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V Unplugged 발매 기념(?) 포스팅 ㅋㅋㅋㅋ
171031 第24回 堂本剛 独演会「小喜利の私」2017
텐노코에 트렌디엔젤 사이토상. 이미 등장 때부터 너무 팬심 모드로 긴장하면서 쯔요시가 문제 풀고 있는 동안에도 "평소에 뭐 먹나요?" "긴토레는 하나요?" "좋아하는 색은?" "좋아하는 영화는?" "샴푸는 뭐쓰나요?" 등등 계속 사심 담은 질문 쉴새없이 찔러넣어서 쯔요시 정신 집중 못하게 하고 있는 상황이었음.
■ 사이토: 何か好きな曲ってありますか?
좋아하는 곡은 있으신가요?
■ 관객들: wwwwwww
ㅋㅋㅋㅋㅋㅋㅋㅋ
■ 쯔요시: このまま休憩行くの?嫌いじゃないよ俺は。お客さんが許してくれるんやったら俺はもう行くよこのまま。ぜんーぜんー嫌いじゃない。好きな曲?
이대로 휴식시간 가자는거? 싫지 않아 나는. 관객이 허락해준다면 나는 뭐 갈거야 이대로. 전~혀~ 싫어하지 않아. 좋아하는 곡?
■ 사이토: 好きな曲だけ!好きな曲だけ!
좋아하는 곡만! 좋아하는 곡만! (이것만 알려주심 찌그러져 있을게요 >.<)
■ 쯔요시: 好きな曲?
좋아하는 곡?
■ 사이토: はい。
네!
■ 쯔요시: 僕はもうFunk Musicが好きなんで
저는 뭐 Funk Music을 좋아하기 때문에
■ 사이토: あ、そうですよね、はい (メーモ)
아, 그러하시죠, 넵 (메모메모)
■ 쯔요시: うん。
응
■ 관객들: wwwwwww
ㅋㅋㅋㅋㅋㅋㅋ
■ 쯔요시: Sly & the Family Stone が好きなんで
Sly & the Family Stone 을 좋아하기 때문에...
■ 사이토: なーるーほーどー (メーモ)
나-루-호-도- (메모메모)
■ 관객들: wwwwwww
ㅋㅋㅋㅋㅋㅋㅋㅋ
■ 쯔요시: だから僕はもう邦楽は全然聴いてないです何年も。
그러니까 전 벌써 국내음악은 전혀 듣지 않고 있어요 몇 년이나.
■ 사이토: え?
에?
■ 쯔요시: 何年も聴いてないです。邦楽は。
몇 년이나 안듣고 있네요. 국내음악은.
■ 사이토: 僕は好きな曲があるんですけど、何か一曲。
저는 좋아하는 곡이 있습니다만 뭔가 한 곡.
■ 쯔요시: なに?
나니? 뭔데??
■ 사이토: あの、「雪白の月」っていう曲を.....
아노.... 「雪白の月」라는 곡을....
■ 관객들: (拍手)
박수~~~~~
그래서 이 때 고갱님 취향 맞춰 엔딩에 셉빠쿠노 츠키 틀어Dream ㅋㅋㅋ
■ 쯔요시: あれはメッチャメッチャいい歌だよ。
저건 엄청나게 좋은 노래야
■ 사이토: そうですね。
그렇네요
■ 쯔요시: メッチャメッチャいい歌。
엄청나게 좋은 노래.
■ 사이토: 何人ものとか女性落として来ましたんで。剛さんに感謝を込めて。
몇 명이나 여성을 빠뜨려(반하게 해 落とす) 왔기 때문에. 쯔요시상께 감사를 담아.
■ 쯔요시: なに?髪の毛落とした?
뭐라고? 머리카락이 빠졌다고(落とす)?
■ 사이토: 髪の毛?!何で「雪白の月」歌う度に髪の毛落とすんですか?! Death、Death Song やん!>.<
머리카락?! 어째서 「雪白の月」 부를 때마다 머리카락이 빠지는 겁니까? 데스, 데스송이잖아! >.<
■ 쯔요시: 毎回サビ行く度にwww XXXで。いや、あの歌はいい歌!
매 번 사비 갈 때 마다 ㅋㅋㅋ xxx에서. 이야, 저 노래는 좋은 노래!
■ 사이토: いい歌ですね~あれね~
좋은 노래네요~ 저거 말이죠~
■ 쯔요시: うん!何か、えっと若干2週間前くらいかな?夢の中で急に「月光」歌ってるのよ。
응! 뭔가, 엣또.. 약 2주 정도 전이려나? 꿈 속에서 갑자기 「月光」을 부르고 있는거야.
■ 사이토: え?? え???
에?? 에???
■ 쯔요시: 何でか知らんよ。光一が居て、「月光」歌ってる。
ほんで、”もうちょっとあれかな?””もうちょっとあれかな?”音の調整したりとかしてるっていう夢を見てんけど....
