投稿日: 2017年02月05日 06:00 JST
http://jisin.jp/serial/johnnys/johnnysinfo/27539
堂本光一 が語るジャニーズ内立ち位置「キンキって古いんだ…って」
도모토 코이치가 말하는 쟈니즈 내 위치 "킨키란 오래되었구나...라고"
「アリーナツアーは非常に楽しかったです。Kinki Kidsが好きだと思ってくださっているお客さまのエネルギーというものを感じることができて。Kinki Kidsとしての活動を大事にしていかないといけないと、ツアーをやってあらためて思うことはありました」
아리나 투어는 상당히 즐거웠습니다. KinKi Kids를 좋아한다고 생각해주시는 관객분들의 에너지라고 하는 것을 느낄 수 있어서. KinKi Kids로서의 활동을 소중히 해가지 않으면, 이라고 투어를 하며 다시 한 번 생각한 것은 있었습니다.
そう語るのは、隔週連載『中山秀征の語り合いたい人』第74回のゲスト・Kinki Kidsの堂本光一さん(38)。7月にKinki Kidsデビュー20周年を迎え、主演舞台『Endless SHOCK』は17年目へ。「仕事がなかったら何もなくなってしまう」というほど仕事にストイックな光一さんが、同じく仕事が大好きな中山と語り合いました。
그렇게 말하는 것은 격주 연재 『나카야마 히데유키의 이야기를 나누고 싶은 사람』 제74회 게스트 Kinki Kids의 도모토 코이치상(38). 7월에 Kinki Kids 데뷔 20주년을 맞이 하고, 주연 무대 『Endless SHOCK』은 17년째에. "일이 없다면 아무것도 없게 되어버린다"라고 할 정도로 일에 스토익한 코이상이 역시 일을 좋아하는 나카야마와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中山「今年はKinki Kidsのデビュー20周年を迎えるわけですよね」
■ 나카야마: 올해는 KinKi Kids 데뷔 20주년을 맞이하시네요
光一「昨年は20周年に向かっていくよ、という意味合いも込めて17年ぶりにアリーナツアーをやらせてもらって。いまは20周年に向けて準備をしているところです」
■ 코이치: 작년은 20주년을 향해 갈거야, 라고 하는 의미도 담아서 17년만의 아리나 투어를 하고. 지금은 20주년을 향해서 준비를 하고 있는 시점입니다.
中山「Kinki Kidsって、それぞれ個人で活動をしながら、2人になると不思議な魅力がありますよね」
■ 나카야마: KinKi Kids란 각자 개인으로 활동을 하면서 2명이 되면 신기한 매력이 있네요.
光一「ドラマとか、別々でずっとやってきましたし。個性がまったく違う2人なので、お互いにソロになると好きなことをやっていますね(笑)」
■ 코이치: 드라마나, 따로 계속 해왔고. 개성이 전혀 다른 두 사람이기 때문에 서로 솔로가 되면 좋아하는 것을 하고 있네요ㅎㅎ
中山「会うと化学反応を起こす?」
■ 나카야마: 만나면 화학 반응을 일으키는?
光一「自分の中では、周りが思うほど考えてはいないんですけどね。2人でも1人でも、とくに切り替える必要性もなく、そのときはそのとき、くらいの感覚です。でもKinki Kidsでしか表現できないことは絶対にあるので。まだチャレンジできることがたくさんあるとは思っています」
■ 코이치: 제 안에서는 주변이 생각하는 정도로 생각하지 않고 있지만요. 두 사이든 혼자이든, 딱히 바뀔 필요성도 없고 그 때는 그 때, 정도의 감각입니다. 하지만 KinKi Kids에서 밖에 표현할 수 없는 것은 절대 있기 때문에. 아직 챌린지 할 수 있는 것이 많이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中山「20年の間に後輩も続々出てきて。立ち位置はどんな感じに?」
■ 나카야마: 20년간에 후배도 계속해서 나오고. 위치는 어떤 느낌으로?
