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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rmur

우루사

by 자오딩 2010. 5. 8.








지금 내 어깨 위엔 약 3톤짜리 곰 한 마리가.... 아..... 나 웅녀냐그.........ㅋㅋㅋㅋㅋㅋ
하지만 일 하다 그런 것도 아니고 씐나씐나 놀다 그런거니 난 입을 다물어야 하는거다...ㄲㄲㄲㄲㄲ
그래도 마지막에 이마사라 효녀노릇 하겠다고 새벽 꽃시장에서 카네이션 대신 하얀색에 핑크빛이 도는 웨딩장미 30송이를 사가지고 들어왔는데 집에 도착한지 십 분도 안되서 활짝- 도 아닌 화들짝- 피기 시작하더니 지금은 이미 만개하시고 계심;; 야.... 너 울집 온지 이제 반나절인데;;;;; 벌써 생을 마감하려고 하면 나는.... 남겨진 나는........ㅋㅋㅋㅋ 그나저나 집에 꽃이 있는건 오랜만인데 꽤 괜춘한데???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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