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nKi Kids] Myojo 잡지 표지 촬영 (KinKi♥you DVD 자막)

[KinKi♥You DISC2] 01. OSAKA (07.30)

- 알  림 -
오늘 (7/30) 첫 번째 MC 에서 스테이지 위로 카메라맨이 올라
관객을 뒤로 잡지용 촬영이 있습니다.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이무링♡ 이무링♡ 이무링♡ 이무링♡ 이무링♡ 이무링♡ 이무링♡ 이무링♡ 이무링♡ 이무링♡ 이무링♡ 이무링♡ 이무링♡ 이무링♡
이무링♡ 이무링♡ 이무링♡ 이무링♡ 이무링♡ 이무링♡ 이무링♡ 이무링♡ 이무링♡ 이무링♡ 이무링♡ 이무링♡ 이무링♡ 이무링♡
이무링♡ 이무링♡ 이무링♡ 이무링♡ 이무링♡ 이무링♡ 이무링♡ 이무링♡ 이무링♡ 이무링♡ 이무링♡ 이무링♡ 이무링♡ 이무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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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무링♡ 이무링♡ 이무링♡ 이무링♡ 이무링♡ 이무링♡ 이무링♡ 이무링♡ 이무링♡ 이무링♡ 이무링♡ 이무링♡ 이무링♡ 이무링♡

코이치 이무링 백만 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완전 한시라도 주인 곁을 못떠나는 강아지 마냥 극성시리 촐싹촐싹 쫄래쫄래....ㅋㅋㅋㅋㅋㅋ
키미니 아이따이, 이마 아이따이, 하나레따 1뵤-모.... 인거니..
이리 하도 얽혀대니 쯔요시한테 준비하는데 방해하지 말라고 쿠사리까지 들은게 아니겠냐그여ㅋㅋ

정말 이게 디스크 2 첫 챕터이건만 여기 보다 진짜 foot편집스럽다...라는 말이 막 떠올랐었음;;
너무 자잘하게 잘라서 이어붙이는 바람에 뭔가 좀 보려고 하면 거기서 딱딱 끊기고, 또 뭔가 다음 장면으로 휙휙 텀도 없이 줏대없이 급넘어가서 정신없어 ; - ;
사실 여기 편집된 것까지 치면 코이치 이무링 억만 번임...............ㅋㅋㅋㅋㅋ
그나저나 이무링 꽤 무대체질...? ^^ㅋㅋ
코이치가 찍은 쯔요시랑 이무링의 투샷 되게 보고 싶당ㅎㅎ 쯔요시 뭔가 엄청 귀엽고 해맑게 웃고있어ㅠㅠ♡





+) 여기 부분 레포 (Osaka 08.07.30) 

음성출처: 사랑해요님

코이치: 저기 좀 오프닝부터 좀 뭣합니다만
           좀 여러분게 부탁할 것이 있었어요,,,
           그... '묘죠'라는 것이 있죠? 잡지.
           그... 묘죠 잇페이짱이 아니에요!
쯔요시: 묘죠 잇페이라는 잡지는 없다구요~
코이치: 그 잡지 촬영을 좀 여기서 하려고....

 
※ 묘조 식품의 "묘조잇페이짱" 라면 시리즈

 
이 때 슬슬 촬영 장비들이 들어옴.

코이치: 찍히고 싶지 않은 분이 계시면 말해주세요. 여기에 눈에 까만 줄 그어드릴테니까. (모자이크처리처럼ㅎ) 
           덧붙여서 저한테도 검은 줄을 넣는다면..... 저도 프라이버시가 있으니까~ 
 