光一「もう上のほうになっちゃうんですよ。この前、ジャニーズ野球大会があったんですけど、入場時に若いコから出ていって、先輩は後から出るんですよ。このときゲストだった東山(紀之)さんに『お前、いちばん上だな』って言われて、『めちゃめちゃ怖いんですけど』って(笑)。本当に恐ろしいですよ」
■ 코이치: 이제 윗 쪽이 되어버렸네요. 얼마 전 쟈니즈 야구대회가 있었습니다만, 입장 때 젊은 아이들 부터 나가고 선배는 나중에 나가는거에요. 이 때 게스트였던 히가시야마상께 "너, 가장 위구나"라고 들어서 "엄청나게 무섭습니다만"이라고ㅎㅎ 정말로 무서운 일이에요
中山「それくらい時間がたったんだね」
■ 나카야마: 그 정도로 시간이 흐른거네요.
光一「音楽番組に出ても、Kinki Kidsって古いんだ……と思ったり(笑)」
■ 코이치: 음악 방송에 나가도 KinKi Kids란 오래되었구나... 라고 생각하거나 ㅎㅎ
中山「そんな2人だって、もともとバックダンスをやったりもしていたんでしょ?」
■ 나카야마: 그런 두 사람도 원래 백댄스를 하거나 했었죠?
光一「光GENJIとか、いちばん長くやっていたのはSMAPのバックですね」
■ 코이치: 히카루 겐지라든가, 가장 오래했던 것은 SMAP의 백이네요.
中山「いろんな葛藤の中で、解散ということもあったり、その背中を見てきたのかな」
■ 나카야마: 여러 갈등 속에서 해산이라는 것도 있거나, 그 등을 봐왔던 걸까나
光一「いまの世の中だったら、皆さんがSMAPのことを思ってらっしゃると思いますけど、僕たちからしたら、ずっと背中を見てきた先輩なので、受け止めるしかないんですよね。僕らは2人組ですけど、やっぱり2人でさえいろんなことがあるわけですから。いまがどうではなくて、歴史の中でいろんなことがあったと思うんですよね。だから僕なんかが安易に何かを言うことではないと思いますが、ただ、解散されても、偉大な先輩にはそれぞれ変わりはないというのが、僕として思うことですね」
■ 코이치: 요즘 세상이라면, 모두가 SMAP에 대한 일을 생각하실 것 같습니다만, 저희들 입장에서 보면 계속 등을 봐왔던 선배이기 때문에 받아들일 수밖에 없어요. 저희는 2인조이지만, 역시 2명에게 조차 여러 일들이 있는 것이니까. 지금이 어떻다고 하는 것이 아니라 역사 속에서 여러 가지가 있었다고 생각하네요. 그래서 저 같은게 안이하게 무언가를 얘기 하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만, 다만 해산되더라도 위대한 선배임에는 각각 변함이 없다는 것이 저로서 생각하는 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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堂本光一「自分から仕事を抜いちゃうと、ただの腑抜けです」
도모토 코이치 "제게서 일을 빼버리면 그저 시체입니다"
「プライベートの旅行でどこか行きたいか聞かれても、ぜんぜんないんです。仕事で行けたほうが楽しい。まず予定を立てるのもあまり得意じゃないので」
"프라이베잇 여행으로 어딘가 가고 싶냐고 물어도, 전혀 없어요. 일로 가는 게 즐거운. 우선 예정을 세우는 것도 그다지 잘 하지 못하기 때문에"
そう語るのは、隔週連載『中山秀征の語り合いたい人』第74回のゲスト・Kinki Kidsの堂本光一さん(38)。7月にKinki Kidsデビュー20周年を迎え、主演舞台『Endless SHOCK』は17年目へ。「仕事がなかったら何もなくなってしまう」というほど仕事にストイックな光一さんが、同じく仕事が大好きな中山と語り合いました。
그렇게 말하는 것은 격주 연재 『나카야마 히데유키의 이야기를 나누고 싶은 사람』 제74회 게스트 Kinki Kids의 도모토 코이치상(38). 7월에 Kinki Kids 데뷔 20주년을 맞이 하고, 주연 무대 『Endless SHOCK』은 17년째에. "일이 없다면 아무것도 없게 되어버린다"라고 할 정도로 일에 스토익한 코이상이 역시 일을 좋아하는 나카야마와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中山「僕ね、光一くんがいろんな資格を取得していたのが印象的なんですよ」
■ 나카야마: 저는 말이죠, 코이치군이 여러 자격을 취득한 것이 인상적이에요.
光一「番組の企画でやっていましたけど、失効しているものもたくさんありますよ」
■ 코이치: 방송 기획에서 했었습니다만 실효된 것도 많이 있어요.
