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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VER STORY
KinKi Kidsさんが、
日本のミュージックシーンの
宝物であり続けるわけ。
KinKi Kids상이
일본의 뮤직 씬에 있어
계속해서 보물인 이유.
今年、デビュー20周年を迎えたKinKi Kidsのおふたり。再び、ananの表紙に登場してくださいました。今回のテーマは、「KinKi Kids×音楽」。デビュー以来、良質な音楽を発信し続けているおふたりならではの切り口で、5月某日、撮影とインタビューを行いました。
올해 데뷔 20주년을 맞은 KinKi Kids의 두 분. 다시 anan의 표지에 등장하셨습니다. 이번 주제는 "KinKiKids× 음악". 데뷔 이후 좋은 음악을 발신하고 있는 두 사람만의 측면으로 5월 모일, 촬영과 인터뷰를 실시했습니다.
とても嬉しかったのは、おふたりが実際に愛用しているギターをスタジオに持ってきてくださったこと! 荷物になるし難しいかな、と思いつつお願いしてみたところ……まさかのご快諾。光一さん、剛さん、本当にありがとうございました。
너무 기뻤던 것은 두분이 실제 애용하고 있는 기타를 스튜디오에 가져와 주신 것! 짐이 되어 어려울까, 라고 생각하면서 부탁한 결과…… 설마했던 흔쾌한 수락. 코이치상, 쯔요시상, 정말로 감사했습니다.
撮影では、剛さんがギターを持った瞬間、まるでギターと溶け合うように自然にそれを奏で始めたのが印象的でした。カシャ、カシャというカメラのシャッター音と、静かに心地よいリズムで流れ続けるギターの音色。そして同時にモニターに次々と映しだされる、今そこでその音色を生み出している剛さんの、アーティストとしての姿。もう何とも素晴らしくて、その場にいたスタッフは口ぐちに「贅沢ですね…」「本当に」と言いながら、全員満ち足りた笑顔になっていました。
촬영에서는, 쯔요시상이 기타를 가진 순간, 마치 기타와 함께 녹아든 것처럼 자연스럽게 그것을 연주하기 시작한 것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찰칵, 찰칵하는 카메라의 셔터 소리와 조용히 기분 좋은 리듬으로 계속 흘러나오는 기타의 음색 그리고 동시에 모니터에 차례로 드러나는, 방금 거기서 그 음색을 만들어 내는 쯔요시상의 아티스트로서의 모습. 정말 너무나도 훌륭해서 그 자리에 있던 스태프는 제각각 "사치네요..." "정말"이라고 말하면서 모두 느긋한 미소로 되어 있었습니다.
剛さんが撮影している間、光一さんはインタビュー。「それほど多くの人は気づいていないと思うけれど…」と前置きをしながら、曲作りの際に行っている細かい作業や努力について、具体的に教えてくださいました(どんな内容かは、ぜひ本誌インタビューでお確かめくださいね)。印象的だったのは、その話をされるとき、ちょっといたずらっぽく「ふふっ」と笑う様子。その笑顔からは心底音楽が好きという気持ちがストレートに伝わってきて、なんだか私たちまで嬉しく、キュンとしてしまったのでした。
쯔요시상이 촬영하는 동안 코이치상은 인터뷰. "그렇게 많은 사람은 깨닫지 못하고 있다고 생각하지만..."이라고 전제하면서 작곡 때 행하고 있는 세밀한 작업과 노력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알려주셨습니다 (어떤 내용인지는 꼭 본지 인터뷰에서 다시 확인하세요). 인상적이었던 것은 그 얘기를 할 때 조금 장난조로 "후훗" 이라고 웃는 모습. 그 미소에서는 정말 음악을 좋아한다는 마음이 정면으로 전해져와서 왠지 저희가 기쁘고 두근해버렸습니다.
おふたりの撮影と取材を経て、「KinKi Kids×音楽」という公式の答えのひとつは、「人を笑顔にする力」なんだな、ということを強く感じました。当日の現場では、スタッフ皆が彼らの音色に感動し、音楽を語る表情にほっこりし、音楽を語る言葉にしみじみ感じ入り、笑顔になっていたんです。だから彼らの曲はヒットし続け、愛され続けるんだなと。
두 분 촬영과 취재를 거쳐서, "KinKiKids×음악"이라는 공식의 해답 중 하나는 "사람을 미소로 만들어 내는 힘"이라는 것을 강하게 느꼈습니다. 당일 현장에서는 스태프 모두가 그들의 음색에 감동하고, 음악을 말하는 표정에 훈훈했으며, 음악을 이야기하는 말에 깊이 감동하여 미소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그들의 곡은 계속해서 히트하고 계속해서 사랑받는거구나 하고.
また、今号には、デビュー曲「硝子の少年」の作詞をした松本隆さんからのメッセージも掲載されています。実は私、このインタビュー原稿を編集部で読みながら、松本さんの言葉の深さと温かさに涙がじわり…でした。そちらも併せて、ぜひKinKi Kidsさんの魅力を味わい尽くしていただければ幸いです。(Y)
또 이번 호에는 데뷔 곡 "유리의 소년"의 작사를 한 마츠모토 타카시상의 메시지도 게재됩니다. 실은 저, 이 인터뷰 원고를 편집부에서 읽으면서 마츠모토상의 말의 깊이와 따뜻함에 눈물이 핑…돌았습니다. 그 쪽도 아울러서 꼭 KinKi Kids의 매력을 맛보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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