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光一 51

[도모토 코이치] 살랑살랑

by 자오딩 2010. 2. 11.


킨키 한국 왔을 때 코이치 유림 낙지 들어갈 때랑 나올 때 빙그레 부끄럽게 눈 제대로 못마주치고 푸힛-하는 느낌으로 고개 살짝 돌려 웃으며 한 손을 수줍게 반경 20cm이내로 고이 들어올려 살랑살랑 손가락에서 금가루 뿌리며 (아, 이건 아닌가...흠.), 손 끝에서 장미 향기 뿜으며 (아, 이것도 아냐? 흠.) 흔들어 주었을 때의 느낌이랄까.....ㅎㅎㅎ
당신은 이렇게나 참 사랑스럽기도 하지。

근데 지금 파이콘 음원 틀어놓고 있었더니 마침 지금 정전쏭 귀에서 흐르고 있는데 당신..... 호흡이 좀 모자르네???ㅋㅋㅋㅋㅋㅋ 어후- 옆에 사람이 좀 입 to 입 산소호흡 좀 해줘야........ 아 근데 뭐 바로 다음 노래가 하악하악 아임 루징 컨츄롤~ 하악하악 루징 루징~ 이니까........ 거기서 충분히 들이 마실 수 있을 것 같.......ㅋㅋ 근데 나 루즈 컨트롤 이 앞에 코이치 옷 갈아 입을 동안의 전주 부분 너무 좋아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