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혼자 조금 놀라웠던 일.
바나나우유를 억만 년 만에 사먹었는데 빨대가 없어서 그냥 먹었더니................ 그 맛이 그 맛이 아냐!!!!!!!!!!!!!!!!!!! ;ㅁ;
더군다나 저 위에 까면 그 입 대는 부분이 뭔가 묵직하게 생겨서 뭐랄까 시원한 느낌이 안들어 - _-;;;;; ㅋㅋㅋㅋㅋㅋㅋㅋ
기본적으로 이거 마니아 같은 건 아니고 우유라면 일단 흰 우유!!인 타입이긴 하지만 그래도 이거 맛있고, 왠지 모르게 그리움의 맛-이라는 향수적 이미지인데 빨대 없이 먹었더니 느낌 이상했어ㅋㅋㅋㅋㅋㅋㅋ 역시 빨대 꽂고 쪼르르쪼르르 떙겨 마시는 맛인가.....ㅋㅋㅋ
그리고 맨날 아...맞다 싶은건 바나나 우유가 아니라 바나나'맛' 우유라는거 ㅋㅋㅋㅋ 여튼 참으로 히토리 쇼모나이 하나시데시타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