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剛 244/堂本剛 radio

[도모토 쯔요시] 180217 堂本剛とFashion & Music Book #.445 + 레포

by 자오딩 2018. 2. 23.


 

 

bayfmをお聴きのみなさんこんばんは、堂本剛です。「堂本剛とFashion&Music Book」始まりました。まずはですね、以前メール読まさせていただいたんですけれども。

bayfm을 들어주시는 여러분 곰방와. 도모토 쯔요시입니다. "도모토 쯔요시와 Fashion & Music Book" 시작되었습니다. 우선은 말이죠, 예전, 메일 읽었었습니다만

 

「以前、3年前に好きになった子に告白したいとメールした17歳高校3年生の女の子です 剛くんにメールを読んでもらった後に勇気を出して友達に、彼の・・・え~彼の友達とSNSで繋がっていたので、その状況をいろいろねリサーチした結果、彼には彼女がいた せっかくアドバイスしていただけたのにすみません。でも剛くんにメールを読んでいただけて、引っ込み思案な私は勇気を出すことが出来ました。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大学生になったら新たな出会いがあるよう祈ります」

"예전, 3년 전에 좋아하게 된 아이에게 고백하고 싶다고 메일 보낸 17세 고교 3학년 여자입니다. 쯔요시군이 메일을 읽어준 후에 용기를 내어 친구에게, 에... 그의.... 그의 친구가 그러니까 그와 SNS로 연결되어 있었기 때문에 그 상황을 여러 가지 리서치한 결과, 그에게는 역시 조금 여친이 있었던 것으로 모처럼 어드바이스 해주셨는데 죄송합니다. 하지만 쯔요시군이 메일을 읽어 주어서, 소극적인 저는 용기를 낼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대학생이 되면 새로운 만남이 있길 빌겠습니다"

 

と。あの、ご飯でも食べに行ってね、少しずつこう調べたり探ってみるのもいいんじゃない?みたいな話したんですけれども。まぁでも難しいとこやけど・・・うんそうね、相手に彼がいるなとか彼女がいるななんていうふうに思ったら、それはそれって考える人もいるしね。関係あるかいって人もいるしね。それは諦めなきゃって思う人もいるしね。なんかこういろんな考え方があるよね、恋愛って。恋愛も結婚もそうやけどいろんな考え方があるから、人がやっぱりとやかくどうこう言うことではないよねって思っちゃうね。だからなんかそうね、大学生になって新たな出会いがあるよう祈りますと。なんかこう自分らしく過ごしてれば人が気づけば近づいてくるみたいなイメージっていうのかな、そんな方がいろんな人と出会えて楽しいけどなってこと。あの恋愛どうこう関係なくね。いろんな人と。だから大学生ライフ、大学生になった時に自分らしく過ごしてたら勝手に周りに友達とかがいっぱい集まってきて、そこに出会いが潜んでる可能性があるっていう、その順番の方がいいよねって思って。好きな人愛しい人見つかるといいなって思って毎日オシャレして可愛くして生きるよりも、自分こういう人間なんですよねって生きてた方がいっぱい出会える確率上がるんじゃないかなって思ったり。なんかそんなこと思いました。だからまあそんなに気持ちを焦らしたりせずね、自分らしく過ごしてたらいいんちゃうかなと思って、うん。ぜひあのほんまに1回きりしかないからね、楽しい大学生ライフを送っていただければねというふうに思います。それではこちら『ORIGINAL COLOR』聴いてください。

