!!"라고 명령?!
3. 형세역전! 이 뒤 가쿠야에서 뭔가?!
몇 번이나 벗겨질 뻔했던 쯔요시는 "어째서 그렇게 벗기려고 하는거야?!" 라며 일어선다. "내 몸에 흥미 있는거야?......... 나중에 가쿠야에오세요"라고 이상한 캐릭터로. 형세역선에 놀라면서도 코이치는"방(가쿠야) 똑같잖아(웃음)"이라고 나이스 츳코미.
"메일은 도중까지 쓰지만 그대로 해버린다"라고 하는 아야세. 곧바로로 "알어!!" 라고 공감하는 코이치였지만 "너는 도중까지도 안쓰잖아!"(쯔요시) "이야이야, 쓴다구!! 이 문장어떨까나? 라고"(코이치)라며 말다툼으로. 타카미자와의 "코이치의 메일, 정말 안오네~"라 는 목소리에 이번에는 쯔요시가 "안오네~" 라고 동의하는 것이었다.
얼마전 하카타행 신칸선에 탔어. 그랬더니 "저 차장인 후쿠오카 입니다."라고" 라며 한가로운 토크를 하는 쯔요시. 무심코 "안절부절 못해서" 라고 하는 쯔요시에게 "하하하! 파일럿이 후쿠오카상!!" 이라고 웃기 시작한 코이치. "아니, 차장이!"(쯔요시)라고 조금 어긋나면서도 즐거운듯한 두 사람.
수록중 다리를 핑- 하고 뻗고 릴랙스 해버린 아야세에게 "스텐바이 중이라고 생각했어?" (쯔요시) "전혀 해도 괜찮아! 꾸밈없는 쪽이 좋잖아"(코이치) 라고 더욱 훈훈하게 하는 다정한 두 사람. 토크중에도 "한 번 핑-하자"(코이치) 라고 한 숨 쉬거나 성션에서도 물고 늘어지거나 "다리 핑-"을 맘에 들어한 듯. 마지막 기념 촬영에서도 쯔요시 다리가 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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