中山「残っているものも?」
■ 나카야마: 남아있는 것도?
光一「1級船舶は国家試験ですし、ちゃんと更新しないともったいないから更新してます。あと大型特殊車両も。運転免許なので書き換えに行けばそのまま更新できるので。僕の自動車免許証には『大特』って入ってます。なかなかなくないですか(笑)」
■ 코이치: 1급 선박은 국가시험이고, 제대로 갱신하지 않으면 아깝기 때문에 갱신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대형특수차량도. 운전 면허이기 때문에 교체하러 가면 그대로 갱신 가능하기 떄문에. 제 자동차 면허증에는 "대특(大特)"이라고 들어있습니다. 좀처럼 없지 않습니까 ㅎㅎ
中山「ステージ設営とかできそうだね(笑)」
■ 나카야마: 스테이지 설치 운영같은 걸 할 수 있을 것 같네 ㅎㅎ
光一「それはできますよ。アーク溶接もありますし。ただ、当時は大変でした。もうやりたくない(笑)」
■ 코이치: 그건 할 수 있어요. 아크 용접도 있고. 다만 당시는 힘들었습니다. 이제 하고 싶지 않은 ㅎㅎ
中山「それくらい過酷だったの?」
■ 나카야마: 그 정도로 과혹했어?
光一「当時はドラマもやっていて睡眠時間がない中でやってましたが、番組とはいえ、現場に行くと本気で勉強されている方がいらっしゃるんですよ。そこに『落ちてもいいや』みたいな感じで行くのはナシだなと。僕も本気にならないと周りに失礼だし、頑張ってました」
■ 코이치: 당시는 드라마도 하고 있어서 수면 시간이 없는 가운데 했었습니다만, 방송이라고는 해도 현장에 가면 진심으로 공부하고 계시는 분이 계신거에요. 거기에서 "떨어져도 괜찮아"같은 느낌으로 가는 건 안되겠다고. 저도 진심으로 하지 않으면 주위에 실례이고, 열심히 했습니다.
中山「いちばん難しかったのは何?」
■ 나카야마: 가장 어려웠던건 뭐야?
光一「気象予報士は落ちました。周りから『1回じゃ絶対に受からない』って言われたので、『だったら絶対に受かってやる!』と思いましたけど、落ちましたね(笑)」
■ 코이치: 기상예보사는 떨어졌습니다. 주위에서 "한 번에는 절대 붙지 못해"라고 들었기 때문에 "그렇다면 절대 붙어주겠어!"라고 생각했습니다만 떨어졌네요.ㅎㅎ
中山「番組の企画とはいえ、それは光一くんだからできることですよ。主演舞台の『Endless SHOCK』(以下『SHOCK』)もそうですけど、光一くんはすべてにおいてマジメに取り組まれている印象です。ストレス発散とかはどうしているの?」
■ 나카야마: 방송 기획이라고는 해도 그건 코이치군이기 때문에 가능한거에요. 주연 무대인 Endless SHOCK도 그렇지만, 코이치군은 모든 것에 있어서 진심으로 임하고 있다는 인상입니다. 스트레스 발산같은 건 어떻게 하고 있는지?
光一「ストレスを感じたことがないんですよね。仕事も好きでやってることですし、極端な話、イヤなら辞めちゃえばいいと思っていて。もちろん、しんどいと思うことや、きついなってこともありますけど、本当にイヤならやってないですね。それに、いままで辞めたいと思ったこともないんですよ」
■ 코이치: 스트레스를 느낀 적이 없네요. 일도 좋아서 하고 있는 것이고, 극단적인 이야기로 싫으면 그만둬버리면 되잖아라고 생각하고 있어서. 물론 힘들다고 생각하는 것이나 괴롭네 라는 것도 있습니다만 정말로 싫다면 안하고 있겠죠. 게다가 지금까지 그만두고 싶다고 생각한 적도 없어요.
中山「天職みたいなところがあるのかな」
■ 나카야마: 천직 같은 점이 있으려나.
