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光一 51/エンタテイナーの条件

[도모토 코이치] 171204 엔터테이너의 조건 # 53「무대에서의 시도가 페스에서의 트러블을 구하다」의 권(卷)

by 자오딩 2017. 12. 1.

エンタテイナーの条件 * 엔터테이너의 조건

 

# 53

 


「舞台での試みがフェスでのトラブルを救う」の巻

「무대에서의 시도가 페스에서의 트러블을 구하다」의 권(卷)

 



2017년의 「Endless SHOCK」가 하카타 공연까지 전공연 끝났습니다. 무사히 끝난 안도감은 있습니다만 만족감과 같은 감각은 없습니다. 어느 것에 관여하고 있을 때도 마찬가지지만 스스로 자신의 퍼포먼스에 「OK다, 이걸로 만족」같이 느끼는 적은 없으니까.


하지만 1년을 통해 전원이서 만들어온 것이 모두 끝나는 대(大)센슈락이라고 하는 것은 역시 쓸쓸한 기분이 컸으려나.


17년부터 새롭게 참가한 컴퍼니 멤버도, 최종일에 눈물범벅이 되었는가 라고 하면 그렇지도 않았습니다. 실감이 솟아나지 않았던 듯해서. 너무 생활의 일부가 되어버렸기 때문에 분명 조금 시간이 지나고 나서 여러 생각이 되살아나거나 하겠죠.


자아, 만족하지 않는 이상 당연히 남겨진 과제라고 하는 것도 있는 것입니다만, 그걸 다음의 「SHOCK」에서 극복하고 싶은지? 라고 물어보신다면 그건 아닙니다. 왜인가하면 연기하는 멤버가 다소라도 바뀌면 컴퍼니로서의 형태도 바뀌어버리기 때문에. 즉, 다른 것이되기 때문에 그 해의 반성을 다음 해에 살리도록 하죠 라고 하는 단순한 이야기로는 되지 않습니다. 완전 똑같은 캐스트로 한 번 더 케이코를 다시 하자 라는 것이라면 「이렇게 하자, 저렇게 하자」라며 의견도 나올지도 모르겠습니다만 관객에게 있어서는 같은 상연목록이어도 연기하고 있는 측의 감각은 상당히 다릅니다.


공기가 건조한 겨울의 제극공연과 달리 지방 공연이 실시되는 9월 10월이라고 하는 것은 무대를 하는 데는 가장 좋은 계절입니다. 뭐, 관객은 관극 중 조금 추우셨겠지만요. 연기자가 덥기 때문에 팡팡 공조 틀었었으니까. 그렇지 않으면 제가 죽어버리기 때문에 용서해주셨으면 하네요ㅎㅎ


하카타자의 게네프로는 이전 제극에서 했던 것과 똑같이 많은 학생들을 초대해서 실시했습니다. 모두 무언가의 예능이나 스테이지의 공부를 하고 있는 아이들이라고 들었습니다. 또 하카타자 스태프나 관계자의 가족들이라든지도 포함하고. 게네프로 라고 하기 보다 프리뷰 공연이라고 하는느낌이네요. 「SHOCK」를 처음 보는 분들의 반응은 역시 신선하고 흥미롭습니다. 목소리를 내거나 놀라거나 「헤에, 여기서 이런 반응있구나」라고 하는 의외의 경우도 있고 이쪽도 즐거웠던. 너무 많아서 어느 부분이라고 하는 것은 기억해내지 못할 정도 ㅎㅎ




페스에서 생각치 못한 해프닝


그런 하카타자 공연의 한창중이었습니다만, 휴연일인 10월 29일에는 KinKi Kids로서 「테레비 아사히 드림 페스티벌」에의 출연도 있었습니다. 회장은 사이타마 슈퍼아리나.


세트리스트나 보여주는 방식은 리허설단계에서 몇 번이나 바뀐 것 같습니다만 (도모토) 쯔요시군의 귀의 일도 있어 언플러그드 스타일로 결정되고... 저는 하카타에서 리허설의 상황이나 변경점을 들으면서 당일 합류한다고 하는 형태였습니다.


이 「드림페스」에서 작은 음향 해프닝이 있었어요. "転がし(코로가시)" 라고 불리는 노래하는 측의 발밑에 있는 모니터 스피커. 저것이 본방에서 제 것만 죽어버렸었습니다.


저는 마침 이 날에 한해서 사전에 사운드 체크 때 「오늘은 언플러그드이고 이어모니에 의지하지 말고 노래해야지」라고 생각해 이어모니의 환경을 만들지 않았었습니다. 코로가시로부터의 소리만으로 노래하려고 했더니 이게 재앙이었던! ㅎㅎ 본방이 시작되고나서 보니 코로가시에서 나와야만 했던 자신의 목소리가 전혀 들리지 않는. 사이타마 슈퍼아리나의 스테이지에 서는 것은 저는 처음이었기 때문에 「듣기 힘드네. 이 회장이란 관객이 들어오면 이렇게 소리 환경이 변하는구나」라고 생각하면서 노래했습니다.