아노.. "밥이라도 먹으러 가서 조금씩 이렇게 알아보거나 탐색해보는 것도 좋지 않을까?"같은 말했었습니다만. 뭐 하지만 어려운 부분이지만... 응.. 그렇네. 상대에게 남친이 있구나~ 라든가, 여친이 있구나~ 라는 식으로 생각하면. 응... 뭐 "그건 그거고" 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고 말이죠. "관계 있겠나" 라는 사람고 있고 말이죠. "그건 포기하지 않으면" 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고 말이죠. 뭔가 이렇게 여러 가지 사고방식이 있네요 연애란. 연애도 결혼도 그렇지만, 여러 사고방식이 있으니까 다른 사람이 역시 뭐라 이러쿵 저러쿵 할 건 아니네.... 라고 생각해버리네. 그러니까 뭔가.... 그렇네. "대학생이 되어 새로운 만남이 있기를 빌겠습니다" 라고. 뭔가 이렇게 자신답게 지내면, 사람이.. 깨달아보니 다가오는 것 같은 이미지라고 할까나. 그러는 편이 여러 사람과 만날 수 있고 즐거울텐데 말이지...라는 것. 연애 어쩌고 저쩌고 관계없이 말이죠. 여러 사람과. 그러니까 대학생 라이프, 대학생이 되었을 때 자신답게 지내고 있으면 멋대로 주위에 친구들이 많이 모여와서, 거기에 만남이 숨어있을 가능성이 있다고 하는. 그런 순서 쪽이 좋겠네. 라고 생각해서. 좋아하는 사람, 사랑스러운 사람 발견할 수 있다면 좋겠네 라고 생각하며 매일 멋부리고 예쁘게 하고서 살기보다도 "자신 이런 인간이에요" 라며 사는 편이 잔뜩 만날 수 있는 확률이 올라가지 않을까나 하고 생각하거나. 뭔가 그런 걸 생각했습니다. 그러니까 뭐, 그렇게 마음을 애태우지 말고말이죠, 자신답게 뭔가 지내면 되지 않을까나 라고 생각해서 응. 꼭 정말로 한 번 밖에 없으니까요. 즐거운 대학생 라이프를 보냈으면 하고 생각합니다. 그러면 이쪽 『ORIGINAL COLOR』 들어주세요.

 


♪『ORIGINAL COLOR』

 


堂本剛とFashion&Music Book。ここではですね、ちょっと久しぶりに僕の楽曲に対してのエピソードをたくさんいただいていたので読まさせていただきますが。まずはですね、きょうさん。

도모토 쯔요시와 Fashion & Music Book, 여기에서는 말이죠, 조금 오랜만에 저의 악곡에 대한 에피소드를 많이 받았기 때문에 읽도록 하겠습니다만. 우선은요, 쿄우상.

 

「毎週ラジオを楽しみに生きている大学生です。突然ですが剛さんは一聴き惚れしたことありますか?一聴き惚れは一目惚れの耳バージョンらしいでう。思い返してみたところ、私が生まれて初めて一聴き惚れしたのは天魔さんがゆくのエンディングで流れていた剛さんの『瞬き』でした。1番のサビの最後の『溺れても走る眼差しの色が叶わない恋みたい・・・』という言葉に胸をキュッと掴まれた感覚になったのを覚えています。いつ聴いてもあのフレーズのところでときめくし、叶わない恋みたいな色ってどんなんだろうって勝手に考えながらぼーっとする感じがなんだかとても癒されます。剛さんは、聴いたその一瞬で心を掴まれた音楽はありますか?あったらどんな音楽かぜひ知りたいです。これからもラジオを楽しみにしています」"

매주 라디오를 낙으로 살고 있는 대학생입니다. 갑작스럽지만 쯔요시상은 처음 듣고 반한 적 있습니까? "처음 듣고 반함"은 "첫눈에 반함"의 귀 버전인듯합니다. 되돌아보니, 제가 태어나서 처음으로 처음 듣고 반한 것은 "텐마씨가 간다"의 엔딩에서 흐르던 쯔요시상의 『마바타키』였습니다. 1절 사비의 마지막의 『물에 짜져도 달리는 시선의 색이 이루어지지 않는 사랑 같아』 라는 말에 가슴이 꽉 쥐인 감각이 되었던 것을 기억하고 있습니다. 언제 들어도 그 프레이즈 부분에서는 두근거리는구나 "이루어지 않는 사랑같은 색"이란 어떤 것일까? 라며 멋대로 생각하며 멍해지는 느낌이 왠지 매우 치유됩니다. 쯔요시상은 들은 그 순간에 마음이 사로잡힌 음악은 있습니까? 있다면 어떤 음악인지 부디 알고 싶습니다. 앞으로도 라디오 기대하겠습니다"

 

