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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rmur

쮸요시 기여워...

by 자오딩 2018. 5. 19.
쮸요시 기여워...
쮸요시 기여워....
쮸요시 시여워.....


고장난 로봇처럼 요즘 맘 속에서 엄마 미소 지으며 이 말만 계속하고 있는 오딩입니다...
정말 순수하게 아기같이 해맑게 너무 즐겁고 행복하게 웃던 모습이 머리에서 떠나질 않아서 ㅠㅠㅠㅠ 꺼이꺼이 ㅠㅠㅠㅠㅠ

밀음은.... 하긴 했는데 ㅋㅋㅋㅋㅋ
아직 제대로 안들어봤지만 둘 째날은 망한 것 같아용ㅠㅠ 막판에 한 번 더 확인할까.. 하던 참에 에라 모르겠다 귀찮다.. 했던게 그건 해야했던 것이었습니다 = ㅂ= (인생은 무수한 선택의 연속~~~) 그래도 말 소리 분간은 할 수 있을 것 같으니 함 추려지는대로 올려볼게요 하하하핳하하핳하

그리고 스탠딩 회장 입장 관련해서 문의 주신거에 답변을 제대로 못달았는데 우선 회장 밖에서 정리번호대로 줄을 서서 기다리다가 (정리번호 100 단위인가 200단위인가 여튼 중간중간 끊어서 푯말이 있으니 자기 번호 해당하는 곳에 가서 눈치껏, 또는 옆 사람에게 혹시 몇 번이세요? 라고 물어보며 본인 번호 찾아 서면 됩니다. 어차피 입구쪽 가서 다시 번호 호명하기 때문에 정확히 서지 않아도 되어요. 하지만 너무 동떨어지지 않게 서야 본인 차례에 제대로 입장할 수 있으니 적당히는 서야ㅎㅎ) 입구 다와서는 "몇 번부터 몇 번까지 앞으로 나오세요~" 라고 부르면 입장하면 되는데 스태프가 단말기로 큐알을 찍으면 매수만큼 영수증 처럼 티켓이 찌익~ 하고 발권되고 거기에 해당 블록이 인쇄되어 있으니 그 블록으로 가서 스탠딩 하시면 됩니다. 정리번호와 블록은 전혀 무관. 그냥 복불복. 완전 셔플. 그래도 정리번호가 앞쪽이면 일찍 들어가서 그 블록 안에서는 전방/중앙에 설 수 있을테고 날 더우면 좀 더 빨리 실내에 들어갈 수 있을테고..

본인확인은 하지 않았고 Zepp 같은 경우는 드링크 대가 따로 500엔이 있어서 티켓 발권 받자마자 바로 뒤에 서있는 또 다른 스태프에게 500엔을 건네고 드링크 교환할 수 있는 코인을 받아서 그 뒤에 있는 음료 판매소에서 음료랑 교환하는 형태였습니다. (종류가 쥬스 물 등 몇 개 있었는데 전 별 생각 없이 다 쥬록차 ㅋㅋㅋ 차종류 스키♡)

락커는 입장 후 로비쪽에도 있고, 바로 그 진짜 공연 홀=표 보여주고 블록 들어가는 입구 바로 앞에 주르륵 많이 있어서 막판에 짐 넣고 홀가분히 들어갈 수 있는 구조였어요. 이건 회장마다 다르겠지만...

원래 거의 회장에 기리기리 도착하는 애인데...... 이번엔 양도해주신 동행인과의 시간 약속이 있다보니 내 안의 룰을 깨고<<< 4시 반부터 서있었는데 공연 전 1시간 반 + 공연 3시간 = 총 4시간 반 정도 서있었던 꼴이네요 ㅋㅋㅋㅋㅋ 뭐 이런 날도 있고~ 저런 날도 있고~ 그러려니... (나는 나를 내려놓습니다..) 사실 어차피 블록도 정해져 있는거라 그냥 들어가기만 하면 된다 싶으면 막판에 들어가도 전혀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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