光一「自分からこの仕事を取ってしまうと、何もなくなっちゃうなと。『SHOCK』に関しては人格形成もしてもらった舞台だと思いますし。自分から仕事を抜いちゃうと、本当にただの腑抜けですよ(笑)」
■ 코이치: 나에게서 이 일을 떼어내버리면, 아무것도 없어져버리겠구나 하고. SHOCK에 관해서는 인격 형성도 하게 해준 무대라고 생각하고. 제게서 일을 빼버리면 정말로 단순한 시체에요ㅎㅎ
中山「1カ月休みがあって、自由にしていいよって言われても困る?」
■ 나카야마: 1개월 휴가가 있어서 자유롭게 해도 좋다고 들어도 곤란해?
光一「困りますね。じゃあ、仕事します。『なんか仕事入れてくれない?』って(笑)」
■ 코이치: 곤란하네요. 자아, 일 하겠습니다. "뭔가 일 넣어주지 않을래?"라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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堂本光一「『SHOCK』をやると6キロ落ちる」厳しい公演の裏側
도모토 코이치 "SHOCK를 하면 6Kg 빠지는" 엄격한 공연의 뒷면
「ミュージカルは、音楽の中でセリフを言ったり、音楽にのせて思いを伝えることが、日本語だと難しい部分があるんですよね。海外作品だと『レ・ミゼラブル』『ミス・サイゴン』など素晴らしい作品がありますが、日本でイチからミュージカルを作るってすごく大変で」
"뮤지컬은 음악 속에서 대사를 말하거나 음악에 얹어 마음을 전하는 것이 일본어라면 어려운 부분이 있네요. 해외 작품이라면 「레 미제라블」 「미스 사이공」 등 훌륭한 작품이 있습니다만 일본에서 처음부터 뮤지컬을 만든다는건 매우 힘들어서
そう語るのは、隔週連載『中山秀征の語り合いたい人』第74回のゲスト・Kinki Kidsの堂本光一さん(38)。7月にKinki Kidsデビュー20周年を迎え、主演舞台『Endless SHOCK』は17年目へ。「仕事がなかったら何もなくなってしまう」というほど仕事にストイックな光一さんが、同じく仕事が大好きな中山と語り合いました。
그렇게 말하는 것은 격주 연재 『나카야마 히데유키의 이야기를 나누고 싶은 사람』 제74회 게스트 Kinki Kids의 도모토 코이치상(38). 7월에 Kinki Kids 데뷔 20주년을 맞이 하고, 주연 무대 『Endless SHOCK』은 17년째에. "일이 없다면 아무것도 없게 되어버린다"라고 할 정도로 일에 스토익한 코이상이 역시 일을 좋아하는 나카야마와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中山「主演舞台『Endless SHOCK』(以下『SHOCK』)の公演数がすごいことになっていますね」
■ 나카야마: 주연 무대 Endless SHOCK 공연수가 굉장한 것이 되어있네요.
光一「3月の千秋楽で1,500回を迎えます」
■ 코이치: 3월 센슈락에서 1500회를 맞이합니다.
中山「帝国劇場の公演数でいうと、森光子さんが2,000回超え。光一くんはその後に続いて2位。何年になるんですか?」
■ 나카야마: 제국극장 공연수로 보면 모리 미츠코상이 2000회를 넘는. 코이치군은 그 뒤를 이어서 2위. 몇 년이 되나요?
光一「17年目になりますね」
■ 코이치: 17년 째가 되네요.
中山「一言で振り返るのは難しいでしょうけど、どういう心境なのでしょう」
■ 나카야마: 한 마디로 돌아보는 건 어렵겠지만 어떤 심경인가요
光一「初演のときは当然、長くやるとは思っていなかったんです。東山紀之さんもいましたし、今井翼とか、なんとなく系統の似た出演者が集まった公演で、お祭りのようなものだったので」
■ 코이치: 초연 때는 당연히 길게 할거라고는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히가시야마 노리유키상도 계셨고, 이마이 츠바사라든가 왠지 계통이 비슷한 출연자가 모인 공연으로 축제같은 것이었기 때문에
中山「ストイック系の人たちね(笑)」
■ 나카야마: 스토익계 사람들이네 ㅎㅎ
光一「(笑)。それがまさか、翌年から自分1人でやらせてもらえて、いまに至るなんてまったく考えてなかったですから」
■ 코이치: ㅎㅎ 그게 설마 다음 해부터 저 혼자서 하게 되어서 지금에 이르게 된다니 전혀 생각하지 못했었으니까요.