ということですけれども。そうですねぇ。えっとそれこそ僕ファンク好きって言ってますけど、土屋公平さんが一緒に番組で出てくださった時に、僕の左斜め後ろでちょっとチョーキングしはったんですよ。そん時にハッとしまして「めちゃめちゃカッコイイ音してるやん!何これ?」って思ったんですよ。で、その後のパーティーの時に怖かったんですけど歩み寄って行って「すいません」って言って「ちょっと一つお伝えしたいことがあるんです」って言って。「何?どうしたの?」って言われて「先ほどリハの時にサウンドチェックでギター弾いてられてたあのフレーズとあの音が忘れられないです。ものすごくカッコイイと思ったんです。それをただ伝えたかっただけです」って。「じゃあ何かあったら連絡しておいで」って言ってくれはって。

라는 것입니다만. 그렇네요. 엣또... 그거야말로, 저 Funk 좋아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만, 역시 츠치야 코헤이상이 함께 방송에 나와주셨을 때 제 왼쪽 대각선 뒤에서 조금 쵸킹을 하고 계셨어요. 그 때 번뜩! 해서 "엄청나게 멋진 소리 나잖아! 뭐지 이거??" 라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그 후의 파티 때, 무서웠습니다만 다가가서 "죄송합니다" 라고 말하고. "조금 한 가지 전하고 싶은 것이 있습니다" 라고 말하고. "뭐야? 왜 그래?" 라고 하셔서 "아까 리허설 때 사운드 체크에서 기타 치셨던 그 프레이즈와 그 소리가 잊혀지지 않습니다. 굉장히 멋있다고 느꼈어요. 그걸 그냥 전하고 싶었습니다" 라고 하고. "그럼, 무슨 일이 있으면 연락하렴" 이라고 말해주셔서


それからは実際ギターを教えていただいたりとか・・・っていうところからFUNKっていうものが始まっていってますからね。うん、僕は師匠って呼んでるんですけども、「いいよ師匠って呼んで」って言ってくれはったんで。それかなぁ?う~ん。なんかねぇ、もしかしたらみなさんより邦楽を僕は聴いてないと思うんですよね、最近ここ何年とね、聴いてないと思うんです、洋楽ばっかり聴いてんねやろなと。だからその音色でカッコイイと思ってしまって惹かれて入っていくとかね、そういうのやっぱ多いよね。だからそのミッシェル・ンデゲオチェロって前はマドンナとかがバンドに入れてましたけど女性ベーシスト。彼女のベースとか好きですね。なんかこうベースももちろん好きなんですけど世界観みたいなものとか。なんか好き放題って言うと語弊があるけど「私です」って言うてるんですよね、作品が全部。それがなんかいいですねって思って。どんどんどんどんいろんなん聴いてって、音色で引っ張られていくってあるよね、うん。「何なん?このフレーズ」とか「どうやって指動かしてこうしたん?」みたいな「ヤバない?」とかそんなんすごい多いですね。そういうのが僕はちょっとあるかなぁっていうのがありますね。

그리고는 실제 기타도 말이죠 가르쳐주시거나... 라는 것에서부터 FUNK라는 것이 시작되어 갔으니까요. 응, 저는 "스승"이라고 부르고 있습니다만, "좋아 스승이라고 불러"라고 해주셨기 때문에. 그거려나? 웅... 뭔가 말이죠, 어쩌면 여러분보다 일본 음악을 저는 듣지 않는다고 생각하네요. 최근 요 몇 년은 듣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서양 음악만 듣고 있겠구나.. 라고. 그러니까 그 음색으로 멋지다고 생각해버서 끌려 들어간다든지, 그런 것이 역시 많네요. 그러니까 그 Meshell Ndegeocello 라고, 예전엔 마돈나라든지...가 밴드에 넣었었습니다만, 여성 베이시스트. 그녀의 베이스라든지 좋아하네요. 뭔가 이렇게 베이스도 물론 좋아하지만 뭔가 세계관 같은 것이라든가. 뭔가 "하고 싶은대로"라고 하면 어폐가 있지만 "저입니다!"라고 말하고 있네요. 작품이 전부. 그게 뭔가 좋네요... 라고 생각해서. 점점 점점 여러 가지 듣거나, 그러니까 음색에 끌려간다는 게 있네요. 응.... "뭐지? 이 프레이즈??" 라든가 "어떻게 손가락 움직여서 이렇게 한거야???" 같은. "장난 아니지 않아???" 라든가 그런게 엄청 많네요. 그런 게 저는 조금 있으려나...라는 것이 있습니다만.


