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光一 51

[도모토 코이치] 3/16 光速 CORNER (광속코너) + 번역

by 자오딩 2017. 3. 16.

りお‏ @riokd_pan51 오전 7:37 - 2017년 3월 16일
トーチュウ買えたーヾ(*´∀`*)ノ
ちょうど2部しかなくて早く行ってきて良かったぁ(*´ω`*)♪
コラム復活で今年は年6回!次回は4月20日!
サントラ発売日の次の日だね♪

칼럼 부활로 올해는 1년에 6회! 다음 회는 4월 20일!

사운드 트랙 발매 다음 날인거네♪

 

 

 

도모토 코이치

광속 코너

 

예능계 내에서 F1통으로 익숙한 도모토 코이치의 F1 칼럼 "도모토 코이치의 광속 코너"가 본지에서 부활했습니다. 지금까지 특별편이나 석간 브로이드판의 F1특별호에서 전개하고 있었습니다만 올해는 연 6회 정도의 게재를 예정. 2월 말부터 이번 달 상순에 걸쳐 실시된 합동 테스트 정보를 기반으로 이번 시즌 챔피언 경쟁을 예상합니다. 다음 게재는 4월 20일부입니다.

 

 

 

코이치 칼럼 본지에서 부활
올해의 F1을 말한다

 

코너링이 빠르게 되었다
차폭 20cm 타이어폭도 넓어졌다
드라이버부담이 늘어 배틀 격화

 

 

파란(波乱) 요소가 늘었다

올해는 규제가 크게 바뀌었습니다. 흥미를 갖고 있습니다만 드라이버에 대한 부담이 늘게 되겠네요.

 

새로운 규제로 만들어진 차는 작년에 비해서 차폭이 20cm 넓어져서 200cm가 되어 타이어 폭도 넓어졌기 때문에 코너링 속도가 옛날처럼 빨라졌습니다.

 

일설에 의하면 5G(체중의 5배의 중력)이 걸린다고도 얘기되고 있습니다. 보통 사람은 견딜 수 없는 세계. F1 드라이버이기 때문에 오프 시즌에 충분한 트레이닝을 쌓아서 이번 시즌을 맞이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만 300km의 레이스 종반에는 체력적인 문제나 집중력이 흐트러지는 것으로 타임이 안정되지 않는 일이 일어날 가능성이 있습니다. 레이스를 보는 즐거움이 늘지도 모르겠네요.

 

일반인은 좀처럼 알 수 없을지도 모르겠습니다만 모터 스포츠는 몸에 엄청난 부담이 걸립니다. 저는 GP2(F1 직하의 카테고리, 올해부터 F2)의 드라이빙 시뮬레이터 (유사운동 체험장치)을 한 적이 있습니다만 G는 걸리지 않았는데도 이미 후들후들이었습니다. 손은 물집 투성이가 되었습니다. 올해는 그런 몸에 대한 부담이 상당히 늘기 때문에 여러 장면에서 작년까지와는 바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피렐리(FIRELLI) 타이어가 2011년에 도입한 시절부터 국제 자동차 연맹(F1A) 등의 요망으로 코너링 속도가 서서히 떨어져 파워 유닛이 도입된 14년의 규제 변경으로 더욱 억제되었습니다. 그것이 오랜만에 코너가 빠른 F1으로 돌아오게 됩니다. 개인적으로는 빨랐던 시절을 잘 알고있는 키미 라이코넨 (페라리)나 필리페 마사(윌리엄즈)등 고참이 힘내주었으면 하네요. 페르난도 알론소(맥라렌 혼다)도 그렇습니다만 지금은 그럴 상황이 아닌 듯 해서...

작년 역사상 최연소 승리를 올리는 등 대활약한 맥스 페르스타펜(레드불)은 어떨까나. 빠른 F1은 모를테지만 저렇게까지 결과를 남긴다면 괜찮을거라고 생각하고. 어떤 싸움을 할지 흥미가 있네요.

 

윌리엄즈에서 18세에 F1 데뷔를 한 란스 스트롤은 고전하고 있네요. 테스트에서 3번 정도 차를 망가뜨리고 있고... 자세한 이유는 모르겠습니다만 작년까지의 F1이라면 저렇게는 안되지 않았을까나. 옛날 F1는 상당히 특별한 선수가 아닌한, F3에서 승격해서 바로 탈 수 없었으니까요.

 

 


라이코넨에게 기대
스페인, 카탈루니야 서킷에서 10일까지 열린 테스트에서는 페라리가 좋았습니다. 하지만 최근 몇 년 항상 테스트는 상태가 좋아요. 메르세데스는 그렇게 진심으로 달리지 않을테니까. 다른 팀보다 딱딱한 타이어로 좋은 타임이 나오고 있는 것은 좋은 징후입니다만 얼마나 여력이 있을지. 그게 문제겠네요.

 

옛날 차를 잘 알고 있는 라이코넨이 힘내고 있는 것은 두근두근합니다. 테스트에서 총합 최속 타임을 기록했고

 

현역 최연장인 37세라고 하는 나이를 생각하면 올해는 한 번 더 꽃을 피워주었으면 하네요. 물론, 세바스찬 베텔도 차와 일체감을 얻었을 때는 힘을 발휘합니다. 페라리의 2인이 힘내주었으면 하는.

 

다만, 드라이버에서는 뭐라해도 루이스 해밀턴이 강하지요. 새로운 팀메이트인 발테리 보타스가 어디까지 해줄까에 걸려있다고 생각합니다. 윌리엄즈에서 실적을 남기고 왔습니다만 메르세데스에서는 신인이니까.

 

 


맥라렌 걱정

해밀턴은 정신적으로 몰리는 때가 유일한 약점. 봇터스가 갑자기 상회하거나 하면 초조함이 생겨나 보는 측으로서는 즐거운 전개가 될지도 모릅니다.

맥라렌 혼다는 조금 걱정입니다. 테스트에서 트러블이 나와 충분한 주행을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뭔가 스타트 지점으로 돌아가버린 듯 해서... 올해는 기대가 컸던만큼 불안도 커졌다는 것이 솔직한 기분입니다.

 

규칙은 변했습니다만 메르세데스를 페라리나 레드불이 뒤쫓는 전개는 변하지 않을 느낌이듭니다. 거기에 상태가 좋은 윌리엄즈가 어떻게 얽혀들어올지. 중간층의 싸움은 치열하겠지요. 포스인디아나 토로로소의 상태가 좋습니다만, 부디 맥라렌은 그 싸움을 제압해주었으면 하는. 개막전의 오스트라리아가 기대되지 않을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