中山「先を考えずにやっていたわけですね」
■ 나카야마: 앞을 생각하지 않고 하고 있었던 거군요
光一「それはいまも同じです。来年も『SHOCK』ができると思ってやってるわけではないんですよね」
■ 코이치: 그건 지금도 같습니다. 내년도 SHOCK를 할 수 있다고 생각하며 하고 있지 않네요.
中山「その積み重ねの中、年齢も変わってきていますよね。若いからこそできたことも、いまだからできることもあると思いますが」
■ 나카야마: 그 쌓여온 시간 속, 나이도 변해왔네요. 젊었기 때문에 할 수 있었던 것도, 지금이기 때문에 할 수 있는 것도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만
光一「それはありますね。ジャニー(喜多川)さんがこの作品を立ち上げたとき、僕は21歳。当時はストーリーや内容はほとんどどうでもいいところがあったんですね。それを、若さのエネルギーで補えちゃったんですよ。だけど、年を重ねるとそのときの爆発的なエネルギーはもうないですし、お客様の目もどんどん肥えていく。そういった意味でも、内容やストーリーから何かを伝えられるよう作品をしっかり作っていくことが大事になっていくと感じました」
■ 코이치: 그건 있네요. 쟈니상이 이 작품을 가동시켰을 때 저는 21세. 당시는 스토리나 내용은 거의 어찌되도 상관 없는 부분이 있었네요. 그걸 젊은 에너지로 보충해버렸던 거에요. 하지만 나이를 먹으면 그 때의 폭발적인 에너지는 더이상 없고, 관객의 눈도 점점 높아져 가는. 그런 의미에서도 내용이나 스토리부터 뭔가를 전할 수 있는 작품으로 제대로 만들어 가는 것이 중요하게 되어간다고 느꼈습니다.
中山「作品について、より考えていったんだ」
■ 나카야마: 작품에 대해서 더욱 생각해갔던거구나
光一「そうですね。なので僕としては個人を褒められるより、作品を褒められたほうがうれしいです」
■ 코이치: 그렇네요. 그렇기 때문에 저로서는 개인이 칭찬받는 것 보다, 작품이 칭찬 받는 쪽이 기쁩니다.
中山「長く続けていくことは、精神力だけじゃなく、肉体面も大変なのでは?」
■ 나카야마: 오래 계속해가는 것은 정신력뿐만이 아니라 육제면도 힘들지는 않은지?
光一「トレーニングはやってますね」
■ 코이치: 트레이닝은 하고 있네요.
中山「どういうことをやっているんですか?」
■ 나카야마: 어떤 것을 하고 있습니까?
光一「公演中は食が細くなって体重も落ちてしまうので。ひどいときは6キロとか。僕の体重で6キロってけっこう大きいんですよ。なので『SHOCK』が終わったら、体重を取り戻す作業から(笑)」
■ 코이치: 공연 중은 가려서 먹게 되어 체중도 떨어져버리기 때문에. 심할 때는 6Kg이라든가. 제 체중에서 6Kg이란 꽤 큰거에요. 그렇기 때문에 SHOCK가 끝나면 체중을 되돌리는 작업부터ㅎㅎ
中山「ガリガリになっちゃうのか」
■ 나카야마: 깡마르게 되어버리는건가
光一「肉体的にも限界ギリギリでやっているので、食べられなくなっちゃうんですよ。消化するのもエネルギーが必要なので、食べると疲れてしまう。それで、どうしても痩せちゃうので、終わってから体重を取り戻す作業をしてまた公演がある、というルーティンになってます。昨年は少し余裕があったので、いまはふだんより体が大きいですが(笑)」
■ 코이치: 육체적으로도 한계에 아슬아슬하게 하고 있기 때문에 먹을 수 없게 되어버려요. 소화하는 것도 에너지가 필요하기 때문에 먹으면 피곤해져버리는. 그래서 아무래도 살이 빠져버리기 때문에 끝나면 체중을 되돌리는 작업을 하고 또 공연이 있다... 고 하는 루틴이 되어있습니다. 작년은 조금 여유가 있었기 때문에 지금은 평소보다 몸이 큽니다만 ㅎㅎ
http://jisin.jp/serial/johnnys/johnnysinfo/27537
堂本光一『SHOCK』を語る「初演とは、跡形もないくらいに……(笑)」
도모토 코이치 SHOCK를 말하다 "초연과는, 흔적도 없을 정도로...ㅎㅎ"
「日本でイチからミュージカルを作るってすごく大変で。日本語は母音が強いし、ひとつのことを伝えるために説明が必要になるんですよね。英語だったら単語ひとつで表現できることも多い。これは大きな違いなんですが、『Endless SHOCK』に関しては、ショーカンパニーの話なので、ストーリーの中でそのカンパニーのショーを作ることができる。劇中劇だから、見た目にも華やかな世界を作ることができるんです」
"일본에서 처음부터 뮤지컬을 만든다는건 매우 힘든 일로. 일본어는 모음이 강하고, 한 가지를 전하기 위해서 설명이 필요하게 되네요. 영어라면 단어 하나로 표현할 수 있는 것도 많은. 이것은 큰 차이입니다만, 『Endless SHOCK』에 관해서는 쇼 컴퍼니의 이야기이기 때문에 스토리 속에서 그 컴퍼니의 쇼를 만드는 것이 가능한. 극중극이기 때문에 보기에도 화려한 세계를 만들 수 있는거에요.