えっと、はるちんさんが、10代の方ですけれども

엣또, 하루칭상이 10대의 분입니다만

 

「最近『春涙』という曲を聴くようになって、最近ファンになったばっかりだから昔の曲を遡れずにいましたけど、最近では昔の曲も良く聴くようになりました。『春涙』の歌詩がすごく大好きでこの曲を聴くと一度きりの人生今を生きることに感謝しながらこの時を大切にしなければと改めて感じることが出来ます。特に私が一番好きなところは最後の10秒くらいの心臓の音みたいなところが大好きです。生きているなと感じられます。この最後に込められた想いとかが気になってメールさせていただきました。過去にも話したことがあるかもしれないけれどもよかったら聞きたいです」

"요즘 『하루나미다』라는 곡을 듣게 되어 최근 팬이 된 참이라 옛날 곡을 거슬러 올라가지 않고 있었는데 최근에는 옛날 노래도 자주 듣게 되었습니다. 『하루나미다』의 가사가 너무 좋아서 이 곡을 들으면 한 번뿐인 인생 지금을 사는 것에 감사하며 이 시간을 소중히 해야겠다고 새삼 느낄 수 있습니다. 특히 제가 가장 좋아하는 것은 마지막 10초 정도의 심장 소리 같은 부분을 매우 좋아합니다. 살아 있구나.. 라고 느껴집니다. 이 마지막에 담긴 마음같은 것이 궁금해서 메일 드렸습니다. 과거에도 말씀하신 적이 있을지도 모르겠지만 괜찮다면 듣고 습니다"

 

というふうに送ってくださいまして。あのぉこれも結局さぁ最初『会いたいよ』って言葉から始まるねんけどさぁ、『願う桜の木の下で』っていう。なんかこう桜見てるとさぁ若い頃ってさぁただ綺麗やなで終わってたんよね。でもその母のやっぱり一言「あと何度一緒に見れんのかな」って言われた時にもう胸えぐられる感じになって。今ではこの『春涙』とかもそうですけど、なんかこうケンシロウが亡くなったのが11日だから、まぁ桜一緒に見れて良かったなと思ったんですよ。タイソンも含めてね、一緒に見れたなぁ良かったなぁって思ってたり、なんかいろいろしてる矢先に亡くなっちゃったから。桜の季節に亡くなったんでね、だからなんかこう桜をパッと見た時にケンシロウをやっぱ思い出すようになっちゃったんですよ、結局は。だからなんかこう桜をこう見てると「会いたいな」って思ったりしちゃう。だからこの『春涙』って曲も何かそんなこと思って書いてなかったのにね、結局そうなっていったりすることもあるなぁみたいな。

라는 식으로 보내어 주셔서. 아노... 이것도 결국 말야, 맨처음의 『만나고 싶어』 라는 말에서부터 시작되는데 말야, 『소망하는 벚꽃 나무 아래에서』라고 하는. 뭔가 이렇게 벚꽃 보고 있으면 말야, 젊은 시절엔 말야, 그냥 예쁘네... 라고 끝났었네. 응... 하지만 그 어머니의 역시 한 마디. "앞으로 몇 번 같이 볼수 있을까" 라고 들었을 때 정말 가슴이 에리는 느낌이 되어서. 지금에서는 이 『하루나미다』 같은 것도 그렇지만, 뭔가 이렇게 역시 켄시로가 죽은게 11일이니까. "아, 벚꽃 함께 볼 수 있어서 다행이었네." 라고 생각했어요. 타이슨도 포함해서. 함께 볼 수 있었네, 다행이었네, 라고 생각하거나 뭔가 여러 가지하는 참에 죽어버렸으니까. 벚꽃의 계절에 죽었기 때문에. 그러니까 뭔가 이렇게 벚꽃을 팟 하고 봤을 때 켄시로를 역시 떠올리도록 되어버렸어요 결국은. 그러니까 뭔가 이렇게 벚꽃을 이렇게 보고 있으면 "만나고 싶네" 라고 생각하거나 해버린다고 하는. 그러니까 이 『하루나미다』라는 곡도 뭔가 그런 것을 생각해서 쓴 게 아닌데 말이죠. 결국 그렇게 되어가거나 하는 것도 일도 있구나 같은.