「だからなに?!」っていう... 朝起きて。でも何か「月光」を脳がチョイスしてたことやね。
뫤지는 모르겠어. 코이치가 있고, 「月光」 부르고 있는.
그래서 "좀 더 그거려나?" "좀 더 저러하려나?" 음 조정하거나 하고 있다고 하는 꿈을 꿨는데....
'그래서 뭐?!' 라고 하는.... 아침 일어나서. 하지만 뭔가 「月光」을 뇌가 쵸이스 했다는 것이네.
■ 사이토: うん~
웅~
■ 쯔요시: 「月光」好きなんですよ僕。あの歌もいい歌ですよね。
「月光」 좋아해요 저. 저 노래도 좋은 노래네요.
■ 사이토: 僕は「恋涙」が好きですね。
저는 「恋涙」를 좋아하네요.
■ 관객들: (拍手)
박수~~~~~
■ 쯔요시: 全然 (回答)書いてない!こんだけ食べて、引っ張って、出して、ボケって、笑かすのって結構しんどい!!
전혀 (답을) 못쓰겠잖아! 이만큼이나 먹고, 질질 끌다, (답) 내서, 보케 떨고, 웃긴다는거 꽤 힘들다구!!
■ 사이토: このあと消化しやすい物来るんで
이 뒤는 소화하기 쉬운게 올테니...
■ 쯔요시: これはもう大変やね こんだけ食べてたら
이건 정말 힘들다구, 이렇게나 먹으면
■ 사이토: XXXから
xxx 하니까
■ 쯔요시: XXXって www
xxx 한다니 ㅋㅋㅋ
~回答考える中~
~답 생각하는 중~
■ 사이토: XXX~♪ (急に恋涙歌い出す)
(급 렌루이 흥얼거리기 시작. 뭐라고 하는지 잘 안들림)
■ 쯔요시: XXX ??
XXX ??
■ 사이토: XXX~♪
XXX~♪
■ 쯔요시: XXXって何もXXX
XXX 라니;;; 암것도 XXX
■ 사이토: (切り替えて) 書けましたか^^
(급 정색하고) 다 쓰셨나요^^
■ 쯔요시: はい、書いたよー! (- ㅂ-)
하이, 카키마시타요--! 그래, 다 썼다요--! (목소리 뭔가 남자 같으면서 야사시이해서 모에♡)
■ 사이토: 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さあ、写真で一言参りましょう!
감사합니다! 자아, 사진에 한 마디 가보도록 하죠!
■ 쯔요시: 【斉藤!しっかりしなさい!!!】
【사이토! 정신 차리세요!!!】
■ 관객들: (拍手)
박수~~~~~~~
■ 사이토: 10点!
10점!
■ 쯔요시: もう2問もと斉藤さんが入ってるやん。
벌써 2문제 모두 사이토상이 들어 있잖아 >.<
첫 번째 문제는 "가기 싫은 미용실은?" 이라는 질문이었는데 답을 사이토상 대머리 얼굴 그려놓고 "알아서 해주세요~" 라고 했더니 이렇게 만들어 놓는 미용실 이라고 대답. 그리고 그 사이토상 얼굴 그림은 사이토상에게 기념으로 선물로 줌 ㅋㅋ
■ 사이토: すいまえん
죄송함돠ㅠㅠ
■ 쯔요시: どういうこと?
어찌 된거야??
■ 사이토: こんな、聞けることないもん剛さんのこと
이렇게... 물어 볼 일이 없는 걸요 쯔요시상에 대해서 ( ; ω;)
■ 쯔요시: びっくりするはもう。
깜놀한다구 정말....
■ 코이치: 정말말이죠 속이 안좋아요ㅠ
■ 쯔요시: 뭔 일 있었나요?
■ 코이치: 이동 길었죠? 멀죠? 잤어요. 와타시.
■ 쯔요시: 저도 잤어요 ㅇㅇㅇㅇ
■ 코이치: 꿈 속에서도 로케하고 있었습니다!
■ 쯔요시: 에????? (이 뭔 ㄷㄷㄷㄷㄷ)
■ 쯔요시: 시도토가 스키야나~~ 일 하는 거 정말 좋아하네~~
■ 코이치: 어째서 로케했던 걸까 꿈 속에서... 쯔요시군 그네타고 있었어!
■ 쯔요시: ............?! ....... 난데??????????????????? (사실 엄청 기쁨.)
뭐죠 이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코이치: 세차기에서 몸을 전부 씻은 후에 그네로 말리고 있다는 꿈!
■ 쯔요시: 무슨 스토리인거야;;;;;;
■ 코이치: 와카랑 ( ~ㅂ~) 헿헿헿/////
꿈 속에서도 만나는 훗따리^^♡
(그리고 때 마침 저기 길건너편 누런 건물이 아사쿠사 공회당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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