하지만 대음향 속 너무나도 들리지 않았기 때문에 소매에 있는 모니터의 오퍼레이터에게 「좀 더 올려줘」라고 신호를 보내거나 했습니다. 하지만 변함이 없는. 어쩔 수 없기 때문에 그대로 노래했어요. 그랬더니 마지막에서 두 번째 곡. 「아이노카타마리」의 도중에 갑자기 음악이 동! 하고 와서. 「우와, 역시 죽었던거였잖아!」라고ㅎㅎ 그래서 마지막의 2곡만큼은 노래하기 쉬었습니다 ㅎㅎ


그 때까지는 자신의 목소리가 거의 들리지 않은채 노래했던 것이었습니다만 어느 의미 거기에 자신이 대응가능했던 것은 딱 마침 하카타자에서 연기자의 목소리를 모니터에서 반사하지 않는다는 방식을 하고 있었기 때문. 「드림페스」가 있던 것은 하카타 공연의 종반의 시기였기 떄문에 딱 마침 익숙해져 있던 때였다고 하는 것도 있을지도 모릅니다.




관객의 분위기 덕분에


목소리를 반사시킨다고 하는 것은 뮤지컬 무대에서는 자주 있는 소리 만들기 입니다. 다만, 「SHOCK」의 경우, 뮤지컬적인 곡과 팝스적인 곡으로 양쪽 있기 때문에 곡에 따라서 방식을 바꾸고 있습니다. 팝스계의 곡에서는 자신의 소리를 반사시키고 뮤지컬조의 곡에서는 반사시키지 않는다는 식으로.


예를 들어 「ONE DAY」라고 하는 곡에서는 저희들 연기자는 스피커에서는 오케스트라의 소리만 조금 반사시키고 나머지는 직접 내고 있는 목소리를 스스로 들으면서 노래하고 있습니다. 뮤지컬적인 곡이라면 오히려 그러는 편의 자신의 목소리를 울려퍼뜨릴 수 있다고 하는 효과가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저러한... 이번의 페스같은 몇 만명이라고 하는 넓은 회장에서 모니터가 죽는다고 하는 것은 상당한 핀치였습니다만. 하카타에서 그런 환경을 만들어서 했던 것이 훈련이 되어 다행이었다고 느꼈습니다. 생각치 못한 곳에서  「SHOCK」가 도움이 되었던 (쓴웃음).


나중에 확인했더니 접촉장해였던듯 합니다만 저런 이벤트의 경우는 어쩔 수 없는 일입니다. 스태프도 매우 시간이 없는 가운데 하고 있고, 연일 개최였고, 아티스트마다의 셋팅 전환도 있기 때문에... 그래서 돌려쓰고 있는 모니터도 전환할 때마다 움직여지지 않습니까. 그 때 접촉이 나빠져버린다는 것은 당연히 있을 수 있는 일이네요.


그런 사건이 있으면서였습니다만... 관객이 훌륭했던 덕분에 좋은 라이브를 할 수 있지 않았나 하고는 생각하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저런 여러 아티스트가 나오는 페스에서 솔직히 저라면 자신의 관심있는 아티스트가 끝나면 바로 돌아가버릴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ㅎㅎ 하지만 마지막 순서로 나왔을 때 우리들의 팬이 아닐 것이라고 생각되는 사람들도 모두 좋은 본위기인 채로 남아주어서 회장 전체로부터 환영 무드를 느꼈습니다. 그 전에 했던 아티스트가 모두 그런 분위기를 만들어주었던 덕분도 있겠습니다만.


더욱이 뒷이야기를 하자면 그날은 태풍이 열도를 직격한 날이었기 때문에 개인적으로 후쿠오카 도쿄 간의 바로 돌아가는게 무사히 가능할지라며 조마조마 했었습니다. 「이거 말야, 만약 비행기가 안떠서 내일 공연에 내가 나갈 수 없게 된다면 누가 혼나는거야~? (히죽히죽)」이라며 주위 스태프를 겁먹게 만들면서ㅎㅎ 스테이지 위에서도 무대 뒤에서도 두근두근하면서의 행정이었습니다.




이달의 메모


자작의 신곡 「Topaz Love」가 완성


17년 여름에 실시된 20주년 이벤트에서 미완성인채 피로했던 「돌발 LOVE」(가제)라고 하는 곡. 코이치가 작곡, 쯔요시가 작사라고 하는 오랜만의 공작으로 타이틀은 쯔요시의 돌발성 난청으로 많은 팬을 걱정하게 만들어버렸던 그들이 자학적으로 붙인 것이었다. 그것이 「Topaz Love」가 되어 완성. 코이치에 의하면 「가사는 이벤트 때와는 전혀 다른 것이 되었지만 저 상태가 있었기 때문에야말로 탄생된 가사로 되어있습니다. 잘도 이런 프레이즈가 떠오르는구나 라는 느낌.」










무대 뒤에서부터 관객 바로 앞까지 달려가 펼쳐지는 Enldess SHOCK 합전씬.

눈 앞에서 칼이 휘둘리는 박력에 게네프로에 초대받은 학생들로부터는 리얼한 비명이 올라오고 있었다.





「Endless SHOCK」 히로인과의 듀엣 「ONE DAY」무대 케이코 풍경.

하카타 공연에서는 지금까지 이상으로 오케스트라의 소리를 낮추고 생목소리를 울려퍼트리도록 조정했다.

 




테레비아사히 드림페스티벌의 모습.

생노래, 생밴드로 피로된 「장미와 태양」부터 「가라스노쇼넨」까지의 엄선된 8곡.

노래에 대한 감동도 물론이거니와 두 사람의 장난스런 MC에 충격을 받고 있던 관객도 다수.

이 날의 모습은 12월 16일 심야에 테레비 아사히에서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