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를 매력시킨 퍼포먼스! 누구든 즐길 수 있는 장르를 구별짓지 않는 엔터네인먼트! 저희도 어서 빨리 이 비트를 몸으로 느끼고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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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 3년간 써클에서 일본전통북을 했었기 때문에 사물이나 몸을 두드려 연주하는 리듬의 세계가 흥미진진. STOMP의 마법에 걸리는 것을 지금 부터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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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MP'는 전통 타악기 아닌 소리 나는 온갖 물건들인 빗자루, 쓰레기통, 나무막대기, 비닐봉투, 라이터 등을 이용해 변화무쌍한 리듬과 비트를 창조해 내는 독특한 비언어 뮤지컬 퍼포먼스 공연이다. 리듬, 소리, 비트, 다이나믹 하고 경쾌한 몸동작에 비주얼 코미디가 어우러지는 초현대적 감각 퍼포먼스로 언어가 필요 없어 전세계,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공연.
'STOMP'는 ''저벅저벅 울리는 장화발 소리'를 뜻하는 단어로, 1991년 영국 초연 이래, 전세계에서 수많은 상을 휩쓸며 무수한 언론의 찬사와 사랑을 받고 있다. 스텀프는 한국을 비롯한 전세계 공연시장에서 Non-verbal 퍼포먼스의 붐을 일으킨 가장 대표적인 퍼포먼스로 21세기 지구상에 존재하는 모든 넌버벌 퍼포먼스의 창조적 원천이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1998년에 탄생한 '난타'를 비롯하여, 도깨비 스톰, 두드락 등 국내의 대표적인 타악 퍼포먼스들이 모두 '스텀프'에서 그 창조적 자극을 받았던 게 사실이며 여전히 공연이 계속되고 있을 정도로 그 위력과 인기는 대단하다.
언어장벽이 없는 스텀프는 '귀를 위한 팝, 눈을 위한 리듬, 발을 위한 연극'이라는 말에서 알 수 있듯이 모든 표현예술을 절묘하게 융화시켜 관객들의 뜨거운 공감과 감동을 끌어내는데 성공한 작품이다.
'STOMP' 공연은 우리나라에서는 이미 세차례 공연 된 바 있는데, 두 번의 공연은 모두 미국 뉴욕 OFF 브로드웨이 팀의 내한 공연이었고, 영국 오리지널팀 'STOMP' 공연은 지난 2006년에 있었다.
이번 일본 공연은 2005년 이후 3년만이라고 한다.
공연 일자는 2008년 7월 2일(수)부터 7월 13일 (일)까지.
(덧붙여 말하자면 7월 13일은 DA PUMP 이번 여름 콘서트의 첫 날, 오사카 콘서트가 있는 날!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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