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剛 244

[도모토 쯔요시] RAIN 싱글 자켓

by 자오딩 2009. 8. 8.



옷... 홈페이지 리녈됐네!
(이미 즐겨찾기 되있...음?ㅋㅋㅋ 어차피 주소도 쉽지만 - _-;;ㅋㅋ)






흠... 들어가 볼까나~~~





아뉘, 이거슨?!!!!






쯔... 쯔요시.....;;;?!!
그래도 내 자켓보다는 의미있......orz


(그건... 당신이 곡 만들기 전에 찍어 놨던거라서......?ㅎㅎ)

















ㅋㅋㅋㅋ 나 밖에서 이 자켓소식 들었는데 진짜 내가 들은 말은,
뭔가 토막이 나있다. 어긋나있다. 웃고 있다. 밝다. 글씨 RAIN이라고 써있다. 새 부리같다. 행위예술같다....등등등
나는 토막에 어긋나있다는 말에 뭔가 희미하게 몬드리안이 생각나기도 하면서 뭔가 화면에 2차원적으로 슬라이스 되어서 각 부위가 뭔가 부각되면서 어긋나있나 보다... 그리고 뭔가 부드러운 웃음을 지어보이면서 어딘지 모르게 뭔가 또 흑백의 느낌 어른의 느낌. 이런거 생각하고 있었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 (다 '뭔가'임ㅋㅋㅋㅋ)
아놔ㅠㅠ 핸드폰으로 보여줘서 딱 보는데 일단 2차원 아니고!!ㅋㅋ 엄연히 음영 들어가 있고!! 공간감 느낄 수 있는 3차원이고!!ㅋㅋ
맨처음에 액정에 딱 얼굴 밑 몸뚱아리만 나왔는데 어머;; 자주색?! 보라양말?! 나비 넥타이(..려나? 잘  안보여서 확인 불가.) 반바지?! 아니....이 털은?!!!ㅋㅋㅋㅋ
여기서 이미 한 번 푸훕했건만 스크롤 올려서 얼굴 표정에 베레모 보는 순간 나 완전 그 자리에서 터졌음ㅋㅋㅋㅋㅋㅋ 아오 귀여워ㅠㅠ♡
아놔ㅠ 왜케 천진난만하고 해맑게 웃고있어?!!!!! 엄마 치맛자락에 숨어있는 유딩이야? 엄마 손 붙잡고 입학식 온 초등학생이야?
저 가지런한 차렷자세는 또 어쩌고ㅠㅠ 뭔가 새학기 시작에 들떠가지곤 선생님이 차렷하고 있으라니까 그 나이에 선생님 말은 하늘이시니 그 말 제대로 너무 잘들으면서 약간 배 뽈록하게 앞으로 내밀고 기합 넣어서 룽룽룽 대면서 들떠서 서있는 애같음. 
이런 꼬맹이가 지금 지다이를 울부짖는단 말야? 아놔ㅋㅋㅋㅋㅋ
네가 바로 엊그제 돈몽에 나왔던 "보통 수준의 생활을 할 수 있으면 돼요." 그 아이니? ㅋㅋㅋㅋㅋㅋ
진짜 이게 그냥 아무 생각 없이 처음부터 봤으면 이렇게까지 터지진 않았을텐데 난 조금 성숙한 느낌을 상상하고 있었던지라 이런 급반전에 완전 무너져서 진짜 푸하하 웃어버리고 말았음. ㅋㅋㅋ 아.... 쯔요시 가슴팍에 명찰 달아주고 싶어.....ㅋㅋㅋㅋㅋ



그리고 진짜 저 뻘건 손은 플라밍고 생각나더라ㅋㅋㅋㅋ 도대체 이 분은 자기 몸에 페인트 칠하는 걸 이리 즐겨하시는거냐며ㅎㅎㅎ
근데 옷 광택 진짜 집에서 직접 김구울 때 마른 김에 참기름 바르고 소금 뿌려놓고 딱 불에 굽기 전 바로 그 상태같...ㅋㅋㅋㅋㅋ
뭔가 쯔요시 대따 즐거워보여:)ㅎㅎㅎ 진짜 저게 음반 매장에 쫙 깔려있는 모습 생각하니까 왜케 귀엽니 > _<ㅋㅋㅋㅋ
아/// 노래 빨리 듣고 싶당~ ^ -^



+) 


아, 근데 쯔요시 손가락 저렇게 두개, 두개 갈라지는거 할 수 있구나 ;ㅁ; 난 안됨;;;ㅋㅋㅋ
얼굴 반쪽 가린거 좋아ㅎㅎㅎ
그런데 FUNK - SE○SSION 의 동그라미는 뭐여?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