 

でこのね心臓の音を録るって結構難しかったんですよね。マイクでただこうやっても心臓の音って入らへんから、とにかくみんなでいろいろ駆使してね、その時にあるいろんなもの駆使してとにかく心臓の音録るっていう。僕はだから床に寝ましてだすね、マイク近づけてで、密閉して、とにかく心臓の音だけを録りたいって言うて。なんかこう鼓動の音ってすごい何て言うのかな独特じゃないですか。すっごい低い音やしね、マイクで録ったりすると。「ドックン!ドックン!」ではないからさ、「トックントックン」みたいな。自分で自分の心臓の音聞いて自分が生きてるなみたいなことを確認したかったって言い方変なんですけど。もちろん生きてるんですけど「あ、生きてるな」って思いたかった・・・うん。あとは生きているということに感謝をしたかったりとかそんなこととか思いながらそれで音を録るとかということをして。そんなことしたなぁっていうね歌だったりしますけれどもね。

그리고 이 말이죠, 심장 소리를 녹음한다는 건 꽤 어려웠네요. 마이크로 그냥 이렇게 해도 심장 소리란 안들어가니까. 어쨌든 모두 함께 여러 가지 구사해서 그 때 있는 여러 가지 구사해서 어쨌든 밀폐해서 심장 소리 녹음한다 라고 하는. 저는 그러니까 바닥에 누웠었네요. 마이크 가까이 대고. 그리고 밀폐해서, 어쨌든 심장 소리만 녹음하다면서. 뭔가 그 고동 소리란 엄청 뭐라고 할까 독특하잖아요. 굉장히 낮은 소리이고 말이죠, 마이크로 녹음하거나 하면. "돗쿵돗쿵" 은 아니니까 말야. "톳쿵톳쿵" 같은. 스스로 자신의 심장 소리 듣고서 자신이 살아있구나 같은 것을 확인하고 싶었다는 표현 이상하지만. 물론 살아있지만 "아, 살아있구나" 라고 생각하고 싶었던... 응. 그 밖에는 살아있다고 하는 것에 감사를 하고 싶었다든가. 그런 것을 생각하면서 그래서 소리를 녹음한다든지 를 해서. 이런 것을 했었네... 라는 노래이거나 했습니다만요.

 

さ、ということでまぁいろいろ、みなさんそれぞれね、僕ですらそうですけれども、そんなつもりで書いてなかったりとか、そういうエピソードでできた訳じゃないって曲だったりとかいろいろありますけれども。なんか曲ってほんと不思議ですよね。人によって変わっていくし。多分僕は今『春涙』は歌えないでしょうね。泣いてしまって。自分で作った歌で泣くってなんやねんあいつって感じになっちゃうくらい。これはなんかいろいろ、詩の言葉の流れとかいろいろ考えて結構考え尽くして書いた感じがあったんで、なんかこうありふれた言葉を使うっていうことを一回やってみてもいいかなって思ってやったのと、本来ならば並べない言葉と言葉を並べるみたいなのをちょっと意識して書いたんですけど。「会いたいよ」なんて使い古されまくってる言葉ですからね、それ一番最初に持ってきてってしてみたりとか。まあこれアレンジしてくれたのが十川ともじさんで。なんやろな、やっぱりあの人の優しさみたいなんがあるよなぁアレンジに。よく話もしてるからどういう人間像かっていうのも理解してくれてるっていうのもあるけど、またいつか自分が涙せずに歌える時が来たら歌ってみようかななんて思ったりしてます。それでは『春涙』聴いてください。

