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nKi Kis] 180407 CDTV 씌듸틔븨

■ 나카이: (성.큼.) 쯔요시, 미미 다이죠부나노???

와자와자 핫키리 물어봐주시는 셈빠이의 야사시사ㅠㅠ

근데 정말 셋이 너무 붙어서 얘기해<<<<< 머리 막 한데 모아서 얘기;;;;;;; 누구하나 정면을 보지 않는다..............

■ 쯔요시: ..... 징짜 사실대로 말할까욥???

순간 살짝의 긴장감과 머뭇거림과 얼굴 미세 근육의 떨림이 전해지는....

■ 쯔요시: 그다지 상태는 돌아오지 않습니다만
■ 코이치: (아.......)
■ 나카이: 별로 안좋은거야?

뭐랄까.. 코이치 약간 눈썹 & 입술 & 동공 움찔하면서 0.1초 동요하는게 '앗... 아... 그런거구나....' 하고 우리랑 같이 쬬시 상태 업데이트... 같은...
분명 쯔요시가 먼저 입밖으로 내기 전에는 "요즘 어때??????? 나아졌어?????? 좋아졌어?????? 괜찮아???????" 같은 말은 절대 안물어볼 코이치니까.......ㅠㅠㅠㅠ

~나는 너를 믿고 기다린다~

■ 쯔요시: 그래도 나카이군 보다는 잘 불.............<<<
■ 나카이: (야!!!!!!!!!!)

선배한테 까불거리다 된통 얻어맞는 (백년 사골) 칸사이 보야들....♡ ㅉㅉㅉ ㅎㅎㅎㅎㅎ 

(근데 아무리 생각해도 이 옹가쿠노히 싸다구는 정말 너무 좋은 거 가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나카이: 빨랑 가라곩! ㅋㅋㅋ
■ 쯔요시: ㅎㅎ 죄송함돠ㅎㅎ 댕겨올게요!
■ 나카이: 부탁한다규 정말 ㅎㅎㅎ
■ 쯔요시: ㅎㅎ 넹 감사합니당ㅎㅎㅎ

춍춍춍춍 =3

아...... 진짜 맴이 따숩 ㅠㅠㅠㅠ

올만에 킹키보니 우루우루 했던 어제..... 흑흑 넘 보구 싶넹 울 어파들 ㅠㅠㅠㅠㅠㅠ

징짜 쬬시 올만의 기타 시메..... 이렇게 잇뽀잇뽀 나아갑니다ㅠㅠㅠㅠ (게다가 다리 넘 얇고 옹동이 쪼꼬매서 계속 핡핡) 

낑끼 수키수키 다이수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