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도 4년째에 돌입하고, 4월 14일부터 방송일시가 매주 토요일 오전 11시 21분~으로 변경. 수록에서는 시간대 이동 후의 첫 게스트, 사카구치 켄타로와 느른한 토크를 펼치며 우선은 맛있는 약선 스프를 감상. 21일 방송에서는 지난 회의 느슨함에서 변모하여 타카하시 카츠노리로부터의 제안으로 킥복싱에 도전했다.
오프닝에서는 "둘 다 엄청 나게 인도어파"라고 도모토 쯔요시가 투덜거리기 시작하고 「Endless SHOCK」 공연중인 도모토 코이치는 "오늘 정도 쉬고 싶어ㅎㅎ"라고 소극적이었으나 링에 들어가자 "즐거워!"를 연발하며 크게 들뜬다.
쯔요시는 스태프가 준비한 무에타이의 "몬콘(머리에 쓰는 보호구)"를 장착하고 트레이너로 분한 코이치에게 감사의 기도를 바치는 등 타이의 전통의식을 흉내내며 신나하는. 타카하시가 본보기로 피로한 펀치의 소리에 겁먹으면서도 퍽퍽 치면서 이전 드라마에서 복싱 경험이 있는 쯔요시는 스파링에도 도전하는 것으로.
코이치는 무대 공연 기간중 이라는 것도 있어 견학으로 돌았지만 보고 있는 사이에 "나도 할까나~" 라며 완전히 마음이 내킨다. "이거, 힘들어"라고 헉헉대면서도 즐거워 어쩔줄 몰라하는 모습으로 "머리로 상상하는대로 안되네" "안돼!" 라며 얼굴을 마주본다.
그 외에도 킥복싱 엑서사이즈가 여성에게 인기인 비밀이나 중간에 날아들어오는 코이치와 쯔요시의 즐거운 토크 등 링 외의 볼거리도 가득. 수록 후도 "생각치도 못하게 리프레쉬 하게 되었습니다" 라고 미소인 두 사람이었다.
"쯔요시군, 춤춰주세요" 라며 코이치가 몬콘을 머리에 장착.
쯔요시가 트레이너에게 기도를 올리자 코이치도 미트를 마주대며
"컵쿤캅 (감사합니다의 의미)"라며 알고 있는 태국어로 인사하는 등 소연기도 호흡척척
무에타이 선수 등이 머리에 쓰고 있는 "몬콘"을 장착하고 싸움에 준비하는 쯔요시.
코이치는 스스로 회장 역을 맡아 쯔요시를 시합에 배웅한다고 하는 갑작스런 "KinKi Kids 극장"을 전개.
둘 다 매우 즐거워 보인다.
모처럼이기 때문에 코이치와 쯔요시도 본격적인 스파링을 체험!
펀치나 킥이 깔끔하게 히트하자 "스팡"이라며 무거운 소리가 울려퍼졌다.
배에 손을 대며 "이 부근에 효과가 있어"라며 바로 효과가??
타카하시의 스파링을 가까이서 보고 있던 두 사람의 감상은?
스트레칭으로 줄넘기를 하는 세 사람.
줄넘기는 "꽤 체력을 사용하는구나" 라는 코이치.
몸이 굳은 쯔요시는 스트레칭 중에도 "(몸이)아파" 라고 내뱉고 있었다.
부드럽게 되어있는 특수한 바닥은 서있는 것만으로도 밸런스를 잡으려고 몸이 반응한다.
약선 스프의 베이스가 되는 스프맛, 5종류 중에서 음미하여 선택하는 세 사람.
사실은 그 스프 안에는 이미 12종류의 한방이 들어가 있다고 하는.
한방에 얼굴을 가져다대고 우선은 냄새를 맡아 확인하는 코이치 & 쯔요시의 모습이
챠우다란 뭐야?
도내에서 인기인 약선 스프 가게가 출장.
각각 마음에 드는 스프를 시식하는 사이 코이치가 클램 챠우더를 흘려버려 쯔요시로부터의 맹츳코미에 설마의 적반하장?!
스프 선택법은 즉흥파, 모험파... 로 제각각 성격이 나타나 흥미롭다.
나이차 12살!
킨키와 사카구치는 나이차 12살.
처음으로 산 CD나 어렸을 때 유행했던 것, 놀이 등 세대차 토크가 전개.
코이치의 아저씨 개그(?!)도 작렬하여 "여기는 어디의 이자카야인거야!"라며 폭소하는 쯔요시.
완성한 스프를 빠르게 완식한 쯔요시와 현장의 사시이레로 하고 싶다고 마음에 든 코이치, 사카구치.
매일 먹고 싶다고 중얼거리는 사카구치에게 킨키가 아내 역이 되어 즉흥 미니 꽁트가 시작.
남편 사카구치에게 선택받은 좋은 아내는?
혼자 살기 시작하면서 의자를 모으기 시작했다고 하는 사카구치.
의자 수집에 공감하는 쯔요시와 "엉덩이는 하나 밖에 없는데 왜?!" 라며 전혀 공감못하는 코이치.
그리고 화제는 킨키의 악곡 제작, 대본 읽기, 취미 시간 때 자택에서 보내는 방법으로.
코이치는 드라이빙 포지션 풍의 말투의 독특한 자세로 F1 관전을 하고 있는 듯 한데...?
더욱이 쯔요시로부터는 음감파 특유의 대사 기억법이 튀어나온다.
사카쿠치에게 어드바이스
옛날부터 취미가 없다, 일 우선으로 지금 결혼 소망도 없다고 하는 사카구치에게 40세를 눈앞에 둔 킨키가 진심 어드바이스.
두 사람은 타카미자와 토시히코아 같은 멋있는 어른을 희망하고 있는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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