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光一 51

[도모토 코이치] 전언판

by 자오딩 2010. 8. 3.


도모토 (쯔요시) 군에게

♪ 담 번은 무슨 색으로 할거야?



일단, 이거 진짜 아니고오!! >.<ㄲㄲㄲㄲ (원래는 마나카 분이군에게 쓴 것으로, "♪붕붕붕 하치(벌)가 날아" 임ㅋㅋㅋ)
요즘 BPM...BPM... BPM... 하다가, 작년 BPM......... 하다가 문득 이게 생각나서ㅎㅎㅎㅎ
오사카(09/08/29)에서 마루야마군 왔던날 코이치가 윙컵 전언판에 이런 말을 쓸............ 뻔 했다고 했던 얘기ㅋㅋㅋㅋㅋ
그래서 전언판 사진 고르다가 어머;;;; 이 표정 완전 너무 저 대사랑 딱인듯 싶은거다;; 너무 악의 없이 천진난만;;;ㄷㄷㄷㄷ (글고보니 이 말은 쯔요시가 코이치 싸고 돌 때<< 하는 말이기도 하다ㅋㅋ 그는 악의같은 건 없어요. 그냥 천연인 구석이 좀 있어서 그래요- 같은;;ㅋㅋㅋ)





다음 번엔 무슨 색으로 할 심산이니......




이제 어찌 할 요량인거야....




도대체 어떤 색으로 할건데.....




그러니까 어떤 색이냐고..................





같은 건 좀 코와이쟝;;;;ㅋㅋㅋㅋㅋㅋ






BPM 大阪城ホール 09/08/29 


「あはは。まぁこんな話をしてたら、だんだんお客さんがひいてきたので、今日はみなさんが喜ぶ人がいる。出ておいでーー」って。
だれだれ?ってなってたら、うぉーー丸ちゃん。
「はい、丸山くんです」

「아하하. 여튼 이런 이야기를 하고 있으면, 점점 손님이 질려하기 때문에, 오늘은 여러분이 기뻐할 사람이 있어요. 나오세영~」이라고.
누구 누구? 하고 이었더니 마루짱
「네, 마루야마군입니다」

Tシャツにデニム姿の丸山君みて光ちゃんがなにやら笑ってるっておもったら、腰辺りにウエストポーチだったんだか、肩から提げていたのか、なにやらカバンが。「買い物にきたんじゃないんだからさ」って光ちゃん(笑)
「いやいやいや、最近物騒ですからねー」って。トークののりがやっぱりさすが関西人。
「最近ってこんなときってずっと最近ってつけるよね」って光ちゃん。

T셔츠에 데님 차림의 마루야마군을 보고 코짱이 어쩐지 웃고 있다고 생각했더니, 허리 근처에 waist pouch였던가, 어깨로부터 들고 있었던건지, 뭔가 가방이ㅎㅎㅎ「쇼핑하러 온게 아니니까 말야ㅋㅋㅋ 」라고 하는 코짱(웃음)
「아니아니 아니, 최근 뒤숭숭하기 때문에―」라는 마루짱. 토크의 노리가 역시 관서인.
「"최근"이라니 이럴 때 계속 "최근"이라고 붙이네」라는 코짱.

「同じ関西人」ってなんだか嬉しそう。
んでね、なにか光ちゃんが言おうとしたときに、相づち打つ感じで、まるちゃんが「ハイ」ってマイク通さずに言ったらしくてさ。
光ちゃん「オマエ・・・・」ってめちゃめちゃ笑いながら、つっこむ感じで手を上にあげるんだけども、さまよって結局優しくまるちゃんの肩に着陸。
マルちゃん、「きてくださいよ~~~もう。僕頭こうして出して待ってたのにぃ・・・(笑)さっきまでさんざんお客さんにドSやったくせに、ここでめちゃめちゃ優しく・・・・ツンデレ~~~っ」って。あひゃひゃひゃ。丸ちゃん、最高

「같은 관서인」이라 왠지 기뻐하는 것 같다.
그리고, 뭔가 코짱이 말하려고 했을 때에, 맞장구 치는 느낌으로, 마루짱이「하이- 네-」라고 마이크 통하지 않고 말한 것 같고.
코짱이「오마에....너....」라고 엄청 웃으면서, 찔러 넣는 느낌으로 손을 위로 들어 올리지만 그 손은 정착할 위치를 헤매다가 결국 상냥하게 마루짱의 어깨에 착륙.
마루짱 왈, 「와주세요~~~ 정말. 저 머리 이렇게 하고 내밀고 기다렸었는데···(웃음) (머리 때려 달라는 거였나??ㅎㅎ) 조금 전까지 실컷 관객에게 도S 한 주제에, 여기서 엄청 상냥하고......츤데레~~~~~」라고. 마루짱, 최고b

光ちゃんもめっちゃ笑ってて、「オマエ、素人さんちゃうねんから、マイク通さんと「ハイ」やって(笑)」って声にならんぐらい笑ってて面白い。
코짱도 엄청 웃고 있으면서「너, 아마추어가 아니니까ㄲㄲ 마이크 통하지 않고「하이-」라고 했잖어 (웃음)」라고 소리가 되지 않을 정도로 웃고 있어서 재미있다.