そう語るのは、隔週連載『中山秀征の語り合いたい人』第74回のゲスト・Kinki Kidsの堂本光一さん(38)。7月にKinki Kidsデビュー20周年を迎え、主演舞台『Endless SHOCK』は17年目へ。今回、光一さんが『Endless SHOCK』にかける思いを明かしてくれました。
그렇게 말하는 것은 격주 연재 『나카야마 히데유키의 이야기를 나누고 싶은 사람』 제74회 게스트 Kinki Kids의 도모토 코이치상(38). 7월에 Kinki Kids 데뷔 20주년을 맞이 하고, 주연 무대 『Endless SHOCK』은 17년째에. 이 번 코이치상이 Endless SHOCK에 대한 생각을 밝혀주셨습니다.
【1】強みは“オリジナル作品である”ということ!
【1】강점은 "오리지널 작품이다"라는 것!
「海外作品だと手を加えられないこともありますけど、『変えたほうがいい』と思ったらすぐに変えられる。’05年から脚本や演出についてもやらせてもらっていますが、オリジナル作品だからこそできることが多いと思います」
해외 작품이라면 손을 댈 수 없는 것도 많습니다만, "바꾸는 편이 좋아"라고 생각하면 바로 바꿀 수 있는. '05년부터 각본이나 연출도 하고 있습니다만 오리지널 작품이기 때문에 할 수 있는 것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2】初演が跡形もないくらいに形を変えている!
【2】초연이 흔적도 없을 정도로 형태를 바꾸고 있다!
「ストーリーを重点的に変更してきたので、初演とは跡形もないくらいに変わっています(笑)。ショーとして面白いものを提供することを大切にしながらも、この作品が何を言わんとしているか、ということを意識しました」
스토리를 중점적으로 변경해왔기 때문에 초연과는 흔적도 없을 정도로 변해있습니다ㅎㅎ 쇼로서 재미있는 것을 제공하는 것을 소중히하면서도 이 작품이 무엇을 말하려고 하고 있는지, 라고 하는 것을 의식했습니다.
【3】その日その日、常にベストな公演を求めて!
【3】 그날 그날 항상 베스트인 공연을 추구하며!
「そのときの公演が自分にとっては勝負なので。明日の公演のために、ということでもなければ来年のことまで考えていません。常にベストを尽くした公演をお届けしたい、という思いだけでここまでやってきました」
그 때의 공연이 자신에게 있어서는 승부이기 때문에 내일 공연을 위해서, 라는 것도 없다면 내년까지도 생각하고 있지 않습니다. 항상 베스트를 다한 공연을 전하고 싶다고 하는 마음만으로 지금까지 해왔습니다.
【4】日本のオリジナルミュージカルとして定着を!
【4】일본 오리지널 뮤지컬로서 정착을!
「メッセージや楽曲に定番が生まれてきているので、いまは大きな変更をしないようにしている部分もあります。日本のオリジナルミュージカルとして、“これが『SHOCK』だ”というものを定着させていきたいので」
메세지나 악곡에 정착이 생겨나고있기 때문에 지금은 큰 변경을 하지 않도록 하고 있는 부분도 있습니다. 일본 오리지널 뮤지컬로서 "이것이 SHOCK다"라고 하는 것을 정착해가고 싶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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