자, 그런 것으로. 뭐 여러 가지 여러분 제각각. 저조차 그렇지만, 그런 의도로 쓰지 않았거나, 그런 에피소드로 만들어진 것이 아니라는 곡이거나 여러 가지 있습니다만. 뭔가 곡이란 정말 신기하네요. 사람에 따라 달라져가고. 아마 저는 지금 『하루나미다』는 못부르겠죠. 울어 버려서. "직접 만든 노래로 운다니 뭐야 저 녀석?" 이라는 느낌이 되어버릴 정도로. 이건 뭔가 여러 가지 가사 단어의 흐름이라든가 여러 가지 생각해서 꽤 생각을 다해서 쓴 느낌이 있었기 때문에. 뭔가 흔해빠진 말을 쓴다는 것을 한 번 해도 좋을까나 라고 생각해서 했던 것과, 본래라면 같이 쓰지 않을 말과 말을 나열한다..같은 것을 조금 의식해서 써보거했습니다만. "만나고 싶어" 같은 건 낡아빠진 말이니까요. 그걸 맨 처음에 가져와서... 라고 하는. 해보거나. 뭐, 하지만 이거 어레인지해준 것은 소가와 토모지상으로. 뭐랄까, 역시 저 사람의 상냥함 같은 것이 있네 어레인지에. 응... 뭐, 자주 이야기도 하고 있기 떄문에 어떤 인간상인가 라는 것도 이해해주고 있다는 것도 있지만. 또 언젠가 제가 울지않고 노래할 수 있을 떄가 온다면 불러볼까나 같이 생각하거나 하고 있습니다만. 그러면 『하루나미다』 들어주세요.

 


♪『春涙』

 


堂本剛とFashion&Music Book、みなさんいかがだったでしょうか。えー今日は僕の楽曲に対していただいたエピソードなどを読まさせていただきました。えー最後にですね、せいじ君ね、孤独FUNK

도모토 쯔요시와 Fashion & Music Book, 여러분 어떠셨는지요. 오늘은 저의 악곡에 대해서 받은 에피소드 등을 읽었습니다. 에, 마지막으로 말이죠, 세이지군, 고독 FUNK

 

「悩みがあります。聞いてください 20代に入ってから急に涙もろくなった。理由が分からないけどふと涙が出るんです。某おつかい番組を見ても涙が出るし、自分の意見を人に述べるときにもふと思いが強すぎて涙が出ます。男が泣くって恥ずかしいことなんですかね?ある人から「男のくせに」とか「泣いていちゃ分からない、伝わらない、弱い みたいなことを言われました。うちの母もよく泣きます。剛さんの歌を聴いてすぐ涙し、些細なことでも泣きます。そんな母の背中を見ていたからなのか分からないんだけれども僕は泣くことに対して抵抗もない。素直な感情がそうさせるんだと思います。恥ずかしくもなんともないです。けれども周りからそう言われると自分が間違っているのかもと思い始めてこのお便りを書きました。僕の心を救ってくださった歌、剛さんの『愛詩雨』を聴きたいです。お願いします」

"고민이 있습니다. 들어주세요. 20대에 들어 갑자기 눈물이 많이 진. 이유를 모르겠지만 문득 눈물이 나옵니다. 모 심부름 방송을 봐도 눈물이 나고 자신의 의견을 남에게 말할 때도 문득 생각이 너무 강해서 눈물이 나옵니다. 남자가 운다는 건 부끄러운 일인가요? 어떤 사람으로부터 "남자인 주제에" 라든가 "울어서는 모른다. 전해지지 않는다, 약하다" 같은 말을 들었습니다. 저희 엄마도 잘 우십니다. 쯔요시상의 노래를 듣고 바로 눈물을 흘리고, 사소한 것에도 웁니다. 그런 어머니의 등을 지켜봤기 때문인지 모르겠지만 저는 울음에 대해서 저항도 없는. 솔직한 감정이 그렇게 만드는 것이다 라고 생각합니다. 부끄럽지도 아무렇지도 않습니다. 하지만 주위에서 그렇게 말하니 내가 틀린걸지도 라고 생각하기 시작해 이 편지를 썼습니다. 나의 마음을 구해준 준 노래, 쯔요시상의 『아이우타우』를 듣고 싶어요. 부탁 드립니다"

 