「関ジャニってあんまし接点なかったから、ごめんな、正直顔と名前がピンて一致しなくて」
「そんで今日丸山がきてくれるって聞いて・・丸山?って言われてもわかんなくて」
会場「え~~」とかなんとかざわついてたら、丸ちゃんが「光ちゃんの話を聞いてっ!」って(笑)
言った後、光ちゃんに向き直って、「すんません、光ちゃんっていっちゃった」って(あは)
光ちゃん、「いいよいいよ」って言いながら、「丸山?って考えて、あっ!両親ボディビルダー!!!」って思い出したんだって(爆)。

「칸쟈니는 그다지 접점이 없었으니까, 미안, 솔직히 얼굴이랑 이름이 딱- 일치하지 않아서」
「그래서 오늘 마루야마가 와 준다고 듣고서·· 마루야마? 라고. 들어도 몰라서」
회장 「에~~~~」라고 뭔가 웅성거리고 있었더니, 마루짱이「코짱의 하나시를 키잇떼!!! 코짱의 이야기를 들어!!!」라고(웃음) 말한 후, 코짱에게 다시 몸을 돌려보고선「죄송합니다, "코짱"이라고 해 버렸다;;;」라고.
코짱「이이요~ 이이요~ 괜찮아~ 괜찮아~」라고 말하면서,「마루야마? 라고 생각하다가 아! 부모님 보디 빌더!」라고 생각해 냈다고 (폭소).

「もうマッチョですか?切れてる切れてるっていうのん?」って。
「誰も言ってくれない時は自分で。僕がいるときは、切れてる~」って言うらしいよ。

「 뭐 정말 마쵸이신겁니까? 키렛뗴루~~ 키렛떼루~~ 불끈불끈해~~~라고 말하는거야??」라고.
「아무도 말해 주지 않을 때는 스스로. 제가 있을 때는, 키렛떼루~~~」라고 말해드리는 것 같은.


光ちゃんなにげにマッチョポーズ。
そしたらマルちゃん「光ちゃん、切れてる~~~」って(笑)
こうちゃん、「熱いな~~~」って言ってた。'

코짱, 은근슬쩍 마쵸 포즈v
그랬더니 마루짱 「코짱, 키렛떼루~~~~」라는 (웃음)
코짱,「아쯔이나~~~~ 덥구먼~~~」이라고 말했다.


보디빌더라고 하니까 생각나서ㅋㅋㅋ 아웅~~ㅎㅎ


「堂本兄弟に呼んでもらって、それまで、僕の中では両親ボディビルダーなんが日常やったから、そんなおかしなことあるかーってっちょと小馬鹿にされた感じの反応やったんが逆にびっくりしてー(笑)」←ちょっと違うかもしれん。ニュアンスでやんわりとおとりください。関西人ふたり出てくると、メモが忙しくて間に合っておりません(爆)

「도모토 쿄다이에 불러주셔서, 그때까지는 제 안에서는 양친이 모두 보디 빌더라고 하는 건 일상적인거였기 때문에, 그렇게 이상할게 있을까-여서 조금 바보취급 당하는 느낌의 반응이어던게 반대로 놀라서 (웃음)」←조금 다를지도 모르겠지만 뉘앙스로 넌지시 이해해 주세요. 관서인 두 사람 나오면, 메모가 바빠서 따라가질 못합니다 (폭소)

「世の中にそんなにいないんやってわかった」って丸ちゃん。
光ちゃんも「片方が、まぁボディビルダーっていうかたは、まぁいてはるかもしれんけど・・・・両親ふたり揃ってはなかなかないで~~」って。
丸ちゃん、ここで爆笑ネタを。
「こっちでちちんぷいぷいって番組あるじゃないですか、あれでね、昔特集で、うちにカメラきて、夫婦でボディビルダーしてるって。それで、息子さんにインタビューとかって普通にインタビューされて(笑)」って。光ちゃん大うけしながら、「何なに?いつ?もうこの世界に入ってるとき?」(答え、イエス)
「あひゃひゃひゃひゃ。おもろいなぁ、君の人生」ってもうすんごい楽しそうなの。

