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剛 244

[도모토 쯔요시] 5/1 スクイズ(Squize) 칼럼

by 자오딩 2018. 5. 1.

2018年5月1日 コラム
ENDRECHERI(エンドリケリー)が示すジャニーズの可能性
ENDRECHERI(엔드리케리)가 나타내는 쟈니즈의 가능성



 

SMAPの解散から二宮和也の熱愛報道、渋谷すばるの脱退&退所発表、そしてTOKIO山口達也の書類送検まで、大荒れのジャニーズ事務所に所属するアーティストENDRECHERIのフルアルバム「HYBRID FUNK」が5月2日にリリースされる。
SMAP의 해체에서 니노미야 카즈야의 열애 보도, 시부야 스바루의 탈퇴 & 퇴소 발표, 그리고 TOKIO 야마구치 타츠야의 불구속 입건까지 파란의 쟈니즈 사무소 소속 아티스트 ENDRECHERI의 정규 앨범 "HYBRID FUNK"가 5월 2일에 발매된다.

このENDRECHERIとはKinKi Kidsのメンバーでもある堂本剛の音楽プロジェクトであり、2005年に始動した「ENDLICHERI☆ENDLICHERI」名義での活動の延長と考えられる。
이 ENDRECHERI는 KinKi Kids의 멤버이기도 한 도모토 쯔요시의 음악 프로젝트이며, 2005년에 착수한 "ENDLICHERI☆ENDLICHERI" 명의 활동의 연장이라고 볼 수 있다.

ENDRECHERIのリリースを通して、一大勢力となった男性アイドル事務所「ジャニーズ」の中で、孤高の戦いを続けながら自分の信じる音楽を追い求める男「堂本剛」の音楽性に触れてみたい。
ENDRECHERI 발매를 통하여 일대 세력이 된 남성 아이돌 사무소 "쟈니스" 속에서 고고한 싸움을 계속하며 자신이 믿는 음악을 추구하는 남자 "도모토 쯔요시"음악성을 언급하고 싶다.

あ、今回のエントリーは都合で動画の貼り付けは無い。可愛いイラスト多めでお届けする。
아, 이번 엔트리는 사정 상 동영상 첨부는 없다. 귀여운 일러스트 넉넉히로 전달한다.


KinKi Kidsのイントレプレナー(社内起業家)としての在り
KinKi Kids 의 사내 기업가(intrapreneur)로서의 존재 방식


多くの男性アイドルを抱えメディアを独占している”ジャニーズ事務所”において、KinKi Kidsというグループは同事務所に在籍する他のアイドルグループとは少し違った存在だ。
많은 남성 아이돌이 매체를 독점하고 있는 "쟈니즈 사무소"에서 KinKi Kids라는 그룹은 이 사무소에 재적하는 다른 아이돌 그룹과는 조금 다른 존재이다.

キャリアで言えばSMAP、TOKIO、V6の次にデビューしており、嵐や滝沢秀明などよりもメジャーでの活動歴は長い。山下達郎に楽曲提供を受けたデビューシングル「硝子の少年」はミリオンセラーを達成し、その後オリコンチャートにおいて39作連続で初登場1位を獲得している。
커리어로 말하자면 SMAP, TOKIO, V6 다음으로 데뷔했고, 아라시와 타키자와 히데아키 등 보다 메이저 리그에서 활동 이력은 길다. 야마시타 타츠로에게 악곡 제공을 받은 데뷔 싱글 "유리의 소년"은 밀리언 셀러를 달성하고 그 후 오리콘 차트에서 39작품 연속으로 첫 등장 1위를 획득하였다.

キャリアも人気も実力も兼ね備えベテランの域に達しているKinKi Kidsであれば、ジャニーズ事務所のビジネスモデルに沿うなら、紅白の司会やワイドショー、ニュース番組のMC、24時間テレビの司会など総合タレントとして”お茶の間”に深くリーチするポジションに就いているところだ。
경력도 인기도 실력도 겸비한 베테랑의 경지에 이르고 있는 KinKi Kids가 쟈니즈 사무소 비즈니스 모델에 따른다고 한다면 홍백의 사회나 와이드 쇼, 뉴스 프로그램의 MC, 24시간 텔레비젼의 사회 등 종합 탤런트로서 "안방"에 깊이 접근하는 포지션을 갖고 있어야 한다.