とお便りいただいているんですけど。お母さんがそのまずよく泣く理由?多分過去に原因もあると思うんですよね。僕も涙もろくなりましたけど、やっぱり原因は過去にあるもんね。人にたくさん傷つけられたとか、意地悪いっぱいされましたからね。だから正直者は馬鹿を見るとか、まじめすぎるとか、素直すぎるとか、そういうことっていうのは社会でやっていけない。所謂その弱いって今言ってたけど、弱い奴やなって言われるような感じ?でもそれって母の背中を見て育ったから、まじめであることとか素直であることとか、身に沁み込んでしまってること。まぁみんなの言う「そんなんじゃ社会でやっていけないよ」。でも社会に自分側の人間が多ければやっていけんのに、そうじゃない人たちの比率の方が多いからやってけない・・・ってことなんだろなみたいな感覚もあったし。今は純粋だったりまじめを貫いて生きてる人に出会うとすごく応援したくなる、変わってほしくないなと思う。でも変わらないとやっていけなかったり、変わらないと傷付いちゃうから、乗り越えていけないから。で、僕も実際変わろうとしたしね。すごい子どもっぽく言うと悪い奴になろうって。でもあっぷあっぷになるんですよね。なんか言葉も行動も変やから自分じゃないから。かと言って僕がまじめですとか純粋ですとか強調してる訳ではなくて、僕の中にその悪はないっていうただそれだけが引っかかって無理やったんですね。

라는 편지 받았습니다만. 어머니가 그.. 우선 잘 우시는 이유? 아마 과거에 원인도 있다고 생각하네요. 저도 눈물 많게 되었습니다만, 역시 원인은 과거에 있는거네요. 사람에게 많이 상처받았다든지, 괴롭힘을 잔뜩 당했으니까요. 그러니까 솔직한 자는 손해를 본다든가, 너무 성실하다든가, 너무 솔직하다든가, 그런 것이라는 건 사회에서 해나갈 수 없는. 소위 그 "약하다" 라고 지금 했지만, "약한 놈이구나" 라고 들을 법한 느낌? 그래도 그건 어머니의 등을 보고 자랐기 떄문에 성실하다든가, 솔직하다든가 몸에 스며들어버려있는 것. 뭐, 모두가 말하는 "그래서는 사회에서 못해나가". 하지만 사회에 자신 쪽의 인간이 많다면 해나갈 수 있을텐데, 그렇지 않은 사람들의 비율쪽이 많으니까 해나갈 수 없는... 이라는 것인 거구나 같은 감각도 있었고. 지금은.... 음... 순수하거나 성실을 관철하며 살고 있는 사람을 만나면 매우 응원하고 싶어지는. 변하지 않았으면 좋겠네 라고도 생각해. 하지만 변하지 않으면 해나갈 수 없거나, 변하지 않으면 상처입어버리니까, 극복해갈 수 없으니까. 그래서 저도 실제로 변하려고 했었고 말이죠. 매우 어린애 처럼 말하면 "나쁜 녀석이 되야지" 라고. 하지만 허덕이게 되는거네요 뭔가 말도 행동도 뭔가 이상하니까. 자신이 아니니까. 그렇다고해서 내가 성실합니다 라든가 순수합니다 라든가 강조하고 있는 것이 아니라. 제 안에 그 "악(惡)" 은 없다 라고 하는 그저 그것만이 뭔가 걸려서 무리였네요