코이치:  덧붙여서 이 분 아시는 분은 알거라고 생각합니다만 이무링 입니다. 카메라맨 이무링.
           그게 말이죠 말하자면 이무링은 우리들이 13,4세 부터 계속 같이 찍어온?
           무시하는거냐?!!!!
쯔요시: 에?
코이치: 이무링이라고.
쯔요시: 이무링. "시간이 없다고!! 시간이 없다고!!!"
코이치: "시간이 없다고!!! 시간이 없다고!!!" (함께 이무링 흉내내기)
            이무링은 그러니까 늘........이무리잉~~♡!!!
쯔요시: (막 이무링에게서 떨어질 줄 모르는 코이치를 간신히 손으로 끌어서 떼어놓으며)
           코이치군 스탭과 좀 얽혀있지 좀 마세요. 일하시는 중이잖아요.
코이치: 이무링~~~ㅠ
           이무링~~ㅜ
쯔요시: 하이하이하이하이,네네네네네네,
           알겠다고 알겠다고.
           (막 이무링의 품에서 그를 앗아오는 쯔요. 하지만 코이치의 표정은 '날 이무링에게 보내줘!!'의 표정 >.<)
           자, 되었습니까? 스탠바이.
           그럼 여러분... 카메라 앵글에는 여러분이 들어오진 않지만.....
관객들: 에에~~~ㅠㅠㅠ
코이치: 들어온다고 해도 좋잖아!
쯔요시: 바보냐! 나는 여자에게 거짓말하는거 싫어! 
          카메라에 들어오진 않지만!
          여기 오늘 함께 있었다는 추억은 확실히 들어가니까.
          부디 여러분 만면의.... 찍히지는 않지만요ㅋㅋㅋ'만면의 웃는 얼굴로 부탁드립니다.       
          그래서 묘죠 샀을 때 '아, 나 이 공간에 있었지~.'라는 기분으로 사주신다면......
          이상한 이야기긴 하지만, 저기 오늘 오사카,오늘 이 공연의 사람만이 체험 가능한... 그런 시간이니까 
          부디 여러분 좋은 얼굴 해주세요~ 코이치군보다 더 좋은 얼굴해주세요~ 
          (코이치를 향해서) 코이치군! 시간 걸리니까! 셋팅같은 거 하면 시간 걸리니까!
코이치: 상관없어. 시간 안걸려. (스탭들한테 또 엉겨붙는ㅋㅋ)
           모두와 함께 있고 싶으니까!
쯔요시: 방해를.... 방해를 하지 말라고.
           이무링 바쁘게 움직이느라 땀흘리고 있잖아. 정말로...
           걸려 넘어졌잖아. 아무것도 없는 곳에서. 여기서 걸려 넘어지다니 뭐야 이거?
코이치: 이무링은 말이죠. 사진집. 우리들의 유일한 사진집. 
쯔요시: 그래그래그래 겟더 킨키.
코이치: 겟더킨키 그....
쯔요시: 겟더킨키에서 날 여기서 부터 찍은 사람이에요.
코이치: 내가 부메랑으로 이렇게 하는 사진도 찍은 이무링이네요.
           내보내기 어려운 사진 잔뜩 갖고 있죠 이무링?
          (이무링에게 물어보고 쯔요시를 보면서) 잔뜩 있대~ 
쯔요시: 내지 말라고.
코이치: 쯔요시의 엉덩이라든가 있죠?
쯔요시: 있지. 네타로 했었던 것 같은.

쯔요시: 정말 이 애가 일을 늘리고 있잖아. 너.
           일 벌리지 말라고. 오마에.

쯔요시: 오케-??
코이치: 이거 표지?? 이거 표지래!
관객들: 꺄아~~~~~~~~~~~~~~~~~~~
쯔요시: 표지라니까 모두...
코이치: 우치와라든지 라이트라든지 흔드는 것이.......모두가.... 이렇게...
           그레 좋겠어 그게 좋아 그게 좋아.
           저기...... 요코노 히토모~ 사이드쪽 사람도~
쯔요시: 뭔가 이렇게 말야 우치와로 말야.
           스테이지에 모두의 마음을 띄워서 바람을 불어 달라고.
           그럼 우리가 실제로 그것을 느끼면서 좋은 표정으로 찍을테니까. 


쯔요시 갑자기 정좌하고 앉아서 다소곳이 수건으로 땀 딱더니


쯔요시: "오사에 하이리마~쓰~★'
            땀 억제 들어갑뉘다~~  (이러면서  촘방촘방 살짝살짝 뛰어가는데 여기가 진짜 너무 귀여웠음ㅠㅠ)
코이치: 오케. 이무링. 좋아 가볼까. 3장으로. 
쯔요시: 3, 3, 3장이다?
코이치: 뭐, 이무링 언제나 필름을 4통 정도 찍으니까 말야.
쯔요시: 일단 너무 찍는다고. 정말.
코이치: 3장. 3장이면 됐어.