しかし、彼らのメディア露出は自身の冠番組をメインにしたもので、そういった「事務所の方針」に沿った総合タレントとしての活動はむしろ、嵐やNEWS、関ジャニ∞といった後輩グループの方が目立っている。
그러나 그들의 미디어 노출은 자신들의 레귤러 프로그램을 메인으로 한 것이며, 그런 "사무실 방침"에 따른 종합 텔런트로서의 활동은 오히려, 아라시와 NEWS, 칸자니 ∞ 같은 후배 그룹이 두드러진다.




そんなKinKi Kidsが巨大な組織の中で、他のグループとは一線を画した独自の活動をして、所属タレントとして革新的な実績を積んでいる姿は、近年注目されている「イントレプレナー(社内起業家)」を思わせるものがある。
그런 KinKi Kids가 거대한 조직에서 다른 그룹과 선을 긋는 독자적인 활동을 하며, 소속 탤런트로서 혁신적인 실적을 쌓고 있는 모습은 최근 주목 받고 있는 "사내 기업가"를 연상시키는 것이 있다.




SMAPの解散悲劇で露見したジャニーズ事務所内での派閥抗争において、事務所の社長直轄と言われるKinKi Kidsは、ジャニーズ事務所のアイドルタレントとしての活動を続けながらも、メンバーそれぞれにアーティスト性に根差した活動を展開している。
SMAP의 해산 비극으로 드러난 쟈니즈 사무소 내에서의 파벌 항쟁에 있어서 사무소 사장 직할로 불리는 KinKi Kids는 쟈니즈 사무소의 아이돌 텔런트로서의 활동을 하면서도 멤버 각작 아티스트성에 뿌리를 둔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ジャニーズ事務所という大きな組織の中で、農作業もニュースキャスターの真似ごともせず、自分の中のアーティスト性を追求する姿は、ジャニーズタレントが失ってしまった「芸能タレント本来の姿」を示している様にも思える。
쟈니즈 사무소라는 큰 조직 속에서 농사도, 뉴스 캐스터의 흉내내기도 하지 않고 자신 안의 예술성을 추구하는 모습은 쟈니즈 탤런트가 잃어버린 "연예 탤런트 본래의 모습"을 나타내고 있는 것으로도 생각된다.



堂本剛のENDRECHERIとしての活動と
도모토 쯔요시의 ENDRECHERI의 활동이란

そんな、自分の中のアーティスト性を追求する活動のひとつのカタチと言えるものが、今回リリースされるENDRECHERIのアルバムだ。
그런 자신 안의 아티스트성을 추구하는 활동의 하나의 형태라고 할 수 있는 것이 이번 발표되는 ENDRECHERI의 앨범이다.

先日、関ジャニ∞からの脱退とジャニーズ事務所からの退所を発表した渋谷すばるは、「音楽活動を追求するために海外を拠点に生活していきたい」という理由を語ったが、裏返せば関ジャニ∞のメンバーとして、そのような活動は出来なかったということだ。
얼마 전 칸자니∞에서 탈퇴와 쟈니스 사무소의 퇴소를 발표한 시부타니 스바루는 "음악 활동을 추구하기 위하여 해외를 거점으로 생활해가고 싶다"는 이유를 말했는데 반대로 말하자면 칸자니∞의 멤버로서 그런 활동은 못했다는 것이다.



もちろん堂本剛にもジャニーズ事務所を退所して音楽活動に専念する道はあっただろうが、彼は組織に残り組織の中で自分の信じる音楽を追求している。そこには、独立して自分の思うまま好き勝手にアーティスト活動するのとは違った責務と苦労が存在する。
물론 도모토 쯔요시에게도 쟈니스 사무소를 퇴소하고 음악 활동에 전념하는 길은 있었겠지만 그는 조직에 남아 조직 안에서 자신이 믿는 음악을 추구하고 있다. 거기에는 독립하여 자신이 생각하는 대로 하고 싶은 대로 아티스트 활동을 하는 것과는 다른 책무와 고생이 존재한다.