で、このメールにあった『愛詩雨』って曲とかは、大きく分けるとほんとに2回目の人を全て拒絶。誰を信じていいか分からないし、誰も僕のこと気にしてくれなくて結構ですっていう、もうほっといてくださいって思った時に書いた歌。すごいしんどいです、これ聴く時は。でもほんとに辛かった時、辛い時ってこういうもんやろなぁみたいなね。まだ30歳なって10年経ってませんけど、この10年の間って言い方しますけど、いろいろやっぱあったなぁって思ってね、うん。だからそうやって努力は必ず報われるってね、前もメールいただいていたけど、結構努力してんねんけどなぁって思う事の方が多いかな。もし神さま仏さまがいるとするならば、何言うてんねやろな?僕にとか。こんな言い方変やけど、何で僕がこうなんねやろ?と思うこととか、こんなにこうしてんのになぁとかさ、人生っていろいろ思うことあるなぁってね、うん。そんなことを僕は曲に落とし込んでいってるんだなって感じがしますけれどもね。まぁまた今はこの耳の状況があるんで、この状況だからこそ何か浮かぶような曲みたいなのを書けたらなって思って。まだちょっと楽器そこまでいじってないんですけど、昨日ベースとアコギとちょっと久しぶりに弾いたりして、うん。今やっぱ耳が癒されるからアドナインス系のコード選んで弾いたりとかして、そしたらちょっと癒されるし気持ちいいな。あ~10代のころアドナイスのコード弾いたりして曲作ってたなぁってなんかそんなこと思いながら昨日もギター弾いてたんですけれどもね。ま、いろいろなことがやっぱりこうありますね。みなさんもまた引き続き、この曲聴いてこんな思いが走りましたとかね、こんな思いになっていますとかね、もしありましたらまた送っていただければなあと言うふうに思っております。

그래서 이 메일에 있던 『아이우타우』라는 곡 같은 건, 크게 나누면 정말로 2번째의 사람을 모두 거절. 누구를 믿어야 좋을지 모르겠고, 누구도 나에 대해서 신경 쓰지 않아도 상관없습니다 라고 하는. 이제 냅둬주세요 라고 생각했을 때 쓴 노래. 엄청 힘들어요 이거 들을 때는. 하지만 정말 힘들었을 때, 괴로웠을 떄란 이런 거구나.. 같은. 뭐 그러니까 아직 30살이 되고 10년 지나지 않았지만, 이 10년 동안...이라는 표현 하겠습니다만, 여러 가지 역시 있었구나 하고 생각해서, 응. 그러니까 그렇게 노력은 반드시 보답 받는다고 예전에도 메일 받았었지만. 꽤 노력하고 있는데 말이지.. 라고 생각하는 경우 쪽이 많으려나. 만약 신, 부처님이 있다고 한다면 무슨 말을 했을까 내게... 라든가. 이런 말투 이상하지만, 뭔가 어째서 내가 이런거지? 라고 생각하는 것이라든가. 이렇게나.. 이렇게 하고 있는데 말이지.. 라든가. 인생이란 역시 여러 가지 생각하는 게 있네.. 라고. 응.. 뭐, 그런 것을 나는 곡에 담아넣고 있구나.. 라는 느낌이 듭니다만. 뭐, 또 지금은 이 귀의 상황이 있기 때문에, 이 상황이기 때문이야말로 뭔가 떠오를만한 곡 같은 것을 쓸 수 있다면.. 이라고 생각해서. 아직 조금 악기 그렇게까지 만지고 있지 않지만, 어제 베이스와 어쿠스틱 기타 조금 오랜만에 쳐보거나 해서. 응. 지금 역시 귀가 치유되기 때문 애드나인스(add9)계의 코드 골라서 치거나 해서, 그랬더니 조금 치유되고, 기분이 좋네.. 라든가 "아~ 10대 무렵 애드나인스의 코드 치거나해서 곡 만들었었지.."라며 뭔가 그런 것 생각하면서 어제 기타 쳤었습니만. 뭐, 여러 자기가 역시 이렇게 있네요. 여러분도 또 계속해서 "이 곡 들으면서 그런 생각이 떠올랐습니다" 라든가 "이런 마음이 되었습니다" 라든지 만약 있으시다면 또 보내주셨으면 하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あて先紹介)


さ、ということでございまして、先ほどお便りにもありましたので今夜はですね『愛詩雨』を聴きながらお別れしたいと思います。堂本剛とFashion&Music Book、お相手は堂本剛でした。それではみなさんまたお会いしましょう。おやすみなさい。

자, 그런 것으로, 아까 편지에도 있었기 때문에 오늘 밤은 말이죠 『아이우타우』를 들으면서 헤어지고자 합니다. 도모토 쯔요시와 Fashion&Music Book, 상대는 도모토 쯔요시였습니다. 그럼 여러분 또 만나요. 안녕히 주무세요.

 


♪『 愛詩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