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nKi Kids] 2/11 Beau Michelle 시음기

Beau Michelle

오늘 또 간만에 민나 ㄴㄴㄷ 펜션에 집결하여 미셸 뚜껑을 땄습니다.

본품 공수는 지인 찬스에 의한 쯔엉님 협찬.

그런데 정작 미셸 자체 보다 9:1의 비율로 더 심혈을 기울인게 있었으니...........

바로 이 카프레제 ㅋㅋㅋㅋㅋㅋㅋㅋ

모 아니면 도인 녀자들이라... 안할거면 아예 안하고, 할거면 제대로 한다.

완벽 구현을 위해 배보다 배꼽이 더 크다고 재료비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물소 치즈도 구하고~ 애플 민트 잎도~ 식용꽃도~ ㅋㅋㅋㅋㅋ

거기다 방울 토마토는 꼭 노란색이어야 한다며 끝까지 똥고집.... (= ㅂ=)a

대충 얼추 비슷한 그림이 나왔는데...  그림 망칠까봐 무섭다며 발사믹은 개미 눈물만큼 찔끔;;;

(나중엔 겁나 찍찍 뿌려 퍽퍽 찍어 먹었지만... 역시 음식은 소스맛.)

글고 비이커 같이 생긴<<<<< 위스키 잔도 준비 ㅋㅋㅋㅋㅋ

일단 할 건 다 하고 봄.......................

비틀즈가 흐르는 주조에서 탄생한 술입니다.

산뜻하고 단맛과 산미를 즐기실 수 있습니다.

차갑게 해서 먹으면 맛있는 술 입니다.

원재료명: 쌀(국산), 쌀누룩(국산미)

알콜도수: 9도

일단 냄새를 먼저 맡아보니 확실히 사케 느낌이 났는데, 막상 마셔보니 첫 느낌은 헐! 달아!! 였었고 뒷끝이 살짝 사케뽀이한??? 걍 거의 샴팡 느낌???

아마 코이치가 "이거 뭐야?! ㄷㄷㄷ" 했던 반응은 맛 이전에 "전혀 사케가 아닌데????" 에서 왔던 반응이었던듯

달달한 술 좋아하면 홀짝홀짝 계속 들이키기 괜찮은 타입. (그러다 나중에 훅 가지...ㅎㅎㅎ)

여튼 폭풍과도 같았던 미셸의 광란은 이렇게 잠재우고 이제 다음 타겟은 이비로.........ㅎㅎㅎㅎ

 

 

 

 

http://oding.tistory.com/9159

 

- T O M Y - ‏@1starlight_Dec5 오전 3:42 - 2017년 2월 13일
全員完食してたのもビックリ 光一君はミッシェルを相当お気に入りだったようでOAしていない所で何度もOAしたくなさそう発言してた模様 あ、事前に鹿肉NGだと言われてたみたいだけど最初なんで？？と思ったが…奈良出身の人はダメな人多いと聞いて大きく納得したw

전원 완식했다는 것도 깜놀이었고, 코이치군은 미셸을 상당히 마음에 들어했던 듯 해서 OA되지 않는 곳에서 몇 번이나 OA 하고 싶지 않아 보이는 발언을 했던 모양. 아, 사전에 "사슴 고기는 NG" 라고 들었나본데 처음에는 "어째서??"라고 생각했지만, 나라 출신 사람은 못먹는 사람이 많다고 듣고서 크게 납득했던ㅎㅎ

 

http://oding.tistory.com/9685

170412 週刊ザ･テレビジョン 4/21号 (붕부붕 연출 하마사키 아야상 코멘트)

 

또 BREAKERZ가 게스트인 일본주 회에서는 로케가 작년말이었습니다만 코이치상이 스태프에게 「종이와 펜 주시겠습니까?」라고 해서 로케에서 나온 일본주의 정보를 메모해서 돌아갔습니다. 그걸 보고 있던 쯔요시상이 그렇게나 좋아하는 거라면....이라고 로케에서 마신 입수가 어려운 일본주를 수배해서 코이치상의 생일 콘서트에서 선물한 일도 있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