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光一 51

[도모토 코이치] 8/21 마츠우라 미야비 블로그

by 자오딩 2017. 8. 22.



 

2017/08/21 03:51

 

 

がぶっ
덥썩

 

 

雅です。
미야비입니다.

 

やばい、更新が2ヶ月も開いてしまった…
ちょっと本当に気をつけます!
ごめんなさい(;_;)
야바이, 갱신이 2개월이나 없었다....
조금 정말 조심하겠습니다!
미안해요 (;_;)


さて、またまたEndless shockの稽古が始まりまして。
色々染みついている事はあるものの、
意外と忘れている事も多い!
そして、染みついていることが邪魔になることも多々ある。。
자아, 또또 Endless SHOCK 케이고가 시작되었습니다.
여러 가지 몸에 배어있는 것도 있지만
의외로 잊어버린 것도 많은!
그리고 배어있는 것이 방해가 되는 것도 많이 있는...

 

セリフを話しているときに自分が見ていた景色すら覚えているのですが
それが少しでも違うだけで違和感があるんです。
대사를 말하고 있을 때 자신이 보고 있던 경치조차 기억하고 있는데
그게 조금이라도 다른 것만으로 위화감이 있습니다.

 

そりゃあ、お芝居なんだから
キャストが変われば位置や動き、その場で思う感情も変わるのが当たり前なのです。
理屈では分かっているし、
その場で「ちがう!前と同じようにやりたい!」なんて事にはならないけど、
脳の隅っこで僅かに感じてしまう違和感。
그거야 연기이니까
캐스트가 바뀌면 위치나 움직임, 그 자리에서 생각하는 감정도 변하는 것이 당연한 것입니다.
머리로는 알고 있고,
그 자리에서 "아냐! 전과 똑같이 하고 싶어!" 같은 것으로 될 수 없지만
머리 한 구석에서 희미하게 느껴버리고 마는 위화감


78回公演の慣れってやっぱり怖いなぁ。
こういう時に己の対応力が試されるし、ボロが出る。
新鮮に、いつも周りに反応できるようになりたい。
舞台にリカとしてちゃんと存在さえしていれば出来るはずだから、、と言い聞かせて踏ん張ってます(^^)
78회 공연의 익숙함이란 역시 무섭네
이럴 때 자신의 대응력이 시험받고 결점이 나오는
신선하게, 언제나 주위에 반응할 수 있도록 되고 싶어
무대에 리카로서 제대로 존재하고만 있다면 할 수 있을게 분명하니까,, 라고 자신을 타이르며 분발하고 있습니다 (^^)

 

それにしても、地方公演二ヶ月は想像出来ないなぁ…
그렇다해도 지방공연 2개월은 상상이 안되네...

 

終わったらなんて思うんだろう。
稽古と、東京・地方公演含めて、私がSHOCKに費やす時間は合計で7ヶ月。
끝나고 나면 어떤 생각이 들까
케이고와, 도쿄, 지방공연 포함해서 내가 SHOCK에 사용한 시간은 합계로 7개월

 

ヒェ〜
헤~

 

SHOCK一色の1年でしたね!
っていうブログを、間違いなく今年の年末に書くだろうな(笑)
SHOCK 일색의 1년이었네요!
라고 하는 블로그를, 틀림없이 올해 연말에 쓰겠구나ㅎㅎ


大阪は地元に近いから嬉しい〜〜!
博多は食べ物が楽しみ〜〜!
오사카는 고향에 가까우니까 기뻐~~!
하카타는 음식이 기대~~!

 

なんて、気楽なことしか考えてません。
大丈夫か、私…
같은 속편한 것밖에 생각하지 않고 있습니다
괜찮을까 나....

 

ただ、78回東京公演を無事走り抜けられたというのは、かなりの自信に繋がりました。
だからこそ、地方2ヶ月60回公演を舐めちゃってる。(笑)
다만 78회 도쿄공연을 무사히 완주할 수 있었던 것은 상당한 자신으로 연결되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이야말로 지방 2개월 60회 공연을 얕보고 있는 ㅎㅎ

 

このままだと痛い目を見そうなので
経験者の皆さんにちゃんと何がどう辛いか、聞いておこう…
이대로라면 호되게 당할 것 같기 때문에
경험자 여러분께 제대로 무엇이 어떻게 괴로운지 물어 둬야지...


ちなみに、地方公演中
愛猫のトニーさんは実家へ連れて行きます。
実家にはプードルのレオ君が居ますがね
以前帰った時、すごく仲良くしてたので
安心して楽しくトニーも過ごせることでしょう( ^ω^ )
참고로 지방 공연 중
애묘인 토니상은 본가에 데려가겠습니다.
본가에는 푸들인 레오군이 있습니다만
이전 돌아갔을 때 매우 사이좋게 지냈기 때문에
안심하고 즐겁게 토니도 지낼 수 있겠죠 ( ^ω^ )

 

トニーね、わたしの足や手を前触れもなく突然ガブ!って噛むのですが
これどうやったら治るんだ!?!
というか、日に日に悪ガキになってる…
토니 말이죠, 제 발이나 손을 예고도 없이 갑자기 덥썩! 하고 뭅니다만
이거 어떻게 하면 낫는거지?!
랄까 나날이 나쁜 아이가 되고 있어...
 
それすら愛おしいし、捨られて一ヶ月もお外で暮らしていたことを考えれば
元気なのは幸せなことなんだけどね。
그것조차 사랑스럽고, 버려져서 한 달이나 밖에서 지냈던 것을 생각하면
건강한 것은 행복한 일이지만 말이지

 

色々調べたら、本能的に突然噛んでしまうらしい。
よくあることで仕方ないみたいですが、傷が残るのでこれは困る。
여러 가지 알아보니 본능적으로 돌연 물어버린다나봐
자주 있는 일로 어쩔 수 없는 것 같습니다만 상처가 남기 때문에 이건 곤란한

 

猫にしつけは効かないんだけど、
噛まれたら完全無視で、私がその部屋から居なくなるというのを今試しています(´-`).。oO
なにかいい方法があれば是非、教えてください!
고양이에게 교육은 듣지 않지만
물리면 완전히 무시하고 제가 그 방에서 사라진다고 하는 것을 지금 시험해보고 있습니다
뭔가 좋은 방법이 있다면 부디 알려주세요!

 

本当に、誰か助けて〜〜
정말로 누가 도와줘~~

 

雅おかあさん頑張ります…
미야비 엄마 힘내고 있습니다...

 

ほな!!
그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