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井上芳雄 by MYSELF】
稽古場でもねサプライズお祝いしてもらって、その日1日ドキドキしていつ祝われるのかな?みたいな。で、全然祝われなくて、通し稽古の日だったんですけど、僕の予想では通し稽古の前「じゃっ、始めまーす。パンパパンパーンパンパーン(ハッピーバースデーのイントロ)。あぁ~ちょっと今から通し稽古なのにやめてくださいよ」みたいなのをちょっと想定していて、通し稽古の前トイレとか行きたかったんですけど、ケーキとほら鉢合わせしちゃったら申し訳ないからトイレも我慢して通し稽古臨んだんですけど普通に始まっちゃって、「あれ?」と思いながら3時間くらい稽古、通し稽古やって、最後あれ?ない?もう忘れてたのかな?で、終わってから何か凄い演出家のジョン・ケアードがちょっとこう機嫌悪そうに「ちょっと最後の歌もう1回練習しよう」と言って、「みんなわかってる?大丈夫?」とか言ってピリピリしてんなと思って、で、歌いだしたらチャンチャチャンチャーン(ハッピーバースデーのイントロ)きまして、祝われちゃいましてね、申し訳ない。本当にありがたいけど、皆さんの時間を頂いちゃって申し訳ないなと。(大貫さん:羨ましい)
[이노우에 요시오 by MYSELF]
■ 이노우에: 연습장에서도 서프라이즈 축하받아버려서. 그날 하루 두근두근 해서. "언제 축하받을까나?" 같은. 그래서 전혀 축하를 못받아서. 총연습 날이었습니다만 제 예상으로는 총연습 전 "자아, 시작하겠습니다. 빰빠밤빠 빰빠~ (생축 인트로)" "아아~ 조금 지금부터 총연습인데 하지 말아주세요~" 같은 것을 조금 상정하고 있어서. 총연습 전 화장실이라든가 가고 싶었습니다만 케이크와 마주쳐버리면 미안하니까 화장실도 참고 총연습 임했는데 평범히 시작되어서. "어라?"라고 생각하면서 3시간 정도 연습, 총연습 하고 마지막 "어라? 없어? 잊어버린 걸까나?" 라고 끝나고나서 뭔가 엄청 연출가 존 케어드가 조금 이렇게 기분 안좋은 듯이 "좀 마지막 노래 다시 한 번 연습하자"라고 해서 "모두 알고 있어? 괜찮겠어?" 같은 말을 하며 긴장했구나 싶어서, 그래서 부르기 시작했더니 짠짜잔짜짠짜 (생축 노래) 와서 축하받았네요. 죄송한. 정말로 감사하지만 모두의 시간을 받아버려서 죄송하네 하고.
■ 오오누키: 부럽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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