 
ㅋㅋ 두 사람을 붙여주는 이무링ㅋㅋㅋㅋㅋ
그러자 바로 밀착 자세들어가 주시는 쯔요시!!!!

 
쯔요시: (카메라 렌즈에) 어디까지 들어가??
           (자세 고쳐잡으며) 들어가??
코이치: 자 찍는대~
           모두 흔들어줘. 제대로.

쯔요시 포즈 표정 정말 귀엽 ㅋㅋㅋㅋ
막 코이치한테 어깨동무하고, 고개 꺄우뚱도 해보이고, 코이치 어깨를 보며 옆시선처리에, 코이치 어깨에 손도 올려놓고~
하지만 절대 움직이지 않는 이가 있었으니.... 코이치 ㅋㅋㅋㅋㅋ 무슨 목석인가여ㅋㅋ 
팬들 막 "코짱~ 코짱~ 와랏떼~ 웃어~"외치고 있음ㅋㅋ
 

코이치: 이무링 너무 찍어대는거아냐? 점점 관객들 지쳐가고 있으니까. 
           이무링 딸은 어때 딸은? 
이무링: 결혼했어요~
코이치: '결혼했어요~' 라네 ㅎㅎ 오메데또~~ (이미 당근 알고 있는 말투ㅋㅋ)
관객들: 축하드려요~!!
코이치: 하나 더.
쯔요시:
이무링: 앵글 속에 많은 사람이 들어갑니다. 우치와 좀 흔들어 주세요.
쯔요시: 자~ 우치와 부쳐주쎄영~~

쯔요시 코이치: (촬영 끝!!!) 자 오케이~
쯔요시: 협력 고맙습니다.
코이치: 이무링~! 이무링~! 
           "이무링"이라그~~ (아, 예예 우리도 지금 당신 덕분에 귀에 못박히게 들어서 다 알거등요? 아 예예예ㅋㅋㅋ)
쯔요시: 정말 스태프들이 도망다니는 타입이에요. 
           아시겠죠 이거 보면.
           이거 십 년 전부터 안 바뀌니까.
코이치: 또 찍는거야?!! 하하하~~
쯔요시: 지금 보셨듯이 카메라 4통 정도 찍는데요,
           대체적으로 바리에이션 제가 주고 있어요.
           전혀 움직이지 않으니까요 이 사람.

이 때 이무링도 센스있게 새로운 카메라 들고와서 사진 더 찍으려고 하심.


쯔요시: 또 찍는거야? 
코이치: 또 찍는거야?
쯔요시: 
코이치: 딸 몇 살이었지?
           29살? 
쯔요시: 29? 우리랑 같네.
코이치: 딸도 시집을 가서,, 뭐 부부끼리 둘이 외로운 생활이 된거 아냐? (진짜 별 걱정을ㅋㅋ)
           그래도 그거잖아. 아기도 태어났잖아. 아들쪽에서 태어난거였나?

 
이 때 바닥에 엎어져서 턱을 두 손을 괴고
초특큽 귀여운 표정 말똥말똥 지어보이는 쯔요시!


코이치: 이무링 기뻐하고 있어~


그 때 이무링이 쯔요쪽으로 다가가나 싶더니만.....
에에?!!!? 코이치에게 사진기를 넘겨주고 자기하고 쯔요시 찍어달라고 ㅋㅋㅋㅋㅋㅋㅋ
아ㅠ 이무링 신나셨....ㅋㅋㅋㅋㅋㅋ


코이치: 뭐하는거여!!!!!!!!! 


> 찰칵★ < 


코이치: 이이샤신~~ 사진 좋네~~
쯔요시: 사진 좋네~~~
코이치: 어째서 이무링이 들어가 있는거야 으하하하~~~
쯔요시:
코이치: 뭐 됐어. 찍어버렸다고.
쯔요시: 네, 이무라상이셨습니다~ 
           고마워요 모두!
코이치: 이걸로 끝? 그래그래. 
           _____ 입니다만 화려한 쪽이 좋다고 해서요.




마지막에 이무링 쯔요시 덕분에 겨우 본명 나왔구나.......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