堂本剛とは別名義での活動となるENDRECHERIでは、KinKi Kidsのファンを意識した商業的な音楽ではなく、堂本剛が傾倒するディープファンクに根差した、自分の中のアーティスト性をとことん追求したものとなっている。
도모토 쯔요시와 별도 명의 활동이 되는 ENDRECHERI에서는 KinKi Kids의 팬들을 의식한 상업적 음악이 아니라 도모토 쯔요시가 경도하는 딥 Funk에 뿌리내린, 자신 안의 아티스트성을 철저히 추구하는 것으로 되어있다.

そうしなければ、組織の中でENDRECHERIとして活動する意味が無くなってしまうからだ。
그렇지 않으면 조직 속에서 ENDRECHERI로 활동하는 의미가 없어지기 때문이다.



ももクロへの楽曲提供で垣間見せた高い音楽性
모모쿠로에 대한 악곡 제공으로 엿보인 높은 음악성


一昨年、ももいろクローバーZが2枚同時にリリースしたコンセプトアルバム「AMARANTHUS」「白金の夜明け」の最後を飾った堂本剛の提供曲「桃色空」は、その高い音楽性とグルーブ感でももクロの新たな一面を引き出すと共に、堂本剛のコンポーザーとしての実力を多くの人に示すこととなった。
재작년, 모모이로 클로버 Z가 2장 동시 발매한 컨셉 앨범 "AMARANTHUS" "백금의 새벽"의 마지막을 장식한 도모토 쯔요시의 제공곡 "핑크조라"는 그 높은 음악성과 그루브감으로 모모쿠로의 새로운 면을 끌어냄과 함께 도모토 쯔요시의 컴포저로 실력을 많은 사람에게 보이게 되었다
.



堂本剛はそれまでも、岡田准一や二宮和也、亀梨和也、今井翼などジャニーズタレントへの楽曲提供は行っていたが、それらの楽曲はどこか”ジャニーズファン”に忖度したもので、ジャニーズ事務所所属タレントとして初めて他所の、それも女性タレントへの楽曲提供となった「桃色空」で見せた本格的なファンクサウンドは、ももクロファンのみならずKinKi Kidsのファンにも大きく支持されるものとなった。
도모토 쯔요시는 그 때까지도 오카다 준이치와 니노미야 카즈나리, 카메나시 카즈야, 이마이 츠바사 등 쟈니즈 탤런트에 대한 악곡 제공은 하고 있었지만, 그런 악곡들은 어딘가 "쟈니스 팬"를 헤아린 것으로, 쟈니즈 사무소 소속 탤런트로서 처음 타소속의, 그것도 여자 탤런트에 대한 악곡 제공이 된 "핑크조라"에서 보인 본격적인 Funk 사운드는 모모쿠로 팬뿐만 아니라 KinKi Kids의 팬에게도 크게 지지받는 것으로 됬다.

そしてついに、堂本剛はENDRECHERIとしてKinKi Kidsのファンにおもねることの無い自身のファンクサウンドをリリースする
그리고 마침내, 도모토 쯔요시는 ENDRECHERI로 KinKi Kids의 팬들에게 아첨하지 않는 자신의 Funk 사운드를 발표한다.




ENDRECHERIがジャニーズ事務所の中で自分の音楽性を追求する事は、事務所との方向性の違いで退所していった渋谷すばるをはじめとする数多の元ジャニーズタレントや、今現在大きな人気を得ながらも自身のタレントとしての在り方に疑問を抱えている現役ジャニーズタレントに可能性を示す事になるだろう。
ENDRECHERI가 쟈니즈 사무소 안에서 자신의 음악성을 추구하는 일은 사무소와 방향성의 차이로 퇴소한 시부야 스바루를 비롯한 많은 이전 쟈니스 탤런트와 지금 큰 인기를 얻으면서도 자신의 탤런트로서의 존재방식에 의문을 안고 있는 현역 쟈니즈 탤런트에게 가능성을 나타내는 일이다.

そんなバックボーンを抜きにしても、ENDRECHERIの作り上げるディープファンクは、日本のミュージックシーンに一石を投じる事になりそうだ。

그런 흔들림 없는 신념을 차치하더도 ENDRECHERI가 창조하는 딥 Funk는 일본의 음악 세계에 파문을 던지는 것이 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