「세상에 그다지 없구나... 라고 알게 되었다」라는 마루짱.
코짱도 「한 분이, 뭐 보디 빌더라고 하는 건.. 뭐 있을지도 모르곘지만 양친이 모두인건 좀처럼 없다구~~」라고.
마루짱, 여기서 폭소 네타를.
「여기에(오사카에) 치친뿌이뿌이라는 방송이 있지 않습니까. 거기서요 옛날 특집으로, 저희 집에 카메라가 와서, 부부가 보디 빌더 하고 있다고. 그래서, 아들에게 인터뷰같은게 후쯔~하게 인터뷰 되서 (웃음)」라고. 코짱 완전 재밌어하며, 「뭐, 뭐라고? 언제? 이미 이 세계에 들어와 있을 때?」(대답은 예스.)
「아하하하하하핳하하하하. 재밌구나, 네 인생」이라며 뭐 엄청 즐거운 듯 한거야.

「関ジャニはみんな変でおもろいなーー」って。あはは。関西で「おもろい」は最高級の褒め言葉です、念のため(笑)
そんでそのすぐ後「僕らfutariとも暗いもんー。かたや、美我空~~~って歌ってて。もうタイトルから暗いっ」って。あは。光ちゃんの口から、美我空ってでただけできゅん。

「칸쟈니는 모두 이상하고 재미있구나--」라고. 아하하. 칸사이에서「재미있다」는 최고급의 칭찬입니다, 만약을 위해 (웃음)
그래서 그 바로 후 「우리들 futari 모두 어두운 걸―. 한 쪽은, 비가쿠~~~ 라고 노래하고 있어. 이미 타이틀부터 쿠라잇- 이라고. 어허. 코짱의 입으로부터, "비가쿠"라고 나온 것만으로도 큥♥

「剛むらさきですもんね」って丸ちゃん。
「あ、こないだ、wink upで伝言板ってあるやん。あれでな、じゃあ剛くんへ、って言うたら、ライターさんがすっごいテンション上がって食いついてきて(笑)。そんで、今度は何色にするの?って聞いたら、いや、それは書けないって(笑)なんで?」
客席がなんか言ってて。
「無茶言うたらあかん。そういうのを無茶ぶりっていうんですよ」って丸ちゃん。

「쯔요시 무라사키시니까요」라는 마루짱
「아, 지난 번, wink up에서 전언판이라고 있잖아. 거기서 말야, "자, 그럼 쯔요시군에게" 라고 했더니 라이터씨가 대단히 텐션 올라서 달려들어서 말이지 (웃음). 그래서 "담 번은 무슨색으로 하는 거야?" 라고 물었더니, "아니, 그건 쓸 수 없겠네여" 라고 (웃음) 어째서???」
객석이 뭔가 말을 해서.
「터무니 없는거 말하면 안돼. 그런걸 "무챠부리"라고 하는거에요」라는 마루짱.

 


진짜 코이치 입에서 비카쿠라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듣고 싶다ㅠㅠㅠㅠㅠㅠㅠ ㄲㄲㄲㄲ




大倉くんの話
오쿠라군 이야기

「大倉いるやん?前にショックで共演したけど、最後までわからんかった」
「彼は不思議なとこありますからねー」
「開演前、共演者みんなでアップしてるときも、大倉だけ現れなくて。あいつ何やってんの?とか話してて。そしたら大倉が、コップ持って入ってきて、「ははっ!」て笑って帰っていったことがある」
「大倉は天然じゃないんです。ナチュラル?」
「日本語と英語の違いだけやんか!(笑)」

「오쿠라 있잖아? 전에 쇼크로 공동 출연했지만, 끝까지 모르겠더라;;;」
「그는 이상한 곳 있으니까요―」
「개막 전, 공연자 모두 올라가 있었을 때도, 오쿠라만 나타나지 않아서. 저녀석 뭐 하고 있어? 같은 얘기 하고 있었는데. 그랬더니 오쿠라가 컵 들고 와서는「하핫!」이라고 웃고서 돌아갔던 적이 있어」
「오쿠라는 천연이 아닙니다. 내츄럴?」
「일본어랑 영어의 차이일 뿐이잖아!!(웃음)」




글게ㅎㅎ 천연이나 내츄럴이나ㅋㅋ 되려 당신이 더 내츄럴인것 같은ㄲㄲ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