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4] "멋있음"과 "동생 캐릭터"가 동거! 솔로 라이브를 좀 더 보고 싶어!!
도쿄돔시티홀에서 실시된 우치 히로키군의 라이브를 취재했다! 단독 라이브로서 6년만이라고 보도되어있지만, 2013년에 씨어터 클리에에서도 라이브 활동은 하고 있었기 때문에 팬에게 있어서는 우치군이 밴드와 함께 노래하는 모습을 보는 것은 4년반만이라고 하는 것이 된다.
최근은 배우로서 무대를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는 우치군. 출연작은 뮤지컬이나 음악극이 많기 때문에 노랫소리는 듣고 있지만, 그건 전부 역할이 되어 부르는 것. 목소리를 내는 방법이나 창법도 다른. "라이브"라고 하는 형태로는 오랜만이기 때문에 분명 팬 여러분도 기대하고 계셨겠지
공연 전에는 취재가 실시되었다! 홀 객석을 둘러보며 "그립네~"라고 감개깊은 표정. "여러 가지를 떠올렸습니다. 제가 있어서는 추억의 장소로, 리허설 때 기억이 되살아나서. 옛날 멤버에 대해서라든가 여러 가지가 있었기 때문에 플래쉬백 했네요" 라고 절절. 그렇다, 여러 가지 일들이 있었다.
2011년 8월. 우치군은 쟈니즈 Jr.밴드 그룹 "Question?"과 라이브 투어를 하고 있었다. 그 공연에서 그 때까지의 자신에 대하여 이야기 하며 "앞으로도 이 녀석들과 위를 목표로 하고 싶다"로 팬들에게 맹세했다. 하지만 그 후, 한 명, 두 명 멤버가 쟈니즈를 그만두어 갔다. 남은 것은 이번에 함께 스테이지에 선 키보드인 이시가키 다이유군과 바이올린의 고토 히로미군뿐이다. 우치군도 그에 따라 라이브 활동에서 멀어져 갔다.
그 째 "칸쟈니8"에 돌아가면 어떻게 되어있었을까... 그런 것을 때때로 생각한다. 우치군 자신이 앞으로 향해 걸어가겠다고 선언했는데 이런 것을 생각하는 것은 실례라는 건 알고 있다. 그래도 우치군의 캔디 보이스를 듣거나 아이돌향 용모를 보면 좀 더 반짝반짝한 곳에 서있었으면 했다고 생각해버리고마는 것이다. 물론 밖에서는 말할 수 없는 것이기 때문에 이런 것을 생각하고 있는 것은 여기에서만의 이야기로...
이번 우치군의 의상은 검정 롱셔츠에 검성 배기 바지, 검정 하이컷 스니커. 이너인 흰 티셔츠 이외는 검정 일색의 아티스틱한 모습이다. "반짝반짝한 아이돌 의상은 입지 않나요?"라는 질문에 "안입어요!"라고 즉답. "날개 같은 거 안달아?"라고 묻자 "안답니다!".
"춤추지 않고, 플라잉도 하지 않습니다!"라고 하는 우치군. 조금 재미있어져서 무심코 스테이지 계단을 가리키며 "계단 낙하는 하실 수 있을 것 같아요"라고 했더니 "계단 낙하 안합니다! 그건 코짱!"이라고 돌아왔다. 코짱이라고 한다면...."그렇습니다. 코이치군입니다만, 오늘 와줄지도^ㅁ^"라고 우치군 기뻐보인다. "자아, 코이치군이 온다면 계단 낙하..." "안합니다!ㅎㅎ" 이런 바보같은 대화는 텔레비전에서는 방송될 수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여기에 써둡니다ㅎㅎ
라이브에서는 Jr.시대의 밴드 "V.WEST(파이브 웨스트)"의 곡이나 에이트 시대의 솔로곡 "Master key"에 신곡 "0의 맹세" 등 19곡을 열창했다. V.WEST 시대는 15세 정도. 그 때의 곡이기 때문에 "오랜만에 불러보니 키가 높아!" 라며 30세인 우치군은 말했다. "하지만 키는 바꾸지 않았어요"라는 말대로 오랜만에 우치군의 하이 보이스를 들을 수 있었다.
땀을 날리며 노래하는 우치군은 정말로 멋있는. 진부한 표현밖에 할 수 없는 것이 분하지만 멋있었다. 그런가 싶었더니 게스트로 코이치군이 등장해서 마구 놀림당하고 구르며 웃는 얼굴은 동생 캐릭터 전개로 엄청나게 귀여운♥
코이치군이 등장한 MC에서의 일을 조금. SHOCK 케이고를 빠져나와 왔다고 하는 코이치군은 SHOCK 져지를 허리에 두른 모습으로 등장! "우치, 너 에로이해~" 라고 놀리거나 고토군에게 "NEW HORIZON 연주할 수 있어?"라고 무리한 부탁을 해서 우치군을 춤추게 만들거나... 약 40분이나 MC타임이 되어버렸다. 하지만 코이치군 덕분에 라이브에서 밖에 볼 수 없는 우치군의 꾸밈없는 표정을 듬뿍 감상할 수 있었다
연기자로서의 우치군 뿐만아니라 역할을 걸치지 않은 그대로의 우치군를 좀 더 보고 싶다고 생각한 것은 팬도 보도진도 같은. 스테이지를 내려올 때 "1년에 한 번 정도, 또 라이브를 하고 싶어"라고 우치군이 말하자 회장은 큰 환호성으로 감싸였다. 그 말이 현실이 되기를 진심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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